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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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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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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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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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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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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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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3
대학생1의 삶 - 한 달 편의점 야간 알바
대학생들이 알바를 한다? 너무 당연하다. 대학 등록금을 위해, 혹은 생활비를 위해, 여행 비용을 위해, 그리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로 대학생들은 알바를 한다. 그리고 여기, 방학동안 편의점 평일 야간 알바에 도전한 대학생이 있다. 알바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편의점의 야간 알바는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 진상 손님을 만나며, 혹은 사장님께 혼나며, 일하는 요령을 터득하는 한 대학생의 모습을 통해 요즘 대학생의 삶은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다큐멘터리 - 대학생 1의 삶 ep1. 한 달 편의점 야간 알바 Q. 한 달 편의점 야간 어땠어, 좋은 점은? A. 그냥 그랬어 근데 처음엔 진짜 힘들었거든 근데 그냥 뭐 괜찮아 내가 한 달동아 번 게 총 206만원이거든 하루에 10시간씩 일하고 야간 수당은 뭐 못받고 그니까 한 달 알바치고 많이 받는다? 응, 목돈을 벌 수 있다 ~~일하는중~~ ~~일하는중~~ 아, 또 좋은 점은 야간알바라 10시간 하잖아 그럼 새벽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ㅇ낳아가지구 비교적 적으니까 물류 다 정리하고 한 3-4시부터는 자기 일 할 수 있어 (열심히 살자) Q. 대학생들한테 편의점 야간 알바 추천해? 대학생들한테 이 알바 추천 (or) 비추천? 만약에 방학 때 하는 거면 그리고 다른 거 안하고 이것만 할거면 사실 나 (알바)하면서 게임 메이플스토리 많이 했거든 레벨 개많이 올랐어 그리고 난 재택알바하니까 그거를 알바 때 하면서 돈을 두배로 버는 느낌(쓰레기) 근데 처음에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돈을 벌려고 하는거지 돈 많이 벌면 남자친구랑 재밌게 놀 수 있고 예쁜 카페도 갈 수 있고 재밌는 거 많이 할 수 있으니까 놀이공원도 갈 수 있고 남자친구랑 놀려고 (알바)한 거니까 (열심히 살자) Q. 알바 중 최악의 손님? A. 여자는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 여자는 지혜로워야 한다 그 아저씨가 와가지고 내 이름 부르면서 번호알려달라는 식으로 말했거든 애초에 처음에 둘이서 술먹자고 그랬어 자기 딸이 나랑 같은 학교 다니는데 ㅋ 그리고 시재 점검 무조건 제일 먼저 하고 그 다음 담배 재고 세고 그 다음 손님 맞이하고 나면 fresh food(FF)라고 김밥, 삼각김밥, 햄버거, 도시락 이런 거 들어와 제일 현타왔던 부분은 내가 왜 돈을 한 번에 많이 모으려고 했을까 잠을 이틀에 한 번씩 잔다는 게 말은 쉬운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 그냥 사람이 너무 예민해져 나 과외할 때 학생들 너무 혼내고 그냥 사람이 쓰레기였어 그리고 톡을 못 읽었어 체력이 없어서 (핑계) 내가 지금까지 과외나 학원알바만 하다가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세상을 너무 편하게 살았었어? ㅇㅇ 나 더 열심히 살거야 나 더 잘하고 싶어 몰라 나 열심히 살래 ~~편의점 야간 알바 꿀팁 대방출~~ 끝
길지선
조회수: 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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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문화N티켓 홍보영상 촬영 비하인드
열심히 촬영중인 [문화N티켓 홍보영상 - 배우 편]의 주인공!주종혁_가수, 뮤지컬배우즐겁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들이 땀흘려 준비한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나러 갑니다!배우와 제작진의 감동과 열정이 가득 담긴 공연들을 중소규모 문화예술 단체를 위한 티켓예매 플랫폼 문화N티켓(www.culture.go.kr/ticket)을 통해 만나보세요!새롭게 선보이는 다섯 편의 문화N티켓 홍보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요!Music: "MBB - Wake up"Promoted by BreakingCopyright: http://bit.ly/MBB_WakeUp
관리자
조회수: 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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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PLAYERUNKNOWN'S 고시GROUNDS'
