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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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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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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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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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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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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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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검은바다 - 태안 유류 피해 사고 극복
기획의도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은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의 극복을 알리고, 방제에 동참해 주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고자 개관하였다. 이 지역문화공간인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에 대해 소개하고 알리는 영상을 만들어 유류유출 사고의 흔적을 되짚어보고, 그 극복과정과 노력들을 기록하고 계승하여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상을 만들고자 한다. ----------------------------------대본---------------------------------- 인터뷰/자막 눈을 감으면 당연히 드러나죠. 마치 그 파노라마처럼. 처음 그 사고가 발생을 하고 현장에 갔을 때부터, 그리고 이제 자원봉사자들이 몰려오기 시작을 하고 점점 회복돼 가고, 그리고 오늘날까지 눈을 뜨은 지금 바다가 보이잖아요. 검은 바다 태안 유류 피해 사고 극복 2007년 12월 7일은 날씨가 무척 추웠어요. 무척 추울 정도가 아니라 살을 에이는 듯한 이런 엄청난 추위였었는데 제가 그 처음 발견한 것은 새벽 한 여섯 시 정도 그때 그 현장에 나갔던 것 같아요. 현장에 나갔을 때 몇몇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그리고 그때에는 이미 그 검은 기름이 파도와 함께 몰려온 상황이었죠. 저는 웬만해서는 두려워하는 일들이 거의 없어요. 무서워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보는 사람인데 그런데 사고가 발생해서 재난 지역에 갔을 때는요 그야말로 그것은 엄청난 공포였고 두려움이었거든요. 하얀 파도가 밀려와야 하는데 그것은 마치 검은 쓰나미가 밀려오듯이 밀려오는 이런 상황이었거든요. 기름으로 뒤범벅이 된 날지 못하는 철새들을 보았고 죽어가는 능쟁이라든가 아니면 비단고둥이라든가 이런 생명체도 보았고요. 그리고 이제 그 속에서 사람들이 어찌할 바 모르는 이런 안타까운 모습 이런 것도 있었거든요. 그 사람이 와서 방제 활동, 자원봉사활동 하는 것을 보면서 저게 과연 가능할까? 라고 그 사람들은 의아해 했거든요. 그런데 하나씩 둘씩 모이고 그 모임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온 것도 아니고 어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온 것도 아니거든요. 다만]자원봉사를 통해가지고 회복을 할 수 있겠다고 하는 이러한 그 열정.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죠. 여기 만리포 바다가 약 3.75KM입니다. 약 십리정도. 여기가 흰색으로 다 덮였다고 생각해보세요, 흰색 물결로요. 그와 함께 검은색 바다는 점점 회복되는 모습,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씩 둘씩 한가지 두 가지 이렇게 회복되어갔죠. 지금 바다에서 일어난 일은 재난이었지마는,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재난을 또 겪을 것이고 우리가 피해갈 수 있지만 피해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고난과 재난 앞에서도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함께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이러한 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 12월 7일, 만리포 앞바다에서 대형 유조선이 해당 크레인과 충돌해 총 1만 2547kl의 원유가 태안해역에 유출되었다 당시 해양 전문가들은 태안의 생태계가 회복하려면 2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예측과 달리 전국에서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태안군을 방문하였고 3년 만에 방제 작업이 완료되었다 2017년, 태안군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정신을 기리고 해양생태 교육을 실시하는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최자민
조회수: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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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8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10개국 한국패치: 브라질 김치 칵테일부터 스페인 마요쌈장 치킨볼까지
