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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문화PD] 헬스 트레이너쌤이 내 방에 왔다? ai신기술과 함께 하는 홈트!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AI 신기술이 더해지면 얼마나 더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 싶다. [대본] 우리는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심심 치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초보자 혼자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 최근에는 증강현실,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홈트레이닝에 스며들 며 일명 홈테크니스라는 새로운시장을 만들어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엘리스 헬스케어에서 만든 윌로는 수백가지의 동작과 수백만의 이미지를 학습한 ai가 카메라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 후 매칭하여 자세를 교정해준다 고합니다 저는 오늘 윌로를 이용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운동루틴 을 선택해서 운동을 할수있게 되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나오는 몸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을 하는모습을 볼 수 있고 스캔이 끝나면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영상이나옵니다 그이후에는 한쪽화면으로 운동영상을보면서 따라할 수 있고 ai가 제가 하는 운동의 개수도 세어 주고 응원도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쉬는시간도 알려주고 체계적으로 이렇게 세트가 끝나면 쉬는시간도 체크해주고 준비운동도 알려주는걸 보니 헬스장에가서 트레이 너에게 배우지않고도 집에서도 충분히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게도와주는 디지털 신기술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ai를 통한 홈트레이능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vr을통한 피트니스에도 궁금 증이 늘어났는데 확실이 이런 생각이 드는걸보면 디지털신기술이 도입된 운동이 그냥 하는 운동 보다 재미있고 운동의 지속가능 성을 늘려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한태의입니다 앞서 소개시켜드린 홈테크니스는 별다른 도구없이 맨몸으로 하는 홈테크니스였는데요 사실 도구를 활용하는 홈테크니스도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스마트 펀치백 라이트 복서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복싱인데요 각종 센서가 달린 스마트 펀치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타격점과 세기를 분석하고 점수 측정까지 하며 권투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도구를 활용한 홈테크니스는 바로 스마트 덤벨 무브벨 입니다 무브벨에는 센서가 탑재 되어 있어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며, 전용 앱을 연동하여 운동량과 신체 변화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무브벨 하나만 있으면 근력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기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홈테크니스는 브이후프인데요 브이후프는 스마트 훌라후프로서 총 8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쉽게 분리,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균형 잡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신기술을 활용하여 이용자에 맞는 적절한 무게를 설정할 수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 지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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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문화PD] 대구 경북 최초의 작은미술관, 문경작은미술관 틔움
대구 경북에서 1호로 개관한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을 다녀왔습니다. 예술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셨던 지태섭 초대 관장님의 말씀처럼 조금 더 예술을 가까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가님들의 멋지고 의미 있는 작품들처럼, 방문하실 여러분들의 이야기들도 아름답게 틔워지길 바라겠습니다. [대본] 인트로 - 작은미술관 인트로 + 문경의 모습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도시 경상북도 문경 이곳에 대구 경북 1호의 작은미술관이 개관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과 작품들이 있을지 함께 가보시죠 전개1 - 지태섭 관장 인터뷰 틔움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은 지태섭입니다 저 역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미술의 소외지역인 문경에 어떻게 예술을 소통 시킬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틔움의 원래 의미는 막혀있던 것을 통하게 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미술관이 처음으로 생긴 이곳에 작가들이나 시민들에게 예술을 정립하고 소통시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개2 - 이경복 예술감독 인터뷰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프로젝트에서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이경복입니다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틔움의 첫 번째 개관전은 문경을 간 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문경을 간 보다라는 말 안에는 지금 지방 소멸 시대에 작은미술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라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어떻게 지역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예술로서 드러내고 많은 지역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냐 라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질문을 쥐고 그 고민들을 작품으로 풀어낸 일곱명의 작가의 작품이 현재 전시돼 있습니다 전개3 - 이두나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입니다 나에게 문경이란? 주제를 주어주셨어요 그럼 도대체 문경은 나에게 뭘까?라고 생각했을 때 문경은 바로 집이었거든요 저에게 10년 전에 돌아가면 그때 우리가 젊은 작가들이 와서 많은 활동을 집에서 했거든요 마을 벽화를 그린다던지 아니면 마을 음악회를 한다던지 그래서 그때 집을 짓게 되었어요 마당 한켠에 황토방을 짓게 되었는데 그때 미쳐하지 못했었던 상량식이 떠올랐죠 그래서 그 상량식을 이번 작업을 통해서 한번 녹여봐야겠다 해서 상량목을 구하고 그 다음에 그때 당시에 날짜를 써서 상량문을 쓰고 그 다음에 축문도 써서 그 집으로 부터 이렇게 많은 활동들이 파생 되고 내 삶이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개4 - 정지연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오전에는 빵을 굽고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 정지연입니다 전반적인 주제는 교환이라는 큰 대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했고요 그리고 오전에는 빵을,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저의 모습을 두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저기는 배고픈 작가에게는 빵을 주는 사진이고 여기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제빵사에게는 그림을 주는 두 가지 사진이 있고요 그리고 중간 작업들은 제가 빵과 그림을 서로 서로 교환하는 순서대로 작업을 한 사진 작업입니다 빵을 팔아서 물감을 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런 작업을 했습니다 엔딩 -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예술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술관에 자주 들러서 더욱 예술과 가까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지역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이곳의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기회 통해서 혹시 각자 본인들에게 나에게 집이란 뭐지? 라는 질문을 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편하게 들어오셔서 보셨으면 좋겠고 세상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봤더니 다들 다양한 생각들로 자기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구나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기 안에 자기 얘기가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럼 본인의 얘기도 또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네 그렇습니다 문경과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예술을 통해 담겨 있는 틔움작은미술관 여러분들 도 직접 방문하셔서 작품도 감상하시고 나만의 이야기도 한번 틔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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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고? 드론축구의 모든 것
