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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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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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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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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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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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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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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도쿄/해외문화PD] 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이한 '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가 열려, 약 7만 2000명의 관람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부스와 다채로운 무대를 즐겼습니다.----------------------------------대본---------------------------------- 대본자막9월 28일(토) ~ 9월 29일(일) / 도쿄 히비야공원내레이션지난 9월 28일과 29일,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이한 '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가 열렸습니다한일축제한마당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자는 취지를 가진 행사로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악화된 한일관계가 무색하게 올해 약 7만 2000명의 발걸음이 이어져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습니다.자막(소제목)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 개회 세리머니내레이션이번 축제는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부스와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운영한 한국문화 체험부스에서는 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 시착 체험과 한국문양이 들어간 오리지널 에코 백 만들기, 그리고 한지공예체험이 실시되었습니다.관람객(인터뷰1/한복체험 일본인)(한복은) 처음인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한국의 옛 문화를 체험한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어요자원봉사자(인터뷰2/일본인)처음으로 자원봉사를 했는데요. 무척 많은 분들이 오셨고 저 자신도 공부가 되었어요.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내레이션한편 무대에서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의 연주를 시작으로, 태권도를 활용한 춤을 선보인 '여벤저스'의 무대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 강강술래가 잔디 광장에서 펼쳐져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 손을 잡고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자막(소제목)여벤저스강강술래내레이션이후 한국 남성 팝페라 그룹 La Speranza(라스페란자)의 무대, 일본여자체육대학의 치어댄스, 일본 전통춤 요사코이 등 양국의 다양한 무대와, 한일왕복항공권이 주어지는 한일교류 퀴즈대회 등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스페란자(인터뷰)오늘 한일축제한마당에 초대받게 돼서 너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오늘 정말 즐거운 무대 마음껏 즐기고 노래부르고11년동안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오래도록 기억되는, 사랑받는 축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라스페란자도 함께하겠습니다. 파이팅!내레이션행사 첫째날 마지막 무대는 김태훈, 핑크판타지, 성리씨가 출연한 K-POP콘서트와 일본 댄스팀의 K-POP커버댄스가 펼쳐졌습니다.핑크판타지(인터뷰)저희 핑크판타지를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많은 분들한테 저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설레면서 무대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자막김태훈핑크판타지(PINK FANTASY)성리(SEONGRI)Produced by LiL KyonA내레이션그리고 행사 둘째날, 한일축제한마당의 하이라이트 K-POP 시크릿 콘서트가 열려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매력적인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 트로트가수 숙행, 2AM의 창민, 6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였습니다.자막공원소녀숙행창민온앤오프참가자(인터뷰/주일한국대사관 SNS서포터즈 3기)오늘 히비야 공원에서 열린 한일 축제한마당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주말이고 날씨가 조금 흐린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한국음식도 먹고, 공연도 보고, 대사관이나 관광공사 부스에서 경품도 타가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한국을 많이 알릴 수 있어서 좋은 행사라고 생각을 하고요. 부스에 있는 한국의 음식들도 맛있으니까 행사 개최하는 동안 많은 분들 찾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내레이션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는 한국과 일본 관람객 모두가 무대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부스에서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인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가 보다 나은 한일 관계의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 바랍니다.*음악-Track: Blessings ― Vendredi [Audio Library Release]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Watch: https://youtu.be/fQblNditjX0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Blessings