영상소개 브라질의 김치 칵테일부터 중국의 김치 찌엔빙, 그리고 스페인의 마요쌈장 치킨볼까지! 전 세계 10개국에 파견된 해외문화PD들이 한국 패치된 음식을 찾았습니다. ----------------------------------대본---------------------------------- 현장음/자막 안녕하세요! 브라질 해외문화PD 박준원입니다. 오늘 친구와 함께 브라질의 김치 칵테일을 마시러 갈 거예요. 출발! 처음에는 김치 칵테일이라고 해서 맛이 상상이 안 됐는데 술맛이 전혀 안 나요! 술맛이 전혀 안 나고 동치미 국물 같은 느낌이 나요. 단점이라고 하면... 여기.. 붙어있는.. 고춧가루가 입에 좀 ㅎ 묻는다는 거? ㅎㅎ 사이드로 한국 음식도 나와서 같이 먹기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해외문화PD 최아현입니다. 저는 지금 김치 푸틴을 먹으러 가고 있어요! 캐나다에 오면 푸틴(감자 요리)을 꼭 먹어봐야 된다고 해서 여러 번 먹어봤는데, 푸틴 특유의 그레이비소스가 좀 느끼했어요. 근데 김치 푸틴은 김치가 그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제 입맛에는 더 잘 맞았어요. 안녕하세요! 중국 상하이 해외문화PD 조소현입니다. 저는 지금 김치 찌엔빙을 먹으러 가고 있어요. 찌엔빙 궈즈는 얇은 밀가루 반죽에 달걀을 풀고, 채소, 소시지, 그리고 바삭한 식감의 요우티아오를 넣어 만드는 중국 대표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데요. 중국인들이 애정하는 아침 식사 메뉴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찌엔빙 궈즈를 자주 먹는데, 이렇게 한국 김치가 들어간 메뉴는 오늘 처음 먹어봤거든요.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리고, 굉장히 맛있어요!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콩 해외문화PD 우은재입니다. 저는 지금 김치 베이컨 피자를 먹으러 가고 있어요. (분노) 이게 김치 베이컨이라고??? 아 김치가 있네~ ㅎㅎ(머쓱타드) 친구: 난 굳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친구: 나쁘진 않아요.. (한 번쯤) 시도해보는 건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미국 워싱턴 해외문화PD 양정안입니다. 지금 필리치즈 불고기를 먹으러 왔어요! 이렇게 소고기가 잔뜩 들어간 샌드위치는 필라델피아의 필리치즈 스테이크가 원조예요. 근데 여기서는 스테이크 대신에 불고기를 넣은 필리치즈 불고기를 팔고 있어요. 불고기 소스가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더 맛있고, 미국 현지에서 한식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독일 해외문화PD 서명지입니다. 저희는 지금! (...) 불고기 버거!!!를 먹으러 가고 있어요! 독일 베를린에서는 외국 음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한식도 마찬가지랍니다. 수제 버거에 패티 대신 불고기를 넣은 불고기 수제 버거를 파는 곳이 있어서 와봤답니다! 불고기가 되게 많이 짜서.. 버거 패티로는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약간 매콤한 맛도 나서 쉽게 질리지도 않고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스페인 해외문화PD 박주현입니다. 저는 마요쌈장 치킨볼을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배달밖에 안 된다고 해서 지금 집에서 먹어볼 거예요. 스페인은 볼(bowl)에 담아 비벼먹는 음식이 많아요. 마요쌈장 소스는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에 쌈장 특유의 매콤하고 톡 쏘는 향과 맛이 났어요. 생소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찍어먹기 너무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 해외문화PD 김희원입니다. 저는 지금 비빔동을 먹으러 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편의점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빌려 왔어요! ㅋㅋㅋ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222 한국의 오리지널 비빔밥은 들어가는 재료 자체에는 간이 별로 안 돼있고, 주로 고추장을 넣어서 간을 하는데요. 근데 일본화된 비빔밥(비빔동)은 재료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서 참기름이나 고추장을 따로 넣지 않는 게 특징이에요. 빈 그릇~~ 안녕하세요! 베트남 해외문화PD 황한슬입니다. 저는 지금 코리또라는 코리안 부리또를 먹으러 가고 있어요. 코리안 부리또는 김밥과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피망이나 파프리카 같은 부리또에 들어가는 채소들이 많이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이국적인 김밥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맛있었어요! bbb ㅎㅎㅎ 안녕하세요! 태국 해외문화PD 김준형입니다. 저는 오늘 김치 팟타이를 만들어볼 거예요. 방콕에 있는 퓨전 한식집을 찾지 못해서 제가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제가 직접 먹어보는 건 조금 민망해서 저희 문화원의 태국 현지인 직원분께 김치 팟타이 맛 평가를 부탁드렸어요. ㅎㅎ 팟타이가.. 팟타이가 김치랑 어울릴 수도 있네요.. 김치 팟타이도 괜찮네요. 근데 이건 조금.. 음.. 달고 조금.. 신 맛이 나요. 저는 괜찮아요. 근데 다른 사람들도 이걸 좋아할지는 (그래도) 고마워요 ㅋㅋㅋㅋ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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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을 방문한 아름다운 한국 작가의 유리 공예
미국 워싱턴DC 한국문화원 11월 정기 전시에는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주비 작가의 유리 작품 전시 가 열립니다.바닷가 마을에서 자라며 물이라는 자연 요소에 영향을 받은 이주비 작가는큰 스케일의 설치, 조각, 페인팅 작품을 해오고 있습니다.-------------------[인터뷰 - 이주비 작가]My contemplative glass sculptural paintings are deeply atmospherics, allowing views to draw out their own imagined landscapes within, resulting in an emotional and meditative response.Growing up in a seaside city, I’m particularly inspired by the natural element of water and I create innovative large scale installations, sculptures, drawings and paintings, primarily through layered, image-embedded glass.------------------Music from https://filmmusic.io"Easy Lemon" by Kevin MacLeod (https://incompetech.com)License: CC BY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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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4
이제 1인가구영화제까지?