여러분!! 드론축구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실 드론축구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태어난 스포츠입니다. 드론축구는 어떻게 진행 하는 것인지? 드론축구는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등 문화PD가 드론축구에 대 한 모든 것들을 파헤쳐봤습니다!! [대본] 자, 문제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종목인 축구 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영국이죠 그러면 다음 문제. 드론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어렵나요? 바로 정답은 대한민국입니다. 드론으로 축구? 종주국이 대한민국? 조금 생소하시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드론축구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드론으로도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드론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하는 팀이 이기는 미래형 스포츠입니다. 한 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단 한 대 뿐이죠. 드론볼은 외장프레임과 내장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고, 지름은 40~42cm이며 경기참가시 1100g 미만의 무게여야만 합니다. 드론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2016년 한중드론산업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어떤게 재밌는 포인트인지 등등 궁금한게 참 많은데요. 그래서 문화PD가 직접 드론축구대회현장에 나가 물어봤습니다. 어때요? 관심이 조금 생기셨나요? 드론축구는 점차 대중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025년 전주에서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관리자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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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돌산마을, 기억을 더해 빛나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사람, 역사, 지리, 문화, 정체성 등을 기반으로 한 장소특정적, 지역특정적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마을이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는 창조적인 예술마을 만들기를 지향합니다. 그 중 창원의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본] 여기는 돌산1번집미술관이고요 돌산1번집미술관의 이름처럼 마을에서 돌산 마을의 1번지가 되어 문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돌산 마을은 재개발 지역이었고 그 지역에 해지되면서 그 주민들간에 갈등도 있었던 공간이고 여기서 저희는 문화를 접착제로 분열된 마음을 한번 이어보자 라는 문화예술의 접착제가 되는 공간입니다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는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의 주 키워드 포인트는 커뮤니티 아트입니다 이 지역의 지역적 특성상 주민들 간의 어떤 화합과 그리고 장소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화 자산들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 내용들 스토리를 결합해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내는 말 그대로 공동체 예술이 주 포인트이고요 그 포인트 안에 공공미술 그리고 커뮤니티 아트 그리고 레지던스 이런 세 가지 꼭지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을에 미술이 들어와서 조금 더 살기 좋고 문화예술이 예술의 향류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 저희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역 작가님들이 잘 해석을 해 주시고 마을 곳곳에 작품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사이 공간이 가지는 불안정과 불규칙 그리고 불안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이의 모호성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지던스 기간 동안 도시와 마을 간의 여러가지 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그 중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와 마을 사람들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옅어지거나 모호해지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모호성이 가지는 뉘앙스가 사이에 공간이 가지는 성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전시 주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것을 다시 자기화시키는 그런 트렌드인데 제 작품을 보면 색동이 들어가 있어요 색동도 요즘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에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것이 옛 것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처음 보는 패턴이라 자기들은 재밌고 유니크한 아이콘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느낌으로 이 오래된 마을의 이야기와 그 다음에 오래 잊혀진 어떤 문화의 아이콘을 다시 소환해 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원래 작년부터 만들어져 있는 이 마을 이것도 마을 미술 공동체에서 같이 한거거든요 근데 여기 위에 테트릭스 모양 그대로 탑을 쌓아 올렸는데 이 탑은 마을의 기억, 추억 향수, 문화들을 그 기업들을 다 쌓아 올린 하나의 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콜라보를 해서 여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이제 새로운 아이콘으로 제시를 하는 거예요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도 하고 내가 못 그린 그림도 그리고 못 그린 도자기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마을에 이렇게 해서 이 빨래터에 내가 이곳에 참 날만 세면 와서 빨래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포장이 되어 있다가 여기에 와서 이거를 없애고 이거를 지붕을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리도 새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 하우스를 이렇게 해줘서 우리 돌산마을이 글을 이렇게 새겨줘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지
관리자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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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문화PD]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는 돌담
