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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제 AI가 문학까지 번역한다고? 태국어통번역가가 실제로 체험해본 번역 AI!!

최근, AI 번역 기술이 발전하며 만화, 문학같은 예술 작품들에도 AI 번역을 사용하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국어통번역 전공자가 실제로 체험해 본 번역 AI는 과연 어떨까요?? ----------- 00;00;06;17 - 00;00;08;28 최근 AI 번역 기술이 발전하면서 00;00;08;28 - 00;00;11;13 만화, 문학같은 예술 작품들에도 00;00;11;21 - 00;00;14;28 AI 번역을 사용하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0;15;16 - 00;00;17;28 AI 번역의 현주소를 알기 위해 00;00;17;28 - 00;00;20;10 태국어통번역 전공자 분을 모셨습니다 00;00;24;06 - 00;00;24;29 네 그쵸 00;00;25;11 - 00;00;26;05 파파고 00;00;26;05 - 00;00;27;00 구글 번역기 00;00;27;00 - 00;00;28;05 많이 쓰고요 00;00;28;05 - 00;00;29;12 에스크업이라고 00;00;29;12 - 00;00;30;26 카카오톡에서 쓸 수 있는 00;00;30;26 - 00;00;32;22 번역 AI도 많이 쓰고 있어요 00;00;36;26 - 00;00;38;15 중식은 한식입니다 00;00;38;15 - 00;00;40;23 점심은 한식으로 제공됩니다 00;00;40;23 - 00;00;42;05 라는 문장을 번역했었는데 00;00;44;08 - 00;00;45;10 이렇게 오해를 했었어요 00;00;48;14 - 00;00;49;15 처음에는 00;00;50;07 - 00;00;51;02 중식은.. 00;00;53;12 - 00;00;54;17 이렇게 해볼게요 00;00;55;20 - 00;00;56;27 네 그쵸 00;01;00;25 - 00;01;02;26 얘도 중국 음식이라는 뜻이에요 00;01;18;26 - 00;01;20;26 중국 음식도 한국 음식이다 00;01;20;26 - 00;01;21;25 이렇게 번역하네요 00;01;22;23 - 00;01;26;06 그리고 제가 최근에 검색했던 단어가 있는데요 00;01;32;22 - 00;01;33;21 아 이거 틀렸어요 00;01;33;21 - 00;01;35;06 이 단어는 일을 그만두다예요 00;01;37;01 - 00;01;38;01 잘못 번역했네요 00;01;39;24 - 00;01;40;29 얘는 잘 썼고요 00;01;41;05 - 00;01;42;10 일로 나가다 00;01;42;23 - 00;01;43;27 너무 직역해놨어요 00;01;43;27 - 00;01;44;16 이상해요 00;01;55;10 - 00;01;57;09 좀 비슷하게 나오는데요? 00;02;00;15 - 00;02;01;27 괜찮은데요? 00;02;02;06 - 00;02;05;04 실제로 쓰는 표현은 얘가 더 잘 번역하는 것 같아요 00;02;13;23 - 00;02;14;14 네 00;02;14;14 - 00;02;15;19 차이니스 푸드라고 했고 00;02;17;02 - 00;02;18;16 중국 음식이라고 써놨어요 00;02;20;26 - 00;02;22;18 그러면 이렇게 써볼까요? 00;02;22;18 - 00;02;23;25 중식은 00;02;24;07 - 00;02;25;24 한식으로 제공됩니다 00;02;32;03 - 00;02;33;03 좀 실망인데요 00;02;43;07 - 00;02;44;19 일로부터 나가다 00;02;45;12 - 00;02;46;17 좀.. 아쉬운데 00;02;46;25 - 00;02;49;04 실제로 이런 표현을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00;02;49;04 - 00;02;51;05 근데 직역하면.. 00;02;51;05 - 00;02;52;03 정확하지는 않아요 00;02;53;24 - 00;02;55;14 생각보다 그 정도는 아니네요 00;02;55;14 - 00;02;56;20 엄청 똑똑하지는 않네요 00;02;58;08 - 00;02;59;23 저는 보통 00;02;59;23 - 00;03;01;09 번역 작업할 때 00;03;01;09 - 00;03;03;25 번역기 어플한테 초기 번역을 시키고 00;03;03;25 - 00;03;05;02 제가 수정을 하거든요 00;03;05;02 - 00;03;07;18 좀 비싼 친구한테 시켜봐도 00;03;07;18 - 00;03;11;11 비슷한 수준으로 해서 살짝 실망을 하긴 했어요 00;03;11;11 - 00;03;13;28 그리고 조금 더 긍정적인 얘기를 하자면 00;03;13;28 - 00;03;15;24 저희가 태국어만 열심히 해서 00;03;15;24 - 00;03;16;21 취업할 자리가 00;03;19;03 - 00;03;21;14 물론 학부생 수준에서는 00;03;21;14 - 00;03;24;23 번역기가 저희보다 더 잘할 수는 있겠죠 00;03;28;01 - 00;03;30;20 언어적인 것은 문화를 담고 있어서 00;03;33;16 - 00;03;33;27 네 00;03;33;27 - 00;03;35;08 재밌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2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빛과 미디어아트로 결합된 공간! 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빛, 비추다 빛나다 비치다 빛과 미디어아트의 결합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활 속에서 필수로 필요한 빛, 미디어아트로 재 탄생한 빛의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신기술로 만나보는 빛의 이야기기 빛의 세상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담당자] 빛과 미디어아트로 결합된 공간!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나지원PD 나레이션]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로 필요한 빛의 존재빛과 디지털신기술이 결합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색다른 빛의 공간 속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담당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레노부르크 운영팀장 허준입니다. 레노부르크 뮤지엄은 빛을 테마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뮤지엄 입니다. 