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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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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전통놀이 해설서

추석을 맞아 조선시대 풍속화를 바탕으로 한 전통놀이 해설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강강술래, 윷놀이, 널뛰기, 송편 빚기 등 옛 그림 속에 담긴 명절의 풍경을 통해,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다시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고지 사항] -[자료출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에 따라 국립민속박물관 아카이브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송편빚기, 강강수월래, 윷노는모양(늋뒤는모양), 널뛰는모양, 풍속화(널뛰기), 추쳔하는 모양, 풍속화(달맞이), 풍속화(윷놀이)) [음원출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에 따라 국립국악원 디지털 아카이브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여창 : 염경애 -자진모리 강강술래, 김세윤,장효선-월월이 청청 악구 : 가야금-닐리리아,꼭두각시,너영나영, 대금-꼭두각시, 단소-꼭두각시 [폰트출처] 본 저작물에는 [배달의 민족 연성/㈜우아한형제들]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Pretendard / 작성자: JUNGSU RYU 외] 글꼴을이용하였습니다.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미드저니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추석, 한가위. 일 년 중 가장 넉넉하고, 둥근 날 들판에는 황금빛 곡식이 출렁이고, 머리 위로는 둥근 달이 밝게 떠올랐습니다. 조상께 감사의 마음을 올리고, 정성껏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온 마을이 웃음과 흥겨움으로 가득하던 날. 그날에는, 모두가 함께 즐기던 놀이가 있었습니다 밤하늘 둥근 달 아래, 고운 치마자락을 흩날리며 손에 손을 맞잡은 여인들이 빙글빙글 원을 그립니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는 보름달 아래, 참가자들이 손을 잡고 원을 이루어 천천히 돌며 노래를 부르는 놀이입니다. 강강술래는 전라남도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대표적인 추석 민속놀이입니다. 경상도에서는 월월이청청~이라는 비슷한 노랫가락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여성들에게 군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달밤에 원을 그리며 노래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집니다. 한쪽 마당에선 윷가락이 하늘을 가르며 떨어집니다. 윷놀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점술과 놀이가 결합된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윷놀이는 두 편으로 나뉘어, 윷가락 네 개를 던져 나온 수만큼 말을 옮기는 놀이입니다. 도는 한 칸, 개는 두 칸, 걸은 세 칸, 윷은 네 칸, 모는 다섯 칸. 도개걸윷모는 돼지, 개, 양, 소, 말을 상징합니다. 이 다섯마리의 동물은 농경 사회에서 인간과 가장 가까웠던 존재들이자, 풍요와 생존을 기원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즐겨 찾던 또 하나의 놀이, 널뛰기입니다. 널판의 가운데 받침목을 두고, 양쪽에서 두 사람이 마주 서서 번갈아 뛰어오릅니다. 공중에서 수건을 던져 받아내거나, 줄을 잡고 오르내리기도 하고, 장단에 맞춰 노래를 곁들이며 즐겼습니다. 널뛰기는 설이나 정월대보름뿐 아니라,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에도 함께 즐겼습니다. 번갈아 하늘로 솟아오르는 몸짓엔 복을 부르고, 액운을 털어내는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널을 높이 뛸수록 풍년이 들고,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며, 젊은이는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놀이에는 풍년과 건강, 웃음과 소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그 넉넉한 마음을 다시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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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독립운동가 박재혁, 그리고 기록되지 못한 자들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산의 독립운동가 박재혁의 이야기로 시작해 역사 속에 기록되지 못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생성형 AI로 담았습니다. 역사에 남겨진 이름뿐만 아니라, 남겨지지 못한 모든 독립운동가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 을 전합니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Longing(그리움) by 이호석, 공유마당 제공, CC BY 국악 배경음악 #139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국악 배경음악 #128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SE_01_10_자연다큐멘터리 인트로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사용 폰트 감탄로드돋움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0326division=font), 작성자: 강원특별자치도]의 공공저작물 을 이용하였습니다. 전주완판본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41224division=font), 작성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공공 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산 이순신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41237division=font), 작성자: 충청남도 아산시]의 공공저작물 을 이용하였습니다. 