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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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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문화PD] 수목원도 VR로 볼 수 있다고?!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해야 할 과제를 못 하고 계신다고요?! 이제는 현실을 넘어 가상현실에서 여러분의 고충을 해결해줄 VR이 찾아왔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자연으로만 느낄 수 있는 수목원도 VR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믿기 어려우실까 봐 제가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다! 함께 탐방해보실 준비가 되셨다면 위의 영상을 재생해주세요! -------------------- (근처 수목원이라도 가봐야겠다) (내 눈물처럼 쏟아지는 비...) (어쩌지..?) (비대면으로 하는 수목원은 없겠지?) (VR 투어 수목원이 있다고?!) (뭐야? 진짜였네!) (디지털 신기술과 수목원의 조합이라니) (너무 신선한걸?!) (근데 VR로 수목원을 담을 수 있을까?) (안되겠어!) (지윤PD한테 비교해달라고 부탁해야겠어!) 짠! 이렇게 도착했는데요! 이제 한 번 제가 수목원 탐방을 해볼 테니 같이 가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방문자 센터로 들어가셔야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현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저도 촬영을 위해 한 번 참여해보았습니다. 안내도에 따라 천천히 탐방해보겠습니다. 울창한 숲을 따라 거닐다 보면 옆길에 산림과학박물관이 위치해있습니다 VR 안내도와 똑같이 체험해보았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안내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목원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된 게임도 곳곳에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암석원입니다 시원한 폭포도 VR에 나타나며 VR 안내도와 똑같은 석탑들도 있었습니다. 열린마음 나눔길 또한 VR과 비슷한 구도를 보여줍니다. 열린마음나눔길은 안내도와 비슷하므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VR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사 후, 숲속생태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명칭들이 다소 바뀌어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크게 달라진 것이 없으며 VR과 다르게 추가된 것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서 힐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과나무도서관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VR 안내도에는 없습니다 이처럼 VR과 다른 점도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원 역시 VR과 비슷했으나 울창한 숲을 통해 느끼는 숲 내음과 생동감은 현장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생식물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외부, 내부가 거의 유사하며 VR 안내도로도 충분히 탐방할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VR 안내도 덕분에 과제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VR로도 수목원을 다녀온 것 같네요 *중간중간 미션도 해주어 상품도 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수목원에 와보니 정말 생생하고 생동감이 느껴지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VR 안내도랑 비교해보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정말 똑같이 구현한 데도 많았고 사람들이 관광 안내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공한 점이 좋았습니다 수목원 과제가 정말 급하다 싶을 때는 VR 관광 안내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것 같아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꼭! 여러분들도 가족분들과 방문하셔서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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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문화PD] 요즘은 AI가 여행 계획도 대신 세워준다고?
간만에 꿀같은 휴식을 보내는 문화PD, 단 하루의 휴식이지만, 이대로 집에 있을 수는 없다! 어디든 떠나고 싶어! 근데.. 어디로? 막막할 때 꺼내든 AI 플래너! 이럴땐 머리 감싸지 말고 AI에게 맡겨보자! AI 여행 플래너 3종류 소개부터 간단 비교, 활용 방법까지~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 처음 가는 여행지, 계획 세우기가 너무 어려운 분들! 혹은 급하게 잡힌 여행, 갑작스러운 날씨 변동으로 어딜 가야할지 정하기 힘든 분들! 오늘 이 영상을 주목해주세요~ 이젠, AI의 도움으로 여행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AI, 즉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모방하여 학습하고 판단하는 기술입니다.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오늘날 AI는 의료, 금융,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생활을 돕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여행 계획을 도와주는 AI 여행 플래너는 우리의 여행을 좀 더 풍부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여행 계획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AI 여행 플래너 3종류, 클O바X, 마O로, AI 콕콕 플래너를 직접 사용해보고,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클O바X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대화형 AI입니다 클O바X와의 대화를 통해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와 사용자의 리뷰를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받고, 일정 계획도 세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활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클O바X에게 2박 3일 여행 일정을 요청하니, 몇 초만에 빠르게 날짜별 추천 일정을 세워줬습니다 장마를 대비하여, 실내 관광지 추천도 요청해봤는데요 이 또한 빠르게 리스트업해서 전달해주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다음은, 마O로입니다 마O로는 최적의 여행 일정을 스케줄링 해주는 AI 여행 플래너 서비스입니다 마O로를 통해서도 2박 3일 제주 여행 계획을 세워봤는데요! 가고 싶은 여행지를 등록하면 데이터를 종합하여 지도와 더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콕콕 플래너는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지 정보와 민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AI 콕콕 플래너로도 동일하게 제주 2박 3일 여행 일정을 세워봤는데요, 실내 여행지, 액티비티 등 원하는 여행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저는 실내 여행지와 문화/역사에 맞춘 여행 코스를 받아봤는데요 효율적인 동선에 맞춰 알아서 일정을 나눠주어 무척 편리했습니다 오늘은 AI 여행 플래너 3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비교,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각각 상황별로 한번 비교를 해보니까 어떠한 상황에 이러한 AI 플래너를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AI 여행 플래너와 함께 조금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여행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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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문화PD] 메타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 있다?!
