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던터치 후기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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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 * * *
- 작성일
- 2026-07-06 (월) 10:47
2026 창작ing 뮤지컬 <던터치(Dawn Touch)>
- 작성자 평점
- 전체 평점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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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오페라 약 100분 (인터미션 없음) 7세 이상(2019년 포함 이전 출생자)
- 기간
- 2026-06-19
- 시간
- 월-금 19:30 / 일 14:00 (토요일 공연 없음)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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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정동극장 세실
제목 처럼 손을 맞잡기 전에 먼저 마음이 닿는 이야기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박규리 배우는 맑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지안의 외로움과 상처를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류제윤 배우의 부상으로 한재아 배우가 문정원 역을 맡았는데, 짧은 기간 갑작스러운 배역 변경이었음에도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었습니다. (저는 두번째 관람이라서 모든 페어를 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두 배우가 함께 부른 '세상 가장 붐비는 아무도 없는 곳'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잔잔하지만 따뜻한 감성의 창작뮤지컬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