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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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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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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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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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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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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해외에서 원주 1분만에 가는 법
[대본] 야 전화 잘했다 어 여기 베트남이야 어 지금이야 지금 어 과제? 무슨 과제 원주 한지 테마파크? 한지테마파크 이거 한국을 가야 되나? 있어봐 원주 한지 테마파크 습,,, 이게 뭐야 3차원 가상 차원 플랫폼 제페토에서 문화시설 최초로 한지월드를 열었다? 이거다! 이렇게 아이디도 만들 수 있고어디 보자 컬쳐피디.. 다음 누르고 월드 누르고 검색창에 원주 한지테마파크 그래 이게 된다고? 플레이 한번 해보자 자 들어왔으니까 인사 한번 해주고 안녕하세요 이제 이럴 때가 아니지 빨리 뛰어들어가자 야 이거 진짜 게임하는 거 같네 원주한지테마파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대형 닥나무 안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 빨리 들어가 보자 한지는 무엇으로 만들까? 닥나무와 황촉규라는 식물로 만드는구나 왼쪽으로 가보면 한지로 어떻게 작품을 만들까 색지공예기법 지호공예기법 지승공예기법 아! 미술시간에 했던건 지호공예기법이었구나 야 들어오니까 지통 요강? 한지를 여러 겹 붙여서 옻칠을 해주면 방수 효과가 뛰어나서 요강도 만들 수 있었구나 옆에는 꽃가마 ...꽃가마 야...맷방석? 진짜 생각보다 볼게 많은데? 뒤에 보면은 사진들도 있네 조족등 옆에는 숲의 아침 그 옆에는 삶 그리고 쉼진짜 별게 다 있다 야 이런 미니게임까지 있다고? 꽃을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올라가면 체험홀이 나오고 체험홀을 지나면 닥나무에서 한지가 되는 과정도 알 수 있고 가다 보면 이런 이쁜등도 나오네 이런 이쁜 등을 지나면 한지는 말려보자 이게 체험을 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주네 미로를 빠져나오면 한지를 만드는 마지막 단계도침기법? 아 밀도를 촘촘하게 하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우리나라 고유의 비결이구나 마지막은 ox 퀴즈로 마무리 공부한거 확인도 시켜주고 이 정도면 미니게임도 있고 정보도 있고 한지테마파크 굳이 안 가도 되겠는데?
관리자
조회수: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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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
[문화 PD] 가상박람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with 더 픽트
[대본]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상현실기업 더 픽트의 전창대입니다. 더 픽트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던, 페스티벌,박람회를 온라인 가상전시로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Q 가상박람회란 무엇인가요 전시라고 하면 특정된 공간 내에서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형태로 많이들 하는데요.가상전시로 만들게되면, 온라인을 통해서 국내에 있는 국민들 뿐 만이 아니고,전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저희가 진행하는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들을 보거나정책 홍보를 보거나, 더 많은 사람들이 제품이나 정보들을 습득해 갈 수 있는 온라인의 특성을 잘 살린 박람회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Q. 가상박람회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 완성되나요? 가상공간을 베이스로 하는 콘텐츠들은, 거의 제작방식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떠한 행사를 가상화 시킬 것 인지에 대해 기획을 합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코리아 라는 행사가 있습니다.(편집) 그러면 의학이라던지, 바이오와 관련된 계열의 키비주얼로 공간들이 기획이 되어야 할거구요.기획컨셉이 적용된 공간의 스케치를 하고나면, 그것을 모델링을 합니다. (편집)모델링 후, 회색으로 되어있는 아무색상과 질감이 없는 하나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모형에 질감을 입히고, 색상을 입히는 텍스쳐 작업을 하게 됩니다.(편집)텍스쳐작업을 거치고 나면, 3D파일을 가지고 유니티나 언리얼과 같은 게임엔진으로 가지고 와서 사물을 배치 합니다.(편집) 그런 일련된 과정을 통해 가상공간을 만들어 내고,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 이러한 접근방식으로 가상전시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가상현실은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할 것 인가요?