자막 2019년 8월 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일반가구 중 1인가구가 29.3%로 가장 많으며 2인가구가 27.3%, 3인가구가 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늘어난 만큼, 또 다양해지고 있는 1인가구의 유형 1인가구의 증가는 우리 사회에도 많은 변화를 부르고 있습니다. 솔로 이코노미라는 말까지 등장한 지금 1인가구 영화제를 통해서/각자 같고, 또 다른 1인가구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여기는 제1회 2019 1인가구영화제! 처음이라 더 값졌던 개막식 현장으로 다 같이 떠나볼까요? 1인가구를 표현한 귀여운 포토존부터 다양한 기념품과 인증샷 이벤트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즐겨볼 수 있었는데요 개막식을 찾아 온 많은 관객 분들 설렘과 기대가 가득차보입니다! 1인가구 영화제답게 혼자 오신 분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 이제 더 자세히 1인가구 영화제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터뷰/자막 Q. 왜 하필 1인가구영화제 인가요?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 굉장히 최근에 우울한 소식들이 많이 들리고 어쩌면 1인 가구를 꾸리셨던 어떤 한분이 운명을 달리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자꾸, 누군가가 증오의 시대가 아닌가, 혐오의 시대가 아닌가 이런 말씀을 많이들 하시는데요/가장 어떻게 보면 절실한 부분은 우리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어느 부분일까에 대해서 또 다시 진중하게 고민하는 것들이/저희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이지연(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우리 삶에서 1인가구들, 그리고 영화 안에서 1인가구들 이런 것들을 살펴보며 삶에 대해서 고민하고 영화적인 체험을 좀 더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Q. 1인가구 영화, 어떻게 보셨나요? 임오정(영화감독) 저는 개인적으로 성인이 된 이후로 20년 가까이 혼자 1인가구로 살아온 사람인데요/제가 그렇게 1인가구로 살아오면서도 제 삶을 딱히 1인가구로 특정하고 돌이켜볼 수가 없었는데/이번 영화제에서 1인가구 영화제라는 주제를 주셔서 영화들을 그렇게 바라보면서 각자의 방을 하나씩 열었을 때/각자 다른 삶의 풍경들이 펼쳐지는 걸 보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 조금 좁은 눈으로 세계를 바라봤구나,/되게 다양한 삶들이 있었구나를 깨달았고 많이 공감되고 위로받는 순간이었습니다./그래서 영화를 잘 만들어주신 감독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 영화제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은영(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사무국장) 저는 1인가구 영화라고 해서 1인가구에 대해서 각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영화를 출품해주셨을까, 되게 궁금했었는데요/누군가에겐 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으로 자립한 이상향으로 그려지기도 하고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홀로 사회안전망과 혹은 공동체로부터/가장 약한 연결고리로써 1인가구를 드러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문제에서 사회의 문제로 고민이 확장되는 청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서/운동을 하는 활동가로서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으로서 영화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여기 계신 영화를 만들어주셨던 분,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사회와 소통하고자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좋은 기회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개인의 선택을 넘어서 사회의 흐름이 되어가는 1인가구. 영상에 담기지 않은 더 많은 1인가구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영화 속 등장인물 대신 내 주변의 1인가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윤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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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워싱턴/해외문화PD] 꼭 들어보세요! 워싱턴을 사로잡은 한국 밴드 "더 튠" 콘서트
영상소개 워싱턴 한국 문화원에서 겨울을 시작을 알리는 11월에 가든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실험적인 음악을 유명한 한국 밴드 의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한국 전통 음악과 집시 음악, 재즈,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결합한 음악에 많은 미국인들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이성순 / 더튠 단장 ] Hello, Im the leader of the Korean band The Tune. We just finished our gig Wandering Melodic Roa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We are inspired by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combine it with different music genres based on our own interpretation and experimentation. We are so proud that our fusion music allows Americans to experience Korean music in a friendly way. [ Jonathan Jarman / 관객 ] I think it was really great. One of my favorite parts of the performance was the instruments. I know that many of the musicians switched into different instruments throughout the performance. I thought that was something that is very unique because American bands they just stick to one instrument but in this performance you saw a variety of different ones. It was involved in this performance as well as other cultures. I speak some Spanish so hearing that with that Korean traditional music was really cool. [관객2] The performance was unbelievable. Mind blowing. I didnt know what I was going to see but it was fantastic. [관객3] We bought a CD. Im telling my mind was blown during the second song. I cried a little bit and I didnt expect that. She mentioned Korean Shamanism and I want to learn more about that.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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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스페인/해외문화PD] 제 2회 중남미 영화 상영회 - 초청국 콜롬비아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콜롬비아 대사관의 협력으로 제 2회 중남미 영화 상영회(초청국 콜롬비아)가 개최되었습니다. 개막작인 콜롬비아 영화 MATEO를 포함해 LA DEFENSA DEL DRAGON과 한국 영화 비밀은 없다, 리틀 포레스트가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개막식에는 이종률(YI Chongyul) 문화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콜롬비아 공사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각국의 여성 감독 영화 상영을 통해 한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를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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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4대륙 10개국 세계의 미용실을 가다!