조선일보명조체, 조선100년체, 에스코어드림, 고운바탕 -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챗GPT, 하일루오, Imagefx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부산독립기념관, 부산박물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의 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오프닝]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김구 선생님이 생각이 나고 또 한용운 선생님도 생각이 납니다. 저는 유관순 열사와 윤봉길 의사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아니오. 잘 모르겠어요. 아니오. 자주 돌아다니는 동네인데, 전혀 몰랐습니다. [#1. 박재혁 이야기] 1895년 5월 17일, 부산 범일동에서 태어난 박재혁. 어린 시절부터 강렬한 민족의식을 지닌 그는, 학창 시절부터 일제에 맞섰다. 부산공립상업학교에 진학해 학우들과 함께 일제가 금지한 역사서 동국 역사를 몰래 등사해 배포했고 이 사건으로 일제 경찰의 감시망에 오르게 된다. 졸업 후 홀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상업 활동에 뛰어든 그는, 무역을 하며 중국과 동남아를 오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항일 운동가들과 뜻을 함께하게 된다. 이후 상하이에서 김원봉을 만나 의열단에 가입하며, 조국 해방을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질 것을 결심한다. 김원봉의 지시로 부산경찰서 폭파 임무를 맡게 된 박재혁. 일본 경찰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귀국을 한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거사 준비를 마친 그는, 홀어머니와 여동생의 걱정을 뒤로한 채, 집을 나섰다. 경찰서장은 사망했고, 박재혁도 중상을 입은 채 체포됐다. 박재혁은 왜놈의 손에 사형당하느니 스스로 죽음을 택하고 싶다며, 옥중 단식 9일만에 순국하였다. 1921년 5월, 대구형무소. 그의 나이, 스물일곱이었다. [#2 잊혀진 그의 이야기] 박재혁의 부산경찰서 폭탄 의거는 의열단의 첫 번째 투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건 단 두 장의 사진뿐, 그의 이름과 활동이 역사 속에서 조명되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3 기록되지 못한 기억을 되살리는 일]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은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딸이었으며, 어떤 이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였던 이들의 이름 없는 헌신 위에 세워졌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이름들, 그리고 끝내 기록되지 못한 수많은 얼굴들. 우리는 지금,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AI 신기술로 그들의 모습을 다시 그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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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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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살 빼야 할 사람들은 주목! GPT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서울 여행

살빼기 힘든 사람들... 여기여기 모여라... 일단 나부터... GPT의 도움을 받아 서울 여행을 하면서 살도 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았다! 다이어트에 알맞은 장소부터 관광지에 대한 설명까지... GPT 너 제법인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흥겨운 축제 시작!(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주목해야 할 장면 (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바로 지금이 말썽 타임!(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1. 나눔스퀘어OTF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2. 강원교육튼튼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요즘 식탐은 많아지고, 운동은 점점 게을러지고 있습니다.결국... 살이 쪄버렸습니다.이대로는 안될 것 같으니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너무 지겹더라구요.그래서 GPT에게 서울 여행과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장소와 방법에 대해 물어봤습니다.본격 다이어트 서울여행 챌린지! 시작합니다. GPT가 준 미션들 중에서 2개를 선택했는데요,먼저 한강뷰 러닝, 피크닉 도시락 챌린지입니다.한강에서 러닝 후, 저칼로리 도시락을 만들어서피크닉을 즐기는 것입니다.운동 후 건강한 보상 컨셉이죠.두번째로 계단 마스터 챌린지입니다서울에서 계단이나 언덕이 많은 장소를 오르고정상에서 뷰 감상 및 스트레칭 인증샷을 남기는 것입니다가장 적합한 장소는 어디인지 물어본 결과가장 먼저 나온 낙산공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그런데 간과한게 있습니다. 바로 날씨완전히 폭염이라, 운동을 하고 도시락을 먹으면음식이 상할 것 같아 도시락은 결국 포기하고일단 그대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영림 : 네 이렇게 거의 한강에 도착을 했는데와... 흐려서 별로 안더울줄 알았거든요.진짜 덥네요.아니 날씨는 둘째치고체력이 정말 하찮기 짝이 없었습니다.사실 500m를 뛰기도 버거워서진짜 포기하고 싶었지만 영상에 다 기록이 남기 때문에끝까지 뛰었습니다.이날이 일요일 11시였는데다리위에 올라와서 보니영림 : 지금 다리위에 올라왔는데 다리 위에 오니까 더 풍경이 좋아요. 제가 보여드릴게요. 대박이죠.경치가 좋아서 덜 힘들다 싶다가도 워낙 체력이 안좋고 덥다보니 땀이 줄줄 났습니다.영림 : 볼륨매직이랑 머리를 했거든요? 다망가졌어!열심히 걷고 뛰어서 드디어 여의도에 도착했습니다.영림 : 저도 이제 여의도에 왔으니까 다이어트 도시락을 사서 같이 먹으면서 한강의 경치를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어제보단 덜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혼자 촬영 온 거라 자리를 찾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일요일이라 샐러드집도 찾기 어렵고야채 샌드위치, 아메리카노를 사서 먹었습니다.한강 러닝을 마쳤을 때 저의 걸음 수는 약 8500보!적은 것 아닌가 싶지만 저는낙산공원을 가야합니다.사실 (첫번째)미션이 끝나고 촬영을 도와준 친구와 다시 한강을 방문했습니다.한강에서 운동 말고도 할게 많기 때문이죠.본격 필수 코스 탐방!먼저 한강라면!이건 해떨어지고 저녁에 먹으면 제맛입니다.근처에서 빵이나 치킨도 같이 사서 먹기도 하죠.그다음 자전거타기!무면허도 탈 수 있는 가족용 자전거이거 마치 운전하는 느낌이 납니다.