제주 돌담과 해외 돌챙이의 이야기. 지난 10월 열렸던 문수동, 돌 자파리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전시회를 PD가 직접 개최하고 일본 돌챙이 사카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무너지면 다시 쌓고)하는 돌담 이야기 계속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본] 7명의 돌챙이가 살았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문수동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앞선 영상은 돌담과 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면 이번 영상은 제주의 한 마을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마을은 바로, 돌챙이 마을 문수동인데요. 이 마을에는 숙련되고 솜씨 좋은 7명의 돌챙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등록 문화재로 등록 고시된 옛 한림성당 종탑도 문수동의 돌챙이 양병옥이 쌓아올렸다고 합니다. 현재도 7명의 돌챙이의 아들 중 2명이 돌챙이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도 최초의 돌담학교도 이 문수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수동에서 문수동, 돌 자파리라는 돌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올해 처음 열린 문수동, 돌 자파리에서는 4.3 때 해체되었던 비보답(방사답)을 복원하는 행사와 돌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돌챙이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제주 최초로 외국인 돌챙이가 함께 답을 쌓는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문수동, 돌 자파리는 막을 내렸지만 그 기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현장을 담은 사진들도 전시회를 개최해보려고 합니다.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를 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활용할 플랫폼은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무료 버전으로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에 전시 생성하기를 눌러 새로운 전시를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전시 공간이 좋을까요? 저는 이 공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준비한 사진들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작품명과 작가, 설명, 사이즈를 입력해주고요. 이제 전시공간에 작품들을 배치할 수 있는데요. 저는 행사의 시간 순서대로 한번 배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전시 제작을 마쳤습니다. 이제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볼까요? 온라인 전시의 장점은 직접 전시장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접속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이렇게 전시 공간을 돌아다닐 수도 있고요. 작품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전시 구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시는 축제 현장의 모습으로 시작해 첫돌 놓기, 쌓여가는 방사탑의 모습, 축하공연 막돌 놓기, 완성된 답의 모습, 완성된 답과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돌담을 지키기 위한제주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해외에서는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본 돌 장인 겐타로 사카에님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 돌 장인 사카에님 인터뷰] 사카에 장인: 일본 돌 장인인 사카에입니다. 홍준서 PD: 디지털 사진전을 둘러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사카에 장인: 정말 재미있었어요.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전시 방식도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홍준서 PD: 일본에서는 돌담 문화 보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사카에 장인: 얼마 전에 함께했던 가네코 씨는 일본의 산간 지역 시골 쪽에서 돌을 복구하고 있더군요. 시골에 가면 고령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돌담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모아서 기술을 가르치는 형태로 워크숍을 열어 돌담을 복구하고 있죠. 홍준서 PD: 일본에 디지털로 돌담을 기록한 사례가 있나요? 사카에 장인: 네, 있습니다. 공공 공사에서 그렇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석축 같은 경우는 돌을 무너뜨리기 전에 하나하나 다 넘버링을 하고, 그 돌의 원래 있던 위치도 좌표로 다 기록하고 한번 무너뜨린 돌은 기본적으로는 원래 있던 자리에 정확하게 되돌린다는 것을 하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작업 풍경이라든가 하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분이 그것을 보고 돌담을 공부하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디지털로 기록을 남기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카에 장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 장인에 뜻을 두었을 때 좀처럼 그 기술을 배울 자료가 좀처럼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작업 이외로 배우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준서 PD: 혹시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사카에 장인: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돌 장인이라는 것은 이제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가르치는 쪽이 영상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여 젊은 사람에게 기술을 전해주지 않으면 점점 이렇게 없어져 버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Na]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PD 21기로 제작하는 돌담 시리즈는 이번 영상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저는 현재 이 시리즈 외에도 개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마을의 돌담을 보수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돌담은 얼핏보면 대충 쌓아져 쉽게 무너질 것 같지만 각각의 돌 모양에 맞춰 정교하게 쌓아져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약해 보이지만 약하지 않는 이런 외유내강한 모습이 돌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주의 돌담은 단순한 담을 넘어 제주에서 살아온 이들의 삶이 담긴 역사의 흔적이자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데요. 돌담 학교를 운영하고 계신 조환진 선생님을 비롯해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돌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아직 미미하고 돌챙이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제주가 점차 개발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그 자리는 시멘트 돌담이 대체하며 제주 고유성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라져가는 돌담을 기록해두는 일은 중요합니다. 지난 영상 속 전시의 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제주어로 무너지면 다시 쌓고라는 말인데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돌담이 사라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면 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는 여러분께서 다시 쌓아올릴 제주의 돌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홍준서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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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7
[문화PD] 방구석에서 방송국 경영평가서 보는 법