영상소개 세계의 미용실은 우리와 얼마나 다를까? 10개국의 미용실을 소개한다. ----------------------------------대본---------------------------------- 자막 4대륙 10개국 미용실을 가보다! 세계의 미용실 미국 하이 내 이름은 수연 한국에서 자랐고 국적은 미국입니다. 수연) 오늘 머리 자르러 왔어요. 한국과 비슷한 미국 미용실 내부 (머리 감는 중) 이 머리 감기엔 비밀이 있었으니.. 워싱턴 문화PD) 아까 머리 감겨주신 분한테 팁을 줘야 돼? 수연) 응 드려야 돼 워싱턴 문화PD) 아 진짜?? 따로? 수연) 어. 따로 머리 감겨주신 분도 팁을 안 받으시면.. 뭔가 따로 월급을 받으시거나 이러시는 건 아닌 걸로 내가 알고 있어서... (미국 팁 문화) 기본 가격 + 샴푸 팁 + 커트 팁 = 미국 미용실 가격 워싱턴 문화PD) 지금 아주 여신같이 나오고 있어 수연) 엇 흐흐흐 워싱턴 문화PD) 머리가 (얼굴을) 가려서 수연) 얼굴이 가려져서 여신같이 나오는거구나? 머리완성! 수연) 감사합니다아 계산 타임 (팁 봉투) 수연) 100불 정도 나왔을 거예요~ (한화 약 12만원) 워싱턴 문화PD) 허어어 미국 미용실 가격 미용실 기본 가격 + 샴푸 팁(10불) + 커트 팁(10불) = 100불 팁만 25,000원이 나오는 미국 미용실 살롱에 와서 약간 조금 더 (머쓱) 괜히 나도 왠지는 모르겠지만 예뻐진 기분이 들어서 행복하고~ 베트남 이름 : 흐엉 한국말 잘하는 한국 러버 (눈치) 요즘 베트남 미용실에는 거의 남자 직원이 있어요 (남자직원1)(남자직원2)(남자직원3) 옹기종기 모여 머리 모양 회의 중 작년에 앞머리 너무 유명(?)했는데 (앞머리 추천 중) 오토바이 헬멧에 앞머리가 눌려 앞머리를 싫어하는 흐엉 머리 스타일에도 나타나는 베트남 오토바이 문화 Q. 요즘 베트남에서 한국 머리스타일도 많이 해요? 요즘? (한국스타일) 작년도... 많이 했고 올해도 많이 해요 계속. 아마 내년도 많이 할거예요 (예측) 한국 스따일로 Q. 베트남 미용실의 특별한 점? 길거리 미용실이 많이 있어요. 거울을 나무나 벽에 붙이고 머리를 자르는 길거리 미용실 파마 하는 중... (두번째 옹기종기) 시간이 흐르고.. 미용실에 온 지 5시간 30분째... (풀려가는 흐엉의 눈) 베트남 문화PD) 지금 뭐하고 있어여? 흐엉) 지금.. 좀 기다려야 돼요.. (6시간째 파마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할 지 모르겠어요 또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완.성!! 지금 4시 50분이거든요~ 오늘 9시 30분에 들어왔어요 파마하는 데에 7시간이 걸림 (ㅠ_ㅠ) 오래 기다리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머리가 너무 이뻐서 마음에 들어요 나는야 한국 러버 완전 한국 스따일로! 베트남 미용실 가격 파마(95만동) + 좋은 약(70만동) = 165만동 한화 80,000원 정도! 흐엉) 안녕~ 스페인 이름 : 까를라 스페인 문화원 서포터즈 보라 머리 마니아 (화려한 등장) 하이-! 전 오늘 스페인 미용실에 왔어요 오늘 보라색으로 염색 할 거예요 같이 가시죠! 체키라웃-! 스페인 미용실 입장 까를라) (재밌는 얘기를 들려줄게) 스페인 미용실에 가서 저 머리 쪼오오금만 자를게요하면 미용사가 그래~ 조금만 잘라줄게! 하겠지만 그건 농담이야 (조심하라구) (만국공통) (베트남 미용실 비하인드 스토리) (그래서 까를라는 자르지 않고 염색을 합니다) 미용실 직원)진짜 멋진데요, 축하해요 까를라)감사합니다 미용실 직원)축하드려요! 까를라) 이제 머리를 다 했어요. 머리가 더 보라색이 됐죠? (뿌듯) 너무 예쁘죠?? (찰랑) (찰랑) 3시간이 걸렸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스페인 미용실 가격 염색 110유로 (한화 약 14만원) (빠이!) 태국 태국 문화PD) 안녕하세요! 나타폰) 싸와디캅! 태국 문화PD) 저는 태국 해외문화PD 김준형입니다! 나타폰) 안녕하세요 저는 방콕 사는 나타폰입니다~ 리포터 김) 저희가 오늘 왜 여기 왔죠?! 나타폰)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오늘! 태국 문화PD,나타폰) 와아아 나타폰) (꾸벅) 깔-끔한 미용실 나타폰) 오늘 양쪽 머리를 조금 다듬을 거예요 전 보통 윗머리를 좀 길게 남겨둬요 그리고 나가기 전에 왁스나 젤을 발라요 (멋짐) (폭발) 이런 머리가 요즘 머리스타일입니다 (요즘 태국 스타일) 태국 미용실 커트 가격 400바트 (한화 약 15,000원) (싸와디캅) 나타폰) 네...! 