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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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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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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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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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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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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폴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 청주시립무용단 공연
내레이션)2018년 9월 4일. 바르샤바 국립극장 보구스와프스키 홀에서 폴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 청주시립무용단의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멋, 춤, 향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의 녹아있는 다채로운 무용 작품이 상연되었습니다. 부채를 든 무용수들과 학의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작품 ‘화조풍월’을 시작으로, 본 공연에서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이뤄질 수 없는 연인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달꽃연가', 무당이 굿을 하는 모습을 우리의 가락으로 풀어낸 ‘쟁강춤’ 등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작품 ‘소월에게 묻기를’은 한국적 색채가 가득한 음악과 현대적인 무용이 조화를 이뤄 폴란드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소고, 경고, 벅구 등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타악기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 ’열락’ 역시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The performances consisted of 6 acts and I especially loved first one, which was the flower dance, the flower and the crane. It was incredibly beautiful especially the fans and all that.공연은 6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는데, 저는 특히 첫 번째 작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꽃과 학이 나온 춤이었어요. 부채춤이 특히나 아름다웠습니다. And I think it was the 4th one, the drum performance. It was incredibly nice to me because all of the performance seemed as if they enjoyed it. They were all smiling, so I really felt same feeling as them.그리고 4번째 작품이었던 장구 공연이 정말 좋았습니다. 공연단원들이 그들의 무대를 정말 즐기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공연단원 모두가 웃음 짓고 있었고, 저도 그들과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내레이션)바르샤바 시민 약 400여 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한국과 폴란드의 문화적 교류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외교부의 주요외교계기 기념사업 공모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과 더불어, 한국문화원은 폴란드 내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최은진
조회수: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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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터키/해외문화PD] 정부초청장학사업 설명회
현장음)이 세미나는 한국정부초청장학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내레이션)지난 4월7일, 주터키한국문화원3층 공연장에서 한국유학을 꿈꾸는 터키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초청장학사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인터뷰)조동우 |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우리 정부는 외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국비장학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터키는 아시다시피 한류가 많이 확산되어 있는 나라여서,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터키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대학원과 학부 이렇게 나뉘어서 일년에 두 차례 장학생선발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선발이 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이에) 지난 2월에 대학원 국비장학생 선발을 마친 후에 4월에 세미나를 갖게 되었습니다.