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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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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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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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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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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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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5
[해외문화PD 기획영상] 미국 뉴욕 여행 끝판왕! 가야할 곳 총.정.리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sans-serif;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mso-bidi-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minor-bidi;} 어딜 가나 ‘힙’한 이 곳은, 세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국, 뉴욕! 미술, 금융, 맛집의 중심지이기도 한 뉴욕에서 9월에 가기 딱! 좋은 명소 9곳을 소개합니다!1. 타임 스퀘어 (Times Square)뉴욕에서 가장 빛나는 이곳, 바로 타임 스퀘어입니다.세계적인 기업들의 광고가 24시간 번쩍거리고하루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특히 뮤지컬로 유명한 브로드웨이가 있기도 해요.세계의 심장인 뉴욕, 그 뉴욕의 심장인 타임 스퀘어는 꼭 방문 해야겠죠?2. 소호 (SOHO)어딜 보나 세련된 사람들로 넘치는 소호는 뉴욕 쇼핑의 메카입니다!작지만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미술 갤러리들이 가득하고요,특히 유명한 디자이너 스토어와 개성 넘치는 편집 샵이 많아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랍니다.3. 월 스트리트 (Wall Street)주식,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빌딩 숲’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는 곳이에요.건물만 봐도 주식 거래인과 증권인들이 살벌하게 일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여기엔 돌진하는 황소상이 있는데, 소의 그곳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대요.4.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숨막히는 고층 빌딩들을 벗어나 도심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센트럴 파크로 가 볼까요?뉴욕 한 가운데 있는 엄청난 규모의 센트럴 파크는인공 호수, 동물원, 정원, 스포츠 시설, 놀이터, 원형극장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바쁜 일상에 지친 뉴욕 시민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공원이랍니다.5. 자유의 여신상 (The Statue of Liberty)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은이제 뉴욕 뿐 아니라 미국 자체를 상징해요.원래 비싼 돈을 내고 페리를 타야 가까이서 볼 수 있지만,‘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라는 무료 페리를 타면자유의 여신상을 공짜로 왕복하며 볼 수 있답니다!덤으로 아름다운 맨해튼의 야경도 볼 수 있어요.6. 뉴욕현대미술관 (MOMA)뉴욕 하면 현대미술을 빼놓을 수 없죠~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감상하는 고흐의 작품과 피카소, 마티스, 몬드리안,그리고 무엇보다 모네의 인생작 ‘수련’이 있어요.이 터치는 꼭! 직접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모마는 또 개성 넘치는 디자인 상품들로도 유명하니 놓치지 마세요~7.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총 3개의 별관으로 나뉘어 있는데티켓 하나로 모든 곳을 갈 수 있지만 이걸 모르고 센트럴파크에 있는 곳만 가시는 분이 많아요.현대미술 뿐 아니라 이집트, 그리스 등 고대 유물을 통째로 떼어다가 전시하는 형식이 많은데, 굉장히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답니다.8. 리틀 이탈리 차이나 타운 (Little Italy China Town)뉴욕은 이민자가 많은 만큼 고향의 특색을 그대로 옮겨온 디스트릭트가 많아요.그 중 리틀 이탈리에서는 정말 이탈리아처럼,거리에 테이블을 내놓고 유럽 감성 가득한 레스토랑이 많은데요.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는 곳은 셀럽들에게 인기 만점인 ‘Ruby’s Cafe’의 크림 파스타!차이나 타운 역시 여기 미국 맞아? 할 만큼 중국 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9.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대망의 1위는 바로,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브루클린 브릿지입니다.9월은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은하수같은 뉴욕 야경을 보며 다리를 건너기에 딱일 거에요.중요한 것은 반드시 브루클린에서 맨하탄으로 걸어 오셔야 한다는 겁니다.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고 가세요.이렇게 뉴욕 소개가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컨텐츠 기대해주세요~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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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워싱턴/해외문화PD] 주미 한국대사관의 개천절/국군의 날 행사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2019년 개천절과 국군의 날을 기념 행사와 조윤재 주미 한국대사의 송별회가 열렸습니다.이 날 각국 대사, 외교관, 정치인들을 비롯해 많은 인물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고한국 문화원에서 준비한 한국 음식(전통주, 한국 해산물 요리)과 한복 체험을 하며 한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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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태국/해외문화PD] Together with ASEAN