자르니까~ 시원해요! (한국어만 하면 귀여워지는 스타일) 기분 refresh~ 나타폰) 안녕히계세요오오 (^_^) 중국 (오늘 약속 있는 컨셉) 우최봉) 오늘 약속이 있어가지고~미용실에 머리 좀 하러 가려고 해요~ 이름 : 우최봉 프로방송인 상하이 미용실 입장 우최봉) 중국에서는 샴푸 가격에 따라서 등급이 나뉘는데요 48위안 (8,000원) , 68위안 (11,000원) , 88위안 (15,000원) 샴푸+스타일링을 하기로 결정 미용사를 토니라고 부르는 중국 우최봉) 옛날에 토니라는 미용사가 있었는데.. 머리를 너무 못했던 미용사 토니 요만큼 잘라달라고 캤는데(?) 이~~만큼 자르고 막~ (어디서 많이 들은 이야기) (진짜 만국 공통) 그니까 이게 꼭 나쁜 뜻이 아니라 그때 이후로 재밌게 미용사=토니로 부르기 시작한 중국 그리고 중국에서는 미용실 쌤들이 너무 잘 생기면 부담스러워서 들어가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한국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인 상하이 문화PD) 어.. 근데.. 잘 생기면 더.. 장사가 잘 되는 거 아니예요...? 우최봉) 다가기가 힘들.. 한국인 상하이 문화PD) 더 가고 싶어 하고..? 우최봉) (전부는 아니에요) 중국 여자분들은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들어가 이렇게.. 근데 오늘 이 분은 마음 편히 들어와서 (쉿) 편안한 드라이 끝! 우최봉) 사진이랑 아주 많이 다른 거 같은데요..^^ 근데 이런 스타일은 또 처음이라서 좀 새롭고 그렇긴 한거 같아요(긍정) QR코드로 결제하는 중국 중국 미용실 커트 가격 48위안 (한화 약 8,000원) 샴푸 + 헤어스타일링 가격! 안뇽~ 안뇽~ 브라질 오늘 제가 브라질 미용실에서 제 머리를 한 번 다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박준원 브라질 문화PD 직접 출연!!! 자! 그러면! 제가 브라질 스타일로 머리를 한번 잘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꼴깍) Q. 브라질 미용실의 특별한 점? 미용실 직원) 보통 많은 사람들이 수염을 다듬으러 와요 (수염을 좋아하는 브라질!) 긴 수염, 짧은 수염 등 모든 스타일의 수염을 다듬죠 이게 (브라질에서는) 아주 흔해요 (무심한 손놀림) 브라질 머리스타일 완성! 박준원 해외문화PD) 네! 제가 오늘 이렇게 머리를 잘라봤는데요 어우 저는 깔끔한 게 되게 마음에 듭니다 얼마에요? 미용실 직원) 40헤알입니다. 브라질 미용실 가격 커트 40헤알 (한화 약 11,000원) 머리 자르기 성공~! 홍콩 여기가 미용실입니다아아아 (홍콩 문화PD) 이름 : Sharon 차은우 짱팬 어떤 색이 유행인지 물어봄 Sharon) 회색이랑 핑크색이 유행이래요 (나 좀 구해줘) 홍콩 문화PD) 여길 보라구 한국 미용실이랑 홍콩 미용실이랑 뭐가달라요? Sharon) 뭐가 달라요?.. 다른 점은... 비슷함 홍삼 캔디도 있구요 K-POP이 계속 나온답니다 갑분머리완성 (마음에 안들어..) Sharon) 왜 이렇게 비싸지지? 아까 700이었는데...(한화 10만원 정도) 900얼마 나왔어 (한화 14만원 정도) 계산할 때 가격이 뛰곤 하는 홍콩 미용실... 홍콩 미용실 가격 700 홍콩달러 900 홍콩달러 (한화 약 14만원) (찍지마..) 캐나다 이름 : 김유미 캐나다 아미 미용실 직원) 뭐 마실 것 좀 드릴까요? 김유미) 와인? 미용실 직원) 화이트 와인이요? 레드 와인이요? 와인도 주는 캐나다 미용실.. (제가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캐나다 문화PD) 맛있어여? (취조) 김유미) 넵! 맛있습니닿ㅎㅎ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못 시켰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와인을 많이 마시길래 저도..(시켜봤습니다) (탈색 중) 제일 놀랐던 건 머리를 감겨준 후에 말려주는 게 정말 물기만 없을 정도로 말려주는 게 포함되어있고 고데기, 드라이 등 스타일링을 하면 40,000원~60,000원이 추가! 탈색을 마치고 머리 말리는 중 탈색 머리 완성! 김유미) 만족도 너무 높고 빠!싹! 말려주셔서 만족도 높습니다! 캐나다 문화PD) 캐나다 답지 않게 빠싹(?) 