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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식물원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푸른 하늘과 함께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럴 때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문화공감에서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식물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온대 중부지역
산림생물자원의 수집과 보전으로
국가의 생물다양성 유지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수목원의 정원과 온실에서
다양한 수종을 볼 수 있으며
붓꽃과 꽃잎을 형상화하여
세종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사계절전시온실을 볼 수 있습니다.
식물원과 공원이 연결된 곳
<서울식물권>
서울식물원은 공원 속에 있는 식물원으로
각 구역마다 고유한 특성을 지닌
4가지 테마 공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각 기후대의 특색 있는 식물과
식물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궁 안에서 만나는 온실
<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은 창경궁 안에 있는
1909년에 지어진 온실로
서양식 건축 양식에 설계된
한국 최초의 온실입니다.
이곳에서는 향나무, 꽝꽝나무 등
천연기념물 후계목과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볼 수 있고
2004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숲의 가치를 지키는 수목원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자원의
조사, 수집, 보전 및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활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가 기관입니다.
광릉숲 일대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식물종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연구 중심 수목원으로서 희귀식물과
멸종위기 식물의 보전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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