태국의 전통악기 라낫 연주자 껀깐 수티코셋과 한국의 판소리를 전하러 온 유태평양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인터뷰껀깐한국 관현악단은 태국의 라오두엉드언을 연주할 수 있고 태국 전통악기도 한국의 드라마 OST를 연주할 수 있고 또 둘은 너무나도 잘 어우러졌습니다. 너무나도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유태평양태국 현지인분들이 한국의 그 추임새들을 또 배우셨어요.얼씨구 좋다 이런것들을 함께 이렇게 나누면서어떤 하나의 새로운 음악적인 언어로 대화하고 소통하듯이너무 즐거웠던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오늘 너무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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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한국문화정보원, 청주공예비엔날레에 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국제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참석, 정보원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 8월 중소규모 문화단체의 티켓 발권 서비스를 지원하는 문화N티켓의 대중화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8월 협약에 따라 제3차 공공저작물 담당자 워크숍이 10월 7일, 8일 청주에서 진행되었으며 워크숍 참석자들은 지역문화 탐방과 함께 국제 공예 전시장인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관람했습니다. 또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 문화N티켓 체험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공연티켓 등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공공 티켓 예매 플랫폼의 다양한 혜택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를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관에 설치하여 모바일 티켓 시스템으로 매표창구의 혼잡을 최소화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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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서울속의 파리, Ofr.Seoul 서점
1996년 오픈해 파리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ofr. 서점. 마레 지구의 이 서점이 ofr.seoul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숲에 문을 열었다. 작은 공간이지만 파리 매장처럼 누구나 편히 책을 볼 수 있는 분위기는 그대로 옮겨 두었다. 정기적으로 파리 매장에서 서울로 책을 보낸다고 하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예술 서적, 독립 출판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속의 조그만 공간이지만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 ofr 서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에프알 서울은? ofr 파리로 잘 알고 계시는 파리 마레지구의 오래된 독립 예술 서점의 서울지점 입니다. 아시아 최초 지점이고,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외서나 예술 서적위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에 오시면 책 이외에도 소품과 같은 다른 물건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미라벨이라는 편집샵 브랜드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운영합니다. 파리에서 온 많은 빈티지 소품,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성수동에 자리 잡은 이유? 오에프알 파리도 메인 마레지구가 아닌 예술가들이 터를 잡아서 형성한 그런 거리에 있습니다. 느낌이 가장 비슷한 곳이 성수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숲, 한강과 가깝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성수동에서도 성동구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대기업, 체인업체들 들어와서 잠식하지 못합니댜. 근처의 자영업자 동네 이웃처럼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모토나 지향하는 점? 미라벨 프렌치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품, 수입 상품들 소개하는 것. 패브릭, 가방 등 미라벨만의 감성을 담은 제작상품도 많음. 다른 누군가나, 나를 위한 선물, 작은 선물들을 찾을 때 방문하기 좋은 가게. ofr의 책이나 아트피스들과도 결이 잘 어울린다고 파리의 사장님도 말씀하셔서 같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서울속에서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지?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거의 프랑스에서 왔습니다. 기존의 한국 정돈된 서점에 익숙한 사람들은 처음 가게에 오면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자유롭게 책을 찾아서 고르고 진열 해 놓은 모습들이 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에 와 있는 느낌. -앞으로 서점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나아갈 방향? 파리의 오에프알 공간 뒤 쪽에 갤러리 있고 전시도 하고, 젊은 예술가, 작가들 많이 후원 하고 자체 출판도 한다. 지금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낯선 외서나 예술서적들 소개를 중점을 두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아티스트들 후원하고 더큰 공간에서 여러 전시나 협업하는 모습 학생들 까지 후원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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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브라질/해외문화PD]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개원식 행사