[대본] 여 영희야 지금 나만의 콘텐츠 기획하기 과제 중인데 아무래도 오티티 소비는 30대들이 20대보다 많겠지? 무슨 소리야 당연히 20대들이 많이 보지 아니,, 30대들이 많이 보지 않을까?? 그냥 내 느낌엔 20대인데 어떤 근거로 근거는 모르지 그냥 내 느낌이 그렇다니까? 궁금하면 네가 찾아봐 알겠어 일단 끊어봐. 20대는 밖에서 논다고 오티 티볼 시간이 없어요 아유 그냥 내가 직접 자료를 찾아보던가 해야지 근데 자료를 어디서 찾아보지..? 일단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자 OTT 서비스 플랫폼 사용자 어디 보자 여기 있다! 방통위에 따르면 오티티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대? 그다음 10대 그다음 30대라고? 20대가 맞았네? 잠깐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에 들어가면 이런 내용을 알 수 있는 건가? 이거 과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디 보자. 방송통신위원회에 들어가서 정보공개 공공데이터 어떤 파일들이 있는지 봐볼까? 단순 사업자 허가 현황이나 오티피 시청 시간? 이런 게 다 있어? 시청 유형 이용 장소 즐겨보는 장르 별의별 데이터가 다 있는데?? 스마트폰 pc 시청 기록 조사이거 재미있겠다. 스마트폰 pc 방송 프로그램별 시청 시간? 성별 남녀 연령대 전체 전체 통계표 조회 와 이렇게까지 나오는구나 이런 데이터를 뉴스가 아니라 내가 직접 일일이 찾아볼 수 있다니 엄청난대? 어디 보자 내가 20대니까 20대 남자! 아 20대 남자는 kbo 리그를 제일 많이 보는구나 스마트폰으로 와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나와있을 수 있는 거야? 런닝맨 우리들의 블루스 와 엄청난데? 다른 자료도 찾아볼 수 있나?? 주체별 통계 방송 수용자 유료방송서비스 설문조사 시청자 평가 채널 평가 지수 와 이런 것도 다 봐 방송매체 이용행태에서 유료방송 가입현황도 볼 수 있고 오티 팀에선 시청 상황 시청빈도 와 유형별 시청 진도 이런 거 재밌다. 매일 보는 사람이 31%? 와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나오면은 혹시 이거 방송 방송통신위원회에선 다른 자료를 찾아볼 수 있나?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정보공개 자료 정보목록 수사 협조 요청 사업 수행계획서 사전 정보공개에 선 업무 보게 범령 지침 경영 평가 까지 다 있고 심의의결서 이런 거까지 우리가 볼 수 있어? 이거 여기서 자료만 잘 찾으면 이번 과제 과탑은 문제없겠는걸? 여보세요? 야 너 에이플 받았어? 이거 방송국 경영 평가 보고서 어떻게 본 거야? 규제 개혁 법령 지침 국정감사 업무보고..? 이건 다 뭐야 너 간첩이야? 어이구 너는 공공데이터라는 것도 모르냐..?! 응 알려줄까?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관리하고 있는 자료 또는 정보를 말하며 학술연구 전보 취득 등 많은 형태로 공공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 너희도 너희도 앞으로 무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한 번쯤 이용해 보는 게 어때? 기관이 업무를 수행하며 만들어낸 다양한 형태 수치,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의 모든 자료 또는 정보를 이야기해 공공데이터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어 이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서비스 및 웹 개발이나 학술연구 정보 취득 등 많은 형태로 공공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 너희도 너희도 앞으로 무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한 번쯤 이용해 보는 게 어때?
한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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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문화PD] 수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터치수원
[대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이 존재하는 수원을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수원 여행을 100%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엔 문화PD가 수원관광 플랫폼 터치수원을 소개합니다. 터치 수원은 수원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관광 플랫폼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앱은 터치수원을 들어갔을 때 모습이며 스마트 관광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지역민이 추천하는 관광코스 수원화성에 위치한 300여개의 관광지를 알려주는 길안내 서비스 AR, VR을 기반으로 한 실감 가이드 수원의 어트랙션을 모바일로 예약/결제/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여러 편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관광객의 입장으로 관광코스를 가보았습니다. 제가 가본 코스는 개인적으로도 자주 다니는 서장대 코스입니다. 서장대-화서문-장안문-방화수류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코스는 화성행궁 성곽길만 걸으면 되는 쉬운 코스입니다. 하지만 지도에서는 직선거리로만 보여지기에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여 국내 지도 앱을 활용한다면 안내에 있어서 조금 더 용이해 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코스 곳곳에서는 관광 스팟이 존재하였고 이를 설명해 줄 보완 수단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AR, VR을 통한 실감 가이드는 유명 스팟에만 존재했기에 일반 스팟의 궁금증을 남긴 채 관광을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더불어 (핫플레이스)관광 스팟에서 보여지는 실감 가이드는 궁금증을 해소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관광 스팟을 360 둘러보며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직접 내부에 들어가 관찰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차량을 통해 방문하시는 분을 위한 주차장 및 짐 보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진행했던 이벤트와, 올해 새로생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여 특정 날짜에 방문에 용이함을 주었습니다. 현재 화홍문에서 미디어아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터치수원을 통해 알뜰한 수원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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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문화PD] 현실과 이상의 경계, 제주 디지털 테마파크
[대본] 제주도에 새롭게 생겼다고 하는 이곳! 약 12만 평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아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여러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공간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곳! 이번 제주여행은 초대형 디지털테마파크! 제주도 안덕면에 위치한 초대형 테마파크. 이곳은 낮에는 피크닉 밤에는 테마파크 형태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입구를 통해 쭉 들어가면 아름다운 프로젝션 맵핑공간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달에서 뻗어나오는 아름다운 빛부터 벽으로 전달되어 나타나는 귀여운 캐릭터의 형상까지 캐릭터가 사라짐과 동시에 빛이 사라지며 다른 공간으로 연결되는 곳으로 빛이 나타납니다. 스토리가 있는 공간에 빛과 음악으로 표현하여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다음공간에서는 여러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조명으로 포토존의 길을 밝혀주는 여러 포토스팟 등 이곳에서 사진 하나 찍으면 인생사진 하나건지겠는데요. 다음 공간에서는 이렇게 커다란 달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거대해서 진짜 보자마자 감탄사가 나오는 메인 거리. 이곳은 카페부터 인생네컷 그리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까지 평화로운 동화 속 한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루0폴은 이밖에도 여러 가지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빛을 통한 인터렉션 공간부터 포토존으로 최고 네온 공간. 귀여운 캐릭터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공간까지 디지털과 자연이 만나 아름답고 신기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실내 미디어아트는 많았지만 실외 미디어아트는 처음이었습니다. 야간에 제주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한다면 이곳 루0폴에서 하루를 보내신 건 어떠신가요.