저희가 이런 세미나를 통해서 더 잘 준비해서 정말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내레이션)2018년도 선발된 정부초청장학생은 학부생 2명, 대학원생 11명으로총 13명이 선발됐습니다.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초청장학사업은 한국유학을 꿈꾸는 터키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세브다 샨발 Sevda Sanver | 정부초청장학생 지원자KGSP 장학금을 받는 사람들이 보통 한 달 생활비 9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능력시험에서 5급 또는 6급을 받은 사람들은10만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비를 더 받게 되면) 한국에서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5급 또는 6급을 받기 위해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홍기 | 주터키한국문화원 유학상담교사유학상담실에 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정부초청장학생이 되서 한국에 가려고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경제적으로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에정부초청장학생으로 한국유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레이션)정부초청장학사업은 지원자가 한국대학으로 직접 신청하는 대학전형과재외공관에 직접 신청하는 대사관전형 두 가지로 나뉩니다.지원자는 한 가지 전형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엘베다 예네르 Elveda Yener | 정부초청장학생 지원자정부초청장학생은 대학전형과 대사관전형 두 가지 전형이 있는데요. 저는 작년에 대사관전형으로 신청을 해서 안타깝게도 떨어졌습니다.근데 이번에 대학전형으로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직접 한국 가서 대학 신청을 해서 직접 한국에서 면접을 볼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꼭 붙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내레이션)1983년부터 2018년까지 정부초청장학생으로 선발 된 터키유학생 수는 총 114명.'형제의 나라'라는 돈독한 대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터키와 한국은 경제적인 면 뿐만 아니라 교육면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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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아이게림의 슬기로운 방학생활
카자흐스탄 소녀 아이게림의 방학 생활을 통해 본 한류와 카자흐스탄 문화! 인터뷰를 토대로 재구성한 아이게림의 진짜 방학생활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대본----- 아이게림의 슬기로운 방학생활 내레이션)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И сегодня проснулась в 6 часов. 학교를 매일 가니까 습관이 됐다. Уже вошло в привычку, так как каждый день ходила школу.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어렵지 않다. Вставать рано утром не так уж и трудно. 게다가 방학이니까 기분도 좋다. К тому же, еще больше радостно от того, что каникулы. 오늘 아침은 파스타로 준비했다. На завтрак приготовила пасту. 아빠랑 동생들은 거실에, 엄마는 회사에 갔다. Папа и сестры и брат в гостиной, мама поехала на работу. 카자흐스탄에서는 딸들이 집안일을 다 한다. В казахстане домашними делами занимаются дочери. 가끔 화가 나지만 Хоть иногда и злюсь, 방탄소년단을 보면서 참는다. но терплю просматривая BTS. 현장음) 바르스한, Барысхан, 남자가 그렇게 음식 미는 거 아니다. не нужно так отодвигать, ты же мужчина. 그냥 그만 먹고 가만히 놔둬라. Просто откажись от еды и всё. 사미라, Самира, 여자애가 돼가지고 ну ты же девочка 쩝쩝거리면 못쓴다. Нельзя так чавкать. 톡잔, 너도 조심해라. Тогжан тебя тоже касается. 내레이션) 그런 거 정말 지겹다. Это очень скучно. 아빠는 맨날 여자는 어때야 하고 Папа каждый день говорит о том, какая должна быть девушка 남자는 어때야 한다고 얘기한다. и каким должен быть парень. 내가 세종학당 말하기 대회 때 얘기한 걸 아빠가 들으면 Если папа услышит что я говорила на конкурсе ораторского искусства Института Сэджонг, 나는 엄청 혼날 거다. то будет ругать меня. 현장음) 조용하고 유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Твердили мне, что я должна быть тихой и покладистой, 요리와 청소를 가르치셨습니다. учили готовке и уборке. 방탄소년단 노래는 너무 좋다. Мне нравятся песни BTS. 게다가 잘생겼고 춤까지 잘 춘다. К тому же они красивые и очень хорошо танцуют. 이 방탄소년단 덕분에 내가 한국을 알게 됐다. Благодаря BTS я начала узнавать Корею. 요즘에는 고민이 많다. В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у меня много переживании. 16살이니까 뭐가 되고 싶은지 조금은 생각해야 한다. Так как мне уже 16лет, надо задуматься над тем кем я хочу стать. 한국어가 좋으니까 번역가도 좋을 것 같다. Не плохо было бы стать переводчиком, так как люблю корейский язык. 