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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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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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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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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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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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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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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워싱턴/해외문화PD]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가든 콘서트가 열립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뒤뜰에는 아주 멋드러진 대나무숲이 있는데요!청사초롱의 은은한 불빛 속에서 11월 6일 저녁 6시에, 한국 아티스트들의 가든 콘서트가 열립니다.이번 무대는 현대 음악, 전통 음악의 퓨전 음악을 하는 밴드 The Tune의 단독 콘서트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막 --------KCC Garden Concert SeriesEvent Title: Wandering Melodic Road by the TuneDate/Time: Wednesday, November 6, 2019 at 6:00 P.M.Location: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mboo Garden)Note: Traditional, primitive and ancient things are exposed in the music of The Tune, as a Korean sense of emotion and breath create a new musical genre combining jazz, contemporary, and nomadic music influences.
양정안
조회수: 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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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mbti 성격유형서
누구나 한번쯤은 혈액형별 특징, 별자리 유형별 특징에 대해 찾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유형별 특징 중 MBTI(심리학적 유형 검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영상에서는 MBTI가 무엇인지에 알아보고, 그 중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나는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1. 나는 다른 사람들과 처음 만났을 때 먼저 나에 대해 소개 한다 2. 카톡이나 이메일에 바로바로 답장한다 3. 주변 환경이 잘 정돈되어 있다 질문에 어떻게 답하셨나요?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궁금하다면?MBTI 성격유형검사서 이 영상은 mbti에 대한 설명과몇가지 궁금증을 담은 영상입니다mbti성격유형 검사를 한 후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1장mbti란 무엇일까?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mbti연구소 이정수 선임연구원입니다mbti는 성격유형검사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우리 신체에도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있듯이리 마음 심리에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심리 방향이 있습니다그걸 우리는 심리적 선호라고 얘기하는데 그 심리적 선호를 알아보는 검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 2장mbti의 구성지표mbti는 총 네가지 선호지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하나의 선호지표는 두 대극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첫 번째 선호지표는 외향과 내향이라는 개념인데 외향인 사람들은 에너지를 바깥으로 쓰는 사람들, 그래서 표현이 많고 외부에 대해 적극적이고 또 활동적이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반대인 내향형은 에너지를 자기 안으로 내부로 쏟는 유형입니다그래서 어찌보면 대인관게에서 소수와 깊이있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고 자기만의 시간이나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 유형이죠, 그 안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살아가는 유형,생각이 많고 또 반추하는 유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인식기능이라고 얘기하는데 감각형과 직관형이라고 이야기합니다감각형은 오감을 통해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유형감각형의 특징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또 과거와 현재의 경험을 중요시하며 살아가는 유형입니다 반면 직관형은 육감을 통해서 정보를 받아들입니다보이는 것 이면의 정보들 흐름의 정보들, 맥락의 정보들, 현재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에, 상상하면서 살아가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세 번째 지표는 판단기능이라고 이야기합니다사고형은 옳고 그름을 가지고 결정을 내립니다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객관적으로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거죠감정형은 주관적인 상황을 봅니다 람의 정서나 감정, 또는 관게에 포커스를 두고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때로는 주관적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생활양식이라고 부르는 판단형과 인식형이 있는데 