이제는 볼 수 없지만, VR.AR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돈의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돈의문 철거 이후, 서울 100년의 역사와 돈의문 VR.AR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문화유산 만나보기, 시작해볼까요? ------------------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여러분은 돈의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돈의문은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대문 중 하나로 서쪽의 대문을 말하며 서대문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1396년에 세워졌으나, 1915년 도시계획이라는 명목아래 도로 확장을 목적으로 도선총독부에 의해 강제철거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입니다. 저는 오늘 서울 종로구 송월길에 위치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방문했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과거 돈의문 지역을 박물관 마을로 형성하여 철거 이후, 서울 100년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입니다. 다양한 체험, 전시, 교육 등이 존재하며 무료 개방 공간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여행 명소, 지금 떠나보겠습니다! 마을에 도착해서 먼저, 입구에 있던 돈의문구락부라는 곳에 가보았는데요, 구락부? 구락부가 뭐지? 하고 무슨 의미인지 찾아보니까 클럽의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에는 처음보는 1900년대 소품과 옷들이 많아서 사진도 열심히 찍었고 친구가 인증샷도 찍어주었네요. 흰 벽에 수많은 원고지들이 붙어 있었는데, 다 토지의 저자인 박경리 작가가 작성한 원고지더라고요. 토지라는 작품이 쓰여진 역사에 대한 내용도 전시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사 전시관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에는 나전칠기 자개장도 있고, 심지어 브라운관 티비도 있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옛날 노래나 레트로한 느낌을 정말 좋아해서 신나게 구경을 한 기억이 나네요. 다른 건물에 있던 다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방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고 그 공간에 제가 있다는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제가 또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마침 오락실도 있더라고요. 거기서는 옛날 게임을 체험할 수가 있었는데요. 게임 종류도 다양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오락실 윗층에는 만화방이 있더라고요. 진짜 옛날 만화방 느낌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방문한 진짜 이유가 돈의문 VR/AR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돈의문이 철거된 지 104년 만에 기술 발전으로 메타버스에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 점이었거든요. 그래서 친구와 같이 체험을 해봤습니다. 일단 VR 영상이 너무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몰입하면서 봤는데 360도 VR로 한양의 전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VR 체험이 끝나고 바로 AR 체험을 하러 돈의문박물관 앞 사거리로 이동했습니다. 돈의문 AR 체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헤리버스 공존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하신 후, 어플에 접속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플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자동차가 매일같이 오고가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이 사거리에 돈의문이 존재했었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증강현실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크게 놀랐던 것 같아요.
관리자
조회수: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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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문화PD] 사라진 벽화들은 어디로 갔을까?
