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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그리고 스포츠 문화도약

2024 파리올림픽 그리고 스포츠 문화도약

2024 파리올림픽 국내외 행사정보 및 스포츠정책을 알려드립니다.

준비단 개요

성공적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준비 위해 유관 기관 힘 모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우리 선수단과 국민들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파리올림픽)’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유관 기관 합동 준비단(이하 준비단)을 출범하였습니다.

  • 출범목적 : 코로나19 이후 관중에게 개방하는 첫 하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단과 국민의 안전한 대회 참가 지원
  • 출범기관 :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질병관리청,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
  • 장미란 제2차관 주재 1차 회의 개최 (2024. 5. 20.)
    • 대회 준비상황 종합적 점검, 협조 사항 전달
    •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 논의
    • 코리아하우스 운영 방안 논의

준비단 내용

파리올림픽 유관기관 합동준비단 출범 및 1차회의 개최

  • 2024년 5월 20일 - 장미란 제2차관 주재 1차 회의
[사진출처 : 대한체육회]

‘파리 올림픽’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중에게 개방하는 하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이다.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7. 26.~8. 11.)’에는 206개국 선수단 10,500여 명(32종목 329개 세부 경기)이, ‘제17회 파리 하계패럴림픽(8. 28.~9. 8.)’에는 182개국 선수단 4,400여 명이 참가(22종목 539개 세부 경기)할 예정이다.

이번 준비단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유관 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한다. 아울러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올림픽·패럴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의 운영 방안도 논의한다. 장미란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대회 기간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 또한 프랑스 현지에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이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대형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패럴림픽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