번역가와 상관은 없는 것 같지만 Даже если нет никакой причастности к переводческому делу 방학마다 놀았으니까 Так как отдыхала на каждых каникулах 엄마 회사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Приняла участие в программе, которая проходила в компании где работает мама. 힘들지만 뭔가를 배우는 것 같아서 좋다. Было трудно, но думаю хорошо учиться чему-то новому. K-pop 아카데미 수업은 정말 재밌다. Уроки K-pop академии действительно интересные. 노래를 배우고 춤도 배운다. Учимся вокалу и танцам. 매일매일이 기다려진다. Каждый день в ожидании следующего дня. 한국어 회화 수업도 너무 좋다. Уроки разговорного корейского тоже очень интересные. 한국어를 배울수록 한국에 더 가고 싶다. Чем дольше изучаю корейский язык, тем сильнее хочется поехать в Корею. ‘~ㄴ 적 있다/없다’ 사용해서 질문해주세요. Задайте вопрос используя ‘~ㄴ 적 있다/없다’ 선생님, 북한에 가본 적 있어요? Учитель, вы бывали в Северной Корее? 아니요. 저는 안 가봤어요. Нет. Я не была в Северной Корее. 보통 한국 사람들 북한에 안 가봤어요. Большинство Южнокорейцев не были в Северной Корее. 빨리 한국이 통일 돼서 Было бы очень хорошо, если бы две Кореи поскорей объединились, 나도, 선생님도, 한국 사람들도 чтобы я и учитель, также другие граждане Кореи 북한을 쉽게 갈 수 있으면 좋겠다. с легкостью могли ездить в Северную Корею. 내일도 잘 보내서 Надеюсь и завтрашний день пройдет хорошо 이번 방학이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и это будет одним из интересных каникулов. 사용 음원 Tango_de_la_Noche.mp3 Brain_Trust.mp3 The_Driving_Force.mp3 Runnin_Partner.mp3 Minneapolis.mp3 Mr_Sunny_Face.mp3 Happy_Boy_End_Theme.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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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LA/해외문화PD] 한복과 자수
제목: [LA/해외문화PD] 한국문화가 있는 날 ‘한복과 자수’내레이션. 지난 8월 31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한복과 자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d presented Korean Culture Day, titled, ‘Hanbok Embroidery’ on August 31st, 2018.인터뷰.질문. 오늘 문화 행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답변. In Ja Kim / President of Korean Embroidery Council오늘은 전통 혼례복에 대한 착장법을 알려주었는데요, 신부의 혼례복인 녹원삼과 홍원삼에 대해서 활옷하고 착장법을 하였습니다.자막. Today, I introduced various types of Hanbok’s wearing method, using Nokwonsam, Hongwonsam and Hwarot, which are Korean traditional wedding costumes.현장음.초례청에서 혼례를 올릴 때는 신부집에 가서 혼례를 올렸습니다.So, traditionally weddings were happening in the bride’s house.속에는 단속곳, 속속곳해서 여러 가지를 입고 무지개 속치마를 입었습니다.She would wear two different ‘속곳’ which means underskirt and on top of these two skirts, she would wear different color layered skirts, 무지개 치마. 무지개 menas rainbow in Korean.그 위에다 청치마를 입습니다.On top of the 무지개 치마, we will apply the blue 치마.그 위에 홍치마를 입습니다.and on top of the blue skirt you wear red skirt.음양오행에 맞춰서 옷을 지었기 때문에 청치마 위에 홍치마를 입습니다.So, it‘s under the philosophy of the Yin Yang combination with five prime energies and elements in the universe. So, the combination of positive and negative energy of the universe.이 저고리는 삼회장저고리라고 합니다.This is called 삼회장저고리.빨간 치마에 노란 저고리가 이게 신부의 옷차림입니다. 이 사람은 아직 결혼하기 직전입니다.This is a typical combination for the wedding, right before the wedding, the yellow and red combination.녹원삼을 입습니다.And you wear 녹원삼 on top of this status.이 옷은 왕실에서 왕비가 친정집에 하사내린 옷을 재현한 것입니다.So, that was given by the empress in the royal family when they have a wedding.그 위에다 대대라는 붉은 띠를 띱니다.And we’re going to wear this sash on top of this garment right here.우리 옷에서는 리본을 묶지 않고 한쪽으로 고만 냅니다, 저고리 고름처럼.So, traditionally we just make one pattern going to one direction unlike the western style in a symmetrical form.이 옷은 지금 19세기 정도에 옷차림이었고.So, this was shown in the 19th century.