김희원
조회수: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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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도쿄/해외문화PD]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
'2019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사업의 일환으로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 전의 개막식이 열려 세계 각지에서 활약중인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집과 관련된 작품 19점을 관람할 수 있어 의미있는 전시가 되었습니다.----------------------------------대본---------------------------------- 대본 자막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 8월 29일(목) ~ 9월 25일(수) /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 10월 1일(화) ~ 10월 12일(토) / FEI ART MUSEUM YOKOHAMA 나레이션 지난 8월 30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우수 미술 전시회를 소개하는 '2019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사업의 일환으로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전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황성운 주일한국문화원장 이번 전시회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OCI미술관과 세계 각지에서 활약중인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의 현대미술 교류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나레이션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집과 관련된 작품 19점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8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요코하마 FEI ART MUSEUM YOKOHAMA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CI 미술관 김소라 큐레이터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품으로 상상의 집을 지어본다'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된 전시입니다. '이런 집에 살고, 이런 사람들과 이런 사물들이 있습니다'라는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의미로 만들어진 전시이구요. 여기에는 한국의 가옥이라던가 아니면 조선시대 팔도 미인도,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을 모두 형상화한 작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나레이션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 작가의 작품 설명과 함께 전시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경종(참여작가) 제가 지금 하고있는 태그맨이라는 작업은 이미지를 공유하는 사회를 작품으로 다시 재현한거거든요. 제가 도쿄에서는 처음 전시를 하는건데, 지금 현대에 활동하는 작가들과 한국의 고미술 작품들이 같이 어우러져서 전시를 해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감회가 새롭고요, 또 이렇게 다양한 분들한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개막식 다음 날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본 전시회의 기획자 및 참여작가와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작품의도와 제작과정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다카미야 요코(FEI ART MUSEUM YOKOHAMA 대표) 조선시대부터 현대작가의 작품까지 한번에 볼 수 있어 무척 훌륭한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순회전은 이후 10월 1일부터 요코하마에서 개최됩니다. 요코하마 분들도 즐겁게 감상하실 거라 확신합니다. 나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한국의 미술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음악- Track: Pure ― KV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6q57kOJuJRc 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Pure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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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브라질/해외문화PD] 한-브 수교 60주년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in brazil