20대들에게 노량진은 전쟁터와 같다. 취업난에 휩싸인 현재 고시와 공시에서 수많은 사람과 경쟁하는 그들의 하루는 생존을 방불케하는 현장이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에서 드러나는 진솔한 이야기를 따라가보고자 한다. ---- 대 본 ---- 윤모 군 (이하 윤) :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윤 : 자꾸 의욕도 줄어들고 피폐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윤 :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과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 2년차 고시생입니다. 윤 :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무조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덜 힘이 들텐데. 김준영 (이하 김) : 아무래도 혼자 한 공간에서 오래 공부를 하다보니까 고독하고.. 외롭고 밥을 혼자 먹으면서 쓸쓸한 감이 혼자 많이 들어서 정동훈 (이하 정) : 지원받고 있는 입장에서 대충해버리면 도리가 아니고... 제 미래가 걸린 일이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윤 : 물론 매일 새벽부터 집에서 나와서 학원에서 공부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가는 일상도 힘이 많이 들죠. 이관형 (이하 김) : 그런거? 주변에서 포기하고 안 하는 게 낫지 않냐라는 말 들으면 조금 힘들어요. 윤 : 요즘 저희 또래에서 취업하기가 힘드니까... 공무원시험이라든지 임용시험들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김 : 제가 이 공부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나이가 좀 있다보니까 제 구실을 하고 싶어서... 정 : 예를들어 스마트폰 안쓰고 폴더폰 쓰고 있거든요... 공부하려고 그런게 불편하고 윤 : 누가 쉽다 어렵다 할 것 없이 다들 각자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지치지 마시고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 힘들어도 포기 안 하는게... 김 : 힘들어도 참고 잘 열심히 고시생들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고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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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그 지하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지하철 3호선에서 일하시면서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감성방송을 들려주시는최병진 차장님을 인터뷰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영상 대본]문화PD 17기 3차 영상 ‘그 지하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대본김지연자막.그 지하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매일 부지런히 달려가는 서울의 지하철그러나 늘상 듣는 안내방송 대신조금 특별한 방송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인터뷰.어.. 성수행이라고 내리라고 하는 건 들어봤어요아니요 들어본 적 없는데요옥수역에서 압구정역으로 가는 다리 위에서 동호대교 위에서 한 주간 수고 많았다고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방송을 들은 적이 있어요어부의 마음으로 날마다 열심히 사시는 고객님을 칭찬하고 응원하겠습니다저희 승무는 고객님의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되시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자막: 특별한 감성방송의 주인공 최병진 차장님 입니다함께하는 우리 열차는 대화, 대화행 열차입니다 고맙습니다인터뷰.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교통공사 수서승무사업소 3호선 열차 차장 업무를 맡고 있는 최병진 입니다객실 내 안전한 출입문 취급과 객실 내 냉난방 객실 방송 차장 업무를 하고 있는 일입니다Q. 이 일을 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입사해서 23년 정도 됐는데 원래는 전동차 차량 정비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입사했어요승무를 하게 된 것은 17년 이상이 되는 것 같아요시민들도 만날 수 있고 다양하게 있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지나가면서 만날 수 있는 이 분야가 승무 분야라서 저와 성격이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Q. ‘감성방송’ 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2016년 봄 한 5월인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의 고객에 대해서 문자, 안부 문자를 받았는데 그 문자가 과연 이 문자를 내가 지하철을 운행하면서 방송을 한 번 하면 어떨까저희 지하철에 맞게끔 방송을 살을 입혀서 한 번 하게 됐죠우연찮게 한 번 방송을 하고 방송을 했는데 돌아와 보니까칭찬민원 게시판에 올라왔다고 딱 그러는 거에요‘오늘 퇴근길에 방송을 듣고 너무 힘이 납니다 내일 또 하루 출근에 화이팅을 안고 가게 됐네요 방송을 