양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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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문화PD] 우리의 소리를 기록한 곳, 우리소리박물관
[대본] 우리의 옛 소리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종로에 위치한 서울 우리 소리 박물관입니다. 이 곳에서 우리 소리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리 소리 박물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데요. 무료 박물관이라고 해서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 저는 오히려 다른 유료 박물관보다도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왔어요. 종로에 위치한 박물관 답게 박물관이 한옥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선선해진 날씨에 훌쩍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옥에서 즐기는 전시라니..!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들어가기도 전에 우리 소리가 조금씩 들리곤 했어요. 뜰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전시를 다 보고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쁘게 나올 거 같아요. 한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박물관 내부로 펼쳐집니다. 겉으론 작아 보였지만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기록물이 정말 방대했어요. 상설 전시 및 특별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소리 체험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첫 공간은 우리의 소리인 민요를 소개하는 공간인데요, 사라져 가는 우리 소리가 기록되었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었어요. 우리 소리인 민요 가사가 적힌 엽서들도 곳곳에 배치해 기록해두었어요. 심지어 우리 소리에 관한 일러스트가 표현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너무 편했답니다. 현재 이 곳은 조영배 선생이 1980년대 부터 기록해온 제주의 우리 소리전이 있는데요, 다양한 제주의 우리 소리를 직접 들으며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이 스피커가 보이시나요? 스피커가 있어 안내되어 있는 가사와 함께 들어볼 수 있어요 처음 보는 스피커에 더욱 흥미로운 관람 방식이었어요. 그 외 제주도의 너영나영 우리 소리 한번 들어볼까요? 저는 그중에서도 해녀의 노젓는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이어도 사나의 가사 많이 들어보셨죠? 그 외 여러 우리 고유한 소리들이 스피커와 영상이 함께 기록되고 있었어요. 제주 민요를 1980대부터 기록한 조영배 선생님에 대해 알 수 있고요. 우리 소리를 기록해주신 분이라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시는 총 일층과 지하 두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다른 기록물인 우리 소리가 릴테이프로 기록된 것도 볼 수 있어요. 아카이빙은 시간이 흐르면서 릴테이프에서 테이프 그리고 CD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관이 나옵니다. 가는 길목엔 직접 소리를 기록하던 순간들의 사진전이 아카이빙되고 있었어요. 우리소리박물관은 우리 소리를 최첨단으로 아카이빙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AR로 우리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화면에 위치해있으면 카메라가 저를 띄어줍니다. 그리고 손을 움직여 여러 소리들을 들어볼 수 있어요. 사진 촬영까지 해서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도 있답니다. 우리 소리와 최첨단 기술이 만난 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우리 소리를 추천해주는 아카이빙 시스템이었어요. 여러분도 함께 해보실래요? 짜잔 제게 맞는 소리는 모심는 소리라고 합니다. 음원을 실제로 들어보니 따듯하고 포근한 소리가 났어요. 그 외로 우리 소리를 정말 다양한 플랫폼으로 설치해 두었는데요. 서랍을 열면 우리 소리가 들린다니.. 너무 좋은 기획이죠? 또 그림을 터치하면 우리 소리가 들리는 공간도 있습니다. 저는 관람자가 적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 더욱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소리를 듣고 빈칸을 채워 선물하는 엽서 공간이 있어요. 이 엽서를 친구에게 선물해 이 공간을 추천하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선선한 가을 우리 소리에 푹 빠질 수 있는 우리소리 박물관 방문해보시면 어떨까요?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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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문화PD] 서울의 역사를 담은 일기장, 서울기록원