우리 옷의 가장 큰 특징은 옷을 보면 그 사람의 위치와 신분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So, during Joseon Dynasty, you could tell what sort of social status you belong to depending on what you wear.이렇게 혼인을 할때는 큰 비녀를 꼽습니다.For wedding, this is a bride’s hairpin. It’s rather big compare to the usual size.이 첩지에다가 얘(족두리)를 걸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So, if you located on top of the 첩지 part. It wouldn’t fall down. 여밈이라고 하는데, 혼인 때는 내리고 일반 때는 속으로 집어넣어서 안 보이게 합니다.So, we call this part 여밈. One is hanging row like this. It means she’s going to wedding. However, if you roll it up, so that you can’t see it. It means it’s for other occasions.그런데 또 한 가지가 남았죠. 연지곤지 찍고 시집을 가야죠.One more thing. So, we need to make sure that she’s going for a wedding. We call this 연지곤지. We’re going to put some colors on her face.언제나 붉은 색을 써서 좋은 일에 나쁜 일이 오지 마라는 벽사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So, 벽사 means wall of the bad energies. So, all these red dots would protect her from the evil spirits.자, 신랑이 오기 전에 신부의 얼굴을 가려야 될 것 같습니다.Before the groom comes in, we're going to cover up her face a little bit.실제로, 신부집에서, 초례청에서 올릴 때는 이렇게 녹원삼을 입고, 3일 뒤에나 1년 뒤에 신랑 집에 가서 다시 시부모님들한테 형구고례, 폐백을 올릴 때 활옷을 입습니다.So, this is what you do at the initial part of the wedding. However, you wait another year and you have another ceremony wearing 활옷. This is 원삼. And 활옷 is little more elaborate to, officially say, greeting your in laws.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화관에는 활옷을 입습니다.So, you see this is a little different from 원삼 that she was wearing previously. And this is 활옷 for the second part of wedding a year after the initial part.지금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한국에 혼례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옷차림이.So, as you could’ve observed from this example we had different types of weddings in Korea.어려서 자식을 놓고, 그 자식이 성장을 해서 혼인을 할 때까지. 앞으로 더 많은 세상을 아무런 탈이 없이 잘 살았으면 하는 인간의, 부모의 마음이 포함돼있습니다.So, all these patterns were the expressions of the parents hoping and praying for safe and good life of their children. 인터뷰.질문. 오늘 문화 행사에 대한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 Patericia Trujillo / AudienceHanbok show and the embroidery, It was very beautiful. The fabrics were beautiful, the wonderful explanation of what everything means, what it means to the family. I thought that was very interesting.자막. 한복과 자수 쇼 정말 멋졌어요. 옷감도 아름답고, 한복에 담긴 의미에 대한 설명도 훌륭했고, 가족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인터뷰.질문. 오늘 문화 행사에 대한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 Vasilina Mikhaylova/ AudienceMy favorite part about this event was the fashion show. I got to see a lot of different interesting traditional South Korean costumes. And I learned whole lot of about the Korean traditional wedding ceremony. It was pretty interesting and it was really educational.자막. 저는 패션쇼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한국 전통 의상들을 볼 수 있었고, 한국 전통 혼례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흥미로웠고 굉장히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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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회색 도시 속 작은 숲