경상남도 통영에는 절벽이나 벼랑을 뜻하는 피랑이 있다. 바로 동쪽에 있다하여 동피랑, 서쪽에 있다하여 서피랑이다. 과거에는 통영의 대표적인 달동네였지만 해방 이후에는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렸다. 하지만 시민들의 노력으로 여러 벽화와 조형물들이 형성되었고 통영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두 피랑을 찾으면서 그려졌던 벽화가 세월이 흘러 지워지고 훼손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피랑이 생겨났다. ---------------- 도입 아주 오랜 옛날 경상남도 통영에는 남망산이라 불리는 조그마한 산이 있었어요. 이곳은 사람들의 산책길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산에는 커다란 비밀이 있어요.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 위로 커다란 달이 떠오르면 이 곳에서는 놀라운 일이 펼쳐지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 번 알아 볼까요? 전개1 남망산의 비밀을 풀려면 우선 피랑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 피랑은 절벽이나 벼랑을 뜻하는 사투리로 경상남도 통영에는 두 개의 피랑이 있습니다. 바로 동쪽에 있다하여 동피랑, 서쪽에 있다하여 서피랑 인데요. 지금은 통영의 대표관광지로도 유명하지만 과거에는 통영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에는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렸다고 해요. 결국, 동피랑은 2000년대에 들어서 난립해있던 집들을 철거할 예정이었으나 2007년, 한 시민단체가 벽화 공모전을 열었고 그렇게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우리가 알고 있는 동피랑이 되었어요. 그리고 2013년, 서피랑도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긴 계단에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되고 주민들이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걸리면서 지금의 서피랑이 되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두 피랑을 찾으면서 그려졌던 벽화가 세월이 흘러 지워지 고 훼손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피랑이 생겨났어요. 전개2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되면, 남망산은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디피랑 입니다. 디피랑은 디지털과 피랑이 만나 생겨난 신조어로 통영의 세 번째 피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남망산을 중심으로 조성한 야간 경관 전시 공간으로 국내 최대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피랑과 서피랑에서 지워진 벽화들이 미디어아트라는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밤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총 15개의 테마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과거 속으로 몸을 숨길 뻔한 벽화들이 숲 속에서 빛과 음악을 만나 아름다운 밤의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시공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곳, 디피랑에서 잠시 바쁜 일상을 멈추고 함께 축제 속으로 빠져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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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문화PD] 유네스코가 선정한 전세계 24개국 25개도시에 광주광역시가?
전세계에 단 24개국, 25개 도시만이 선정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 우리나라의 광주광역시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광주광역시가 선보이는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된 문화 관광 콘텐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캐나다의 토론토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일본의 삿포로 그리고 한국의 광주? 전세계 24개국 25개도시.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너무나 다른 도시들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사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유네스코가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의 도시들 중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한 도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는 바로 광주광역시! 여러분에게 광주는 어떤 도시인가요? 맛의 고장? 무등산? 5.18 광주민주화운동? 광주광역시에서는 예향 광주, 문화수도 광주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세계 5대 비엔날레이자 아시아 최초, 최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고 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광주를 상징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아트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가 왜 광주를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했는지 알 수 있겠죠? 광주광역시의 미디어아트 관련 특성화 정책을 총괄적으로 수행하는 컨트롤 타워,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으로 찾아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 대해 더 자세히 여쭈어봤습니다 #1 선정 배경 및 과정 #2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란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세계적인 네트워크에 대한 구체적 설명 #3 디지털 미디어 기술과 결합된 문화 관광 콘텐츠의 효과 #4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란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및 1~5권역 소개(효과, 의의, 반응 등) #5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및 창의벨트 사업 관련 앞으로의 계획 지역문화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이번 기회에 광주광역시의 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를 관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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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달콤창고, 아직도 달콤하니?