[대본] 여러분들은 기록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기록이란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은 글을 뜻합니다. 최근에는 항구적인 기록과 보존을 위해 정보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시민들과 기록의 가치를 공유하는 서울 기록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기록원은 서울특별시의 영구 기록물 관리 기관입니다. 서울시가 지금껏 생산, 보유해 온 기록물들 중에 보존 가치가 있는 중요 기록들을 선별, 이관 받아서 전문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서울기록원에서는 한강, 서울 기억이 흐르다라는 제목으로 한강에서 찾아낸 여러 기록과 기억을 전시를 하고 있고요. 일반 시민 분들이 서울시가 지금껏 해 온 일들을 기록을 통해서 보실 수 있도록 디지털 아카이브를 운영하면서 이용자 분들이 기록을 찾아 보실 수 있게 정리하고 기술하는 작업들도 하고 있습니다. 기록의 발현, 주공 아파트 주민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재개발을 앞둔 둔촌, 고덕, 개포, 과천 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일궈낸 여러 가지 기록물들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기록을 잘 찾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잘 구축을 해 놔야 되는데요. 직접 서울기록원을 방문하셔서 기록 열람실에서 저희 서울기록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을 열람을 하실 수가 있고, 기본적으로 이전에 생성됐던 기록들은 다 종이 문서이기 때문에 저희가 디지털화를 해서 이 기록들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일반 이용자 분들이 보실 수 있게끔 정보화를 하고 있고요. 아카이브에서는 기록을 보존, 관리해서 미래세대로 전승하는 일을 하는데요. 공동기록에는 공공 기관이 지금까지 수행해 온 일들이 담겨 있습니다. 서울기록원 같은 경우도 서울특별시가 지금껏 수행해 왔던 일들. 그것들이 기록으로 남겨져 보존,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는 10월에는 사진관 옆 현상소라는 제목으로 또 전시를 준비 중에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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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문화PD] 그날에 반 고흐가 보았던 것들 반 고흐 마스터피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엄준엽입니다. 오늘여러분들께소개시켜드릴곳은 바로장생포문화창고라는곳입니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장생포의지리적특징인공장과바다,그리고사람 3요소가모인중심지에형성된복합문화공간입니다. 장생포문화창고라는곳은 고래로유명한울산 장생포에있는문화창고라는이름의 복합문화센터인데요 저는오늘여기에방문을하여서한번촬영도진행하고 어떤디지털신기술을융합한 문화생활을즐길수있는것들이있는지 한번알아보고자이렇게방문을하게되었습니다 공장과바다가만들어내는이색적인뷰를중심으로 북카페와교육,전시,공연등다양한문화예술을 체험하고즐길수있는공간입니다. 그리고제가방문한이유는 지금전시가되고있는 반고흐 미디어아트를무료로볼수있었기때문인데요 반고흐마스터피스라는이름으로유명한화가인고흐의 전시를미디어아트로만나볼수있어서 엄청좋았던경험이었던것같습니다 전시되고있는장소는바로3층 미디어전시관에서전시가진행되고있고 관람료는무료이니까 자유롭게이제관람을하시면될것같습니다 반고흐마스터피스라는전시는총세가지구역으로 이렇게정리가되어있는데요 첫번째구역 두번째구역,세번째구역마다각각다른컨셉을띄고있고 의미하는바도다르니 한번보시고 작품을관람하시면 더재밌게관람을하실수있을것같습니다 그래서첫번째존은 광고와대자연이라는이름의전시입니다 그리고두번째반고흐의초상, 세번째반고흐영혼의편지 라는제목의이세가지존으로구성되어있는데요 입구에들어가자마자오른쪽을시작으로 전시를관람하시면 첫번째두번째 세번째반고흐영혼의편지라는제목의이세가지존으로구성되어있는데요 입구에들어가자마자오른쪽을시작으로 전시를관람하시면 첫번째두번째 세번째이렇게 순서대로전시를관람하실수있으니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나만의관람꿀팁! *관람동선은1-2-3구역순서로! *고흐무드등만들기등체험프로그램까지참여해보기! 전시기간2022-07-01~2022-10-31 미디어아트를통한예술전시를통해다가가기쉽고이해할수있다! 엄청난미술지식을가지고있지않더라도 보는것만으로미술작품을느끼고 미디어아트라는기술과융합을해놓으니까 별이막돌아다니고이런게 미디어아트의순기능이아닌가라고생각을했습니다 그래서여러분들도꼭이전시회에참가하셔서 좀재밌는추억나누고 가족들과재밌는시간을나눴으면좋겠고 그래서오늘은이렇게 장생포문화창고에가서관람을한후기를말씀드렸습니다 또하나의팁! https://www.ulsannamgu.go.kr/namguart/bbs/movie/list.do *장생포문화창고홈페이지에서진행되었던예술전시관련해서 아카이브되고있으니비대면관람을원하시는분들도참고바랍니다! 다음에는더재밌는작품을찾아서콘텐츠화시켜서 여러분들을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문화PD엄준엽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울산남구장생포고래로110 운영시간:10:00~21:00(매주월요일휴무) *카페주문마감:20:20 문의:052-226-0010
엄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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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문화PD]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전주!