빛이 만드는 새로운 여정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서 새롭게 반짝이는 빛과 만나보세요 디지털신기술은 어릴 적에 컴퓨터로 먼저 접하였고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니까 미디어아트 전시에 있어서 친숙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빛으로 만들어 낸 아트에서 자신을 찾아보라는 의미로 빛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하게 되었습니다 빔프로젝터, 컴퓨터, 센서로 어우러져 있고 빔 프로젝터 같은 경우에는 손님들이 전시를 관람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방해 받지 않을 위치에서 전시를 볼 수 있게끔 신경써서 배치가 되어 있고 위에서 수직으로 보여주는 빔프러젝터도 있는 반면에 손님 머리 위쪽에서 옆면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터도 있습니다 센서는 각 공간마다 배치되어 있고 손님들이 들어가는 걸 인지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해 있고 천장에 센서들이 달려 있어서 센서를 터치하면 물결이 일어나는 식으로 센서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호작용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까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서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또 오자 해서 오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인분들 같은 경우는 사진이 예쁘게 나오다보니까 인생샷 건지러 오십니다 어두운 기억이 아닌 빛으로 환한 기억을, 추억을 가져가셨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고. 운영 팀장으로서의 뮤지엄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1
  • 문화예술
  • 인천

[문화PD] 화가를 만나다

발달장애인 그림작가를 만나 AI 이미지 제작을 해본다면? -------------- 소영작가: 제 이름은 박소영입니다 소영작가: 그림 그리는거 좋아요 소영작가: 좋아 어머니: 평소에는 화를 낼 것도 그림을 그리면서 어머니: 조금 완화되는 면도 없지않아 있었고 어머니: 심신이 건강하게 지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역할도 해서 어머니: 제가 꾸준하게 20대부터 지금까지 십여년정도 이렇게.. 허름한 미술관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238번길 20 예약제, 영업시간 유동적 어머니: 저희가 이곳에 지내면서 어머니: 이런 저런 모양으로 다양하게 바꿔서 어머니: 현재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어머니: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저희 박소영 작가는 어머니: 조금 인지가 많이 뒤처지는 친구여서 어머니: 형태를 그리는데 굉장히 한계가 많이 있어요 어머니: 그래서 여러 가지 디딤돌을 많이 놔줘야만 그 형태가 나오는데 어머니: 사람의 모습을 그린다 하면 아직도 졸라맨 형태로 그려요 어머니: 그냥 놔두면 졸라맨의 형태가 되지만 어머니: 옆에서 선생님들이나 도와주고 이런 식으로 어머니: 그러니까 매개항이 많이 필요하다 그럴까요? 어머니: 일반 사람은 그냥 한 번에 딱 갈 수 있는 그런 길도 어머니: 장애 정도에 따라서 여러 개의 디딤돌을 놔줘야만 하는 어머니: 그런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는데 그런 것만 어머니: 잘 감수 해 나갈 수 있으면 얼마든지 자기가 즐겁고 해피하게 어머니: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고 어머니: 그런 점에서 남다른 에너지가 뿜어지니까 어머니: 그 심한 장애인들만이 갖고 있는 특장이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장애 미술이 갖고 있는 순수한 에너지이자 어머니: 어떤 독특한 지점이 아닐까 자막: 박소영 작가와 aI 이미지 제작을 해본다면? 작품설명: 킥보드를 타고싶어하는 작가님의 소망을 담아낸 이미지. 헬멧을 착용하고 웃는 모습으로 킥보드를 탑승하고 싶다고 하신 모습이 반영되었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의 작품인 심플마인드 AI를 모방한 이미지. 알록달록한 색체와 함께 인공지능의 생각이 인간의 두뇌 모양 안에 나타나도록 다양한 문양을 생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께서 오빠분과 마주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일반적인 사무공간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마주보고 있는 남여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의 소망인 여동생을 표현한 이미지. 원하는 여동생의 모습을 그림처럼 표현하고 싶다는 작가님의 의사를 반영하여 실사 이미지보다는 그림에 가깝게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머니: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서 어머니: 예쁜 동그라미를 만들어줘, 예쁜 꽃을 만들어줘 어머니: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이미지를 생성해 주니까 어머니: 그걸 바탕으로 해서 복제를 할 수 있거나 또는 (따라)그릴 수 있는 어머니: 기준선이 조금 형성이 되면 어떤 면에서는 어머니: 지금 그리는 그림에서 조금 더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폭이 어머니: 넓은 그런 것이(그림이) 형성되지 않을까 어머니: 그래서 자못 기대도 되고요 어머니: 그래서 이래저래 참 고무적인 현상인 것 같아서 어머니: 이런 신기술 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머니: 디지털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도 그렇고, 어머니: 이러한 분들한테 좀 도움을 많이 주면 그야말로 어머니: 정보화 사회의 질적인 단계를 높일 수 있는 어머니: 그런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머니: 장애는 사랑이라 하는 게, 어머니: 제가 처음 이 허름한 미술관을 열었을 때 어머니: 떠오르는 단어이자 문장이었는데 어머니: 그것은 한순간 떠오른 게 아니라 사실은 제 삶의 고백이기도 하죠 어머니: 딸을 키우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고 어머니: 그 어려운 점을 어렵다고 짜증만 내고 투덜거리고 어머니: 좌절하고 절망하면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어머니: 그래서 제가 그것을 긴긴 사랑의 시선으로 어머니: 그렇게 바라보지 않으면 어머니: 이 아이와 함께 지낼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머니: 아 장애는 그 막을 장(障)에, 막을(거리낄)애(?) 라는 어머니: 한자어의 부정적인 뉘앙스라기보다는 어머니: 길 장(長)에 사랑 애(愛 )가 돼서 어머니: 그야말로 길고 긴 사랑을 서로 나누고 살아야만 되는(것이 아닐까) 자막: 2023 대한민국 장애유형별 등록 장애인 수 2,641,896명 자막: 모든 사람은 공동체의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참여하며 예술을 향유하고 과학의 발전과 그 혜택을 공유할 권리를 가진다. 자막: 모두가 디지털 신기술을 이롭게 활용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7
  • 관광
  • 충남

[문화PD] 찬란한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디지털로? 백제 관광 100% 즐기기