여러분은 자신만의 힐링 방법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다시 힘을 내기 위해서는 힐링이 필요할 텐데요.삶에 지쳐 있을 때, 힘을 나눌 수 있는 익명의 나눔 공간 달콤창고에서 달콤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대본----------------------------------내레이션독백나는 달콤창고를 운영하는 달콤지기이다.지난달부터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작은 선물들을 넣어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다.처음 시작할 때의 그 설레임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지만응원의 메시지와 작은 선물들을 주고받으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오늘도 달콤창고로 향하는 나!과연 또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자막달콤창고 - 달콤창고란 익명의 누군가가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장기로 대여하여 SNS에서 좌표와 비밀번호를 공유해?초콜릿이나 사탕 등의 간식을 나누는 곳이다.내레이션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바쁜 현대인의 삶에는진심어린 위로가 필요합니다.익명의 온라인 공간에서만 위로를 나누던 사람들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의 용기 있는 선행으로자발적인 나눔 문화, 달콤창고가 시작되었습니다.자막강남역 지하상가자막, 인터뷰- 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달콤창고를 처음 알았을 때, 한달 보관함 유지비가 5만원이더라고요.사실 직장인한테도 5만원이면 되게 버거운 돈인데취업준비생들이 이걸 준비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 싶어서가게에 작은 공간 하나 마련해서 열게 되었습니다.내레이션양말가게에서 달콤창고를 자주 이용한다는 한 학생을 만났습니다.자막, 인터뷰-달콤창고 이용자가끔 정말 힘들 때 와서 다른 분들이 써주신 편지 받아보고 그랬어요.사실 편지 보면서 되게 많이 울컥했거든요.저한테 이렇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되게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자막여러분 또 털이범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많은 사람이 들리면 좋지만 털릴 바에야그냥 있는 듯 없는듯하게 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내레이션자발적인 사람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이 된 달콤창고그러나 그 유명세가 더해짐에 따라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불편해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도 들려옵니다.자막, 인터뷰- 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오전에 한사람이 3일 동안 창고를 털어간 적이 있어요.에코백을 들고 와서 안에 있는 것을 전부 다 쓸어가고,3일 동안 연속으로 있어서 지금 CCTV랑 사진이랑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요.내레이션급속도로 퍼져나갔던 달콤창고는 도를 넘어선 악용과 유지비의 어려움으로상당수가 사라져버렸습니다.자막, 인터뷰-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그게 익명의 사람들이 와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는 상황도 있고고액이 아니다 보니깐 그냥 훈방조치?그냥 무혐의가 될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경고만 하고 만 거죠.내레이션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달콤창고를 지켜내고 있습니다.자막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달콤창고를 지켜내고 있습니다.자막, 인터뷰Q.앞으로 달콤창고에게 바라는 점?자막, 인터뷰-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더 많이 알려져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것과더 이상 알려지지 않아서 악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점,그 두가지 바람이 있는 것 같아요.자막, 인터뷰- 달콤창고 이용자저는 악용하는 것 때문에 안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그래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내레이션위로가 필요한 우리들에게힘을 주는 익명의 나눔 공간단 한명이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달콤창고는 계속 이어집니다.이 문화가 지속되기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바로 우리를 이어줄 작은 공간그리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입니다.자막
하유준
조회수: 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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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주인도한국문화원]Classical Concert
제목 : Classical Concert 인터뷰. 이수연 / 소프라노안녕하세요. 소프라노 이수연입니다. 인도에는 클래식 음악이 굉장히 생소한데, 여러분들이 오늘 저의 연주를 기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세계적인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와 소프라노 이수연이 인도 뉴델리 FICCI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자막 이번 공연에서는 신아리랑과 새타령 등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공연에 즐거움을 더하였다. 자막 Un moto di gioia 자막 N?he des Geliebten 자막 Ridente la calma 자막 클래식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자막 다음 날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성악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소프라노 이수연의 마스터 클래스열렸다. 인터뷰 Sparsh Bajpai / 마스터클래스 참가자it was better than I expected to be. because of how my throat was. and we got to singtogether and everything. so it was a lot of fun and I learned a lot.(수업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노래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프라노이수연씨와 노래를 같이 불렀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김원필
조회수: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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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폴란드한국문화원] 2016 박물관의 밤
제목 : 2016 박물관 밤 내레이션 박물관의 밤을 맞아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14일 저녁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한국문화의 밤 행사개최 내레이션 2001년 프랑스 주도로 시작된 박물관의 밤은 문화예술적 성격을 띤 유럽의 공공기관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문화체험 행사입니다. 인터뷰 김현준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장 주재국 박물관의 밤 행사를 계기로 평소 문화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문화원 야간개방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홍지인 대사 / 황세미 앙상블 내레이션 홍지인 대사의 한국문화 특강부터 황세미 앙상블의 타악 연주회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문화원을 찾은 폴란드 시민들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유스티나 노이게바우어 인상적인 한국문화 행사였습니다. 현장 분위기도 좋고 공연이 이색적이었습니다 내레이션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은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 수요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하유준