[영상 기획의도] 바쁜 일상 속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들과 함께 살아간다 . 복잡하고 삭막한 도시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누구에게나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마음의 집이 필요하다 . 이러한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조용하게 쉴 수 있게 해주는 작은 숲이 서울 도심 곳곳에 숨어있다 . 일상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에게 식물로 삶을 위로하고 , 식물을 통해 힐링을 처방하는 공간 . 삭막한 도시 한 구석 작은 휴식처를 소개한다 . - [나레이션]복잡하고 삭막한 도시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누구에게나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마음의 집이 필요하다이렇게 지친 현대인들이 쉴 수 있는 작은 숲이 서울 도심 곳곳에 숨어있다삭막한 도시 한 구석 작은 휴식처를 소개합니다 [자막]회색 도시 속 작은 숲 [나레이션 및 자막]안녕하세요 녹색으로 넘치는 작은 공원 오버그린파크 대표 손예서입니다식물과 책을 함께 판매하는 식물서점 오버그린파크이구요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염증을 느끼던 중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평소 좋아하던 것과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두고 싶은 것들을 조합해보다가식물이 가득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생활속에 하루 지난 일조차 기억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자유로운 형식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글쓰기를 습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상적 글쓰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글을 씀으로써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일상을 세심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죠 누구라도 쉽게 방문해서 위안을 얻고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동네 식물 가게 겸 서점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및 자막]식물을 가지고 공간을 연출한다던가 혹은 식물을 키워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식물을 제안하는 일을 하는 팀입니다.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한 식물을 처방하는 곳 슬로우파마씨 대표 이구름입니다 상수동에 마련한 쇼룸같은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식물들 위주로 많이 갖다놓으려고 했는데요사람들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을 순 없을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접근하게 되었는데, 그 방식이 우리가 식물을 옆에 두었을 때 느리게 생각한다던가 천천히 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식물로 인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치유한다는 느낌도 담긴 브랜딩으로 슬로우파마씨라는 이름을 갖고서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키우고 있는 식물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같이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나레이션]오늘 하루 바쁜 시간은 잠시 멈춰두고, 작은 숲에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떠신가요?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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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2018 한중 교류 문학 대담
2018 한중 문학 교류 대담 주중한국문화원에서 8월 22일 및 24일에 걸쳐 한중 문학 교류의 밤 행사가 열렸다.교류 행사를 위해 한국의 박범신 작가와 중국의 비빙민 작가, 그리고 한국의 정현종 시인과 중국의 왕자신 시인이 초청되었다. 한재혁 | 주중한국문화원 원장(박범신 작가는) 한국의 국보급 리얼리즘의 작가라며 (평가받고 있습니다)그래서 ‘가오찬’아라는 것은좋은 작품을 많이 써주신 작가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사인 | 한국문학번역원장 원장한국과 중국의 귀한 시인 두 분을모시고 북경에 문학과 시를 각별히 사랑하시는 독자들과 함께 뵐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근사한 일입니다 박범신 | 작가얼마나 고요한지 햇빛이 치치치하고 미끄럼을 타며내려박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다양재기엔 콩고물에 버무린 밥이 들어있다 이번 한중 문학 교류 대담을 통해 양국의 작가와 시인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낭독하고각자의 창작세계와 작가로서의 고민 등을 대중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거문고, 해금, 피리로 구성된 한국 국악 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문학 대담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대담 이후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를 통해 독자와 시인들과 작가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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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홍콩/해외문화PD] 2018 한국 10월 문화제 기자간담회