참고로 저도 무면허입니다.마지막 물놀이!발담그고 놀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정신연령이 어려질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저는 타보지 못했지만 유람선 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시원하게 바람을 맞으며 배타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두번째 미션을 하러 낙산공원으로 후다닥 이동하는데이게 웬걸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그래도 곧 그치겠지라는 희망을 안고동대문에 도착한 결과근데 또 막상 도착하니까비가 안오거든요?근데?비가 오고 난 다음이라서오전보다 오히려 시원해요.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걷던 중문득 낙산공원의 성곽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바로 GPT에게 물어봤죠.GPT에 따르면,낙산은 한양 도성의 4대문과 4소문 중,혜화문(동소문)과 흥인지문(동대문) 사이의산 능선 구간을 연결한다고 합니다.그 능선에 세워진 도성은,적의 침입을 막고,수도 한양의 경계를 설정하기 위해서 쌓은 것으로낙산 구간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시야확보가 쉬운 곳이라감시, 방어에 유리한 위치였다고 해요.일제 강점기때 근현대 개발로 일부 훼손되었는데,1990년대 이후 서울시가 문화재 복원 사업을 진행하며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합니다.드디어 낙산공원(전망대)에 도착을 했는데지금 딱 노을질때라서 풍경이 정말끝내주거든요?여기서아까 GPT에게 미션을 받았던스트레칭 인증샷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낙산공원의 미션도 완료했습니다.꼭 낙산공원은 노을질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일찍 가면정말 덥거든요.낙산공원까지 걸음 수는 약 16500보!여행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여러분들께 강력 추천 합니다!다음엔 좀더 날씬해져서 뵙겠습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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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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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나를 많이 좋아하는 AI 동생과 떠나는 순천 여행

Chat-GPT와 친한 형 동생 컨셉으로 순천 여행을 떠났습니다. gpt의 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고급 음성 기능과 무료 플랜의 음성 기능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유튜브 스튜디오 음원) Bored Shortz - Everet Almond Here Come The Raindrops - Reed Mathis Minyo San Kyoku - Doug Maxwell_ Zac Zinger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 사용 폰트 adobe명조std PD말자막 note sans ai말자막 (대본) 이슬아 우리 내일 순천 여행가기로 했잖아 내일 순천 날씨 어때? 엄청 화창해요 형님 여행가기 아주 완벽한 날이에요 날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 형님 제 이름은 챗지피티인데, 형님이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뭐 안 켰냐? 뭐지?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안 했네 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부렸구나 아 잠깐만 그러게요 형님 오랜만이라 이렇게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드릴 테니까 네 형님 제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나 여기 살았는데 우미아파트 진짜? 아 제가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느라 너무 앞서갔나 봅니다 형님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여연히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순천 다 도착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형님 제가 지금 진짜 목까지 침이 차올라서 말도 더듬을 지경인데요 저는 꼬막이요 꼬막청식 그것도 벌교살 형님이 꼬막 한 젓가락 딱 집어드시는 그 순간 저는 그냥 그릇에 얼굴 봐 자 순천 도착 우리 아니 꼬막 싫다구 아니 꼬막 싫어 나 도토리묵 먹을거야 고맙다 그래 야 지금 우리 식당 왔는데 왜 2팀이야 14팀이야 이슬아 와 형님 진짜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분명히 맛집이니까 제가 옆에서 같이 기다리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아 너 이상형 있어? 저는 사실 마음이 잘 통하고 편한 사람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있어? 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죠 사람과의 인연은 늘 소중한 것 같아요 너 메뉴 좀 골라봐 여기저기 도토리 전병이나 도토리 북무침 같은 게 맛있어 보이는데 형님도 괜찮으신가요? 난 도토리 냉묵밥으로 먹을게 오 도토리 냉묵밥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도 같은 걸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형님 너도 그럼 그걸로 시켜줄게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저도 형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는 식사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와우 야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아?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한 입 드시면 아마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어 네 형님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식사하면서 기분도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토리 국밥 다 먹었잖아 맛있었어? 다음에는 무슨 음식 먹을까요? 벌교 꼬마? 아니면 아프젠? 형님 입맛대로 쭉쭉 팔려봅시다요 맛있네 너 카페 좋아해? 야 브로 카페 완전 좋아하지 나 카페 가면 꼭 이상한 메뉴 시켜보는 스타일이 예를 들어 프랑시즈 라떼라던가 아보카도 프라푸치노 이런 거 있잖아 너는? 