4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의최초의 동양인이자 최연소 종신 악장으로 임명된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있었습니다! 약 1300여 명의 관람이 브라질의 상징적인 공연장 살라 상파울루를 찾아와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을 감상했는데요! 공연 후에는 기립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Script-------------------------------------------- Em homenagem aos 60 anos de relacoes diplomaticas entre Coreia e Brasil, O Centro Cultural Coreano realizou uma apresentacao musical classica em parceria com a Santa Marcelina, EMESP. 지난 8월 한-브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 산타 마르셀리나 상파울루 주립 음악학교가 협력하여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A violinista Jiyoon Lee, primeira spalla asiatica e a mais jovem da Staatskapelle de Berlim, foi convidada para o concerto. 공연에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최초의 동양인이자 최연소 종신 악장으로 임명된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가 초청이 되었습니다. A violinista Jiyoon Lee realizou um grande expectaculo na Sala Sao Paulo e Ilha Bela que fica proximo a Sao Paulo.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는 상파울루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살라 상파울루와 상파울루 근교의 아름다운 섬인 일랴벨라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Pina Colada by LiQWYD https://soundcloud.com/liqwyd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_pina-colada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dcoIsg4I-YQ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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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캐나다/해외문화PD] 제2회 오타와 한국 영화제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10월 15일(화)부터 10월 24일(목)까지 10일간 제2회 오타와 한국 영화제(2nd Ottawa Korean Film Festival)를 개최하였습니다., , , 를 포함한 9편의 우수 한국 영화가 오타와 전역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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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나는 소방관입니다
기획의도 지난해 5월, 주취자의 폭행과 폭언으로 소방관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매해 끈임없이 위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함에도 꾸준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다하고 계시는 소방관님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한 분을 통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소방관의 대우와 처치개선이 시급한 현대사회에 실제로 예천소방서에서 근무하고 계신 30년차 소방서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일반 보도 뉴스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소방관의 깊은 이야기를 통해 더욱 인간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려고 한다. ----------------------------------대본---------------------------------- 자막/인터뷰 저는 28년 정도 근무한, 현재는 지금 예천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송진훈이라고 합니다 Q. 소방관의 삶, 시작에서 지금까지 그때 소방관이 뭔지는 잘 몰랐고, 다른 공채시험을 준비하다가 소방관도 있다고 해서 시험을 치게 됐는데, 한 3년 정도 생활을 하니까ㅊ 한 이 직업이야말로 정말 꼭 필요한 직업이고 나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겠나.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화재진압요원으로부터 시작해서 팀장도 하고 현장지휘도 하고 주로 현장에서 화재진압하는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Q. 화재현장에 관하여 일단 출동할때는 큰 불이 아니기를 바라고, 두 번째는 인명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 출동에는 매우 긴장한 상태로 현장에 출동하고, 두렵거나 겁나는건 늘상, 지금도 그렇고 출동하는 순간순간마다 늘 긴장되고 두렵고 하는건 솔직한 심정입니다. 두려움이 없는 소방관은 아마 없을겁니다 Q. 소방관으로 두려웠던 적 그런 순간은 수도 없이 많은데, 소방관이 직업이라는게 원래 끔찍한 현장을 많이 봐야되는 것이 소사된 시신 불에 타서 그런 죽음을 보거나 아니면 교통사고 현장에서 팔다리가 잘린다던지 그런 끔찍한 일이야 늘 겪는 일이고 저희 소방관들이 늘 그런 현장에서 삽니다. 옥상이나 창문에 매달려서 구조를 요청하는 그런 절박한 순간은 뭐 셀 수 없이 많이 보게 되는 상황이죠 Q. 소방관들이 가진 정신적 스트레스 외상 스트레스 증후군 PTSD 그런 것들은 소방관이면 그런 걸 겪고 있는데, 잔인하고 끔찍한 기억들은 늘 잠잘때나 아니면 혼자 있을때도 문득 생각나고 소방관의 숙명이 아니겠나 ... 그런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산불진화헬기가 임하댐에 빠져서 조종사하고 탈출하지 못하고 그렇게 빠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구조를 이전에 같이 잘 알았던 동료가 구조과정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 그때는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도 심하고 .. 