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대체 할 수 없었던, 영역들을 경험을 해보았고, 코로나 19 때 경험했던 온라인서비스의 경험이 결국엔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비대면서비스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는 오프라인 행사에 온라인은 늘 보완제 역할로 따라 올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Vr AR 같은 실감콘텐츠의 영역, 메타버스라고 하는 기술 영역이 오프라인 행사나 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모든 이벤트에 접목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가상전시는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 할 것 인가요? 먹을 걸 찾는 것도 큐레이션 되어 있는 것을 찾는 것 이고, 유튜브도 알고리즘에 의해 내가 좋아하는 동영상들을 찾아줍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전시박람회나 공공서비스에서는 큐레이션 되는 경험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늘 우리는 찾아들어가야 되구요.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공지사항을 들어가서 봐야하는 것이죠. 이러한 경험들이 저는 가상공간,혹은 가상전시를 통해서, 큐레이션 된 공간들을 온라인에서 움직이며 경험을 함 으로서, 앞으로의 온라인 전시산업을 바꿀 수 있을 것 이다,그것이 이제 VR,AR 같은 실감 콘텐츠기술들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 것 이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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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1
[문화PD] 오늘 뭐하지?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feat. 문화 빅데이터 마켓씨)
[대본] 여 : 오빠 우리 어디가? 남 : 아,근처에 덕수궁있던데 덕수궁갈까? 여 : 응..? 이 날씨에? 남 : 아.. 좀 그런가..? 그럼 영화보러갈까? 여 : 영화 지난 주에 봤잖아 남 : 그럼 이거로 한번 찾아보자 !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마켓씨는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도서,체육,음식,여가시설 등 다양하고 고품질의 문화 분야 데이터를 개방한 웹사이트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문화 빅데이터 라고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는데요. 본격적인 이용방법으로는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문화 역세권탭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접속하는 경우에는 이처럼 모바일에서 호환되는 QR코드를 바로 안내하는데요. 이 QR코드를통해서 접속하시거나 혹은 싸이트를 검색한 후에 접속하면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화면이 바로 마켓씨의 문화역세권 화면인데요. 모바일 기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내 주변300m혹은 최대 1km반경까지 가볼만한 다양한 장소를 추천하곤합니다. 문화역세권 앱의 추천을 통해 당시 명동에서 데이트하던 저희는 포에틱AI라는 전시회를 가기로 했습니다. 포에틱 AI는 프랑스 파리 전시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전시인데요. 한국에서는 최초로 명동 그라운드 시소에서 진행되는 전시이니 올해 8월 전시가 끝나기 전 한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아름다웠던 포에틱AI전시회 모습, 잠시감상해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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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문화PD] 메타버스 사진전, 방구석에서 관람하자!!
[대본] A: 전시회 간다면서 안 나가니? B:방에서 봤어요! A: 아..직접 가는 거 아니었어?방에서 뭘 봐? B: 메타버스 사진전이요~! A: 뭔 뻐스? -메타버스 사진전 소개 아바타를 정하고 아빠육아사진전을 보러 왔는데요,어떤 사진들이 있는지 함께 봐볼까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촉감놀이를 하는 사진이네요!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빠가 집안일을 할 동안 찍은 사진이네요! 최우수 작품!같이 요리사로 변신해서 주방놀이를 하고 있는 작품이네요. 메타버스 사진전 계최 계기 코로나 이후 비대면 시대가 가속화되었고 메타버스 시장이 급격하게 커졌는데요. 경기도에서 변화된 환경에 맞춰 성평등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는 어떤 게 있을지 생각하다가 메타버스 사진전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육아를 주제로 정한 이유 2019년도부터 경기도는 성평등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일상 속 성차별적 언어를 개선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즐겁게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출처] 회사명 : 네이버제트 (Naver Z) 계정 정보 : @culture12 월드 정보 : 6C393DEC 2022년 경기도 아빠육아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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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문화PD] 요즘 핫한 문화공간,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에서 확인해봐!