한국 10 월 문화제 (Festive Korea) 기자간담회 2018 年 9月 6日 주홍콩한국문화원 내레이션) 2018년 9월 6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홍콩에서 펼쳐지는 한국문화 축제,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10월 문화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이라는 주제로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축제에서 진행되는 공연, 전시, 음악, 한식 등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음)박종택 | 주홍콩한국문화원장 This year a variety of Festive Korea programs in here, Korean Cultural Center And new unknown artists came from Korea to hold exhibition in this event. Francesca Youbeen Lee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Operation Regional Team at CJ CGV Hong Kong CGI at CGV* Cinemas I believe this event the essential is to making the bridge that already built between Hong Kong and Korea to make it stronger. 내레이션) 이날 현장에는 21개의 현지 언론매체가 참여해 다가오는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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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Print is Not Dead
#기획의도: 우리는 IPTV, 음원 스트리밍, 디지털 카메라 등 월정액으로 영화·음악, 사진 콘텐츠를 ‘소비’한다. 그러나 말 그대로 ‘소비’를 할 뿐, 내 것으로 ‘소유’하지 않는다. 여기, 매순간 우리를 스쳐지나가는 것들을 손으로 만지고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습판사진을 찍는 ‘등대사진관’이다. 이와 비슷한 흐름으로 독립서점, 도시재생공간 등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이 지금 이 시대의 새로운 물결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여전히 ‘옛 것’을 놓지 못하는 이 아이러니한 현상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등대사진관’의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흑백사진과 같은 아날로그 물질매체가 주는 감성과 ‘물질성’, 그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타이틀: Print is Not Dead #자막, 나레이션: 수정을 하면 현실이 왜곡이 되는 거잖아요. 이 아날로그 사진은 그냥 있는 그대로를 담는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는 이 습판 사진을 하게 된 거예요. 1850~90년 정도 전 세계로 성행했던 사진 초창기에 대중화된 사진술이고요. 2015년부터 이제 시작을 했어요. 처음에는 저희도 이 장르가 워낙 생소한 장르이기 때문에 연구하는데 한 1년 반, 2년 정도 가까이 시간을 들였어요. 습판 사진은 입자나 그런 것들이 은입자로 이루어져서 불규칙적이에요. 디지털 사진보다 선명하지도 않고. 근데 이 사진에 왜 매력을 느꼈냐면 저희가 준비해서 정확하게 찍으려고 해도 불규칙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요. 얼룩들도 있고 찍을 때마다 매번 다르고. 남자 두 분이 제주도에서 왔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얼룩이 너무 심한 거야, 진짜 반이 얼룩이에요. 그래서 다시 찍어드리겠다고 그랬더니 그 손님이 ‘나 그럴 거면 여기 안 왔다’라고. ‘그것도 하나의 스토리다’. 습판사진의 프로세스 상 한 컷 찍는데 한 30분 정도 걸려요. 손님이 오시면 포즈를 연출하고 포커스를 정확하게 맞춰야 되거든요. 그러한 과정 때문에 그게 한 5분~10분 걸리고. 그게 완성이 되면 필름을 자리에서 만드는 거예요. 암실에 들어가서. 필름을 만들고 나와서 촬영을 하고 들어가서 현상을 바로 하고, 그리고 나서 정착하는 과정(까지) 아날로그 문화들은 약간 기다려야 되기도 하고 과정도 번거롭고, 그런데, 사진이 나오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으니까 그런 과정들을 재밌어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단 한 장밖에 없다는 그 의미도 좋아하시고. 독립서점이나 LP판 수동카메라. 하나의 문화적 흐름인 것 같아요. 디지털 시대에 생활에 편의를 느끼면서 생활하는데 뭔가 좀 허전한 게 있지 않은가. 너무 빠르기에, 빠르고 편하기에. 저희가 어렸을 때는 음악을 들으려면 LP를 사거나 테이프를 사서 들었고 20-30년이 됐는데도 서랍에 20년 전에 들었던 테이프들이 나올 때가 있어요. 존재하는 거죠. 디지털 파일로 되어있는 거는 형태가 없어요. 그리고 눈에 보이질 않아요. 분명히 어디 있는 것 같지만 찾을 방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질화 되어 있는 문화들이 더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아요. 어딘가에 남아있다는 거죠. 시간을 담고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좋아하는 게 아닐까. 사진의 의미는 기록이다. 기억은 사라지잖아요. 그런데 기록은 남잖아요. 기억을 소환해주는 기록. 아날로그 문화나 손으로 하는 기술들이 사라지기에는 가치가 굉장히 큰 것이기에 또,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소수지만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날로그 문화는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다.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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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빛의축제 : Festival de la luz