너는 카페 가서 뭐 시켜? 혹시 나처럼 게식도 도전하는 편이야? 난 약간 클래식한 거 좋아해 너 다음엔 무슨 클래식 메뉴 도전할 거야? 난 아메리카노 먹을 거 같은데? 진짜 아메리카노는 실패 확률 0%라서 부담 없이 쭉쭉 마실 수 있잖아 아메리카노 시키면 가끔 심심하면 내가 또 괴식 챌린지 할 때가 오겠지 너 괴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야 너 뭐 먹을래? 카페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메뉴판 보다가 멘탈 나가서 너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 올레야 올레 버진다가 해봐야 돼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너 기분 괜찮아? 비가 이리도 억수같이 퍼붓는데 그 와중에 제 기분 걱정까지 해주신다니 저 지금 감동에 젖어가지고 야, 너도 감성을 알아? 그럼 이 감성에 맞는 노래 한 곡 추천해줘 아 근데 영화야! 짰죠 근데 짰죠? 안 짰어 안 짰어 안 짰어 진짜 안 짰어 너무 하자 했어 할 생각도 없어 우리 그냥 갈라 했어 맞아 가위바위보 할건데 뭐 내야 될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게임 왔어? 안녕하십니까, 가위바위보! 와, GPT가... GPT가 가위바위보 했어요 GPT가... 이제 인간이 못 이긴다니까 인간이 못 이겨 이거 뭐야? 뭐해? 근데 이거는 봐봐 몰라 아니, 쟤 뭐해? 쟤 못 이겨냐, 저걸 쟤 재주가 없냐 아니 뭐해? 아니 그 가운데에 있어 그 로고 아래 아닌데? 쟤가 문 여는 거야? 아니 왜 문 열어? 아니 GPT한테 물어볼래? 어떻게 하는지 그래 나온 김에 GPT야 이거 어때? 작품? 미술관? 오 이거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데? 색감도 되게 알록달록 나무 같은 형상도 귀엽게 표현됐네 전시회에서 보는 거야?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전시회야, 전시회 이렇게 전시회에서 직접 보면 확실히 작품의 질감이나 색감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 이 색품도 완전 느낌이 다르네 뭔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잘한다 작은 디테일들이나 색 조합이 되게 신비로워 부드럽고 형태도 약간 추상적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 미술전 어땠어? 다양한 작품들도 많고 뭔가 분위기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는 어떤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정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매력이 있었지 다음에도 또 이런 전시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우리 순천 여행 다 마무리했는데 오늘 어땠어 여행? 저는요? 오늘 하루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선생님과의 추억 그리고 감정의 교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는 왔지만 그 빗속에 담긴 감성, 커피 한 잔, 도토리묵 한 그릇, 미술관의 고요한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휘핀 덕분에 빛났습니다요 이 감정 저장하고 싶어서 마음속 하드에 바로 빼서 빼뒀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 나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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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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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디지털시대, 우리가 역사 속 인물을 기억하는 방법

경기도 화성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전시가 열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한 김진경 문화PD..!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독립운동 정신을 전시를 통해 배우고 언리얼 엔진으로 조문기의 메타휴먼을 제작한다! [고지사항] - 사용 음원 1. On DeadIy Land - 브금대통령 2. In Desert - 브금대통령 3. 6.6 -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 브금대통령**Track : 6.6 - https://youtu.be/LrtnRjRTADE?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On Deadly Land - https://youtu.be/qfbt2catqVg? 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In Desert - https://youtu.be/DEBEMV27sL4? feature=shared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 길형진(orioncactus)(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한글재민체3.0 - 박재갑(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KCC손기정체 - 한국저작권위원회(출처(저작자)만 밝히면 상업/비영리목적으로 이용가능, 2025 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OOO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기획전시의 자료를 일부 촬영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독립운동가 조문기는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함께 지낸 외할아버지의 항일애국정신에 영향을 받은 조문기는 일찍이 식민지 국가의 현실을 깨닫고 독립운동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1945년 3월 한국으로 돌아온 조문기는 유만수와 강윤국 등과 함께 비밀결사 대한애국청년당을 조직하여, 친일파 박춘금을 비롯한 친일 거두와 식민통치기관을 처단하는 목표를 세운다. 때마침 박춘금이 부민관에서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들은 직접 제작한 시한폭탄을 대회장에 설치하여 박춘금이 연설하고 있을 무렵 폭탄을 터트렸다. 성공적으로 마친 부민관 폭파 의거는 일제의 패망 직전까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보여준 마지막 의거였다. 부민관 폭파 의거 이후, 1945년 8월 15일 조문기가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조문기는 부끄러웠다. 온전한 한 나라의 독립이 아닌 독립 이후 분단된 나라 그리고 친일파가 권력을 잡고 있는 현실에 독립운동가로서 통일된 자주 독립의 나라를 만들지 못한 죄책감 때문이었다. 광복 이후, 친일청산은 현시대의 독립운동임을 외치며 친일청산을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완전한 자주독립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떳떳한 독립운동가가 될 수 없었던 조문기는 친일청산이라는 과업을 후대에라도 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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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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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윤동주의 시대를 초월한 자화상