조회수: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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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원윤경 / 영화제 프로그래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영화제에 대하여 인터뷰영화제라는 것은요. 관객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을 드리면 수입 배급사를 통해서 개봉이 되는 영화들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세계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1996년도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제영화제들이 시작되었고요. 관객여러분들께서는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영화제마다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잘 살펴보셔서 내가 관심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인터뷰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보통,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컴퓨터 하느냐고 많이들 오해를 하시는데요. 말 그대로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입니다.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영화겠죠.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와서 어떤 관객들에게 보일지를 결정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머입니다. 프로그래머를 필두로 프로그램 팀이 구성이 되어서 영화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영화 쪽을 담당합니다. 해당 영화제, 본인이 일하는 영화제의 정체성이나 특색에 맞는 영화들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크기(중요하기) 때문에 좀 짧게 잡아도 5~6개월 전 부터는 영화섭외를 시작합니다. 수입사, 배급사들은 국내이니까 해외 배급사들이라든지 해외 영화제나 마켓에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서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올지 선정을 합니다. 출장을 많이 가기도 하고요. 또 요즘에는 워낙 발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영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화들을 선정하면 해당되는 회사들과 연락을 해서 어떤 식으로 상영을 할지, 상영조건, 상영료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어느 정도 가격을 내고 가져오자는 등의 결정을 하고 그 다음에 영화제가 임박하면 시간표를 짜고요. 몇 번 정도 상영을 하고 언제 보여줄지 또 어떤 관객들에게 예를 들어 야외상영이 있다거나 가족을 위한 상영이 있다고 하면 그에 맞는 영화들을 배치해야 되겠죠. 그런 식의 업무들을 하고 그러다보니까 메일보내기도 많이 하고요. 그 다음에 가지고 들어온 영화들에 대한 소개 글을 씁니다. 영화제 홈페이지나 영화제 책자에서 많이 보시는 그런 글들이 거의 다 프로그래머나 프로그램 팀에서 쓰는 글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영화제가 시작이 되면 영화와 연계된 이벤트들도 있는데요. 프로그래머들이 일단 전반적으로 총괄을 하지만 보통 이벤트 팀이 따로 꾸려지는 경우들도 있어서 그쪽은 관리감독만 하게 되는 것이고 영화 상영과 또 감독님들이나 배우 분들이 오셔서 대화 시간을 가질 때가 있어요. 그러한 것들도 전체적으로 총괄을 하게 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가능성 인터뷰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제가 가장 장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영화를 많이 본다는 것입니다. 영화 보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이 일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는데 의무감 같은 것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관객 분들은 보지 못하는 영화들을 보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영화를 발견하는 재미를 굉장히 느끼실 수 있고요. 영화를 아무래도 골라오는 일을 하다 보니까 영화를 보는 선구안이 생겨서 수입 배급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영화를 좀 더 굉장히 세부적으로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내기 때문에 영화 평론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겸업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제 프로그래머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보다 좀 확장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미래가능성과도 연결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인터뷰아마 다른 문화예술 분야의 분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겠지만 소위 인문학적인 소양을 평소에 키워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좋고요.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왜냐하면 영화를 보고나서 흔히 어린 친구들은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없다 두 가지로만 나누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정도로는 불충분하고요. 이 영화가 어떠어떠한 장점이 있었다. 나는 이러이러한 영화가 이래서 마음에 든다는 것들을 충분히 언어로 표현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독서 이야기도 하는 것이고, 혼자만 간직하더라도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것을 통해서 자신의 영화감상을 공유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고요.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내가 영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런 것들을 계속 초심을 잃지 마셔야 될 것 같고, 평소에 인문학적인 소양도 길러 놓으시고 밤샘을 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도 길러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업안내 영화제프로그래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영화제의 성격에 따라 영화들을 선정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프로그램 선정, 책자와 홈페이지 글 자료 작성 및 관리, 홍보 관리 등 영화제 전반에 걸쳐 영화와 관련되는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장 중요하며 영화제 스텝으로 근무를 시작하는 것도 입직의 한 방법이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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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주독일한국문화원]김영하 작가 초청 문학대담회