역사 관광, 이름만 들어도 어렵지 않으셨나요? 백제 관광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로 재미를 부여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있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 Intro 삼국시대 고구려는 강력하고 거대했으며, 신라는 천년의 고도를 이룩했습니다. 그렇다면 백제는 어땠을까요? 일각에서는 백제를 이렇게 얘기합니다 찬란하고 우아한 문화의 나라 해상 교역을 통한 문화의 다변화와 백제 고유의 예술성이 결합된 건축물, 유물들에서는 찬란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바닷길을 통해 문화와 예술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백제 이제는 디지털 바다를 항해하며 최첨단 문화 예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문화PD 인트로 # 백제역사유적지구 2015년 7월, 공주와 부여, 익산 속 8개의 백제 유적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로부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승격 되었는데요. 8개의 관광지 곳곳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지털 신기술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스크린에 영상을 상영해 백제 역사의 몰입감을 주기도 하고 (무령왕릉, 관북리유적) 4D VR을 통해 유구한 백제의 역사와 관광지를 한눈에 관광할 수 있습니다. (관북리유적) 더불어 석탑과 일부 건축물밖에 남지 않은 정림사지는 미디어 아트와 AR 망원경을 통해 복원된 정림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고 찬란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360도 영상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사비성의 관광객이 될 수 있습니다. 공주 공산성에서는 해마다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시기에 잘 맞추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3, 2022 포스터) 이처럼 디지털 신기술은 정보와 결합해 유산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도 예술과 결합해 전율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두 역할을 잘 비교할 수 있는 백제 관광지가 있습니다. 백제 관광지 하면 떠오르는 두 지역 공주와 부여 박물관입니다. # 국립공주박물관 백제의 두 번째 수도, 웅진 백제의 왕릉인 무령왕릉과 충청남도 역사문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웅진 백제의 유물인 무령왕릉을 실감 영상으로 재구현 했습니다. # 인터뷰 (나선민 학예연구사)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무령왕릉 1448년간의 이야기라는 주제의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523년 무령왕이 돌아가실 때부터 무령왕릉이 발굴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6면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해서 무덤 안 내부의 모습을 실감 나게 구현을 했고 터치를 할 수 있는 인터렉션 기능을 추가해서 관람객분들께서도 흥미롭게 참여를 하실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Q. 박물관 내부에 로봇이 돌아다니던데... 박물관을 안내해주는 로봇이 웅진백제실, 충청권 수장고에 배치되어 있습니다.박물관 어플을 통해서도 전시 관람 안내를 받으실 수 있지만 전시실 앞에 놓여 있는 로봇을 보시고 주요 유물 소개를 안내받을 수 있고요. 그뿐만 아니라 저희 박물관의 소개, 역사에 대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새로 선보일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판타지적인 요소를 부여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용이 장식된 칼이라든지 왕비의 팔찌에 장식된 용의 모습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사실 크기도 작고 입체적인 유물이다 보니깐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관람객분들께서 쉽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3D 스캔 작업을 진행해서 3D 데이터를 활용해서 영상에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의 미디어 실감 영상 그리고 큐레이 봇은 백제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 국립부여박물관 공주 박물관에 가봤다면, 백제 역사관광의 짝궁, 부여에 안가볼 수 없겠죠. 백제의 선사부터 종교 까지 다양한 문화 속에서 발견된 예술을 아우르고 있었습니다. 공주 박물관의 미디어 실감 영상은 무령왕릉으로의 가이드가 되주었다면 부여 박물관은 백제 예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인터뷰 (김왕국 학예연구사) 다른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영상 공간을 마련했다면 상설 로비 공간이 상영관으로 변신하는 특징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선정한 문화유산은 백제금동대향로인데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백제 문화유산입니다. 두 번째 시즌으로는 백제 문향전을 선택했고요. 백제문향전 또한 백제 사람들의 예술적 감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다른 유물을 주제로 한다면? 부여 부소산성에서 출토된 금동광배입니다. 문양과 세공 기술이 굉장히 뛰어나서 콘텐츠로 개발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정지원명금동보살입상이라고 하는데요. 정지원이라는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가 극락 왕생하는 마음을 담아서 부처님께 공양한 불상입니다. 관람객들에게 진열장 안에 있는 문화유산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고 인상 깊게 보여드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 마무리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백제 문화와 만나 정보의 재미를 가미하기도 예술의 전율을 선사해주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 속 이야기로 웅진백제 관광의 포문을 열었고 부여박물관에서는 백제문양전과 금동대향로로 찬란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찬란했던 백제의 유산을 디지털로 재현한 공주와 부여, 이번 여행은 백제 디지털 관광 어떠신가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30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NFT 미디어 아트를 여기서 볼 수 있다고?