판단형은 외부세계를 구조화하고 체계화하고 결정하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식형의 사람들은 외부세계를 결정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결정해나가는 라이프스타일이 편안하다고 이야기합니다때로는 유연성있게 접근하기도 하고 융통성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기도 합니다 제 3장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유형과 가장 적은 유형유형별로 보면 isfj유형이 가장 많았고요, 대략 14,15퍼센트 정도, 별명이 세상의 빛과 소금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없어선 안될 존재라고 이야기하는데 굉장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꼼꼼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은 유형은 enfj유형입니다 3.5%정도의 비율을 보이는데 굉장히 극소수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은 피스메이커라고 이야기합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모두가 행복하긱를 꿈꾸는유형 그런데 때로는 그 이상이 너무 크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제 4장때에 다라 mbti유형이 다르게 나올수 있을까?자기 탐색의 과정에서 때로는 유형이 다른 유형이 나오기도 하죠검사를 하다보면 때에 따라서는 나에 대해서 탐색 과정에서 드러나는 특징으로 검사의 코드가 하나 두 개 정도는 계속 바뀌기도 합니다 제 5장mbti를 바라보는 관점mbti가 16가지 유형의 틀로 설명하고 있지만 결국 성격이라는 건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발달한다는 관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같은 유형이라 하더라도 상황이나 때에 따라서는 또 다른 생각이나 또 다른 행동 등 그런 패턴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합니다그래서 같은 유형이지만 각기 저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을 가진 상태에서 mbti를 바라 보는게 중요합니다 6.mbti를 알아두면 뭐가 좋을까?mbti를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알 수 있고자기개발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 또 다른 측면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라는 것서로 상호작용을 매끄럽게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mbti를 바르게 이해하려면mbti를 처음에 접하면 16가지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유형의 틀 안에 자기를 맞추려고 하고 그 틀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판단하게 되는거죠mbti라는 유형의 도구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이지 어떤 틀에 가두려고 만든 도구는 아니라는 것 이해에 도움을 받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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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워싱턴/해외문화PD] 전세계 외교관 부인들의 한국 차 문화 체험기
세계 정치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워싱턴 DC에는수많은 나라들의 대사, 외교관, 정치인들이 살고 있습니다.이렇게 DC에 거주하는 12개국 외교관의 부인들을 위한한국 다도 체험 행사가 지난 10월 17일 열렸는데요!찻잎 우리기부터 찻상 정리까지 한국 전통 다도 문화를 체험하고간단한 다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또한 한국 전통 다과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되었는데요!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있는 한국의 전통 다과들이에요.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레시피에 인기도 뜨거웠습니다.우리 전통 다과, 보기에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특히 콩으로 만든 비건 크림 케이크는 인기 폭발이었답니다.다들 너무 예뻐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자랑스러운 한국의 다도와 다식 문화, 앞으로도 세계에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BGM------Music from https://filmmusic.io"Pippin the Hunchback" by Kevin MacLeod (https://incompetech.com)License: CC BY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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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민화(民話) 이야기
민화는 우리 전통 미술의 한 갈래로 '한민족의 삶, 신앙, 멋을 담고 있는 서민적인 그림으로, 생활공간을 장식하거나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되었던 실용화(實用畵)'이다. 최근 민화를 그리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붓터치로 감동을 준다.다른 그림과 다른 조금 독특한 민화의 그림 그리는 과정과 각종 다양한 민화 작품들, 그리고 민화 그리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함께 보며 그들이 그림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자.---------대본----------#황혜숙 우리민화 연구실자막: 황혜숙 민화작가자막:1. 밑그림 만들기2. 밑그림 그리기3. 반수작업(아교포스)하기4. 채색하기인터뷰:민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십여년 전에 조선민화 전시회 관람을 가게 되었는데, 그 옛날에 이렇게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아름다운 민화의 색깔을 직접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민화의 매력은 무엇일까요?민화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 색감한지에 색감을 더해가면서 그림이 완성되어갈 때의 화려한 그 색감이 민화의 매력이죠.