지난 8월 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이전 개원하였습니다!상파울루의 문화 중심지인 파울리스타에서 앞으로 한국 문화를 더 많이 알릴 예정입니다!특히, 한-브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여서 더욱 의미가 깊은 개원식 행사였습니다!개원 축하공연으로는 안성시 남사당패 공연과 인기가수 공민지의 거리 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Script---------------------------------------네!여러분안녕하세요공민지입니다.한국문화원개원을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정말이한국문화원을통해서브라질에계신모든분들이한국문화를깨닫고알아가셨으면좋겠습니다.한국문화원화이팅사랑해요~한국문화원문화원사랑해요!한국문화원사랑해요!사랑해요!!브라질한국문화원많이많이찾아주시고많이많이사랑해주시기바랍니다!Song: Ikson - Paradis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glMhD3EU46k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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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아스트, 청년 아티스트를 말하다
아스트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0대 청년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소규모 회사이다. 이들은 다양한 수익 창출 활동뿐만 아니라 다른 도움이 필요한 청년 아티스트들을 위해 영상, 음원 제작과 같은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 청년 아티스트들의 작업 환경, 그들 스스로 내리는 아티스트에 대한 정의를 담아보았다. ---- 대 본 ---- 김가희: 안녕하세요. 저는 아스트 대표 김가희입니다. #인트로 아스트, 청년 아티스트를 말하다 Q. 아스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김가희 : 저희는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문화기획사이고요 저희는 행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김가희 : 28.5세입니다. Q. 청년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김가희 : 지역 사회에 있는 젊은 청년 아티스트들이 사실 그런 공연을 다가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가 그런 청년들을 찾아내고 발굴해서 저희가 이제 그들에게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제공을 해주는 것입니다. Q.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의도는 무엇인가요? 강윤구 : 재밌는 놀이 문화를 만들어보고 그 장에 있어서 자기가 정말로 빛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하게 되었고요 Q. 작품 활동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도움을 받았나요? 솔규 : 제가 아무래도 녹음실이나 스튜디오를 구하기 힘든데 아스트가 많이 도와줘서 지금 앨범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점 그게 참 아스트한테 제일 고마웠던 것 같아요 예원 :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는 되게 적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공연 연결을 되게 잘 해주셔서, 공연을 많이 다닐 수 있어서 그때 또 홍보를 할 수 있고 제 노래를 알릴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Q. 청년 아티스트를 정의한다면? 강윤구 : 제가 생각하는 청년 아티스트의 정의는 누구나 다 될 수 있다입니다. 김가희 : 젊고 약간 프레시한 것? 솔규 : 배고픔? 배고픔의 연속? 조금 아직까지는 저희가 활동을 많이 하고싶지만 활동을 하지 못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배고픔? 하지만 즐거움과 직업적인 면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것들... DORA : 누구보다 기회의 장이 많이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예원: 일상에 지쳐있는 그런 사람들한테 음악으로, 또 연기로 또 어떤 다른 예술활동으로 기쁨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강아지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Q. 청년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가장 어려운 점은? 강윤구 : 청년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이 득이 될 수도 있지만 실이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전문가처럼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되게 많았었고요 솔규 : 저희가 이제 활동을 하면서 설 자리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을 많이 해요. Q. 기존에 있는 아티스트 지원 제도들의 아쉬운 점은? 강윤구 : 아티스트들이라 함은 자기가 설 수 있는 무대나 그런 장소나 어떤 공간이 필요한데 그 외적인 것들(에 대한 지원이) 많다보니까 그런 것들이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Q. 아스트가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은? 김가희 : 아티스트들이 모두 행복한 그런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시작하게 된 그룹이다 보니까 저희는 이제 청년 아티스트들도 행복해서 그들이 아스트를 거쳐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들도 자립을 해서 본인들이 기획을 하고 본인들이 행사도 만들고 꾸릴 수 있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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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상하이/해외문화PD] 항저우에서 만난 한국문화, 2019 항저우 국제일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항저우 국제일'행사가 개최됐습니다.