NFT 아직 생소하죠?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메타버스와 함께 떠오른 용어 NFT 가상의 권리 증명서를 의미하는데 NFT미디어 아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 NFT는 메타버스와 함께 떠오른 새로운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대체 불가능한 가상의 토큰 토큰은 권리 증명서를 가리킵니다 NFT는 이미지,문서,영상,음성,캐릭터 등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넣어 만들 수 있는데요. 이로써 이것이 누구의 것인지 누구에게 팔렸는지 기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거래 내역이 기록되는 정품 인증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NFT는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 세상에서 저작권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바로 서울역 뒤편에 위치한 만리동 광장에서 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 플랫폼인데요.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이 전시는 매일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회차별 전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영됩니다 미디어 아트 기관 연계전은 NFT아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그라운드엑스와의 연계전이라고 합니다 그라운드엑스는 블록체인 기술인 NFT와 예술을 결합한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고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 하정우,권현진,한승구,쿤작가 등 그라운드엑스의 NFT 플랫폼인 클립 드롭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1회 전시는 6월 19일에 종료되고 6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새롭게 제 2회 전시가 진행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6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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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 음악 AI가 만들었다고요?

여러분은 AI 음악을 구분하실 수 있으신가요? 대학생들과 AI 음악 퀴즈를 진행하고, 직접 AI 음악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태호: 우와 대박이다. 태호: 되게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효웅: 감성과 소울이 부족하지 않았나? (인트로) 태호: 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재학 중인 오태호라고 합니다 효웅: 제주대학교 물리학과 재학 중인 이효웅이라고 합니다 준서PD: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스튜디오로 모신 이유는 AI 음악 생성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고자 모셔보았는데요 제가 오늘 콘텐츠를 위해서 음악 3곡을 한번 준비해봤는데 과연 여러분은 AI 음악을 구별하실 수 있으실까요? 효웅: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태호: 저도 자주 들어봤는데 AI 음악은 뭔가 특정한 패턴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이 있습니다. 준서PD: 이번 미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답안지를 먼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제 A, B, C 이렇게 총 세 곡을 들려드릴 건데요. 들으시면서 이게 AI 같다 하는 음악이 있으면거기에 동그라미표 한번 쳐주시면 됩니다. 태호: 네, 알겠습니다 준서PD: 먼저 A 곡입니다 태호: 첫 음이 나올 때는 되게 AI 같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웅님은? 효웅: 보컬인 근데 살짝 AI인 것 같은 느낌이... 태호: 어째서? 효웅: 약간 감성이 없지 않았나? 소울이 부족하지 않았나? 태호: 머릿속에 그녀가 떠올랐는데 효웅: 아 그래요? 태호: 저는 그래도 AI인 것 같습니다 효웅: 네, 저도 AI 같습니다 태호: 동그라미 효웅: 저는 A에 한 표 준서PD: 다음 곡 B곡 한 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웅: 이거는 사람 노래 같아요 태호: 음색이 되게 AI 같지 않아요? 효웅: 아 그래요? 그 뒤에 배경으로 나오는 게 뭔가 저는 뭔가 화성이 있어가지고 오케스트라 화성? 태호: 아 그래요? 효웅: 그런 느낌 저는 없지 않았나? 태호: 뭔가 음정이 머릿속에서 구글 로고가 띠용띠용띠용 하는 그런 느낌이 약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효웅: 약간 갤럭시 광고 같았어요. 태호: 오! 예 맞아요. 효웅: 저는 우선 아니라고 할게요 아닌 것 같아요. 태호: 저는 AI라고 확정할 수 있어요. 카메라 있나요? 여기? AI라고 확정할 수 있어요. 효웅: 처음으로 엇갈렸습니다 태호: AI 확정할 수 있습니다 준서PD: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준비된 곡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웅: 이건 어려운데요. 태호: 제가 구별을 해야 되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어떤 것 같아요? 이번 건? 효웅: AI가 아니라고 하면 너무 이상하고 또 AI가 맞다고 하면 또 이상한 애매한... 태호: 삼각형은 혹시 안 될까요? 애매하네요 진짜 효웅: 저는 사람으로 걸겠습니다. 아마도 인디 가수 어떤 여성 보컬 분의 노래가 아닌가 태호: 저도 이거는 사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어떻게 AI가 연인이 어딨어요. 저런 가사 어떻게 쓰냐고요 진짜로 효웅: 글로 배울 수도 있죠. 효웅: 이번 세 번째 곡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태호: 저도 사람에 걸겠습니다. 준서PD: 그러면 효웅님께서는 A만 AI 음악이다. 그리고 태호님께서는 A, B가 AI 음악이다. 이렇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셨는데요.