[대본] 요즘 핫한 문화공간, 어디서 찾으시나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검색해 보실텐데요그러나 SNS 매체 특성상 광고도 너무 많고, 실제로 방문해보면 웨이팅도 너무 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숨겨진 핫한 문화 공간을 찾을 수 있는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플랫폼을 통해 요즘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은문화 트렌드 (관광지, 축제, 음식점, 숙박시설 등) 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데이터 플랫폼인데요. 여러 데이터 센터와 함께 협업하여예술,숙박,음식,관광등 고품질의 문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 번 같이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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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문화PD] 선거에 관한 이모저모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사이버선거 역사관
[대본] 사이버선거역사관은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관,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박물관입니다. 선거와 관련된 전시를 진행함과 더불어일정기간 오프라인으로 선보였던 특별 전시를 VR기술을 통하여 재구성 하였습니다. 선거 자료를 꾸준히 아카이빙 하고 있는중앙서거관리위원회와 선거기록보존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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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문화PD] 독립기념관의 변신! 신기술 관람관
[대본] 여러분, 혹시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어릴 때 가족여행이나 데이트 코스로, 혹은 군인때 가보신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여러 전시들을 통해 우리 겨레의 뿌리부터 거룩한 통일의 정신까지 볼 수 있는 이 곳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천안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그런 이곳에 특별한 전시가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천안 독립기념관의 변신! 신기술 관람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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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문화PD] 국립중앙박물관의 온라인 활용법, 누워서 박물관 가자!
[대본] 반가사유상? 저는 지금 어디일까요? 코로나 이후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전시와 체험 박물관 역시 시대에 맞춰 온라인을 활용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는데 메타버스, VR, 온라인 홈페이지 등 관람객들에게 더 가까워지고자 노력중인 국립중앙박물관의 온라인 공간에 대해 알아볼까요? 제페토 내에서 힐링동산 맵을 검색하면 퀘스트를 통해 반가사유상을 정화하고 맵 내에 있는 두 개의 반가사유상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맵이 나와요. 찾은 보석들을 들고 비슷한 오로라 색을 클릭하면 이렇게! 깨끗한 반가사유상을 만날 수 있어요. 고요하고 엄숙한 분위기인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반가사유상을 감상할 수 있어요. 여유롭게 혼자서 반가사유상을 볼 수 있다니... 행복하다! 원하는 포즈 원하는 옷으로 마음껏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힐링동산 맵 외에도 함께 사진,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제페토 내 포토부스에 포즈를 추가했어요. 해시태그를 통해 MZ세대의 인증력을 활용했답니다. 두 번째 온라인 공간은 바로 온라인 전시회예요. 나레이션을 들으며 볼 수 있는 영상전시회부터 360도 돌아보며 감상할 수 있는 VR 전시공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온라인 전시회는 각 박물관의 홈페이지 내 [전시] 탭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하단의 아이콘을 눌러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어요. 자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답니다. 재생 아이콘을 누르면 자동 감상 모드가 켜져요. 직접 클릭하는 것보다 확실히 부드럽더라고요. 지도 역시 3D로 되어있고, 마우스를 갖다 대면 구역별 테마 설명과 관련 이미지를 보여줘요. 설명을 보고 마음에 드는 구역을 클릭하면 끝! 중앙박물관 외에 소속박물관 탭을 클릭하면 더욱 다양한 온라인 전시회를 즐길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한 국립중앙박물관 외에도 서울역사박물관, 대학민국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들이 온라인 전시 등을 통해 온라인 공간을 활용하고 있어요. 온라인 박물관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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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문화PD] 메타버스로 떠나는 광주지하철 여행!
[대본] 안녕하세요 샤인pd입니다!오늘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조금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려고 해요. 도시를 이동할 때 대중교통만큼 좋은 것이 없죠. 길을 걸으며 마주치는 풍경과 사람들 그 모습을 찬찬히 지켜볼 수 있어서예요. 광주 지하철은 다른 차원의 세상이 존재한답니다?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9와 4분의 3승강장 같달까요? 놀라셨죠? 이곳은 지하철의 또 다른 가상세상 금남로4가역이에요. 오늘은 목적지까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여행해볼 거예요~ 먼저 노선도를 보고 시작할까요? 평동행 열차를 타볼 거예요. 공간이 꽤 넓어서 좀 더 걸어 들어가야 해요. 보랏빛 기둥이 보이는 이곳은 k 팝스타존인데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고향, 광주답게 아미들의 사랑이 담긴 알록달록 팬아트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홀로그램 캐릭터가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이곳은 K-POP스타팬존 옆에 마련된 실제 무대인데요. 곧 이곳에서도 멋진 무대가 활발하게 열리겠죠? 이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볼게요. 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뭐죠? 여긴 분명 지하철인데..? 이곳은 실제 금남로 4가 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민간업체가 운영 중인 스마트팜이에요. 들어가 보니까 딸기, 상추 등 종류도 정말 많더라고요. 시민들이 텃밭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귀가 솔깃해져요. 개찰구를 지나 열차를 기다려요. 광주 지하철은 예술적으로 꾸며진 특별한 지하철 칸을 만날 수 있어요. 가상공간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인데요. 제가 탄 칸은 운이 좋게도 무등산의 자연을 담은 이미지로 꾸며져 있었어요 얌전히 앉아서 상무역까지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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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문화PD]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이젠 메타버스에서도 만나요!