그러니까 이제 동료를 현장에서 잃는다던지, 소방관이면 늘 충분히 있는거고 그런데 이제, 그것에 대한 게 최근에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되고 좋아지긴 하는데 그런 치료 프로그램도 확대되고 그런쪽으로 예산이 많이 확보되서 직원들이 좀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Q.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관은 다행히 고생은 많이 하는데 그만큼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소방관의 일에 대해서 국민들이 존중해주고 좋은 격려도 많이 해주기 때문에 고생은 되지만 보람은 있는 직업이다.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많이 지원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Q. 처우나 인식개선 부족에 대해 근데 거기에 일부 동의 하는데 일부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보수적인 문제나 처우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딱히 열약하다는 그런 생각은 않고, 단지 우리 소방관이 현장활동을 화재를 진압하거나 구조를 하거나 구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법으로 정해진 인력이 있습니다. 장비가 있는데, 장비는 많이 좋아졌는데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구급대에는 3인 구급대가 법으로 원칙입니다. 구급대 한 팀이 운전, 구급요원 2명 이렇게 3인 구급대인데 지금 현재는 아직도 2인 구급대 운영체제로 운영하는 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ㄲㆍ 현장에서 무리한 화재진압으로 인해서, 동료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1명보다는 2명, 2명보다는 3명 어떤 데는 단독으로 화재현장에 들어갔다가 둘이면 살수 있는데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래서 그게 좀 안타까운 면입니다. Q. 마지막으로.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단순한 구급 구조 활동, 화재 진압 활동 문제 뿐만 아니고 심리적 안전까지도 책임지는 그런 분야로 소방이 나아가야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일반 국민 여러분들이 성원해주시는 거에 대해 감사하고 지금처럼 믿고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 성원 격려과 현장환경에서도 출동상황에서도 힘들지만 소방관들을 움직이게 만들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갖고 구조나 진압활동을 하는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그 믿어주는 마음이 소방관들은 그걸 먹고 사는 그런 존재입니다. 지금처럼 성원해주시고 믿어주시면 소방관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할겁니다. 사용음원 평범한 피아니스트 - An Empty City https://www.youtube.com/watch?v=vKWAK0ej1sc
구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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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캐나다/해외문화PD] 한국은 방탄소년단(BTS) 보유국입니다 | 캐나다의 ARMY를 만나다
방탄소년단(BTS)의 팬덤인 아미(ARMY)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 중 하나’라며 CNN이 주목하기도 했는데요,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현지에서도 아미(ARMY)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대본---------한국은 방탄소년단(BTS) 보유국입니다.저는 Lindsay고, 30살이에요.I’m Lindsay. I’m 30 years old.그리고 방탄소년단(BTS) 오타와 팬덤 ARMY 부회장을 맡고 있어요.I’m the vice president of the Ottawa BTS ARMY.저는 Jessica고, 23살입니다.And I’m Jessica, I’m 23 years old.저는 방탄소년단 오타와 팬덤의 창립자이자 회장이에요.And I’m the president and founder of BTS Ottawa.처음에는, 음악 때문이었어요.For me, it was initially about the music.방탄소년단의 음악은 굉장히 감명 깊었고, 또 가사가 절 파고들었거든요.It was really inspiring, the lyrics really spoke to me.그래서 뮤직 비디오를 보기도 전에That was what I was listening to for several months몇 달 동안이나 계속해서 노래를 들었죠.before I even discovered the music videos.그런데 제가 뮤직 비디오를 보게 됐을 때,But once I did discover the music videos,저는 방탄소년단이 하나의 ‘패키지’ 같다고 생각하게 됐어요.I realized that BTS really is the total ‘package.’멋진 안무와,Amazing choreographies,더 멋진 가사들,the most amazing lyrics,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Everything from debut up until now has always...제게 있어 방탄소년단은 ‘예술’ 그 자체였어요.for me, been a ‘masterpiece.’저는 뮤직 비디오 때문이었는데요.For myself, it was the music videos.특히 와 뮤직 비디오는 and music videos,제가 늘 접하던 북미 음악과는 굉장히 달랐어요.they are very different compared to what I제가 늘 접하던 북미 음악과는 굉장히 달랐어요.originally seen from the music in North America.저는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혹은 전혀 못하지만I don’t speak Korean very well, or at all.방탄소년단의 가사와 비트가 저를 매료시켜요.Still the lyrics, the beats.. It also captures me.