해주신 승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전달해주세요’나도 누군가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는구나, 생각하여일에 흥미가 나고 또 제 2의 직장생활이 재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부터 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Q. ‘감성방송’을 자주 하시는 구간이 있나요?3호선의 특징이라고 하면 특히 혜택을 볼 수 있는 구간이 있죠아, 한강을 건너가는 거죠옥수와 압구정 구간지상구간, 지하에서 올라갈 때 쯤 고객님 고객님께서 보고 계신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두고지금 차창 밖의 한강변을 보면서 2, 3분의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면 어떨까 합니다하면서 인사말을 시작하게 되죠신사-압구정 구간도 자주 (방송을) 하고 홍제-녹번 구간그런 부분이 운행을 하면서 길고 조용하게 가는 구간이거든요조용한 구간에서 방송을 하는게 승객들한테도 불쾌감이 없고그 원당에서 화정 구간은 양쪽으로 지상 구간인데사시사철, 사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는 곳이 많아요시야적으로 지상구간을 가기 때문에가장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해서 그 구간에서도 합니다Q. 일의 힘든 점과 보람있는 점은 무엇인가요?명절 때나 휴가 때 가족들하고 같이 못한다는 그런 점특히나 서울이 다 떠날 때 서울을 지켜야 하는 그런 애환이 있습니다다 하고 싶으면 누가 서울을 지키고 수도권의 발이 되겠습니까(감성) 방송 속에서 시민들이 힘을 얻게 되고 에너지를 얻는다 하고격려, 칭찬 소리에 너무 너무 보람 있는 이 승무 생활을 계속 유지해나가고 있습니다앞으로 더욱 더 시민과 같이 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맨이 되겠습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Q. 차장님만의 감성방송을 들려주신다면?서울교통공사 고객님 안녕하십니까담쟁이가 하늘까지 닿도록 거하고 장맛비로 하천의 시냇물이 콸콸콸 흐르고 있습니다오늘도 무더위는 찜통더위라고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난다고 하지요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는 마세요다시 일어나세요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시작만 하면 뭐든 게 가능합니다고객님이니깐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서는 고객님을 칭찬하고 응원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사용된 BGM.Sprightly_Pursuit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Campfire_Song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Rainy_Sundays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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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에 공민지가 뜨면 생기는 일!!!
지난 8월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문화 중심지인 파울리스타에서 공민지 공연이 있었습니다.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개원식 축하무대였는데요약 10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여 공연을 함께 즐겼습니다!공연 이후 진행된 사인회는 200석이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열기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Script----------------------------------------------------Entao, ainda estou sentindo, foi uma experiencia unica, sensacional, nao estou conseguindo nem falar direito ainda porque foi uma coisa que mexeu muito comigo, eu gosto muito de 2Ne1, e a banda da minha vida, entao para mim esta sendo uma experiencia sensacional mesmo, nao tenho mais palavras para dizer. 정말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정말 너무 감동적이여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2ne1을 좋아해요! 2ne1은 제 인생 그룹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표현해야할 정도로 놀라워요! Nao tenho nem palavras para descrever como foi incrivel e como eu amo ela e ver ela assim tao pertinho foi perfeito. 얼마나 놀라운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저는 민지를 정말 사랑하고 그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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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 워싱턴 한류 행사의 끝판왕! 올 어바웃 댓, 한류!