지난 5월 13일 리터라투어 하우스 베를린에서 '소설가 김영하 초청 문학 대담회'가 열렸습니다. 주독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베를린 문학 관계자인 리하르트 캠머링스, 카트리나 보하르트, 전진만 통역가가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90여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담내용_그것을 이용해서 한국 사회의 그 당시 새로 등장하기 시작한 예를 들면개인주의 또는 환멸 권태 이런 정서를 그 사람을 통해서 볼 수 있잖아요. 다른 모든 소설도 작가들이 가리키는 방향이 아닌 다른 어떤곳을 늘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하 작가는‘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꽃' 등의 저자로서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_독일 독자들이 굉장히 진지하세요. 한 번 읽은 작가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잘 기억해 주시고 또 작가에 대해서 알고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오늘 와서 소설과 문학 그리고 한국 사회 전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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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와세다 대학 기획전 개막식
주일한국문화원은 개원 37주년을 기념해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 박물관과 공동으로 '와세다의 한국미술전'을 개최했습니다. 와세다대에는 천여 명의 한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와세다대내의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은 한국관련 작품 및 자료를 900여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등 한국과 인연이 두터운 곳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이 소장 중인 900여 점의 한국 미술품 가운데 도자기, 불상, 회화 등 50 여점을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에는 한일미술교류사를 알리기 위한 강연회와 갤러리 토크도 열립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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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워싱턴에 전해진 한국 산사문화 "Temple Culture, Feast Your Body & Soul"
5월 13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던 Temple Culture, Feast Your Body and Soul 행사를 소개한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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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숲역과 서울숲 입구사이에 컨테이너 박스로 지어진 복합문화공익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가 2016년 4월 새롭게 오픈했다. 예술가, 직업 교육, 이주 여성, 학교 밖 아이들, 사회적 기업 등 시민들의 자립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공간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총 7개의 각기 다른 스탠드로 이루어져있다. 점자를 활용한 가죽제품을 만드는 도트윈 실크스크린 기반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공유하고자하는 카커메이미 소방관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파이어마커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픈스탠드, 열린공간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내용 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서울숲: SEOUL FOREST 내레이션 저희가 입주해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라는 공간은 올해 4월에 서울숲 옆에 조성된 어떤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컨테이너로 지어진 7개의 스탠드가 있어요. 사회적 기업, 예술가 청년 기업을 지원하고 있고요. 저희는 7개의 스탠드 중 오픈스탠드라는 공간을 지원받아 시민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청년 기업가들입니다. 도트윈 X 카커메이미 X 파이머커스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청년들을 만나다. 소개 인터뷰 안녕하세요..도트윈의 공동대표...박재..웃음 우리 톤을 좀 높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도트윈 대표 박재형입니다. 저는 도트윈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표 박재성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커메이미의 창립자이자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이미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어마커스의 스토리텔러 임성훈이라고 합니다. #도트윈_카커메이미_파이어마커스? 도트윈은 소중한 사람한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저희에게 전해주시면 이거를 점자로 변환해서 제품에 새겨 각인할 수 있는 가죽 제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커메이미는 실크스크린 기반의 제품을 만들고 작업을 하는 브랜드인데요 판을 만들고 그 판 위에 물감을 올려서 찍어내고 건조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 여기 서울 숲에 있는 저희 카커메이미 스튜디오에서 직접 과정 같은 것들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파이어마커스는 대한민국 소방관의 수고와 헌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청년 기업이고요. 현재 소방관 한 명이 1325명의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거든요. 근데 한 명이 담당하기에는 좀 벅찬 일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역으로 1325명의 시민이 한 명의 소방관의 안전을 담당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저희가 시작했습니다. #2 OPEN STAND 오픈스탠드 오픈스탠드는 저희와 같이 어떤 창업의 초기에 있는 팀들의 공간적인 지원을 해서 시민들과 교류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고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이 공간에서는 작업도 보여드리고 제품도 판매를 할 수 있는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는 공간이 됐거든요. 보통은 물건을 구매를 하시면 이게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공간에서는 저희가 생산자이기도 하고 판매자이기도 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한 곳에서 얘기도 하고 느낌 같은 것도 공유하고 실제로 작업 방식까지 볼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은 거 같아요) 저희 파이어마커스가 하는 일이 소방관을 응원할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서 그것을 문화로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고 확산하는 것을 두고 저희들이 지금 활동하고 있거든요 폐호스를 보면 소방의 흔적이 있어요. 