또 방탄소년단이 ARMY를 얼마나 아끼고,And how much they love ARMY,또 ARMY가 방탄소년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And how much ARMY loves them,그게 제가 ARMY가 된 이유이자,that’s really.. What makes me an ARMY,또 방탄소년단과 다른 ARMY들을 더 알아가고 싶은 이유예요.and wanting to know more about BTS,또 방탄소년단과 다른 ARMY들을 더 알아가고 싶은 이유예요.and ARMY themselves.2018년 11월에,In November 2018,저는 오타와에 또 다른 방탄소년단 팬들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I wondered if there’s any more BTS ARMY in Ottawa.그래서 ‘BTS Ottawa’라는 트위터 페이지를 만들었어요.So I made ‘BTS Ottawa’, our twitter page.처음에는 오타와의 다른 ARMY들과 연락하는 것이 목적이었어요.Originally just for me to connect with fellow ARMY in Ottawa.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고, 전 행사를 기획할 생각도 없었어요.It wasn’t really anything, I wasn’t going to make events.그런데 오타와에도 꽤 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죠.But then, I was learning that there was quite a fanbase here,그래서 무언가 다른 일들을 해보기 시작했어요.so we started doing different things.그 이후로 우리 팬덤이 점점 더 성장했죠.And we have grown ever since then,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ARMY들의 만남의 장이 된 셈이죠.you know, just the way for everybody to connect with each other,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ARMY들의 만남의 장이 된 셈이죠.and share our love for BTS.얼마 전에, RM과 정국이의 생일을 맞아서 컵홀더 이벤트를 했어요.Not too long ago, we actually hosted a cup sleeve event얼마 전에, RM과 정국이의 생일을 맞아서 컵홀더 이벤트를 했어요.for Namjoon(RM) and Jungkook’s birthday.총 152명 정도가 왔어요.We had about 152 people,정말 많이 왔죠.which is a very large amount of people.그리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뒀어요.We also had an entire selfie station for people to take pictures.사진용 소품도 정말 많았답니다.Lots of great props for people to take pictures with.또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달려라 방탄’과 뮤직비디오를 상영했어요.We also had episodes of ‘Run BTS’ and their music videos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달려라 방탄’과 뮤직비디오를 상영했어요.up on a screen for people to watch.저는 방탄소년단이 색다른 음악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I think that BTS brings a little bit저는 방탄소년단이 색다른 음악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something different to the music industry.물론 여기도 웨스턴 뮤직이 있죠.Here, you know, we have western music.하지만 웨스턴 뮤직은, 방탄소년단 같은 ‘패키지’는 아니에요.I don’t think that a lot of our music has하지만 웨스턴 뮤직은, 방탄소년단 같은 ‘패키지’는 아니에요.the total package of what I call BTS.웨스턴 뮤직의 가사는 인위적인 느낌이에요.You know, here, a lot of our lyrics are very artificial,반면에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거나 번역된 가사를 보면,whereas when you hear or read the translated lyrics of BTS,당신이 몇 살이든,it doesn’t matter what your age is,어떤 인종이든,what your ethnicity is,여자든 남자든,what gender you are,어디 출신이든,where are you come from,당신이 누구든 간에.who you are,분명 방탄소년단의 가사 중에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있을 거예요.I think that you can really...분명 방탄소년단의 가사 중에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있을 거예요.have a touching point with the lyrics of BTS.저는 방탄소년단을 통해서 처음으로 케이팝을 접했는데요,BTS was my first experience of K-POP,그전까지는 저도 웨스턴 뮤직을 주로 들었어요.before that, I really enjoyed western music,웨스턴 뮤직은 쉽게 접할 수 있었거든요.because that’s what I was exposed to.음악은 세계 공용어잖아요.Music is really universal language,방탄소년단이 한국어로 노래를 하고, 랩을 하는데because they are singing in Korean, rapping in Korean,저는 한국어를 할 줄 모르거든요.and I don’t speak it,방탄소년단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어요.I don’t understand what they’re saying.하지만 티비 쇼에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보고,But you see the performance on a TV show,또 뮤직 비디오를 보면,or you watch the music videos,제가 항상 접해왔던 웨스턴 뮤직과는 완전히 다른 음악이었던 거예요.it is just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제가 항상 접해왔던 웨스턴 뮤직과는 완전히 다른 음악이었던 거예요.from what we have been exposed to before.