[대본] 메타버스란,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해 경제문화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중, 전 세계 2억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전체 이용자 중 MZ세대가 80%를 차지할 만큼 미래세대가 많이 모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메타버스가 주요 소통 창구이자 놀이터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공간이 메타버스에 구축이 되고 있는데요. 올 해 서울시 중랑구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보고인 망우역사문화공원의 가상세계를 제페토(ZEPETO)를 통해 구축하였습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근현대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공원묘역이며 역사와 문화를 품은 교육의 장이자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입니다. 앱 스토어에서 제페토 앱을 설치한 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검색하여 입장하면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MZ세대의 관심과 호기심 유발을 위해 망우역사문화공원 메타버스는 공원이 갖고 있는 역사, 문화적 배경과 더불어 힐링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요. 망우역사문화공원이 메타버스 속에서는 어떻게 구축되어있을지 문화pd가 직접 방문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는 사계절로 나뉘어 꾸며진 테마공원 곳곳에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과 역사를 담고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로 소개할 공간은 올해 4월 개관한 중랑망우공간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메타버스 속에서는 건물 외관 모습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중랑망우공간 1층에는 로비와 더불어 망우카페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갤러리카페인 이곳에선 맛있는 디저트와 더불어 아름다운 작품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에선 영면한 문학가들을 추억하는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선 민족의 고난 속에서 문학이라는 유산을 남긴 문인들을 기리며 초대작가와 중랑구민 23명이 참여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물광장 인물광장에는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있는 근현대사 인물의 얼굴과 이름이 벽에 나란히 전시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잇길 소개와 더불어 근현대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도 인물광장이 마련되어있는데요. 근현대 각 분야의 선구자와 서민이 한데 모여 계신 성지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사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3도 창의군탑 13도 창의군탑은 구한말인 1907년 11월, 전국 13도에서 모인 의병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망우리 일대에서 펼친 서울 진공 작전을 기념하는 탑입니다. 1991년 3?1운동 유적 보존 운동으로 건립된 13도 창의군탑도 같은 모습으로 메타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망우는 태조 이성계가 이 고개에 올라 이제야 근심을 잊겠구나하여 생긴 지명입니다. 지명을 따라 이곳에 방문한 이의 근심과 걱정을 덜기위해 마련된 근심 먹는 우체통 또한 메타버스에서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곳, 망우역사문화공원! 메타버스를 통해서라면 날씨나 거리에 상관없이 쉽게 방문할 수 있고, 사계절의 테마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직접 방문해보고, 메타버스로도 방문해보니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메타버스로 어떤 장소를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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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문화PD] 이 세상의 또 다른 세상: 메타버스
[대본] 최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대구 주력산업 메타버스 엑스포가 개최됐었습니다.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었던 이 행사에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경 지역 통상기관 관계자 및 대구 주력산업 중소기업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메타 버스인데요. 최근 여러 미디어에서 메타버스라는단어를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메타버스라는 건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라는 의미의 Universe가 합쳐져 만들어진언어로, 이름 그대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가상현실이라 부른 VR,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씌우는 증강현실의 AR, 그리고 넓은 의미로는 우리가 늘 사용하는 SNS 또한 메타버스 안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의 창업자 겸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한다는 의미로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기도 했죠. 같은 날 페이스북은 VR, AR 관련 연례행사인 커넥트 컨퍼런스를 열고 1시간 30분 동안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의 의미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점점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개념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메타버스의 세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해지고 있는 시대 또한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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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0
[문화PD] 데이터플로깅 챌린지,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대본] 여러분 플로깅에 대해 잘 아시나요?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입니다. 말 그대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플로깅은 MZ세대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어 현재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플로깅은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데이터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단순히 쓰레기만을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기록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쓰레기의 위치, 종류, 사진 등 환경 활동 정보를 기록하고 이를 인증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정보를 데이터플로긴 앱에 입력하면 환경 정화 데이터가 쌓여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설 수 있습니다. 말로만 들어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대신하여 하루 동안 데이터 플로깅을 직접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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