K-뷰티, 케이팝, 한복, 민화, 단체 게임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all-day 한류 행사 가 미국의 심장, 워싱턴 DC에서 열렸습니다!-------나래이션---------워싱턴 문화원에서 한류 행사의 끝판왕, “올어바웃댓 한류”가 열렸습니다!여러 분야의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되었는데요.먼저 케이 뷰티 부스에서는 피부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한국의 스킨 케어 제품을 받아갈 수 있었구요.VR 체험관에서는 한국 유명 웹툰과 콜라보한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발전된 한국의 과학 기술을 알렸습니다.한국 유튜브, 케이팝, 웹툰 등 다양한 한국 대중 문화와 관련된 토크쇼,그리고 한국과 관련된 단체 게임도 즐겼구요.포토 부스에서는 한복을 입어보고 한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인화해 갈 수 있었답니다.지하에는 한국 민화 채색과 케이팝 댄스 워크샵이 진행됐습니다.그리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바로, 케이팝 랜덤 댄스플레이가 문화원 뒷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를 방문한 수많은 케이팝 팬 분들이 DJ가 랜덤하게 틀어주는 케이팝에 맞춰 함께 춤을 췄는데요. 다들 오늘 처음 만난 사이라는게 믿어 지시나요, 여러분?팬들의 랜덤 댄스플레이 이후에는 정식 케이팝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포에니원, 하루 등 유명 케이팝 커버 아티스트들과 워싱턴의 케이팝 댄스 팀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행사가 끝난 후에도 9시까지 애프터 댄스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서로 나이도, 배경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함께 케이팝으로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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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캐나다/해외문화PD] 다운증후군 미술가 Pixel Kim의 <My Pixel is Expanding> 워크숍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다운증후군 미술가 Pixel Kim의 전시회 및 워크숍이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re presented exhibition by Hyun-Woo Pixel Kim, an internationally celebrated Korean artist with Down syndrome.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발달장애 미술가 픽셀 김현우의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On Thursday, August 29th, Hyun-Woo Pixel Kim also hosted a workshop for the local artists from Being Studio.8월 29일 목요일, 김현우 작가는 오타와의 발달장애 미술단체인 Being Studio 회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Hyun-Woo Pixel Kim attended public school and during math classes, he would draw numbers, coordinates, and formulas. During music class, he drew rhythmic symbols, too.김현우 작가는 일반학교에 다니며 수학 시간에는 좌표, 도형, 공식을, 또 음악 시간에는 음표를 그리는 등 수업 시간 내내 무언가를 노트에 기록했습니다.Though to some it looked like ‘scribbles,’ the work represents how he adapted to school in a unique way.어떤 이에게는 낙서로 보일 수도 있는 이 작품들이, 김현우 작가가 학교에 적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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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4
[워싱턴/해외문화PD] 최상철 현대무용단의 '카오스&라이어' 공연, 함께 볼까요?
최상철 현대무용단의 센세이셔널한 공연, '카오스라이어'가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되었습니다.한국 전통 춤에 영향을 받은 이번 현대무용 공연은현대인의 삶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뇌를 그 주제로 합니다.-----대본-------[관객 인터뷰 1]이번 공연은 정말 상상력이 넘치는 공연이었고,출연진들의 능력도 뛰어났으며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이 모든게 아름다움의 연속이었어요.[관객 인터뷰 2]이 공연의 1부 '카오스'는 처음엔 혼돈 속에서 시작합니다.무용수들은 부분적으로 나체를 드러내는 복장을 하고때로는 즉흥적으로 무대를 휘저으며 돌아다니죠.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체계화가 되어 갑니다.공연에서 이런 흐름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혼돈에서 질서로 발전하는 과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관객 인터뷰 3]저는 '카오스'와 '라이어' 모두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인물들 간의 이원성을 잘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이슈들도 잘 표현해 냈습니다.[관객 인터뷰 4]공연의 2번째 파트 '라이어'가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저는 이 공연을 주인공 남성의 내면의 대화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했는데요.모든게 완벽했고 너무나 자연스러웠습니다.[관객 인터뷰 5]각각 '진실'과 '거짓'을 연기하는 2명의 댄서가 있었고그들이 각각 무대에 있을 때 다른 등장인물들이 연기하는 방식이 달라짐을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극의 후반에 '진실'이 무대에 올랐을 때무대에 더 체계가 잡히고다른 등장인물들끼리도 더 잘 협력하는 듯 하였으며모든 것이 더 조직화 되고 정렬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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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문화데이터 활용 창업교육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문화데이터 활용 창업교육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교육은 문화데이터 창업 확산을 위해 충북 청주지역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문화데이터 활용 창업교육은 1일 차 야나두 김민철 대표의 특별강연 '스타트업 성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시작으로데이터 사이언스 창업,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더불어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인도네시아 해외 진출 지원사업 참가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입니다.