전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진 않지만,Umm.. I’m not actively studying or trying to learn Korean,케이팝이나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를 보면however, when you’re consuming K-POP and BTS content,화면에 한국어 자막이 있어요.there is text on screen,그걸 보면서 저도 모르게 한국어를 조금씩 알게 되는 거예요.and I find myself subconsciously learning parts of the language.그래서 지금은 몇 가지 한국어 단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제가 자랑스러워요.For now, I’m very proud of myself그래서 지금은 몇 가지 한국어 단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제가 자랑스러워요.for being able to recognize certain words.예를 들면...It’s like...진짜?Jin jja?(Really?)대박!Dae bak!(WOAH!)미안해Mi an hae(I’m sorry)다 제가 방탄소년단 콘텐츠를 보면서 배운 말들이에요.That’s something that I just learned from watching content.(이 단어들을) 알아듣게 되었다는 게 정말 신기하죠.So being able to understand that is amazing.제 경우에는, 우선 전 셰프인데요,For myself, I’m actually a chef,집에서 밥을 먹거나 요리할 때 젓가락을 쓰게 되었어요.so at home, I’ve been starting to use chopsticks집에서 밥을 먹거나 요리할 때 젓가락을 쓰게 되었어요.for eating and for cooking.전 젓가락으로 뭐든 집어먹을 수 있어요.I’ll eat almost anything with my chopsticks.이젠 포크도 잘 안 쓰죠.I... don’t really like using forks anymore.그리고 한식에 대해서 더 배우게 되었어요.And I’ve been learning more about the Korean cuisine.그 외에도 저는 케이팝 춤을 배우고 있어요.On a different side, I’m learning more K-POP dances.너무 재밌더라고요.And it’s been a lot of fun.제가 좋아하는 케이팝 안무를 직접 배우는 게 정말 재밌어요.Really enjoy learning the choreography제가 좋아하는 케이팝 안무를 직접 배우는 게 정말 재밌어요.for the K-POP songs that I enjoy so much.특히 방탄소년단 안무를 배울 때 제일 즐거워요.Especially the BTS ones.저는 방탄소년단의 타투도 새겼어요.I actually ended up getting the BTS tattoo.이건 ‘Love Yourself: Her’ 앨범에 있는 꽃이에요.This is a flower from the ‘Love Yourself: Her’ album.방탄소년단이 제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주죠.This is how much BTS means to me.단순한 타투라서,And... It’s a simple tattoo.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 거예요.Most people won’t know what it means.하지만 이 타투는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But it has special meaning to me,저는 이 타투를 매일 보면서,because I can look at it everyday,방탄소년단이 제게 얼마나 큰 도움을 줬는지 생각해요.and know that this band has really helped me a lot방탄소년단은... 제가 죽는 날까지 이렇게 함께할 거예요.and, there, the group, that’s going to stay with me until…방탄소년단은… 제가 죽는 날까지 이렇게 함께할 거예요.until the end of days, really.고맙고,Thank you,고마워요.thank you.지금 하는 일을 계속해서 해주세요.Just keep doing what you’re doing because그게 어떤 사람들의 삶을 바꾸기도 하거든요.it’s life-changing for people and just..당신이 이 세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모를 거예요.It’s amazing how much they are spreading positivity in this world,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도요.and their self-love messages.너무나 좋은 일들을 해줘서 고마워요.Thank you for the good work that you are doing.보라해!I purple you!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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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
[스페인/해외문화PD] 관객과의 대화 : 우리가 그렇게 다른 게 아니라면?
9월 4일부터 한 달 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Y si no somos distintos? (우리가 그렇게 다른 게 아니라면?) 전시에 대해 작가 Juan Garaizabal과 관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된 서울과, 예술이 주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작품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9월 4일부터 한 달 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Y si no somos distintos? (우리가 그렇게 다른 게 아니라면?) 전시에 대해 작가 Juan Garaizabal과 관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된 서울과, 예술이 주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작품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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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