정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준서PD: 첫 번째 A 음악은 AI 곡이 맞고요. 준서PD: 그 다음에 두 번째 B 음악은 AI 곡이 아닙니다. 태호: 헐, 이게 뭔가 그 (느낌이) 있는데 아닌데 준서PD: 마지막 C곡은요. AI 음악입니다. 효웅: 역시 가사가 진정성이 없지 않았나? 태호: 가사가 느껴졌는데요 저는. 준서PD: A 그리고 C 노래는 Chat GPT로 가사를 작성하고 Sun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멜로디와 가사를 입힌 그런 음악인데요. 태호: 신기한 것 같아요. GPT에게 가사를 입력해줘 하면 가사를 만들어줘 해서 가사를 만든 곡이라는 거죠. C곡 같은 경우도. 효웅: 신기하네요. 그럼 저희가 방금 들었던 노래를 혹시 만들 수 있나요? 저희가 직접? 준서PD: 네,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만드실 수 있게 노트북을 한번 세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호: 네 알겠습니다 준서PD: 준비가 되어가는 사이에 잠시 음악 생성 AI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프로그램에 접속하신 다음에 크리에이트 모드에서 이렇게 커스텀 모드를 설정해 주시면 다양한 설정들을 하실 수가 있고요. 이렇게 맨 위에 칸에는 이제 음악을 만들 가사를 입력해 주시고 이제 그 밑으로 보시면은 음악의 분위기를 설정할 수 있는 그런 창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것을 직접 입력하셔도 되고 이렇게 뜨는 그런 단어들을 선택해서 넣어주셔도 됩니다. 이제 음악의 분위기 설정을 완료한 다음에 밑에 이제 타이틀이 있는데요. 이곳에 이 음악 제목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음악 제목을 입력하신 후에는 바로 밑에 보이는 노란색 Create 버튼을 눌러주시면 음악 두 곡이 바로 생성이 시작되는데요. 음악 생성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지고 바로 재생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음악을 한번 재생해 볼 건데요. 이 곡은 아까 미션에서 첫 번째로 들려드린 바로 그 곡입니다. 이렇게 빠르고 간단하게 AI로 음악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가 있는데요. 패널 분들은 과연 어떤 음악을 만들지 영상이 계속 이어집니다. 태호: 보면 피아노 곡도 있고, 일렉트로 팝이라는 분야도 있고, 소울, 발라드, 로맨틱, 이모티셔널 어떤 걸 할까요? 효웅: 그러면은 무난하게 발라드 태호: 무난하게 발라드, 발라드 해보겠습니다. 효웅: 저희가 가사를 만들면 되나요? 준서PD: 직접 만드셔도 되고 GPT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태호: 물결처럼 스쳐가는 시간 속에... 그대의 웃음소리만이 있다 효웅: 발라드? 태호: 발라드로 효웅: brilliant? 태호: Sad를, 아 됐습니다. 효웅: 이걸로? 태호: 네, create. 오, 바로 나오네요 효웅: 두 개를 만들어주네요? 기대됩니다. 태호: 오! 나왔어요 뭐가 보이는데요? 태호: 전혀 기계음이 없고 되게 자연스럽게 나온다. 효웅: 딱 원하던 스타일이었어요. 태호: 운율을 어떻게 알까요? 얘가 도대체 진짜로 태호: 여기까지 들어봅시다. 준서PD: 이렇게 직접 AI 음악 한번 만들어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효웅: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좀만 잘 다듬으면 충분히 상업적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태호: 저는 이 가사에 감정적으로 몰입이 잘 되거든요. 근데 음색도 되게 인공적이지도 않고 AI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태호: 이제 뭐 AI 같다는 게 솔직히 말해서 한 1년, 몇 개월 전만 해도 되게 인공적이고 너무 양산형 같다는 분위기를 많이 자아냈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AI 같다는 말을 이런 곳에 쓰면 안 될 것 같아요. AI 같다는 건 너무 완벽한 완벽하다. 이 음이 너무나 좋고 가사도 와 닿는다라는 아마 1년 뒤면 그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효웅: 더 발전할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태호: 너 노래 AI 같아. 우와 너 노래 (진짜 잘한다) 저는 진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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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우리가 몰랐던 진짜 미디어 아트

여러분은 미디어 아트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여러분이 아시는게 전부가 아닐거라 생각 해보셨는지요. 이 영상을 통해 우리 모두 함께 알아보아요. ------- NR 우리 삶에는 알게 모르게 디지털 신기술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여러 디지털 기술들 중에 이번에 소개할 건 미디어 아트입니다 미디어 아트라 하면 다들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나요 사람들이 관람을 자주 하고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가지만 대부분 겉의 이미지만 보고 적품을 완벽히 즐기긴 어렵습니다 우리 함께 미디어 아트에 대해 자시히 알아볼까요 인터뷰_동서대학교 미디어 콘텐츠 대학 김용성 교수님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말 그대로 말 그대로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을 말하겠죠 뉴미디어 아트를 보통 이야기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IT기술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동영상, 그래픽,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것들이 조합되어 있는 그런것이 미디어 아트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가장 큰 특징은 관객과의 소통성 즉 상호작용성이 가장 크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미디어월 또는 미디어 파사드 이런 형태였는데요 이런것들이 주로 건축학적인 바탕으로 해가지고 건물 외벽이나 이런데다가 동영상이나 화면 이런 것들을 쏘아가지고 이루어지는 것들이 주종을 이뤘죠 그러다가 한 5년 전부터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이런 것들을 통한 3D 입체 미디어 아트등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요 유명 작가들의 그림들을 미디어 아트로 만들어서 실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특별히 주의할 점 이런 것이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죠 