문화데이터 활용 창업교육은 지난 대구 경북지역, 이번 충북 청주지역에 이어 오는 9월 21일에 서울 경기지역에서 이루어집니다.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체육, 도서 관련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19년 9월 20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신청,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고)문화데이터와 신기술의 만남으로 성공 창업 실현을 모색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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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
동물을 위한 도서관은 있다
* 기획의도 : 우리는 동물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해야 공존할 수 있다.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국민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 최근 동물에 대해 사람들이 인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 공간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간들은 '동물문화공간'이라기 보다는 인간 중심의 문화공간으로밖에 볼 수 없다.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동물 전문 도서관이자 비영리도서관인 ‘킁킁 도서관’은 동물문화공간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동물을 소재로 한 동화책, 동물복지 서적 등 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들을 볼 수 있으며, 동물 금기 구역인 줄만 알았던 도서관에 고양이 사서 두마리도 일하고 있다. 킁킁도서관은 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에게도, 동물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들에게도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다. * 자막안녕하세요. 저는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아카이브 팀 권나미 활동가라고 합니다.갈수록 시민들이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동물에 관한 관심을 그냥 갖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동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배우면서 어떻게 하면 동물과 평화롭게 공존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지식 기반의 활동으로 마련할 수 있게 하고자 했기 때문에 동물 전문도서관인 킁킁도서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킁킁도서관 책들은 동물을 소재로 하거나 사람들이 동물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책들, 그리고 공존을 위해 필요한 책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킁킁도서관에 많이 찾아주시는 분들은 무쇠와 알식이가 너무 예뻐서 뽑힌 거 아니냐고 많이들 물어봐 주시긴 하는데요.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일차적으로 무쇠와 알식이는 센터에서 구조됐을 때 건강상의 이유로 입양이 가능한 동물은 아니었어요. 근데 카라 센터에 있는 다른 동물들은 대부분 입양 가능 대상 동물들이었기 때문에 계속 입양가지 못하는데 그 동물들이랑 같이 있는게 좀 안쓰러운 마음도 많이 들었었고요. 무쇠랑 알식이가 좀 편하게 고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도 동물이 없어야 하는 공간은 아니지 않을까. 어느 곳에나 동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양이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동물과 함께 공존하려면 대상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 알아야지 보이고, 보여야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도시 전체를 바라봤을 때도 사람들은 자기 주변에 동물이 있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동물에 대한 정보를 주고, 동물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면 ‘동물도 우리 주변에 있고 함께 공존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정보를 주는 것에도 큰 역할을 하지만 또 문학적으로는 상상하게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동물 전문도서관이 사람들의 일상을 상상하면서 인식을 넓히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동물문화 공간이라면 동물을 일방적으로 만지면서 인간 중심적인 소통을 하는 곳이 아니라 동물에 대해 배우고, 동물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킁킁도서관에는 6000여 권의 책들이 있는데요. 책들을 통해서 인간들이 얼마나 동물에 대해 무지했고, 인간이 동물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못 설정해왔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잘못된 부분을 인식하는 것부터가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첫 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킁킁도서관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주변에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전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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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3
[홍콩/해외문화PD] 홍콩 내 한국 최대 문화 축제, 2019 Fesitve Korea로 초대합니다