말려줘서? 김유미) ㅋㅋㅋㅇㅇㅋㅋㅋㅋ (바싹 말려줬으니까) 돈 추가하라고 할까봐.. 겁이 났었는데.. 아니었어요 팁까지 168달러! 캐나다 문화PD) 팁 몇퍼센트 주는 거예요? 캐나다 미용실 가격 탈색 142달러 + 팁 26달러 = 168달러 (한화 약 15만원) 안녕~ 짱! 독일 이름: 에미나 베를린자유대 한국어과 *한국인보다 한국어 잘함 에미나) 지금 미용실에~ 가는 중! 독일 미용실에~ 도착!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는 독일 미용실 그렇게 번호표를 뽑고... (독일 문화PD) 우리는 미용실 촬영에 실패했다 우리 그리고 거의 한 달을 연락했잖아 미용실 섭외하려고.. 에미나) 다른 미용실도 많이 연락해보고 직접 가서도 물어보고.. 다 안된다고 했어 공공장소 촬영 허가가 어려운 독일 독일해외문화PD) (그래도 얘기해보자) 얼마 들었어? 에미나) 17유로? (약 22,000원) 직접 스타일링해야하는 미용실이 많아 (겨우 찍은 영상 하나..) 나중에 드라이하고 스타일링 (겨우 찍은 영상 둘..) 직접! (독일은 맥주) 에미나) 그래서 좀 (가격이) 싸게 나와 독일 해외문화PD, 에미나) 짠~ 그렇게... 독일 안녕.. 에미나 안녕.. 일본 (한국인) 이름 : 손혁진 일본 워킹홀리데이 중 손혁진) 오늘 처음으로 일본에서 커트를 해 볼 생각입니다! 하~잇 2시에 예약되어 있는데요 도쿄에 있는 일본 미용실 손혁진) 오.. 좀 비싸네요 (남주혁 사진) (박보검 사진도 보여줌) 박보검님처럼 그렇게 해주세요 미용실 직원) 지금 자르는 스타일이 유행인 것 같아요 으음~ 투블럭 센터파트 (*센터파트 : 앞머리가 가운데로 나뉘어진 스타일) 손혁진) 샴푸라든지.. 커트 끝나면... (해주실 수 있나요..?) 미용실 직원) 그것도 돼요 샴푸 해드릴게요 (하지만 무료는 아님) 손혁진) 그래서 오늘 추!가를 해가지고.. (요즘 추!가한 샴푸) 손혁진) 어때? (안경 벗으면 아무것도 안 보임) 도쿄 해외문화PD) 예쁘네 손혁진) 고마워 전혀 보이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은 안보이지만) 여러분을 믿어요 미용실 직원) 흐흐흐 사람 믿지 마요 ㅎㅎ(ㄷㄷ) 긴장되는 순간 (뒤에도 함 봐봐) 일본 미용실 가격 샴푸 + 커트 = 3780엔 (한화 약 40,000원) 손혁진) 오늘 요거 박보검 사진 들고 가서 최대-한 비슷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열심히 따라해주신 것 같아서 저도 마음에 듭니다 샥~ 도쿄 문화PD) 안녕~ (해줘) 안녕~ (해줘) 샥~ (안녕~)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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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
[캐나다/해외문화PD] 한국-사이프러스 텍스타일 전시회 개막식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주 캐나다 사이프러스 공화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Weaving Affinity: 한국-사이프러스 텍스타일 전시'를 개최했습니다.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Canada and the Korean Cultural Centre together with the High Commission of the Republic of Cyprus presented Weaving Affinity: Korea-Cyprus Textile Exhibition at the KCC Gallery from October 31 to November 8.한국과 사이프러스 양국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름다운 텍스타일 문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이프러스의 레프카라 레이스(Lefkara Laces) 공예는 2009년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한국의 한산 모시 짜기(Weaving Hansan Mosi)는 2011년에 등재되었습니다.Both Korea and Cyprus are proud of bearing beautiful traditions of textile art, which were inscribed on the 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by UNESCO; Lefkara laces of Cyprus (2009) and Hansan Mosi (2011).