보통 일반 회화나 전시물 이런 것들은 파손의 주위점 이런 것들이 있는데 미디어 아트들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기본적으로 IT기술,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 것들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단지 보면은 보통 빛을 활용한 부분인 그런 작품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실내에서 이루어진 그런 작품들을 볼 때는 빛이 들어가면 즉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플래시를 사용한다던지 이러면은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만 특별히 주의해 주시면 좋겠죠 NR 미디어 아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지식들이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번 방문해 봤던 곳도 이 영상을 본 후 다시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방문했을 때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앞으로 미디어 아트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도 함께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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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4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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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창작의 영역까지 뛰어든 AI, 어디까지 왔을까?

챗 GPT가 대중들에게 서비스 된 지 약 2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AI는 상상을 뛰어넘는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이제 AI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여겼던 창작의 영역까지 파고들었다. 최근엔 영상까지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과연 AI가 가져올 변화는 무엇일까? -------- 시퀀스 1 처음 챗 GPT를 사용했던 날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거의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해주었고, 대화에도 전혀 끊김이 없어 마치 사람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죠. 불과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인공지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등장하여 인공지능의 한계를 넓혀 나갔고, AI는 질문에 응답하는 수동적인 역할을 벗어나 더욱 능동적인 작업을 수행하였죠. 시퀀스 2 그리고 이제 AI는 인간 고유 영역이라 여겼던 창작분야에도 속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AI는 음악과 그림을 자유자제로 생성해내기 시작했고, 실제로 이 창작물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AI는 창작의 영역에 어느 수준까지 온걸까요? 시퀀스 3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창작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 AI는 최근 영상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AI는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을 생성해내기 시작했죠. 시퀀스 4 대표적인 영상 생성 AI 프로그램은 런웨이와 하이퍼가 있습니다. 그 중 저는 런웨이를 가볍게 사용해봤는데요. 직접 들어가 텍스트칸에 몇 가지 텍스트를 입력해보니, 곧바로 그에 맞는 영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라면 충분히 상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만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퀀스 5 그렇다면 이렇게 급격히 발전하는 AI 시대에, 창작 및 예술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 AI는 지금 이순간에도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율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모든 창작 과정은 인간의 지시와 생각에 기반하고 있죠. 하지만 미래의 AI는 어떻게 변화할지 모릅니다. 생성형 AI가 우리 곁에 이렇게 빨리 나타날 줄 몰랐던 것처럼 말이죠. 기술의 발전에 박수만 치기엔 그 속도가 너무나도 빠릅니다. 이젠 우리도 경계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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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7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증강현실로 이게 가능? 노트르담 대성당 860년 역사 체험하기!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왕국의 역사가 깃든 왕실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2019년 4월 15일,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프랑스 정부는 즉각 노트르담 대성당을 폐쇄했고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5년 8개월만인 올해 12월 재개관을 한다고 밝혔다.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지금, 서울에는 노트르담 대성당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무려 노트르담 대성당의 860년 역사를 증강현실 (AR)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아니, 디지털 신기술로 이게 가능하다고? 전 세계가 공유하는 문화유산 노트르람 대성당의 860년 역사를 AR로 체험해보며,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역사적 체험과, 국가 간의 문화교류 의의를 담아보았다. --------- 혹시 여러분은 파리!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에펠탑, 파리 올림픽, 크루아상도 있지만, 파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노트드람 대성당이 있죠. 