그리고 최근들어 민화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민화는 밑그림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자막: 황혜숙작가의 유년시절이 드러나는 창작민화로, 어린 시절 작가가 가족들과 함께 들판에서 노닐던 기억을 한 쌍의 사슴과 나비를 통해 표현하였다.# 황혜숙 우리민화 연구실 수업자막: 황혜숙 우리민화 연구실자막: 강지혜인터뷰: 우리 고유의 물감을 가지고 이렇게 번지는 느낌이라던지 바림에 대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리면서, 바쁘게 일상생활을 보내다가 민화를 그리면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도 들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지금 제가 그리는 그림은 매화화조도 인데, 이게 부부간의 사랑이나 금슬을 담고 있다고 해요. 제 마음속에 있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들여서 그리고 있어요.#엔딩크레딧출연 : 황혜숙, 강지혜그림자료: 황혜숙 민화작가 作장소협조 : 황혜숙 우리민화 연구실제작 : 문화PD 홍수민
홍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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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
국악방송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국악방송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은 문화 정보 이용 활성화 및 문화영상 플랫폼 확대를 위해 체결되었습니다.앞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문화영상을 국악방송에 제공하며, 국악방송은 TV채널에 문화영상을 편성하여 송출합니다.또한 양 기관에서 보유한 문화관련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콘텐츠 공유와 홍보를 지원합니다.더불어 올해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합니다.국민의 문화체감 확산,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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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성북구에 위치한 한 필름 현상소. 그곳에서 만난 사진작가에게 묻는다. 당신이 필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디지털화 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된 필름 카메라. 하지만 필름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찾아 필름카메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필름 사진을 찍는 이유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에 대해 직접 찍은 필름 사진과 함께 알아본다.――――――――――――――대본What’s your camera? -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안녕하세요, 이름은 김정재라고 하구요김정재 - 사진작가짜장이 - 위켄드필름 마스코트사진 찍는 일을 하고 있는데 또 필름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01. 필름을 찍는 이유일반 디지털 사진도 취미로 하다가 이제 업으로 하게 됐는데(짜장이 탈주)사진을 일로 하다 보니까 그래도 제가 사진을 좋아서 시작한 건데계속 순수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필름 사진이더라구요02.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의 차이디지털과 아날로그라는 점이 있죠그래서 그런 속성으로 인해서 오는 여러 차이점?그런 차이가 숫자나 데이터로만 (나는 게 아니라)물론 그런 식으로도 해석을 할 수 있겠는데사람이란 게 눈으로 딱 봤을 때 느껴지는질감이라던가, 색상의 느낌이라던가 그런 게 있잖아요그런 게 차이점인 것 같아요 딱 몸에 와닿는03. 필름에 대한 전망사실 정확한 년도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코닥, 필름을 생산하는 코닥이라는 회사가 파산 신청을 한 사례도 있었어요코닥 - 1882년 미국의 사진기술자조지 이스트먼(George Eastman)이 설립한카메라 및 필름의 제조사하지만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코닥은결국 2012년 파산 신청을 하게 된다자연스럽게 디지털화 되면서 필름 사용이 줄어들다 보니까근데 요즘은 지금 이곳 대표님이 현상소도 새로 오픈을 할 만큼다시 20, 30대 분들이 필름 사진을 많이 찾고 있어서앞으로 세월이 지나도 계속 사람들이 찾을 것 같고회화나 조각 같은 경우에도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하는 건데도 수백 년 수천 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오잖아요필름도 사진에서는 그런 영역일 것 같구요오히려 디지털 카메라가 발달하면서흔히 말하는 고급 전문가용 카메라 같은 경우는 좀 의미가 줄어들 수 있더라도워낙 요즘 휴대폰으로도 잘 찍을 수 있으니까필름은 세월이 변하고 기술이 더 발전해도 계속 사람들이 찾을 것 같아요
차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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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2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만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그림, 민화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계명예술대학교 한국 민화 센터와 협업하여,전통 한국 민화의 발자국을 따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미국 시민들에게 한국의 전통 미술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민화를 채색해 보는 워크샵도 진행하여많은 관심 속에 자랑스러운 한국의 미술을 알렸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proudly presents Minhwa: The Beauty of Korean Folk Paintings, an exhibition of works by 19 living artists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an iconic art tradition,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n Minhwa Center at Keimyung University. This exhibition introduces minhwa, Korea’s traditional folk paintings that depicted people’s tangible hopes and dreams through unconventional yet artistic expressions.