불의 흔적이라고 해서 화제 현장에서 발생한 불의 흔적들이 폐호스에 고스란히 묻어 있는데요. 그 호스를 가지고 저희가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불의 흔적이 소방관의 헌신의 상징성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담아서 우리가 기억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보니까는 내가 만들어 내는 디자인물이 누군가에겐 소외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런 부분에서 가장 크게 소외 될 수 있는 사람이 시각장애인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관심을 가지게 됐었고 점자라는 부분이 디자인적으로도 매력 있는 언어다보니까는 이런 부분들을 잘 접목해서 비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관심을 가지고 브랜드로 풀게 된 거 같아요 저희 카카오메이미가 단순히 제품만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본질적으로 저희가 정말 하고 싶은 거는 저희의 슬로건 Not Perfect But Oringinal NPBO 진짜 내가 되는 활동들을 좀 더 많은 분들한테 알리고 싶거든요 저희의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활동들은 아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서울숲에 나들이 오실 때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꼭 들러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서 밥을 먹든지, 제품을 사든지 하는 모든 것들이 어떤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가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요. 좀 신선하고 예쁜 공간들이 많으니까 꼭 한 번 방문해주셔서 즐기다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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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바킹즈
#박근영(31) 바킹즈리더Q.바킹즈란?-일단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모임이고요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혼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요부톡한 운동 정보라던지 혼자 하게 되면 운동 의지라던지 운동 능력이 많이 떨어지잖아요SNS를 통해서 제가 정보를 규합해서 한 사람 한 사람씩 모여서 같이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이정화(31) 바킹즈멤버Q.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제가 사무직에서 일을 했었는데 목이랑 등이랑 허리가 너무 아픈 거예요그래서 한번 매달려보자 해서 해봤는데 너무 시원해서 그때부터 철봉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Q.어떻게 알고 참여하게 되었는지?-SNS에서 길거리 운동 그룹이라는 페이지를 보고 너무 멋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최일경(24) 바킹즈멤버Q.정모에선 무엇을 하나요?-매주 일요일마다 정모를 통해서 모여가지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운동 자세를 봐주고 서로서로 친목 도모를 하고 있습니다.#이준명(21) 바킹즈멤버Q.기술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새롭게 몸을 내던지는 동작이다 보니까 감을 익히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게 어렵습니다.Q.어려운 동작을 계속하는 이유는?-물론 어렵지만 좀 더 발전하고 싶고 한 발짝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욕심이 아닐까 싶어요#박성우(27) 바킹즈멤버Q.팔을 많이 쓰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제가 다리 쪽에 병을 앓고 있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히 TV에서 동물의 왕국을 보면서 고릴라가 나오는 장면을 봤는데 "아 나도 팔을 많이 쓰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그때부터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그 후부터는 이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이 개선되었어요.나레이션무료한 일상 그 속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나의 모습
임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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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학교, 금자동이
장난감 업사이클링(재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난감학교 ‘금자동이‘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집에서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기도 하고 장난감을 직접 분해하고 재조합해보면서 나만의 새로운 장난감으로 재탄생시키는 장난감 재활용 문화를 전파하는 금자동이를 소개합니다.----- 대 본 -----제목 : 장난감 학교, 금자동이내레이션 로봇_ 타요! 오랜만이야타요_ 안녕 로봇아~로봇_ 타요야, 어디 아파보이네.. 무슨 일 있어?타요_ 나 얼마 전에 바퀴 하나가 고장나버렸어. 쓸모없이 곧 버려질게 분명해..로봇_ 아니야! 나도 얼마 전에 팔 두 개가 모두 부러졌었어. 그렇지만 지금은 멀쩡해!우리 같은 장난감들을 다시 고쳐주고, 새롭게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어!지금 엘리도 그 곳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걸?내레이션 엘리(악어)_ 안녕 타요! 나는 금자동이에 있는 장난감 엘리야.타요 너도 더 이상 쓸모없는 장난감이 아니야.너를 위해 이곳을 소개해줄게.자막. 금자동이 바자회엘리(악어)_ 이곳은 금자동이 앞 마당이야.집에서 안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물건을 판 돈으로 다른 친구들이 파는 장난감을 사기도 해!그러면서 물건의 소중함도 알게 되지!인터뷰 김연아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아이가 이번 체험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고 물건도 나눠 쓰고 절약하는 것을 배울 것 같아 신청했어요.김진희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아이가 와서 자기 물건 못 팔고 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본인이 팔려고도 하고 있고 이것들을 팔면 본인이 다른 사람의 물건도 살 수 있다는 개념도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해요.자막.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교실내레이션 엘리(악어)_ 여긴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이야.많은 친구들이 이곳에 와서 타요 너처럼 고장 난 장난감들을 고쳐줘.그러면서 우리가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되곤 하지때로는 우리가 전시 작품이 되기도 해인터뷰 신영숙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집에서 사용하던 안 쓰던 장난감을 기부하게 되면 장난감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어요.