노트드람 대성당은 유럽 고딕 양식의 대표 건축물이자,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 세계 중요문화유산인데요. 그.런.데 이 노트드람 대성당이 19년도에 화재로 불에 타버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화재 사건 이후 노트드람 대성당은 폐쇄를 했고, 5년 간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그리고 드디어 올해 12월! 재개관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지금, 서울에는 노트르람 대성당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노트르담 대성당이 처음 세워진 순간부터 화재 발생, 그리고 복원 과정까지 약 860년의 역사를 증강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증강현실로 860년 역사 체험하기...? 도대체 어떻게 체험한다는 걸까요? 지금 바로 그 신비스러운 곳으로 출발해보겠습니다 ~~ 국립 고궁박물관은 한국의 궁궐 문화와 왕실의 생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화유산 기관으로 경복궁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보통 조선 왕조의 보물, 왕실의복, 도자기, 서화 등 왕실 관련 유물과 같은 전시를 하죠. 방문객들은 이러한 전시를 통해 조선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국내 유물만 전시하는 곳냐고요? 땡땡! 국립고궁박물관은 특별전을 통해 국내 유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의 유물 또한 전시해왔는데요. 게다가 그냥 전시가 아니라 증강현실 전시 또한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증강현실로 전시를 한다구요...? Q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은 어떤 전시인가요? 국립고궁박물관과 AR 전문 프랑스 기업 히스토버리의 합작 - 나폴레옹 대관식 등 우리가 살지 않았던 역사적 중요 순간은 물론이고, 화재 진압 순간, 복원 과정까지 AR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 가능 Q2.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의 전시 관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히스토버리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담긴 테블릿 컴퓨터를 활용해 총 21개로 구성된 역사적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 (네모난 상자 시간의 문에 테블릿을 가져다 대면 주요 역사적 순간이 테블릿에 나타나면서 증강현실 체험 가능 Q3. 증강현실뿐만 아니라 전시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다양한 시각적 장치들이 있다고? 대성당을 촬영한 대형 사진 패널, 실물 크기로 제작한 석상, 스테인드글라스를 옮겨놓은 듯한 창문, 성당 바닥을 재현한 카펫, 오르간 소리와 종소리 등 Q4.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파리노트드람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의 전시를 열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Q5.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의 전시 주요 주제는 무엇인가요? Q6.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전시의 가치 및 의의는 무엇인가요?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860년의 역사를 체험 (우리가 살지 않았던 시대의 노트르람 대성당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음)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국가 간의 문화교류 Q7.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유물 전시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이유는? 문화유산을 디지털 유산으로 변화시키고 활용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실감 화성,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행차 (지금까지 평면으로만 감상했던 《화성원행도》에 최신 가상융합 기술을 접목해 230여 년 전, 정조대왕의 화성 행차를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실감) Q8.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의 앞으로 방향성은? #동행자전시소감및마무리멘트 1. AR(증강현실)로 전시를 관람한 소감은? 오늘은 증강현실을 통해 노트드람 대성당의 860년 역사를 체험해보고 왔는데요. 디지털 신기술로 역사를 체험한다는 게 신기해서인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여러 다양한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역사의 순간 순간들을 증강현실로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밌는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이 디지털 유산으로 변해가고 있는 지금! 국립고궁박물관은 현재 서울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영역에서도 증강현실이 활용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의 역사, 그리고 각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증강현실로 담아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역사의 다채로운 순간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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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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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문화PD] 모두를 위한 미술관, 메타버스로 만들다