------사용 음원------Ascending the Vale Kevin MacLeod (incompetech.com)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3.0 License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My Name is Bond (James Bond Theme) by Martijn de Boer (NiGiD) (c) copyright 2017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3.0) license. http://dig.ccmixter.org/files/NiGiD/55713 Ft: Javolenus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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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캐나다/해외문화PD]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행사
지난 10월 2일,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행사와 퓨전국악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On October 2, the Korean Embassy hosted its 2019 Korean National Day and Armed Forces Day reception at the Canadian Museum of History.부대행사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타악 연주자 김소라 공연팀이 장구, 가야금 등 전통악기로 현대적인 감성을 표현한 공연 를 선보였습니다.In order to celebrate the occasion, the Embassy and the Korean Cultural Centre also presented , a performance combining Korean traditional sounds with creative and modern interpretation.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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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여기는 인쇄의 메카 충무로!충무로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인쇄소들과 제책사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책들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럼 책이 만들어지는 생생한 현장을 만나러 가볼까요?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여기는 충무로에 위치한 어느 인쇄소인데요! 이곳에서는 책에 맞게 종이를 자르고 책에 필요한 내용을 인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인쇄된 종이는 제책사로 옮겨지게 됩니다. [자막: 업체 규모에 따라 인쇄와 제책을 한 번에 하는 곳도 있습니다!]이곳은 제책사 내부입니다. 종이가 제책사에 도착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책 만드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책사 외관, 제책사 내부 전체적인 모습)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 책이 만들어지는지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STEP1 먼저 종이를 접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기계 앞쪽에서 종이를 밀어주면, 가운데서 기계가 종이를 접어주고, 기계 뒤쪽에서 이렇게 종이가 접혀져 나옵니다. 접혀진 종이들이 예쁘게 정리된 모습이에요. STEP2 다음으로 접혀진 종이를 순서대로 쌓는 작업을 하는데요. 이렇게 쌓인 종이들은 이 길을 따라서 다음 작업을 위한 기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STEP3 이 레일을 따라서 동그란 원판 모양의 기계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쌓인 종이들과 표지를 붙이기 위해 접착제를 바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기계가 이렇게 표지를 밀면, 접착체가 발려진 종이 묶음들에 표지가 붙여집니다. 표지가 착착 붙여지죠? 표지가 붙여지고 점점 우리가 알고 있는 책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STEP4 책의 튀어나온 표지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책을 사면 표지가 안쪽으로 접혀져 있는 부분 아시죠? 그 부분을 접어주는 것입니다.STEP5 최종적으로 책의 가장자리를 예쁘게 다듬어줍니다. 책을 절단하는 기계에 손을 가까이 댄다는 것이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책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아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낯설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는데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유익한 영상이 되었길 바랍니다.
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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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캐나다/해외문화PD] 북극에서 열린 태권도 캠프