김주혜 교육실장 장난감 학교장난감학교는 사회적 기업 금자동이가 만든 재활용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버려지는 장난감을 가지고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고 분해체험을 하게 되는 곳이죠.쓸모는 장난감 업 사이클링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업 사이클링‘하면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한 말이잖아요. 그래서 단순한 재활용이 아니라 재활용에 가치와 디자인을 입히는 거죠. 두드림 전시회도 버려진 장난감에 디자인을 입혀서 특별한 작품들이 되었고요.아이들이 만드는 장난감들도 버려지는 것들이었는데,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재탄생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그 가치가 얹어졌다고 생각이 들어요.저희 장난감 체험이 1시간에서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긴 체험인데요, 아이들이 1시간 동안 몰입해서, 집중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거든요. 그래서 1시간을 몰입하고 집중해서 만들어낸 자기 작품에 대해 애정이나 소중함도 대단히 크고요.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통해서 자원순환의 소중함도 배우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이은미 서울시 은평구재미있어요. 재미있고 이게 (자원 순환에)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아들과 같이 환경도 아낄 수 있으니까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내레이션 타요_ 와.. 정말 멋져.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얼른 그곳으로 가봐야겠다!다시 만나자 로봇아. 고마워~- 사용된 BGM -1. Dog and Pony Show (출처 YouTube Audio Library)2. Claudio The Worm (출처 YouTube Audio Library)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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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주LA한국문화원]LAPD 대상 30회 한국 역사 문화 워크샵
30회 LAPD 한국 역사문화 워크샵05.12.2016 LA한국문화원이 LAPD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이 5.12일 목요일 30회를 맞이하였다.-The Thirtieth Korean-American Cultural Experience Workshop for LAPD was held at KCCLA, on May 12th. ***Speech: Blake H. Chow, Commander-한국에서 온, 특히 이민 1세대와 같은 한국인들이 어떤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미국에 오는지에 대해 배우기를 바란다. 미국에서 그들의 입지, 거주지, 사업이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만큼 우리는 그것을 지켜줘야할 의무가 있다. ***Speech2: 김낙중 문화원장-오늘 이 프로그램이 LAPD와 한인사회 사이의 생산적인 관계와 친교를 쌓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2008.9월 처음 시작된 이 워크숍에는 그동안 1400여명의 LAPD들이 참여하였는데요,-Since September 2008, over 1400 LAPD officers and staff has? participated in this workshop. 내용은 한국문화와 이민사, 남부캘리포니아의 한인커뮤니티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태권도 시범과 한국음식에 대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The Workshop includes lectures related to Korean culture, immigration, and the Korean American communities in Southern California. They also watched a Taekwondo performance and ate delicious K-food. 한인동포사회에 있어서도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워크숍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This workshop is important for the Korean Community in L.A. because it can prevent misunderstandings or disadvantages due to cultural differences in the future. ***인터뷰1:Santos/Wilshire관할자신을 소개할 때 6가지의 존칭법이 있는 줄도 몰랐고, 예, 아니오의 화법이 미국과 다른지도 몰랐습니다. 그런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2:Alicia,Ikee/Wilshire관할저희가 관할하는 Wilshire지구에는 Koreatow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워크샵을 통해 얻은 정보들은 저희가 일하는 데에, 그리고 저희가 커뮤니티 사회에 이바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인터뷰3:Alicia/Wilshire관할적어도 How are you를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일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고, 더 다가가기 쉽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4:Dave/Hollywood관할그들에게 중요한 것이라면, 저희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소통하는 것이 저희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30회째 워크숍에도 Los Angeles 카운티내 LAPD West Bureau 7개 관할지역 Hollywood, Olympic, Wilshire, Pacific, West Traffic, West LA, Office West Bureau 등에서 35명의 경찰관이 참여하였다.-In thirtieth workshop, 35 officers attened from 7 different police districts such as Hollywood, Olympic, Wilshire, Pacific, West Traffic, West LA, Office West Bureau which are all under LAPD West Bureau in Los Angeles County. LA한국문화원은 LAPD대상 워크숍외에도 LA Sheriff대상 워크숍을 2011.7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LAPD대상 워크숍 5회, LASD대상 워크숍 4회가 개최될 예정이다.-KCCLA also offers a workshop for LA Sheriffs since July of 2011. There will be 5 workshops for LAPD, and 4 workshops for LASD in 2016.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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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7
[문화TV] 북바이북 미니콘서트 - 장기호 with 박근쌀롱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상암동 북카페 '북바이북'에서 진행된'kio 장기호 with 박근쌀롱 미니콘서트' 다시보기 서비스빛과소금,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였으며,나는 가수다 심사위원장으로 알려진 장기호씨와 재즈밴드 박근쌀롱의 콜라보 무대를 문화TV를 통해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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