홍콩 내 가장 큰 한국 문화 축제, Festive Korea 2019가 시작되었습니다.9월부터 11월까지 홍콩 곳곳에서 펼쳐질 한국 문화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1.Performing ArtsKorean Buddhist Monk Drumming Performance WorkshopDate Time25 Oct 2019Performance at the opening ceremony: 3:00 pmWorkshop: 4:30 pm―5:30 pmVenuePiazza, Hong Kong Cultural CentreBusan National Gugak Center ? The Sounds of KoreaDate Time29 Nov 8:00 pmVenueAuditorium, Sha Tin Town Hall2.Visual Arts2019 Korea-Hong Kong Ink Painting Exhibition: Formation and ExtensionDate TimeArtist Workshop: 27 Sep 2019Exhibition Period: 26 Sep―2 Nov 2019Venue6-7/F, Korean Cultural Center2019 Korean Young Artists Series Exhibition: Translation of the DifferenceDate TimeExhibition Period: 21 Nov 2019―4 Jan 2020Artists Talk and Live Cam Painting Performance: 21 Nov 5:00―7:00 pmVenue6-7/F, Korean Cultural Center3.Music21st Century Korean Music Project: New Generation Gugak ConcertDate Time3 Oct 7:30 pmVenueJockey Club Auditorium, Poly UHKGNA Music Festival 2019 ? “Great Women Artists of the World”Duo Recital with Violinist Clara-Jumi KANG and Pianist Yeol Eum SONDate Time10 Nov 7:30 pmVenueJC Amphitheatre, HKAPA4. FoodKCC X Taste Library(PMQ) “Foreign Taste ? Gwangju”Date Time22, 23, 26 Oct 2019Venue22, 23 Oct―Kitchen, Korean Cultural Center26 Oct―Taste Library, PMQKorean Dessert ‘Han-gwa’ Grand Master ‘PARK Soon-ae’Date TimeTasting Lecture: 7 Nov 2019Cooking Class: 8―9 Nov 2019VenueMultipurpose Hall Kitchen, Korean Cultural Center5.Special EventsKCC Taekwondo Festival 2019Date Time10 Nov 2019Taekwondo Demonstration: 3:00―3:30 pm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3:30―4:00 pmTaekwondo Competition: 4:00―7:00 pmVenueSouthorn Stadium, Wan ChaiKorean Buddhist Culture Experience WeekDate Time12―15 Nov 2019VenueKorean Cultural CenterMusic from https://freetouse.com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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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김목인의 음악 ‘작은 한 사람’으로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한 편의 뮤직비디오.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가는지, 힘든 점은 무엇인지 등 싱어송라이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목인이 쓴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책의 구절들을 빌려 그 내용을 전한다. 이 영상이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에게 작은 위로와 자극이 되고, 김목인의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연결점이 되길 바란다. ---- 대 본 ---- #영상 시작 전 자막이 영상은 도서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저자 김목인)' 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 재구성한 콘텐츠로, 열린책들의 허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자막나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자막오늘은 기타를 안고 먼저 쓴 소절들을 불러보며다음 소절이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가사에 대한 영감은 구름과도 같아잡힐 듯 말 듯 계속 다른 모양으로 흘러간다. 노래를 쓰려고 자리에 앉으면보통 메모한 것과음악 노트, 연필,지우개,기타를 준비한다. 어느 정도 분량으로 메모를 남겨 두면그 이야기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서서히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아는 많은 곡들은 꼭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기보다 비슷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노래 후렴 자막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나는 계속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세상에 노래가 이렇게 많은데도나의 짧은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 #자막싱어송라이터는 작곡하는 가수이지만거꾸로 보면 무대 위에 노출된 작곡가이기도 한다. 즉 싱어송라이터 음악은 개개의 작곡가가 펼치는 모노드라마 같은 음악이다. 안정감을 중시하는 사람이 보기에이 일이 불안해 보이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자기가 하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이를 버텨 내는 것 같다. 곁에는 그들을 불안하게 하는 수많은 조언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미 대강의 길은 알고 있다. 긴 번민의 시간과 소심한 자아가 작품이 되고 이제 공동의 것으로 세상에 내보내야 하는 부담감이 밀려온다. 이 과정의 각 단계들은 해마다 점차 간소해지고가벼워지고, 생략될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뭔가를 만들고, 주고받고들어 보는 기쁨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것 메모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서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길 기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여전히 하고 있는 일이다.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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