소확행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소확행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개하기우리의 소확행은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키링, 귀걸이, 목걸이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취미를 공유하고자 한다.------------대본--------------소확행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프로취미러 안녕하세요지혜 오늘은 키링, 귀걸이, 목걸이를 만들어볼 거에요.경희 모든 재료는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샀습니다.지혜 먼저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지혜필수적인 준비물은 오링, 오링 반지, 펜치, 니퍼가 필수적인 준비물이에요.지혜 여러분들이 원하는 펜던트들과 귀걸이는 귀걸이 침, 목걸이는 목걸이 줄과 고리, 팔찌는 팔찌 줄과 팔찌 고리, 키링은 키링 고리를 잊지 마세요.프로취미러 chapter 1 키링 만들기경희 저는 에어팟이 있고 이 친구는 없기 때문에 제가 만들어볼게요경희 만드는 법은 키링 고리와 키링 오링, 펜던트를 준비해주세요.경희 오링으로 펜던트들을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오링을 오링 반지에 끼워 벌려준 다음 펜던트들을 다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펜던트에 이어진 오링을 키링 고리에 걸어보도록 할게요.경희 이렇게 키링 만들기 완성 경희 에어팟이 너무 예뻐졌죠?지혜 너무 예뻐요경희 이렇게 간단한 키링 만들기 끝 !프로취미러 chapter 2 귀걸이 귀찌 만들기지혜 저는 귀를 뚫지 않아서 귀찌를 이 친구는 귀걸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지혜 먼저 오링을 펜던트에 끼워줄게요.지혜 그다음 펜던트를 이은 오링을 귀찌에 걸어주면 끝 !지혜 정말 쉽죠?경희 네!지혜 이렇게 하트 귀찌를 만들어 보았고요.경희 저는 이렇게 생긴 귀걸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경희 먼저 다섯 개의 펜던트들을 오링으로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오링으로 이어주기만 했는데도 이렇게 세련된 귀걸이가 완성됐어요. 어때요. 선덕여왕 같지 않나요?프로취미러 이렇게 해서 귀걸이 귀찌 만들기 끝 !프로취미러 chapter 3 목걸이 만들기지혜 저희는 우정 목걸이를 만들건대요 사진이 들어가는 펜던트형 목걸이랍니다.지혜 먼저 목걸이 줄을 목에 건 다음 길이를 재서 원하는 길이로 잘라줄게요.지혜 펜던트에 오링을 연결해서 목걸이 줄에 이어줄게요.지혜 목걸이 줄 끝에 고리를 연결해줄게요.지혜 그리고 펜던트에 사진을 넣으면 완성지혜 이렇게 우정 목걸이를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경희 너무 예뻐요,지혜 여러분들도 우정 목걸이 만드시는 거 추천해드릴게요.경희 지금까지 키링, 귀걸이 목걸이를 셀프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쉽죠? 지혜 네 ~~지혜 여러분들도 집에서 셀프로 만들어보세요.프로취미러 그럼 안녕 ~
최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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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홍콩/해외문화PD] 한국과 홍콩, 수묵교류전시회
지난 9월 25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019 한국-홍콩 수묵 교류전 : 수묵의 조형과 확장] 개막식 및 수묵 합작 시연이 열렸습니다. 한국작가와 홍콩작가가 함께 마천루에 비친 홍콩 건물 등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지난 9월 26일 주홍콩한국문화원 6층 전시실에서 한홍 수묵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수묵기법에 충실한 작품뿐만 아니라 입체적 예술로 진화하고 있는 수묵의 발전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영사님 말씀] Formation and Extension, one of the highlight of my festive Korea, this year 2019 본 행사에는 특별히 한국과 홍콩의 수묵 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합동 시연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태후 작가와 챈 싱 카우 작가, 김천일 작가와 챈 인 완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작품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두 팀은 각각 추석에 보름달을 바라보는 풍경 그리고 물결 속의 홍콩 마천루를 담은 풍경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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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한국지역정보화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문화정보원이 한국지역정보화학회가 주최한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습니다.‘디지털 전환의 시대: 혁신과 포용, 그리고 균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문화정보원 이현웅 원장의 기조강연 '4차 산업혁명과 인본주의 조화'를 시작으로 총 4개 분야의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제1분과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정보화체제 구축과 과학기술혁신 플랫폼 전략이 논의되었습니다.이어서 진행된 제2분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언급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관한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이번 학술대회를 토대로 한국문화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IT신기술 활용은 물론 빅데이터를 통한 문화정보화에 힘써 나갈 것입니다.또한 문화콘텐츠의 ‘허브’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디지털시대 지역정보화 발전,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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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한국’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외국인에게 물어봤다!