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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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홍콩/해외문화PD] 홍콩에 울린 한국의 아리랑, 국악공연 다시보기
홍콩에서 한국의 국악이 울려퍼졌습니다. 한국의 현대적 느낌의 아리랑을 들은 홍콩 사람들은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10월 3일, 홍콩 조키클럽 공연장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바로 Festive Korea의 개막공연 21세기 국악프로젝트가 열렸는데요. 공연이 시작하기 한창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인들의 무대를 기다렸습니다. 무대 위에서도 홍콩에서의 공연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곧 이어, 모두가 기다렸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 공연에 홍콩 시민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한국의 음악으로 무대와 관객석은 하나가 됐습니다. 공연은 재밌었어요. 원래는 이 공연이 재밌고 야성적인지 몰랐어요. 민요와 전통 음악을 결합되었는데요. 홍콩에서 이런 공연을 보는 게 처음이네요. 한국 전통음악은 처음 들어봤는데 아름답고 신선했어요. 멜로디가 신나고 좋았어요. 저는 원래 한국 전통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데 공연을 보고 나서 전통 음악이 재밌고 독창적이고 즐겁고 굉장함을 느꼈어요. 저 지금은 KPOP, 영화와 드라마 외에 또 다른 한국 문화를 알고 싶어졌어요.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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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
[베트남/해외문화PD] 베트남에서 열린 서울 사진전,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사진작가 12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전시가 하노이에서 열렸습니다.대본사진작가 12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전시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습니다.10월 1일 문묘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베트남 현지인뿐만 아니라 문묘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사진전은 너무나 빨리, 너무나 많이 사라진 옛 서울에 대한 회한을 담고 있으며,서울이라는 공간을 각 세대의 독특한 시선으로 표현하였습니다.개막식이 끝나고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는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되었는데요.아티스트 토크에 초청된 이갑철 작가와 박찬민 작가는 각자의 작업을 소개하였으며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양국 사진작가의 교류 시간도 가졌습니다.개막식 다음날이른 아침부터 베트남 어린이들과 함께 전시 연계 워크숍이진행되었습니다.어린이들의 귀엽고 재밌는 생각을 들어보고,함께 에코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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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에서 인기 만점! K-POP Academy!