이 행사에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국관을 운영하여 항저우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본 ---------------------------------------------지난 9월 5일 ‘2019 항저우 국제일’ 행사가 개최됐습니다.8일까지 진행된 행사에서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제주도 상하이홍보사무소, 항저우한국상인회’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습니다.전통 한옥 양식으로 꾸며진 전시장에서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1. 한복체험한복을 입고,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 찍어보기인터뷰/ 장야펀오늘 한국관에 와서 정말 기쁘고, 한복도 너무 예뻐요.2. VR 체험VR 기기를 통해 한국의 인기 관광지 여행하기3. 투호놀이한국 전통놀이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모습4. 석고 방향제 체험추석 관련 그림이 그려진 석고 방향제 색칠하기5. 한국 전통차 체험 한국의 전통 다도 시연 감상하기6. 한국 전통차 시음과 전통과자 시식 항저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전통차와 전통과자7. 한지공예체험 한지를 이용해 한국 전통무늬 거울 만들기8. 한국 라면 빨리 먹기 한국의 매운 라면처럼 열정적인 항저우 시민들의 모습면이 되게 쫄깃쫄깃하고, 뒤끝이 매워요. 지금 입안이 다 얼얼해요.9. 절대음감 게임한국 예능 게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모습이번 행사는 항저우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발전시키는 시간이 됐습니다.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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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독일/해외문화PD] 한 달간의 케이팝 아카데미 in Germany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달동안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케이팝 아카데미. 참여한 학생들이 한달 동안 마치 아이돌 연습생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고 전해주었어요 ! 1week 우리 아들이 케이팝 광팬이라 저까지 함께 좋아하게 됐어요. 제가 아들한테 지금 집에서처럼 계속 춤을 출 수 있지만 기본기를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해줬어요. 그래서 우리가 같이 초급반을 듣기로 했어요. 정말 힘들었지만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어요. 우리 아들은 정말 수업을 열심히 잘 따라간 것 같아요. 2week 그리고 저는 아카데미가 한국 선생님한테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연습생들의 생활과 느낌을 가져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해요. 또 베를린에 오는 한국 선생님도 우리의 문화를 알 수 있고요. 아카데미에서 춤출 때면 부끄러움을 없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실수를 해도 그냥 가볍게 넘기고 고칠 수 있거든요! 저는 이게 최고로 좋다고 생각해요 ! 4week 제가 처음에 아카데미 공지를 봤을 때 정말 행복했어요. 왜냐면 그 전까지 이런 K-POP 이벤트에 참여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프로젝트 안무 2가지를 배우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멋진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은 스트레이키즈인데, 스트레이키즈는 언제나 저에게 영감을 줘요. 외로울 때면 그들의 음악을 듣기도 해요. 그리고 저는 K-POP이 사람들을 연결해준다고 생각해요. K-POP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모여 만나고, 함께 춤을 추고, 잘 어울려 지내요. 또 저는 함께 같은 것을 좋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하나의 커뮤니티를 가진 것 같아 정말 좋아요. Amelie :K-POP은 깊은 생각으로 짜여진 멜로디와 안무, 그리고 다양한 배경이 담긴 다른 종류의 음악이에요. 그래서 저는 K-POP을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Bae Eun-gyeong, Dozentin der Mittelstufe:예전에 제가 짠 안무를 흑인 소녀가 따라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었어요.그때 되게 좀 울컥하다랄까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상상을 못했었거든요.해외에 나와서 케이팝 해외 팬들한테 안무를 가르쳐 줄 수있다는기회가 생긴다는 걸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와서 만나고 그 친구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케이팝에)자부심도 갖게 됐고 그 좋은 문화교류 사이에 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다고 생각하고요.아이들이 이 기회를 인해서 추억을 갖게 되고 더 관심을 가지게 돼서 더 널리(케이팝이)전파가 되고 내년에 또 새로운 학생들과 다시 만나는 게 저의 꿈입니다.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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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문화데이터 활성화 협력 설명회