지난 9월, 캐나다 북극 지역에서 태권도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대본--------------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에 걸쳐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태권도 캠프를 진행했습니다.The Korean Cultural Centre hosted a Taekwondo Camp in the Northwest Territories from September 5th to 8th.임승민 사범이 노스웨스트 준주의 원주민 학교를 방문하여 태권도의 기본자세와 철학 등을 가르쳤습니다.Throughout the camp, Master Rim Seungmin introduced the tenets and techniques of Taekwondo.또한 궁중요리 및 전통요리 전문가인 우애경 셰프를 초청하여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식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Along with the Taekwondo camp, the KCC invited Chef Woo Ae Kyung to introduce various aspects of Korean cuisine such as Kimchi and other Korean side dishes.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옐로나이프 소재 캐피톨 극장에서 노스웨스트 준주 최초로 한국 영화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On the last day of the camp, participants were given an opportunity wind down with a serene Korean film screening at the Capitol Theatre.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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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Running in Seoul | 러닝 인 서울
각각의 인물이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리는 모습을 관객들이 따라가면서 두 캐릭터의 모습을 통해 달리기가 각각의 인물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들려준다. 동시에 달리는 행위 자체에대한 시각적 묘사를 통해 보는이들로하여금 달리기라는 행위가 어떤것인지 다각도로 볼 수 있게 한다._______대본_______이번에 10키로 혼자달리기25살 대학생 김희주고수영 테니스 하는것도 좋아하고 러닝도 좋아해5키로, 같이 뛰는거22살 체대를 다니고 있는 이혜규야애너지, 끈기,도전나는 요즘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많을 때 러닝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우리가 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살 수 없잖아 근데 러닝을 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날에 생활을 더 쉽게 할 수 있고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나를 다독이는 힘. 존버정신을 배운것같아. 러닝 하기 전에는 끝까지 할 수있을까 이런 의심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조금만 더 하면 돼 조금만 더 버티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다른 일 할때도 버틸 수 있는 힘을 준 것 같아 러닝이.나는 난이키 캠퍼스 우먼 클럽이라는 서포터즈를 하게 됐는데 거기에 첫 미션이 하프마라톤 완주가 목표였어. 그거 완주를 학. 위해 한 한달간의 연습을 했었고 그거를 통해서 완주를 하니까 너무 기쁜거야. 그래서 그 이후에 어 다른 마라톤도 나가봐야지 이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러닝을 계속 취미로 이어온 것 같아.처음에는 버킷리스트여가지고 그냥 대학 들어와서 도전 형식으로 해봤는데 이게 러닝이 번지점프처럼 한번하고 끝나는게 아니더라고. 기록 단축의 욕심도 생기고, 10키로에서 하프, 하프에서 풀까지 도전할게 계속 끊임없이 생기는 것 같아.우리가 보통 친구를 만나면 일상얘기 이런 얘기만 하고 끝나는데 나는 보통 친구랑 같이 러닝을 하는데 친구랑 같이 러닝을 하게 되면은 서로 속도가 다르잖아, 서로 맞춰주고 응원해주면은 같이 완주를 할 수 있단말이야 그럼 거기에서 친구랑 나랑 서로 뿌듯하고 더 큰 목표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아.러닝할 때에는 내 발걸음에 맞춰서 호흡속도를 맞추기도 하고 얼마나 더 뛰면 목표한 만큼 달린다 이런 생각도 하고 힘든일 있었으면 힘든 일 생각 하면서 뛰기도 해 약간 나 자신과의 대화하는 느낌? 그 느낌이이 진짜 좋아.나는 제일 크게 작용하는거는 일상속의 에너지인것같아. 러닝을 한동안 안하게되면은 몸이 무겁고 좀 많이 피곤하고 그러더라고? 두번째는 인내심인 것 같아. 만약에 내가 하루에 5키로를 달리기로 했어 근데 만약에 좀 에너지가 괜찮은데 하고 7키로를 달렸다? 그러면 어 10키로까지 3키로밖에 안남았네 이러고 끝까지 좀 더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를 할 수 있는 그런 인내심 같은게 생긴 것 같아.러닝하면서 되게 얻는게 많지. 예전에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해서 약간 두려움이 있었는데 러닝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 러닝이라는 공통된 취미가 있으면 그냥 쉽게 얘기할 수 있고 친해질 수 있게 된거 같아.뛰기 좋은날이 되게 많았잖아 그래가지고 날씨 좋으면 혼자 즉흥적으로 뛰기도 하고 답답한 감정이나 우울할때 달리면 기분전환이 잘 되는 것 같아.정말 특별한건 없는 것 같아 근데 어느 순간부터 러닝이라는 계획이 내 게획표의 한 부분에 들어와있더라고 근데 난 그 계획표중에 러닝이라는 계획이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우울증 치료할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뭐든지 해라 저스트두잇 그건데 그 말 그대로 내가 우울할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해소제라고 생각해.내가 오늘 가져온 러닝화는 페가수스 터보라는 제품이고 내 땀 닦아줄 아대랑 그리고 이건 대회때만 신는 양말인데 너무 비싸게 사가지고 이거는 오래뛰면 다리에 쥐나거나 흔들리거나 근육이 아플수도 있는데 그때 신는 압박양말입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이 러닝하고 인증할때 거리나 페이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요 애플워치가 있습니다 이렇게내가 추천하는 러닝화는 리엑트라는 신발이야. 이 신발은 니트로 되어있어서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고 이 쿠션감이 난 되게 좋은 것 같아내가 러닝을 할때. 내가 러닝을 할대 추천할 수있는 요품중 하나는 스포츠 브라야 왜냐면 우리가 일반속옷을 입고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땀이 차니까 나는 별로 안하는 편이고 스포츠 브라를 착용을 한 다음에 러닝을 하는 편인데 풀릴 위험도 없고 가슴을 보호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용품인것같아. 내가 두번째로 소개할 용품은 양말이랑 테이핑 테이프야 러닝을 할 때 오래달리기를하면은 통증이오기도하고 근육통이 오잖아. 이 양말은 종아리까지 잡아주기 대문에 조금 보호가 되는게 그걸로 안된다고 하면은 테이핑으로 해주는 방법이 있어 . 그래서 나는 이 두가지도 추천해. 테이핑은 보통 종아리랑 발목 이렇게 부분에 하는 편인데 근육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주고있어.
