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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파업계획 즉각 철회` 촉구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민주노총의 ‘오는 15일 총파업‘ 방침에 대해서 즉각 총파업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8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이 모두 관철되지 않는다고 해서 매번 파업에 돌입하는 잘못된 파업문화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국민들의 걱정이 큰 시기에 파업으로 사회불안을 증폭시키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만일 민주노총이 파업에 돌입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류 감축 혁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려다 복잡한 구비서류 때문에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정부의 행정정보 공동 이용망이 널리 이용되면서 이런 불편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동작구에 사는 주부 김미란 씨는 자동차 소유권 이전을 하러 구청에 들렀다가 한결 쉽고 간편해진 민원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민원인들이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대폭 감소하자 민실의 분위기는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행정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전자 공동망을 이용한 민원서류 감축사업은 탄생했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전자정부 구현의 일환인 민원서류 감축사업. 2006년 첫 시행이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그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편의를 돕는게 가장 큰 목표지만 복잡한 절차에서 나오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에서 34종의 증명서를 국민으로부터 직접 받지 않음으로써 연간 약 3,000만 통의 구비서류가 감축 돼 해마다 1,800억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참여정부는 지자체를 동반자로 생각`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혁신 성공사례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가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참여정부는 지자체를 동반자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는 지방 자치 단체를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경영의 동반자요, 고객이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역 혁신 박람회 개막식의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것이 정부 혁신의 중요한 성과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참여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참여정부는 지역 혁신과 균형 발전을 최우선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거 어떤 정부보다도 확실히 다르게 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의 지자체에 대한 지원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선물 주듯 내려보내는 식이 아니라, 스스로 혁신에 매진해서 성과를 내는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혁신 박람회는 참여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방정부와 정부혁신의 모범사례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2년전 시작됐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노동부 장관 `민주노총 파업계획 즉각 철회`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민주노총의 `11.15일 총파업` 방침에 대해서 즉각 총파업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8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이 모두 관철되지 않는다고 해서 매번 파업에 돌입하는 잘못된 파업문화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국민들의 걱정이 큰 시기에 파업으로 사회불안을 증폭시키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만일 민주노총이 파업에 돌입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글로벌 인적자원 포럼 개막
세계의 석학들로부터 인재양성의 의미를 듣는 국제포럼이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인적자원 개발이 국가 발전과 소득격차 해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장혜진 기자> “한국의 첫 번째 발전전략은 인재양성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글로벌 인적자원 포럼에 보낸 영상축사에서 한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로 도약할 수 있었던 힘은 인재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인적자원 개발은 근로자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혁신 주도형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인적자원 개발인프라 자체를 혁신하고 있다며 국가인적자원위원회를 설치하고 종합정보망을 구축해 인적자원 개발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개회사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적자원 확보와 총체적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정책방향을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각국의 경쟁력이자 인류 번영의 지름길이라며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이뤄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행정자치부 브리핑
정부혁신추진법률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참여정부가 추진해온 각종 정부혁신 프로젝트가 확고한 법률적 기반을 바탕으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최용식 행정자치부 제1차관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건설의 새소식(`59)
민주평통 종교인 포럼 창설
북한의 핵실험으로 경색된 남북관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종교인들이 나섰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각 종단 관계자들이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종교인 포럼을 창립했는데,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평화를 위한 비용인 만큼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북핵 문제로 불거진 한반도 위기 상황과 남남갈등 해소를 위해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종교인들이 모두 참여한 민주평통 종교인 포럼은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교인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가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해 이뤄져 온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인들은 또 정부가 핵무기로 불거진 위기국면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전향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핵개발을 한 소수 집권세력의 과오로 인해 다수의 배고픈 형제들을 저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며 민간차원의 인도적 지원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국민통합을 이루려는 노력과 남북 화해협력의 중단없는 실천은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가치라며 이를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참석한 이재정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축사를 통해 종교인 포럼은 평화와 화합의 길을 여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민족에게는 평화의 빛을 주고 동북아에는 평화의 역사를 이루는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지자체는 동반자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혁신 성공사례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가 7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참여정부는 지자체를 동반자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는 지방 자치 단체를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경영의 동반자요 고객이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역 혁신 박람회 개막식의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것이 정부 혁신의 중요한 성과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지방자치단체를 대하는 중앙정부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경영의 동반자로서 그리고 고객이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정부혁신의 중요한 성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주체 여러분이 마음껏 창의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뒷받침 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노대통령은 또 참여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참여정부는 지역 혁신과 균형 발전을 최우선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거 어떤 정부보다도 확실히 다르게 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선 지원방식부터 바꿨습니다. 중앙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선물 주듯 내려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혁신에 매진하고 그래서 성과를 내는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함으로써 성공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역 인재 양성과 혁신체계 구축을 위해 지방 대학과 연구소, 지방기업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의 지자체에 대한 지원 방식이 변화하고
국·공립문화시설 야간서비스 확대
문화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의 야간개장 서비스를 오는 8일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은 월 1회 밤 9시까지 연장개장하던 것을 매주 수·토요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그동안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야간도서관을 8일부터 1시간 연장하고, 덕수궁도 그동안 목·금요일만 밤 9시까지 3시간 연장해 개장했으나 연중 밤 9시까지 문을 엽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국ㆍ공립문화시설 야간서비스 확대 실시
일과후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004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립문화시설의 야간개장 시간이 11월부터 더욱 확대됩니다. 문화관광부는 야간개장 확대운영의 성과를 평가하여 ‘07년부터는 129개 공공도서관을 비롯하여 9개 국립지방박물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800여명의 새로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족단위 관람객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개발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온 국민의 힘으로 - 안현수 2014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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