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면 놀이터 대신 학원에 가기 바쁜 요즘 아이들.
옛날에는 고무줄, 구슬 하나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아빠의 어렸을 적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놀이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제목 :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은지야 놀자!
인터뷰 >
질문. 학교 끝나고 뭐해요?
답변. 뭐하긴요. 학원가죠.
답변. 피아노(학원) 갔다가 영어(학원) 갔다가 또.. 태권도(학원) 갔다가...
내레이션 > 아... 학원가기 싫다.
제목: 은지야 놀자~
대사 >
엄마: 은지. 간식 먹고 학원가야지?
은지: 엄마 나 오늘 학원 안가면 안 돼?
엄마: 왜? 무슨 일 있어?
은지: 아니야. 그냥 갈게.
민정: 야! 나 오늘 여기 새로 이사 왔는데 나랑 같이 놀아줘라.
은지: 어? 나 오늘 학원가야 되는데?
민정: 에이. 내가 재밌는 놀이도 알려줄게. 에이~ 가자니까~
자막>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내레이션>
민정: 이름하여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첫 번째는 고무줄놀이.
은지: 에게? 고작 고무줄?
민정: 고작이라니. 엄마 어렸을 때는 고무줄 하나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몰랐대.
자막> 고무줄은 맨발이 진리!
내레이션>
은지: 아. 엄마는 어렸을 때 이런 놀이를 했구나.
자막> 달고나
내레이션>
민정: 두 번째 놀이는 달고나. 봐. 이렇게 국자에 설탕을 녹이고, 소다도 조금 넣어.
그 다음 모양을 찍으면 달고나 완성.
자막> 달고나 만들기.
1. 설탕을 국자에 넣고 약한 불로 녹인다.
2.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식소다를 조금 넣고 젓는다.
3. 부풀어 오른 반죽을 철판에 붓는다.
4. 누름판으로 누른 후 모양틀로 원하는 모양을 찍는다.
내레이션>
은지: 근데 이게 놀이야?
민정: 놀이는 지금부터지. 여기 이 모양을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파내는 거야.
완성하면 달고나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자막> 침 바르고 재도전! 성공!
내레이션>
은지: 엇. 자꾸 깨져.
민정: 그럴 때는 침을 슬쩍 바르면 잘 돼. 이건 문방구 아저씨한테는 비밀이다!
자막> 구슬치기
내레이션>
민정: 마지막으로는 구슬치기.
은지: 구슬치기는 스마트폰으로도 하는데?
자막> 구슬 조준 중... 요리조리.
내레이션>
민정: 에이, 엄지와 검지를 튕길 때의 그 손맛. 직접 하는 거랑은 다르지.
추억의 놀이는 이렇게 직접 움직이고 느끼는 게 매력인 걸.
대사>
은지: 우와. 이렇게 직접 치니까 정말 재밌다.
민정: 그렇지?
은지: 어? 규민이랑 은채다! 규민아 은채야. 너희 이제 어디가? 학원?
규민: 아니. 오늘 엄마가 학원가지 말고 놀래.
은채: 맞아 나도 놀래.
은지: 그럼 나랑 같이 놀자. 오늘 새로 온 민정이라고 있는데... 어? 어디 갔지?
엄마: 규민 엄마. 오늘은 우리 애들 하루쯤 실컷 놀게 하는 거 어때요?
고무줄 놀이도 하고 달고나도 만들고. 우리 그때 그 시절처럼.
함께 볼만한 영상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추억의 놀이 3종세트, 은지야 놀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