빛의 축제: FESTIVAL DE LA LUZ2018.08.06.(월)-09.07.(금)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nar) 지난 8월 6일, 제20회 국제사진전 『빛의 축제 : FESTIVAL DE LA LUZ』에 초청된이대성 전문 사진작가의 『미래의 고고학: 몽골의 사막화』 전시 개막식이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이대성 | 전문 사진작가 / 인사말사진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시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이 작품들이 여러분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 또는 앞으로의 우리 삶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져주길 기대합니다. nar)급속한 사막화로 황폐해지고 있는몽골의 모습을 담아낸 12 작품에150여 명의 관람객들은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개막식 후에는 각국에서 방문한 사진작가들에게김밥, 닭강정, 불고기 등 한식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int) 가르시아나 발부에나 (Garciana Balbuena) | 관람객전시회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독특하면서도 진실됨이 느껴졌어요. int)호아킨 토레스 (Joaquin Torres) | 관람객전시회 주제가 굉장히 좋았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작품에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요. nar)아르헨티나 각 도시 90개 문화예술기관에서160여 개의 전시회가 개최되는국제 규모의 사진 비엔날레 『빛의 축제』에서이대성작가의 사진전시회는 현지의 큰 관심 속에9월 7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됐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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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무명배우 이야기
기획의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빛나는 배우들. 그러나 그 뒤에 수많은 무명배우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실제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나아가 현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꿈꾸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 나는 배우다. 무명배우 김미영. #자막: 무명배우 이야기 #나레이션, 자막: 45살. 여전히 부모님께 얹혀살고 있다. 좀 더 자유롭고 싶고 나만의 공간을 너무나 갖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 독립이 되지 않는 답답함이 항상 존재한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배우가 될 수 있을까? 되더라도 어떻게 먹고살지?뭐 이런 생각을 하다가 31살 뒤늦은 나이에 극단에 들어갔다. 운명적인 계기는 없었다. 연기의 첫 경험은 초등학생 때.국어책에서 역할을 맡아 발표할 때 친구들이 잘한다니까. 또 선생님께서 칭찬해주시니까기분이 좋았고 그게 또 그렇게 재밌었다. 그게 내 첫 경험이었다.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 시계는 다르게 돌아가는 것 같다. 나는 보통 사람보다 느린 시계를 가지고 있다. 조금은 천천히, 조금은 돌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됐다.언뜻 보면 남들보다 뒤처져 보일 수도 있지만, 느린 시계를 가져서 좋은 점은매일 새롭게 배운다는 것이고 또 매일 새롭게 배워나가니까 인생이 지루하지가 않다. ?극단에 처음 들어가서 3개월이 지나고 내가 받은 돈은 15만 원이었다. 3개월에 15만 원. 다행히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쉽지는 않다. 이 거대한 자본주의 시장에서 언제까지 버텨낼 수 있을까. 가끔 일이 없을 땐 숨이 턱 막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래도 그 모든 것은 흘러갈 것이고 어느샌가 다시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인생은 그렇게 흘러간다는 것을 이제는 아니까. 나는 즐기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하면서 가장 행복할 때는 동료에게 인정을 받을 때다. 배우는 항상 칭찬에 목말라있다. ‘너 잘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참 신이 난다. 배우로서 내 꿈은 연기하면서 죽을 때까지 먹고살았으면 좋겠다는 거. 지난주 토요일엔 어느 드라마의 한 장면을 촬영하러 갔었다. 카메라 앞에서 작은 단역은 어느 그림의 사물처럼 존재한다. 촬영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카메라 안에서 나도 내 감정라인으로 극의 흐름을 끌고 가면서 연기하는 배우가 돼보고 싶었다.그거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고 싶다가 아니라, 해야겠다. 연극을 통해 연기를 하면서부터 나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그러면서 나의 길에 불빛이 하나씩 천천히. 가끔은 헤매기도 하지만 아주 천천히 그 불빛들이 하나씩 켜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레이션 : 나는 배우 김미영이다. 사용음원 ?Aakash Gandhi - Arms of Heaven Kevin MacLeod - Memory Lane Andrew Huang - Wistful Harp Wayne Jones - Connection Density Time - Water Lillies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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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한중 감숙성 우호주간 개막식