[대본] #1(출연)_연화정도서관앞 전주에서는책의도시전주라는타이틀로문화도시로서의기틀을마련하기위해다양한도서관을동네곳곳에만들고다양한독서정책들을만들었는데요. #2_시립도서관앞 오늘소개할내용은전주의전체책사업을주관하고있는전주시립도서관의정보화에대해서입니다. #3_홈페이지영상 전주시립도서관은도서대출과희망도서신청과같은도서관의기본적인서비스뿐만아니라,책쿵20전주도서관여행,전주독서대전,독서마라톤등의다양한정책과서비스를시민들에게제공하고있습니다. #5_홈페이지영상 여기서주목할점은도서관에오지않아도언제든지이용할수있는온라인도서관,온라인강의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는점입니다. #6_홈페이지영상 서비스의이름은전자도서관으로전주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바로찾아볼수있는데요. #7(출연)_시립도서관안 전주시민혹은전주에서재직중인사람이라면정회원으로가입하여자유롭게이용할수있습니다. #8 컨텐츠는총4개로오디오북,전자책,E-스마트영상체험,수화영상도서가있습니다. #9 먼저오디오북컨텐츠를살펴보면,베스트셀러책부터스테디셀러책등다양한책이오디오북으로제공되고있죠. 별다른어플없이바로인터넷에서제공되어편리하며,파트별로나누어들을수있어이동중에도편하게이용할수있습니다. #10(출연) 두번째로전자책컨텐츠를살펴볼까요? 전자책은원하는책을클릭혹은검색해대출하기버튼을누르면간단하게바로볼수있습니다. 그전에전자책이다보니리딩을할수있는어플이하나필요한데요.이어플을설치하고내서재안에책이대출이된것을볼수있습니다. #11 현재는종이책이부피감을차지해불편하거나,평소책읽기어려웠던사람들이자연스레전자책으로이동했다고생각하는데요.E-book을구입하거나구독해사용했던저로서는전주시립도서관에서무료로제공하는이서비스가반가웠습니다. #12 마지막으로E-스마트영상체험과수화영상도서는영상으로서독서에대한가이드를주거나장애가있으신분들이책을읽는데도움이될서비스이며공공기관은사회적약자를위한서비스가필수라고생각하는데,전주시립도서관에서제공하는서비스가있어굉장히좋았습니다. #13 또한전주시립도서관은인스타그램을운영하며전주의다른도서관에대한정보도제공하고있는데요. #14 그중눈에띄는피드가있어살펴보았습니다. #15 서신도서관에서도서대출의방식을큐알로한것인데요. 어린이전집을대출할때접수방식을큐알로받습니다. #16 이렇게다양한방식으로정보화를추진하고있는전주의도서관들 #18 전주의책에대한관심을보여주면서전주라는도시를알려주는좋은공간으로도서관을추천드립니다.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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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
[문화PD] 지루한 전시관이 아니다! 디지털 전시가 있는 해녀문화전시관
[대본] 오프닝 해녀라고 하면 어느 지역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은 제주가 떠오르실 겁니다. 유네스코에 제주해녀문화라고 등록이 된 이유도 클 텐데요. 오늘은 제주해녀들이 제주를 떠나 부산에 처음으로 정착한 곳인 영도. 영도에 위치한 해녀문화전시관을 들어가 봄으로써 어떤 해녀의 역사가 담겨있는지 알아봅시다. 본문 일제강점기 이후 제주 해녀들의 바깥 물질이 계속 이어지다 육지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녀의 모습을 떠올리면 검은 잠수복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해녀들은 처음부터 검은 잠수복을 입고 물에 들어갔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소중이라 부르는 옷을 입고 물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보이시는 것처럼 얇은 천으로 된 옷입니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얇은 소중이를 입고 물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추워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해녀들이 만든 것이 불턱이라고 합니다. 제주에서 출향 물질을 오고, 정착한 영도인 만큼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는 해녀들이 어떤 생활을 해왔는지 해녀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빨간 등대가 보이는 아름다운 바닷가에 위치한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는 앞서 본 아날로그적인 전시 외에도 디지털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숨비소리 전시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숨비소리라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요 숨비소리란 해녀들이 물질할 때 바닷속에서 해산물을 캐다가 숨이 턱까지 차올라 물 밖으로 나오면서 내뿜는 휘파람 소리입니다. 다음은 VR로 해녀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요 VR을 통해 해녀 물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내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아카이빙된 옛 해녀촌의 모습, 해녀들의 생활 모습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옆에서는 하나의 영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바로 부산지역신문 부산일보에서 부산숨비라는 해녀 아카이빙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엔딩 기존에 우리가 봐왔던 전시와는 달리 귀로 듣고 VR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아카이빙된 영상을 통해 해녀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도해녀문화전시관 이쁜 바다에 위치한 만큼 볼거리도 많은데요 영도해녀문화전시관 1층에선 영도해녀들이 직접잡은 해산물들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도에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기러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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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1
[문화PD] 데이터가 곧 물감이자 붓이 되어 새롭게 탄생하는 곳, ‘POETIC AI'
[대본] 빅데이터는 새로운 석유다 많은 전문가들이 빅데이터를 정보화 사회의 석유로 비유합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앞으로 빅데이터가 중요한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는 뜻이죠. 여기서 빅데이터(Bigdata)란 대용량 데이터가 뭉친 형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정보를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에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로 불리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예술과 만난다면 어떨 것 같나요? 데이터를 예술적 소재와 영감으로 승화한 것을 데이터 아트라고 하는데요. 여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술의 미래와 그 예술이 전할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POETIC AI : AI의 시적 여정입니다. POETIC AI는 지식이 경험을 창출한다라는 오우치(OUCHHH)의 모토 아래 기획된,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페인팅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오우치의 작품들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전시회에서 디지털 데이터는 페인트로, 알고리즘은 브러쉬로 사용됩니다. 빛, 물리학, 시공간 등에 대한 무수한 데이터가 수집, 분석되어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되는 여정이 크게 6개의 챕터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 AI DATA DARK MACHINE : 암흑 속 충돌 3 셀 수 없이 무수한 입자들이 시공간을 내지르며 교차되고 충돌하여 물리학적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 DATA GATE : 차원의 문턱에서 5 이어 나사의 천문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속에서 열린 우주의 문을 통해 초현실적 차원에 놓인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 POETICAI : AI의 시적 여정 1 빛/공간/시간에 대한 수천 권의 책과 기사를 분석하여 모인 데이터가 예술로 재해석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DATA MONOLITH : 데이터의 파편 6 AI를 따라 소환된 역사의 발자취 속에서는 - AI LEONARDO : AI로 만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2 예술사의 걸작 또한 데이터로 수집되어 150억 개의 입자로 이루어진 AI 붓을 따라 디지털 이젤 속에서 새롭게 탄생하고 - SUPERSTRINGS : 뮤지션의 영감 4 예술가의 영감, 그 속으로 빠져들어, 데이터로 감지한 뮤지션의 머릿속 선율을 비주얼 퍼포먼스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페인팅 미디어아트 전시, POETIC AI! POETIC AI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발전되는 기술과 함께 문화예술 또한 다채로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다양화될 문화예술을 기대해봅니다.