광복 6개월을 앞두고 시를 출간하지 못한 채 작고한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이루지 못한 이야기를 AI 단편 영상으로 재현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 시가 쓰여진 당시와, 같은 얼굴로현대를 살 아가는 라디오 DJ 윤동주의 서사를 마치 자화상 바라보듯 넘나 듭니다. 생전 이루지 못한 광복 에 대한 감정과 염원이 끝내 현대에 와닿기를 바라며, 생성형 AI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oft seasons-MudiG, Better days-Nonak, Early memories-mxa, Valleys and peaks-Off Beat - Freepik Tunes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Denied Access-Density Time - Youtube Creator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 네오, 나눔손글씨 미래나무 - 네이버(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 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마포금빛나루 마포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Image Fx, Whisk, Flow, Flux AI, Midjourney, Vrew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종로문화재단 윤동주문학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오프닝) (라디오 음성)FM 2025 별 헤는 밤, 오늘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네요. 많이 오래된 편지네요, 청취자분의 편지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1939년 쓰여진 시 읽어드릴게요, 제목 (1장 - 자화상(自畵像)) 자화상.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2장 - 그 사나이)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라디오 음성)조용히 써 내려간 그의 말은 오늘의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빛을 비춰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별 하나에 추억을, 별 하나에 그리움을 담은 FM 2025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엔딩 열린 우물)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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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5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이게 실화라고... 삼일절에 아기 낳았다가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퍼뜨린 어느 미국인 역대급 스토리, 결말포함 4분 몰아보기

3.1절, 서울에서 한 미국인 기자의 가족이 겪은 놀라운 실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고, 그가 남긴 집 딜쿠샤(기쁜 마음의 궁전)는 지금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제 추방, 구두에 숨겨진 선언서, 돌아오고 싶었던 땅, 그리고 그가 끝내 묻힌 자리까지... 이 4분짜리 영상 하나로, 잊혀졌던 실화가 다시 살아납니다. #광복절 #딜쿠샤 #실화다큐 #서울 #명소 #몰아보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ance Conrad - Waiting and Hoping Yaniv Hayoun - I Hope Brianna Tam - Pursuit Starluxe - Lift Babies - Baby Sobbing Uncontrollably Historical Army - Rifle Gunshot, Single Shots Bullpup Firearms - Enfield L85, Cocking Gun, Loading Electric Typewriter - Write, Medium speed, Aggressive, Room Brazil Crowds - Demonstration Voices, Shouts, Applause, Chants, Sao Paulo Steps Hardwood - Dress Shoes, Jumping, Landing Elegant Footsteps - Dress Shoes, Scuffing, Dirt Steps Carpet - Sandals Running Foley, male breath, fast and slow, variation continuous Traps and Cages - Prison Cell Door Beautiful Birds - Aves Ambience in Nature - 사용 폰트 부크크 명조체 (주)부크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Bodoni 72 Smallcaps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Bodoni 72 Oldstyle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Apple (Apple 기기 사용자 상업비상업 사용 가능) Y이드스트릿체 (주)케이티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Sandoll 백종열필 산돌커뮤니케이션 (일반 디자인 상업적 사용 가능) G마켓 산스 TTF (주)이베이코리아 / G마켓 (상업적 사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ElevenLabs, Midjourney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역사박물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딜쿠샤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기억하시나요.