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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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기획영상] 미국 뉴욕 여행 끝판왕! 가야할 곳 총.정.리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sans-serif;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mso-bidi-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minor-bidi;} 어딜 가나 ‘힙’한 이 곳은, 세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국, 뉴욕! 미술, 금융, 맛집의 중심지이기도 한 뉴욕에서 9월에 가기 딱! 좋은 명소 9곳을 소개합니다!1. 타임 스퀘어 (Times Square)뉴욕에서 가장 빛나는 이곳, 바로 타임 스퀘어입니다.세계적인 기업들의 광고가 24시간 번쩍거리고하루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특히 뮤지컬로 유명한 브로드웨이가 있기도 해요.세계의 심장인 뉴욕, 그 뉴욕의 심장인 타임 스퀘어는 꼭 방문 해야겠죠?2. 소호 (SOHO)어딜 보나 세련된 사람들로 넘치는 소호는 뉴욕 쇼핑의 메카입니다!작지만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미술 갤러리들이 가득하고요,특히 유명한 디자이너 스토어와 개성 넘치는 편집 샵이 많아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랍니다.3. 월 스트리트 (Wall Street)주식,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빌딩 숲’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는 곳이에요.건물만 봐도 주식 거래인과 증권인들이 살벌하게 일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여기엔 돌진하는 황소상이 있는데, 소의 그곳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대요.4.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숨막히는 고층 빌딩들을 벗어나 도심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센트럴 파크로 가 볼까요?뉴욕 한 가운데 있는 엄청난 규모의 센트럴 파크는인공 호수, 동물원, 정원, 스포츠 시설, 놀이터, 원형극장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바쁜 일상에 지친 뉴욕 시민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공원이랍니다.5. 자유의 여신상 (The Statue of Liberty)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은이제 뉴욕 뿐 아니라 미국 자체를 상징해요.원래 비싼 돈을 내고 페리를 타야 가까이서 볼 수 있지만,‘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라는 무료 페리를 타면자유의 여신상을 공짜로 왕복하며 볼 수 있답니다!덤으로 아름다운 맨해튼의 야경도 볼 수 있어요.6. 뉴욕현대미술관 (MOMA)뉴욕 하면 현대미술을 빼놓을 수 없죠~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감상하는 고흐의 작품과 피카소, 마티스, 몬드리안,그리고 무엇보다 모네의 인생작 ‘수련’이 있어요.이 터치는 꼭! 직접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모마는 또 개성 넘치는 디자인 상품들로도 유명하니 놓치지 마세요~7.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총 3개의 별관으로 나뉘어 있는데티켓 하나로 모든 곳을 갈 수 있지만 이걸 모르고 센트럴파크에 있는 곳만 가시는 분이 많아요.현대미술 뿐 아니라 이집트, 그리스 등 고대 유물을 통째로 떼어다가 전시하는 형식이 많은데, 굉장히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답니다.8. 리틀 이탈리 차이나 타운 (Little Italy China Town)뉴욕은 이민자가 많은 만큼 고향의 특색을 그대로 옮겨온 디스트릭트가 많아요.그 중 리틀 이탈리에서는 정말 이탈리아처럼,거리에 테이블을 내놓고 유럽 감성 가득한 레스토랑이 많은데요.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는 곳은 셀럽들에게 인기 만점인 ‘Ruby’s Cafe’의 크림 파스타!차이나 타운 역시 여기 미국 맞아? 할 만큼 중국 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9.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대망의 1위는 바로,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브루클린 브릿지입니다.9월은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은하수같은 뉴욕 야경을 보며 다리를 건너기에 딱일 거에요.중요한 것은 반드시 브루클린에서 맨하탄으로 걸어 오셔야 한다는 겁니다.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고 가세요.이렇게 뉴욕 소개가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컨텐츠 기대해주세요~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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