이정현
조회수: 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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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문화PD] 오디로 가볼래?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 가자!
[대본] (카톡 소리) 현장음: 아 이번 주엔 어디 가지? (카톡 소리) 현장음: 가볼래 터? 나레이션: 가볼래-터는 국내 여행에 관한 맞춤형 정보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여행콘텐츠 정기 구독 서비스입니다. 현장음: 대박인데? 바로 구독해야겠다. 나레이션: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매주 주말이 되면 어디로 갈지 항상 고민하는데요. 여자친구랑 어딜 갈지, 친구들이랑 어딜 갈지, 가족이랑 어딜 갈지, 정말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고민이 싹 사라졌습니다. 바로 한국관광공사 덕분입니다. 인터뷰: Q. 가볼래 터를 소개해주세요. 가볼래 터는 우선 최근 유행하는 구독경제라는 개념을 저희 여행 정보 서비스에 어떻게하면 잘 접목시킬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가볼래 터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가볼래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에게 매달 카카오톡 알림톡을 발송해서 구독을 하시는 그런 개념으로 저희가 접근을 했다는 점이고요. 그리고 두 번재로는 특정 미션을 수행했을대 여행과 관련된 지역의 특산물이라든가 여행 체험권을 실제로 받아보시고 체험할 수 잇는 기회를 드린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가볼래 터의 여행정보는 어떻게 수집된 건가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SNS 채널,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곳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을 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는 가볼래 터 외에도 다양한 여행 정보들이 있습니다. 현장음: 여러분 매번 맛집 찾느라고 정말 고생하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그런 여러분들을 위한 꿀팁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맛집차트인데요. 내가 알고 싶은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음식점 순위를 알려줍니다. 서울, 대전, 강원도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고요. 데이터는 Tmap 네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여행콕콕 페이지에 들어가면 빅데이터에 기반한 추천 여행지 및 코스를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인터넷 지도를 활용해 여행지와 음식점, 숙소를 확인해 볼 수 있고, 여행상품 홍보관에서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나레이션: 저는 여행콕콕 페이지에서 추천한 대전 핫플레이스, 한밭수목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현장음: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올 때마다 규모에 놀라곤 하는데요. 한밭수목원은 언제부터 있었던 걸까요? 나레이션: 여행을 하다 보면 가끔 여행지에 대해 알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처음 가는 장소에는 가이드가 없어 아쉽죠. 하지만 우리 가까이에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가이드가 있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바로 이 스마트폰 속에 있습니다. 인터뷰 Q.오디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네 저희 오디는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등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들려주는 관광 안내 모바일 앱 서비스로써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저희 관광공사 만이 아니라 여러 지자체,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콘텐츠를 수급하는 플랫폼으로써 주체적인 역할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오디의 여행정보는 어떻게 수집되었나요?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기획해서 콘텐츠를 선정하고 이것을 직접 취재하고 원고작성을 해서 검토를 마친 뒤에 녹음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고요. 이외에도 지자체나 여러 기관들이 직접 생산한 콘텐츠를 그들이 등록해서 다양하게 수급하고 있습니다. Q. 오디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가요? 나레이션: 매주 나홀로 혹은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어디로 여행가야 할지 고민하던 당신, 이번 여행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고민 없이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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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9
2022 한국문화정보원 큐레이팅봇 중간보고회
2022.10.07 (금) 국립공주박물관 2022년 10월 7일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에 관한 중간보고회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진행했습니다. 본 중간보고회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정보원, 신규 구축 대상기관, 수행사가 참여했습니다. [중간보고] 2022년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사업에 관한 추진배경과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중간보고 및 종합논의]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 에 대한 설명과 현장 시연을 통해 관계자분들의 종합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시연] 국립공주박물관, 국회박물관에 올해 새롭게 배치될 큐레이팅봇의 시연을 통해 더욱 향상된 큐아이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 상설전시관인 웅진백제실에서의 큐아이 시연으로 본 중간 보고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더욱 성장한 큐아이 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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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2022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사회공헌활동
2022.09.28 (수) 문화가 있는 날 서울 장충단 공원 및 성곽길 일대 환경 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 가치 및 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문화재 보호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 현장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환경 자료수집 및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해 쓰레기 종류와 시간을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실천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전체팀원들이 참여하여 진행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팀원들은 장충단 공원에서 활동을 마치고, 성곽길 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성곽길 환경정화 활동도 장충단 공원 환경정화 활동처럼, 쓰레기 종류와 시간을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으로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ESG 경영 가치 실현 및 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부서별 자원봉사를 통해 조직 내 실천적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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