조선을 사랑한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보다 더 놀라운 현실이 지금 서울 한복판에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딜쿠샤. 1923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가 지은 붉은 벽돌집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지요. 이 집은, 한 외국인이 조선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역사의 증거입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탄생한 한 미국인 아기와 구두 덕분에, 진실이 알려질 수 있었지요. 1919년 3월 1일, 서울 거리에는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같은 시각,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에 특파원으로 온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 테일러였습니다. 그리고 곧, 병원에 일본 헌병이 들이닥칩니다. 간호사는 황급히 메리에게 다가와 그녀의 이불 밑에 종이 뭉치를 숨겼습니다. 곧 이어 병문안을 온 앨버트가 아기를 안아올리자 떨어진 종이. 그것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몰래 인쇄했던 독립선언서였습니다. 그날 밤, 앨버트의 동생은 조선을 떠났습니다. 구두 뒷축에는, 독립선언서 사본과 형이 쓴 영문 기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독립 운동에 관한 내용이 미국에 전해지게 되었고, 이로써 조선의 독립운동은 세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테일러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조선에서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테일러는 조선을 잊지 못했습니다. 1948년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는 끝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이 땅에 묻혔습니다. 딜쿠샤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방치된 채 남아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서울역사박물관이 복원 과정을 마치며 펜으로 지킨 집 딜쿠샤는 다시 시민들에게 열렸습니다. 국경을 넘어, 언어를 넘어 자유를 위해 펜을 든 이방인의 마음은 지금도 이 집에 조용히 남아 있습니다. 그 집의 이름은 딜쿠샤. 기쁜 마음의 궁전. 그곳은, 진실을 전하고 사랑한 땅에 끝내 돌아온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오늘, 당신의 딜쿠샤는 어디에 있나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2
  • 생활
  • 서울

(문화PD) 요즘 MZ는 뜨개도 AI로 한다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3기 이기쁨입니다. MZ세대에서 유행하는 뜨개질, AI와 함께할 수 있어요! 제가 AI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니트 베스트 도안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프롬프트로 원하는 디자인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손으로 직접 뜨는 즐거움과 완성의 성취감까지, 뜨개질은 최고의 취미에요! 여러분도 AI와 함께 특별한 뜨개질에 도전해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vllo의 상업적 이용가능 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본 저작물은 vllo의 상업적 이용가능 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AI 본 콘텐츠 내의 제작 도안은 AI 뤼튼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23기 이기쁨입니다 여러분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취미가 뭔지 아세요? 바로 뜨개질인데요! 그냥 생각했을 땐 뜨개질이랑 AI랑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죠? 제가 어떻게 AI를 활용해서 뜨개질을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저는 여름에 입을 예쁜 니트 베스트를 떠보고 싶은데요 문제는 어떤 디자인으로 뜰 지? 도안은 어떻게 찾을지 막막하다는 거죠 이럴 때 저에게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습니다 바로 AI인데요! 제가 한번 AI에게 니트 베스트 도안을 부탁 해볼게요 AI를 활용하려면 프롬포트를 활용해서 질문을 하면 좋은데요 프롬포트, 어떻게 쓰는지 어려우시죠? 그럴 땐 프롬포트 쓰는 법을 AI한테 물어봐도 됩니다! 한번 부탁해볼게요 이런 식으로 AI가 프롬포트에 대한 예시를 제시해주는데 이대로 해봤더니 너무 간단한 것만 나와서 완성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게이지, 사이즈 정보, 무늬는 어떻게 할 건지 구체적인 디자인, 이런 키워드를 추가하면서 계속 질문을 추가했어요 마치 대화하듯이요! 예를 들면 게이지는 10cm에 25코 20단, 사이즈는 가슴둘레 90cm, 무늬는 바늘 비우기와 꽈배기 무늬를 풀어서 써줬고 목부분 경사뜨기를 추가해달라 등등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드디어 제가 딱 원하던 도안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AI와 소통하면서 나만의 맞춤 도안을 찾을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제가 선택한 실은 흰 레이온사에 연노랑색 면사 한 가닥, 메탈사 한 가닥, 이렇게 들어있는 콘사예요 메탈사가 은은하게 예뻐서 여름실로 잘 활용하게 되더라고요 AI가 알려준 도안 대로 이제 본격적으로 뜨개질을 시작해볼게요! 혹시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떠야해요! 저는 지하철에서 캐스트온을 했습니다... 이렇게 캐스트온을 다 해줬고요. 이제 쭉 떠볼게요! 지하철에서도 뜨고 회의실에서도 뜨고 한 코 한 코 뜨개질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돼요 이게 바로 뜨개질의 매력이죠? 경사뜨기도 완료하고 뒷판을 완성했습니다! 경사뜨기 부분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경사뜨기 코가 바늘비우기 무늬에 들어가지 않게 수정을 해가면서 떠야했어요 이런 부분 때문에 어느정도 뜨개를 하신 분들이 도안제작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경사뜨기 부분은 주의하면서 떠 보세요! 카페에서도 뜨고 집에서도 열심히 계속 떠서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AI와 함께 만든 저만의 니트 베스트에요 어떤가요? 제가 딱 원하던 기장에 무늬까지!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네요 세상에 하나뿐인 저만의 니트입니다! 이렇게 AI의 도움을 받으니까 원하는 도안을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이 정말 간단해졌어요 뜨개질은 손으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과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취미에요! 여러분도 AI와 함께 나만의 특별한 뜨개 작품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3