2019년 문화데이터 활용 및 활성화 협력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사람 문화 정보를 잇는 문화데이터 네트워크’를 주제로 주제 강연과 정책협력이 이루어졌습니다.먼저 '데이터 기반 혁신 가치', '데이터 기반 혁신 전략'에 대하여 문화 분야 디지털 신기술 동향 및 공공부문 데이터 기반 혁신사례 등 민간, 공공, 학술 분야 전문가의 주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또한 정책협력으로는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공공저작물 활용 가이드’를 통해 문화데이터 정책 방향 및 활성화 협력 공유를 통한 참여기관간의 실무 소통 및 지역사례 의견수렴이 이루어졌습니다.이후 참석자 간의 네트워킹을 위하여 문화공연,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설명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사람 문화 정보를 잇는 문화데이터 네트워크,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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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감정의 파도를 녹이다, 파시호시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아빠와 크레파스’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크레용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쓱쓱 그리는 재료인 줄 만 알았던 크레용. 여기 크레용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아티스트가 있다. 크레용을 양초에 녹여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내고, 작품을 통해 보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파시호시. 그녀에게 크레용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크레용을 통해 표현해내는 작품 철학에 대해 들어보자. 인터뷰뿐만 아니라 멜팅 크레용 작품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크레용이 가진 특유의 색감과 어릴 적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녹이기 전의 그림은 주변에서 말하기로는 정적이다? 이제 고민이 되는 거예요. 조금 더 역동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역동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bgm 안녕하세요. 저는 별처럼 반짝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파시호시라고 합니다.파시호시의 뜻은 크레파스의 ‘파’와 별이란 뜻의 ‘호시’를 합쳐서 ‘크레파스별’이라는 뜻이에요. 멜팅크레파스는 초를 이용해서 크레파스를 녹이는 기법으로, 먼저 쌓는 것부터 먼저 기초적으로 차근차근 쌓아서 다시 재녹임을 하고, 그림을 그린다기보다 만든다는 형식으로 창조하는그런 기법이에요.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휴학을 선택했고, 그림 그리는 것을 되게 좋아해 가지고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그리다가 두께감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물감 색연필 여러 가지 재료를 써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저한테 잘 맞는 게 크레파스더라고요.그래서 크레파스로 계속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다르게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크레파스로?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그래서 초에다가 크레파스를 녹여서 그었는데 너무 두께감 있고 물감처럼 잘 녹여지는 거예요. 조금 더 쉽게 녹일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다가 지금 이렇게 크레파스로 녹여서 그림을 그리게 됐어요. 작품에 대한 영감은 일상에서 오는 감정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곳이 읍이었는데, 주변이 바다였고 그 바다에서 행복했던 기억이랑 그런 추억이 많아서 그곳에서의 기억을 계속해서 자라나면서 생각했던 게, 그게 제 감정이 되고 그걸로 인해서 감정의 바다로 빗대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 그림을 그리게 된 것도 너무 단순한 이유로 그림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림이 좋다.근데 저와 같은 이유로 그림이 좋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되게 물음표에요. 어떻게 하면 되지? 어떻게 하면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많은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도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되게 고민이 많았거든요. 제 앞으로의 포부는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질문에 대답해줄 수 있는? 그리고 파시호시라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파시호시의 그림이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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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캐나다/해외문화PD]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 포스터전
지난 9월 25일,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터전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대본-------------------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K-Film POSTERS: 100 years x 100 stories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In celebration of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cinema’s birth, the Korean Cultural Centre Canada presentsK-Film POSTERS: 100 years x 100 stories.본 전시에서는 시대별로 분류된 영화 포스터를 통해 지난 100년간 한국 영화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Through the K-film posters which are on view, one can find changes in their styles and stories. 전시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is presented from September 25th to October 24th.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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