본 영상을 통해 아시아권 나라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에 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시아에서 한국 이미지가 대중매체로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 한국에 관한 고정관념들을 알아보고 본인이 한국에 오기 전과 온 이후에 달라진 점들에 대해서 얘기해 볼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또한 한국에 관한 잘 못 된 고정관념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없애려면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 시간도 함께 가질 것이다. 자막_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외국인에게 물어봤다 Q. 본인 나라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어덯게 알려져 있습니까? 미국) 한국 사람들은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미국)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성형수술과 같은 것들 외에는 우리 다른 것들에도 충분히 신경을 써요. 다들 알고 있듯이 한국은 성형수술을 1위로 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많은 한국 연예인드르이 모습이 거의 비슷해지니까 그 사람의 외모 외에는 한국 사람들은 다른 것들을 안 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중국 프랑스 Q. 한국에 와서 겪은 컬처쇼크가 있었습니까? 카자흐스탄 그때가 겨울이었던 것 같고 제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사람들이 롱패딩을 입고 양말없이 슬리퍼를 신어라고요 이런 걸 보고 이해가 안 돼서 멘붕이었죠 우간다 제가 한국에 와서 깨달았던 것은 한국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서로 얘기를 나누지 않는거에요 버스나 기차를 탈 때 조용히 앉아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항상 서로 얘기를해요 이러한 차이점에대해서 신기했어요. 말레이시아 Q. 한국에 대한 잘 못된 고정관념들을 없애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한국하면 케이팝이나 김치를 생각을 할텐데 그 외에도한국이 가지고 있는게 많다고 생각해요 현재 세상에서 한국사람들의 문화를 알아보기가 어렵게 보이지만 한국의 역사를 알면 한국의 그런 문화를 일상에서 작은 것들을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어른이나 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것 이런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니까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지식을 스스로 좀 키웠으면 한국에 대한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을 거라고 봐요 BGM Dj_Quads-Intersection
Borambekov Ching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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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타투; 그들의 표현 방법
TV에 나오는 유명 래퍼들이나 SNS스타들의 자신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타투가 주목받고 있다. 이때문인지 한국에서도 타투 문화의 시선이 점점 관대해지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 타투 또한 그 방법의 일환으로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 시대. 하지만 여전히 타투를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타투이스트와 타투를 한 사람의 진솔한 대화를 영상에 담아 인식 개선을 위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획일화되 삶을 살아가는 시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A: 요즘 타투는 어떤 방식으로 많이 해요? B: 옛날에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도안을 그대로 해주세요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직접 그려서 오시거나 개인적인 사연이 담겨있는 타투들을 많이 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지금 젊은 트렌드가 사회나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의 방식보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잖아요. 그래서 생긴 마이싸이더라는 신조어라든지, 소피커라고 나의 소신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추세가 강해지면서 이런 단어들이 생긴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사회 현상에 맞게 타투도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 같아요. 개인이 원하는,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그리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개인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런 타투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A: 맞아요 저도 평소을 살아가면서 기억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타투를 받는 중이에요. 지금 보면 가족들이랑 프랑스여행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들 그리고 내가 느낀 감정을 기억하기 위한 그림, 소재들 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누군가에게 이 타투들로 제 인생을 스토리텔링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다 의미가 있는 것들이니까. B: 그쵸, 근데 인색이 그렇게 많이 바뀌고 있는데, 여전히 타투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저는 굳이 나서서 이들한테 인식을 바꿔야해 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그것도 그들의 생각이고 가치관이니까. C: 내가 타투를 받게 된 이유는 원래는 내가 꿈이라든지 하고 싶은 것이 없었어. 그래서 나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는걸 생각하다가 타투를 하게 됐어. 처음에는 되게 부정적이었어. 부정적이었는데, 호주 친구들을 좀 만나면서 얘네들을 기본적으로 다 자기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몸에 타투를 한는 것이 부정적이지 않더라고. 그래서 타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뀌고 타투를 했지. 후회하기 싫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한 지 한 세 달, 네 달 된 것 같은데 후회는 안해 사실 되게 많이 고민했어. 한 6개월 고민했나? 한국 사회가 아직 뭐 열려있다고는 하지만 일부분만 열려있어서.. 이거는 내가 파리 여행을 했을 때인데, 되게 아름다우면서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많이 줬어. 이 사진을 팔에 새기려고 마음을 먹었던 건 되게 단순해 사진이 잘 나왔거든. 앞으로 후회 안 할 만한 그런 것들을 했으면 좋겠어, 자기만의 의미를 담고 의지를 담을 수 있는 그런 것들
윤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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