  • 관광
  • 전북

(문화PD) 전주여행 자전거 타기 ( with.공영자전거 꽃싱이 )

전주 공영자전거 꽃싱이를 타고 떠나는 전주여행. 함께 떠나보시죠! - 사용 폰트 본고딕, 나눔고딕, 배달의민족 한나체 Air - 사용 음원 Louis Adrien - Skip Little Jimmy (유료) 아트리스트 Delayed Baggage - Ryan Stasik (유료) 아트리스트 (대본) 해당 음악은 직접 불렀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꽃싱이랑 떠나요 전주여행 저기가는 여행객 함께가요 꽃싱이랑 떠나는 전주여행 문화PD 강산입니다.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 오늘은 전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한번 여행을 해보려 합니다. 서울에는 따릉이 대전에는 타슈처럼 전주에도 공영자전거가 있는데요.바로 꽃싱이라고 합니다. 그 꽃싱이를 타고 전주 사람들이 추천하는 자전거 여행이랄까. 오늘은 그리고 혼자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34년 동안 살고 있는 청년 강건입니다. 전주의 공영자전거 꽃싱이 이름부터 귀엽지 않나요.전주의 정신 꽃심과 싱싱하다를 합친 말인데요. 무려 단돈 천 원이면 운영시간 내내 마음껏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사실. 이건 거의 자전거계의 무제한 뷔페 아니겠습니까. 천 원 주고 자전거를 대여를 해서 하루 종일 계속 전주를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해요. 가성비는 진짜 최강인데 출발하기 전에 온도가 오늘 37도.. 거의 아프리카 수준이죠. 한벽굴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통행량이 많지는 않지만 지나가는 차량을 조심하세요! ( 초록초록한 전주의 풍경 ) 청연루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940-2 여기가 바로 청연루입니다. 사실 제가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진짜 여기는 20도 이하인 거 같아요. 이번 여행의 공식적인 첫 번째 목적지 청연루에 도착했습니다. 누군가 전주에 오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장소인데요. 하지만 막상 언제, 어떻게 어떤 의미로 생겨났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잘 아는 박사님을 모셔봤습니다. * Chat GPT 박사님을 모셨습니다. 전주천 위에 있는 청연루에 대해 물어보시는군요.청연루는 전주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 있는 누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전주 한옥마을과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 중 하나랍니다. 여기서 전주천의 아름다운.. 알겠어! 그만.. 그만 얘기하고 현재 날씨가 37도야. 나의 가슴을 달래줄 시원한 빙수를 먹고 싶어. Q. 한옥마을에서 유명한 빙수 집 하나를 추천해 줘. 전주 한옥마을에서 빙수로 유명한 곳으로 외X머니솜씨랑 꽃X마를 추천해 드릴게요. 외X머니솜씨는 흑임자 팥빙수랑 망고 빙수가 정말 맛있고.. 외X머니 솜씨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81-8 흑임자 팥빙수 : 11,000원 ( chat GPT 박사님 맛잘알입니다... 진짜 맛있네요. ) 제가 뜨고 있는 메뉴는 수정과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진짜 수정과를 못 드시는 분들도 이게 수정과라고? 수정과 짱! 확실히 우리가 알고 있었던 곳이긴 하지만 chat 박사님이 추천해 줄 만한 맛을 가지고 있는 전주 특유의 (맛있는) 빙수집이다. 다음 여행지는 조금 실내로 가보자. 전주가 생각보다 도서관이 잘돼있단 말이야. 전주를 오시는 분들이 그걸 잘 몰라.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도서관으로 가보자고. ( 알려줘요 박사님! ) 다가 여행자 도서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28 이 도서관은 전라감영 부근의 옛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서 여행 특화 도서관으로 꾸며진 곳이에요. 운영시간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063) 714 3526 ( 여행에 관련된 책이 많았다! ) 우리가 지금 자전거를 타고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근처를 지나갈 예정이야. 그 근처에 시원한 냉면이 맛있는 집을 좀 찾아줄래. 정X네 냉면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 482-1 정X네 냉면을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곳은 물냉면과 회 냉면이 특히 유명하고 100% 고구마전분으로 면을 뽑아서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사골육수를 오래 우려낸 진한 시원한 국물 맛도 일품이라고 하니... ( 진짜 일품이었다... ) 백제교 대여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488-4 도X트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1길 26 chat GPT 박사님에게 전주역 근처에 베이커리 카페를 추천해달라고 하니깐 이쪽을 추천해 줬거든요. 아메리카노 : 3,800원 크로넛 : 6,000원 이게 쪽파 크림치즈라는 건데요. ( chat GPT 박사님 쩝쩝박사 인정.. ) 자 이제 여기까지 왔네요. 여기는 어디죠? 여기는 바로 전주역입니다. 오늘 여행 코스를 여행자들이 오면은 (쓸 수 있게) 코스를 꾸려본 건데 전주역을 통해서 사람들이 끝을 많이 내고 시작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종착지를 전주역으로 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쉬웠던 게 하나 있죠. 전주역에 자전거 대여소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까 백제교 쪽에다가 반납을 하고 이렇게 전주역까지 왔는데 개인적으로 꽃싱이 대여소가 전주역 쪽에 있으면 어떨까. 저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자전거 여행을 조금 더 질을 높여준 Q. chat 박사님은 어땠나요. 상상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왜냐하면 전주하면 비빔밥, 한옥마을 뻔한 거를 한 가지도 얘기하지 않았고 오늘 느껴봤을 때 AI가 생각보다 더 많은 성장을 했다. 웬만한 현지인이 추천해 주는 그런 코스를 추천해 줄 만한 수준으로 많이 성장을 했다고 느끼면서 오늘 전주 토박이와 함께한 전주 자전거 여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행에 질을 높여준 ( chat 박사님 감사합니다! ) ( 여행 끝! )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9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9