지난 8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약 한 달 간 K-POP Academy가 진행되었습니다!한국에서 전문 댄서로 활동하시는 강사님들이 초빙되어 15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업을 참가했습니다.점점 더 높아지는 K-pop의 열기에 수업 또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교육 후에는 각자 친구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발표회 무대를 진행했습니다!-------------------------------Script-------------------------------Interview 1)Estou gostando muito, o espaco e muito bacana, tem sido uma experiencia bem unica!정말 (수업이) 너무 좋았어요! 수업 공간도 너무 멋지고, 정말 유니크한 경험이었어요.Interview 2)Bastante, foi alem das expectativas na verdade.제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수업이) 정말 좋았어요!Interview 3)Eu achei muito interessante, tem bastante coisa, os professores sao otimos.정말 흥미로웠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선생님들도 너무 훌륭하셨구요!Interview 4)Espero mais uma oportunidade para participar de novo.(케이팝 수업에)참여할 또 다른 기회가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선생님 interview 1)Deu para notar que eles adoravam K-pop. Percebi isso atraves da expressao facial케이팝을 너무 좋아하는게 온 몸에서 느껴지고, 표정에서도 느껴지니까e corporal deles que me senti voltar ao passado, no momento em que comecei a gostar de K-POP저도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어요!선생님 interview 2)Percebi que realmente os alunos adoravam K-POP e todos se esforcavam bastante.케이팝을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고,Alem disso, adorei o pessoal por serem tao gentis!학생들이 무엇보다 열심히 하고, 친절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Breeze by MusicbyAden https://soundcloud.com/musicbyaden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 CC BY-SA 3.0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breeze-musicbyaden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LHN3w628yTc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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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도쿄/해외문화PD]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
신주쿠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가 개최되어, 한국 드라마 OST를 부른 한국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직접 공연하며 토크시간을 갖는 등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대본----------------------------------자막2019년 10월 1일(화) / 신주쿠 문화센터 대강당내레이션110월 1일, 신주쿠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주일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 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가 개최되었습니다한국 대중문화의 발전과 한일간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 OST를 부른 한국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하여 한국드라마 영상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내레이션2공연이 시작되기 전, 로비에서는 한국문화와 관련된 행사 홍보 및 한류관련 상품 전시가 진행되었는데요. 콘서트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부스 앞은 금세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내레이션3Original Sounds Korea 2019」의 첫 번째 가수는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드라마 ,등의 OST에 참여한 주대건 씨였습니다자막[1.주대건]Golden Goat (배드파파 OST)유명하지 않은 가수가 부르는 노래주대건노래 들려 드릴 때 마다 너무 감사한게, 제가 노래를 조금 틀리거나 춤이 조금 틀리고 엉성해도 너무나 집중해서 봐주셔서 제가 포기할 수 없게끔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이 느낌 그대로 가져가서 꼭 유명한 가수가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OST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아무래도 노래를 더 비디오 적으로, 영상이랑 같이 합쳐지니까 뭔가 더 심적으로 많이 와 닿는 것 같아요.내레이션4두 번째 가수는 보이스 코리아2의 우승자이자, 드라마 ,등의 OST에 참여한 이예준 씨였습니다.자막[2.이예준]그대라는 시 (호텔델루나OST)-私たち (Feat. Zelo Of B.A.P)이예준OST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장면과 같이 들었을 때, 그 노래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내레이션5세 번째 가수는 2018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등의 OST에 참여한 공원소녀였습니다.자막[3.공원소녀]Puzzle MoonOh Lady Go Lady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OST)내레이션6네 번째 가수는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한 드라마 과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팀(Tim) 씨였습니다.자막[4.팀(Tim)]숨바꼭질 (최고의 이혼OST)남자답지 못한 말 (시크릿가든OST)팀(Tim)OST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부스 안, 스튜디오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정말 상상하는 (것 들을) 가사를 통해서 제가 나름대로 또 연기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OST를 할 때는 전문가들이 연기를 하면서 그 스토리 안에서 표현을 하면서 노래가 같이 나오니 정말 그 매력이 비교할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내레이션7다섯 번째 가수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이자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중이며 , 등의 OST에 참여한 효린 씨였습니다.자막[5.효린]안녕 (별에서 온 그대OST)Touch my Body + Shake It (씨스타메들리)효린OST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스토리의 감정을 조금 더 저희가 더 표현해 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노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좋은 기회로 이렇게 OST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많은 OST에 참여하고 싶으니까 열심히 해야 되겠죠?관람객인터뷰(일본인)무척 즐거웠습니다. 평소 보고 있던 드라마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고, 또 떠올리면서 드라마 볼 것이 기대됩니다.내레이션8음악에는 국경이 없듯이, 이번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 또한 한국어 가사를 모두 이해할 수 없어도 충분히 전달되어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 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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