한중 감숙성 우호주간 개막식2018. 07. 04 / 란저우음악청 탕련젠 | 성장이 자리를 빌어 한국 대사관과감숙성에서 한국과 우호적인 교류 협력을 오랫동안해온 각계 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영민 | 대사오늘 한중 양국의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여러분들을 모시고 한국과 중국의 우호주간 행사를 감숙성에서 최초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7월 4일 주중한국대사관과 중국 감숙성 정부와 함께 한중 우호주간 행사를 가졌다.한중 우호주간은 중국 각 지방정부와 문화, 경제 등 다방면 교류를 목적으로 우호주간 행사를 지난 2003년 이래 꾸준히 가져오고 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한국의 전은자 무용단과 중국의 감숙성 가무극원 무용단이 초청되어 행사의 시작을 장식해주었다. 신재영 | 사회자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닌 향음과 중국 당대의 궁중악무인 예상우의 무로 우호주간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비록 두 문화의 문화적 배경과 모양은 다르지만 아름다움을 향한 공통된 바람을 너무 잘 보여주었습니다. - 부채춤- 비천산화 무용- 넌버벌 공연 ‘셰프’ 이 날 전통공연뿐 아니라 현대적인 한국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비트박스와 비보잉 댄스 등 화려한 볼거리로 무대를 채운 넌버벌 공연단은 관객들을 무대에 초대해 함께 호흡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국기원 태권도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은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쉽지 않던 중국 서부지방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격파에 성공할 때 마다 관객들은 큰 함성과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었다. 공연의 피날레 당시 한중 양 국기를 힘차게 흔들자많은 관객들이 감동을 받았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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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우리들의 한복 이야기
우리들의 한복 이야기 멜리케 세르제 | 생활한복 수강생한복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지만,선생님이 저를 잘 가르쳐주셨습니다.그리고 저는 한복이 참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한복은 전통적인 것부터 현대적인 것까지 아우를 수 있고저희가 무언가를 덧붙여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앞으로도 한복 만드는 것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큐브라 렌데지오울루 | 남자한복 수강생안녕하세요. 저는 터키인 한복 디자이너 큐브라 렌데지오울루이고,한복 수업을 시작한지 올해로 3년이 되었습니다.올해는 남자 한복을 제작하였습니다.첫 해는 여자 한복, 두번째 해는 여왕 한복, 올 해는 남자 한복을 제작하였습니다. 한복은 저에게 있어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한복은 이제 제 꿈의 한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제작하는 것이 궁금한 의상이었지만 지금은 제 꿈의 한 부분이 되었고 직업이 되었습니다. 한복을 재단하고, 바느질하고 입을 때 많은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한복은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한복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색감인데, 여러 색이 한 데 모여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줍니다.그래서 한복을 정말 사랑합니다. 아피페 카이야 | 생활한복 수강생작년에 전통한복수업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올해도 모던 한국수업을 신청했어요.작년에 조금 더 치마 길이가 길어서 이번에는 짧은 치마니까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었어요. 생활에도 쉽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그래서 이런 기회를 주신 한국문화원과 원장님과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쉐르발 부닥 | 여자한복 수강생안녕하세요, 저희는 오늘 한달 동안 수업 들었던 한복을 완성하여 입고,앙카라 성과 한국 공원에 촬영하러 왔습니다. 사람들은 저희를 보고 놀라면서 이 옷이 어디 옷인지,어느 나라 옷인지 물었고 정말 아름다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한국의 의상인 ‘한복’이라고 했습니다. 굑한 튜쥬네르 | 남자한복 모델사람들이 저희를 좋아해주고 계속 저희 주변을 맴돌길래 우리가 한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알 수 있었고,선생님을 비롯하여 반 친구들과 저는 자랑스러웠습니다. 친구들에게 고맙습니다. 저를 모델로 선택해주어 저도 입게 되었습니다. 색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파릇파릇하고, 화창한 자연과, 푸르름과 잘 어울리는 색들입니다.기쁜 마음으로 입었고 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렘누르 예네르 | 여자한복 수강생안녕하세요 저는 여자한복반 이렘이라고 합니다.오늘 여자한복, 남자한복, 모던 한복 등 다양한 한복에 대한 것을 다 배웠습니다. 오늘 수업 끝나고 앙카라성과 한국공원에 갔는데 터키분들 우리 보고 한복 너무 예쁘다고 하셨습니다.우리보고 터키어 할 줄 아는 사람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우리를 외국인인줄 아셨어요. 너무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정진운 | 가수 2AM네 안녕하세요, 2AM에 정진운입니다.오늘 주터키한국문화원 한복강좌 패션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복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으로 오늘 하루 멋있는 추억 많이 남기셨으면 좋겠고요.터키와 한국의 교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그럼 오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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