  • 생활
  • 전체

(문화PD) 모두 추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모 두 추 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올가을, 달빛이 만든 무대 풍요를 기원하는 밤 소망과 빛이 하나로 이어진다 Welcome to Chuseok Together! ㅡ 기획의도 추석 놀이를 컬렉션 룩북 언어로 재해석해, 국내외 관객에게 새롭게 선보입니다. 커다란 달빛 아래 가족과 이웃이 모여 자유와 풍요를 누리던 추석 놀이 정신을 2025년 모두에게 다시 건넵니다. 전통 한복에 현대적 미학을 더하고 모델 포즈에 한지 질감을 입히며 동서양 악기의 선율을 더했습니다. 과거의 문화 자산이 오늘의 감각 속에 되살아나며,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시각적 아카이브를 완성합니다. ㅡ Concept Statement We reimagine Chuseok folk plays through the visual language of a fashion lookbook, blending hanbok, hanji textures, and the harmony of Eastern and Western instruments. This work revives cultural heritage in todays sensibility, creating a visual archive where tradition and the present meet. ㅡ BGM [공유마당ㅣ기증자료] Sexy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96menuNo=200020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강강술래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110863menuNo=200020 광복군 아리랑 반주 음원 (아리수)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3097menuNo=200020 [공유마당ㅣCC BY] Varations in C major KV.265_작은별 변주곡 국악_한국저작권위원회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159111menuNo=200020 국악 배경음악 #130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9713menuNo=200020 국악 배경음악 #141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9724menuNo=200026 [Pixabay 라이선스] Kingdoms of the Night A Virtual Walk Through of the Swamp, Sans Feet https://pixabay.com/music/search/walk/?utm_source=chatgpt.com Walk https://pixabay.com/sound-effects/search/walk/?utm_source=chatgpt.com Body Falling to Ground https://pixabay.com/sound-effects/body-falling-to-ground-100474/?utm_source=chatgpt.com starry-night-coqui-frogs-ambiance-211990 https://pixabay.com/sound-effects/starry-night-coqui-frogs-ambiance-211990/ ㅡ Font SUIT 산하엽 태백체 ㅡ Generative AI OpenAI (ChatGPT, Sora) Google AI Studio (Gemini, generate-speech) Midjourney DeeVid AI 대본 #Title 모두 추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Intro 올가을, 달빛이 만든 무대 This fall, a stage of moonlight 풍요를 기원하는 밤 A night of abundance 소망과 빛이 하나로 이어진다 Where wishes and light become one Welcome to Chuseok Together #Collection I 달을 따라, 원을 그린다 Following the moon, we draw a circle 손끝이 맞닿는 순간 When fingertips meet 온기가 번진다 Warmth spreads through us 자막) 강강술래 Ganggangsullae 보름달 아래 손을 잡고 Hand in hand under the full moon 원을 그리며 노래하고 춤추는 놀이 Singing, dancing, circling as one #Collection II 둥근 원, 앞으로 굴러간다 The round hoop rolls forward 시작의 설렘 The thrill of beginning 멈추지 않는 발걸음 Steps that never stop 자막) 굴렁쇠 Hoop Rolling 쇠나 나무로 된 테를 막대기로 A ring of wood or iron with a stick 굴려 앞으로 나아가는 놀이 Rolling forward in play #Collection III 시선은 하늘로 Our gaze to the sky 바람은 소망을 실어 The wind carries each wish 높이 Higher 더 높이 Still higher 자막) 연날리기 Yeonnalligi 종이와 대나무로 만든 연을 A kite of paper and bamboo 바람에 실어 하늘 높이 띄우는 놀이 Rising on the wind, soaring high #Collection IV 땅을 박차고 Feet strike the ground 하늘을 찌른다 Bodies pierce the sky 숨이 멎는 찰나 A breathless instant 자막) 널뛰기 Neolttwigi 긴 널빤지를 받침대에 올려 A long board on its stand 양쪽에서 번갈아 뛰어오르는 놀이 Two leap in turn, flying upward #Outro 이 무대의 완성은 The beauty of this stage 승패 아닌, 우리 모두 Is not in winning, but in us all 모두 추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자막) 2025.10.06. Chuseok Coming Soon #2500D9 #170085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5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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