신기술 메타버스로 만드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 토탈미술관의 TMCA Complex를 소개합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사립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전시관람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장애인, 사회적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전시 관람 환경 조성 및 관람 서비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 나눔템플릿 ) BGM ( 브금대통령 My Tiny Tycoon / Cherry Blossom Road ) #TMCAComplex #모두를위한미술관 #디지털전시관람 #환경개선 #지원사업 ------------ 메타버스? 에이 그거 코로나도 끝나고 한물 간 거 아니야? 아닙니다! 우리 시대에 메타버스가 필요한 이유, 바로 접근성 때문입니다. 접근성? 무슨 접근성? 문화예술에서 접근성이란 모든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는데요, 접근성을 높인다면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과 같이 남녀노소 편한 환경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겠죠? 오늘 영상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전시 관람 환경을 구현한 디지털 플랫폼 TMCA Complex 를 소개합니다. TMCA Complex 는 서울에 위치한 토털미술관에서 예술 경험의 확장, 그리고 모두를 위한 미술관 으로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메타토탈 - 평창동, 메타토탈 - 안성, 메타토탈 - 장흥 은 각각의 컨셉과 전시에 맞게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을 디지털 환경에서 재창조해냈습니다. 발달 장애인의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전시하기도 하고, 장애예술인들의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예술을 성찰하는 공간으로 특화하여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전시는 배리어 프리 (barrier-free) 라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요, 소외 계층의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탈미술관은 메타버스 라운지를 만들어 수어 통역 영상, 오디오 가이드, 점자 안내서 등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TMCA Complex 와 같은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배리어프리한 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3년 디지털 전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전국의 20개의 미술관이 선정되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단법인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계속 지속되어 문화 예술 전시 환경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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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3
  • 관광
  • 서울

[문화PD] Flying from Seoul to Paris

한국국제교류재단 KF XR 갤러리 메타 시티: 서울-파리 전시로 초대합니다! ?? 올림픽 개최지인 서울과 파리를 한 번에 여행해보세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가상 현실 속으로 GO! 2024년 9월 7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KF XR갤러리(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에서 만나요! ------- 저의KFXR갤러리는디지털실감형작품들콘텐츠들을통해서한국과세계가조금더가까이교류하고 공통된것을체험할수있게하는디지털공공외교체험관으로서역할하고자작년에개관했습니다. 이번KFXR갤러리기획전메타시티서울-파리라는전시는올해에개최되는2024년파리올림픽을계기로기획된전시고요. 한국과프랑스각국의올림픽개최지인서울그리고파리라는공간을중심으로평화지향적인올림픽정신을함께기념하고자전시회를마련하게되었습니다 한국과프랑스의가상공간에관한관점을살펴볼수있는재미있는VR작업들도보실수있고요. 서울올림픽미술관이라는뜻을가지고있는소마미술관에서특별히대여해주신근대올림픽창시자쿠베르탱을주제로만든백남준작가님의작업쿠베르탱(소)작은버전이고 작업도함께보실수있어서여러분들에게올림픽관련해서도관심많으신분들에게뜻깊은기회가될것같습니다. 디지털아트,미디어아트의선구자라고할수있는미구엘슈발리에작가님께서최근몇년동안서울에서의활발한활동을바탕으로메타시티A.I서울2024라는신작을제작해주셨어요. META-CIY2로가거나3,4로가면서점점파편화가됩니다. 이런도시의모습들이서로닮아간다.어떤문화적인특성을가지고있지만결국은닮아간다라는그런메시지를담고있는작품입니다 올해의파리올림픽은많은분들께서아시다시피파리공간에새로운경기장아레나들을추가로많이짓기보다는이미있는공간들을많이활용해서 기존의아름다운문화예술기관들유적들과함께올림픽경기를보실수있도록했다는것이또이번파리올림픽의큰특징중의하나일텐데요. 그래서저희가직접파리에가지못하시는한국에계신우리국민들과또주한외국인분들을위해서체험형인터랙티브콘텐츠로직접올림픽이펼쳐지는 파리의역사적인유적과명소에가보실수있는체험형콘텐츠를만들었습니다. 그래서그작품을체험해보시면서파리올림픽이어떻게기존에있었던공간과장소들을활용해서지속가능성에기여하고자했는지를체험해보실수있는콘텐츠가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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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R 기술과 함께 인천으로 시간 여행 가볼까요? - '인천e지' 앱 활용하여 인천 개항장 투어하기

역사 속 문화 유적지인 인천 개항장 거리 인천e지 앱을 활용하여 AI 맞춤형 여행 코스 짜고, AR과 함께 개항장의 옛 모습에 들어가볼까요?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과거의 모습을 돌아가 보며 시간 여행 같은 특별한 경험 해보세요! 폰트 출처; 태백체: 출처-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https://www.taebaek.go.kr/www/contents.do?key=1857] 도봉옛길체: 출처- [도봉문화원], [https://www.dobong.or.kr/main/main.php?categoryid=05menuid=04groupid=05partid=00] 상주경천섬체: 출처- [상주시], [https://www.sangju.go.kr/board/detail.tc?mn=3032boardNo=2000028970mngNo=726] 소스 사용 출처; 종이 소스: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효과음: [Video Source Support] Youtube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 인천 개항장 근대 문화유적지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곳 역사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는 인천 개항장 거리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시간 여행 떠나볼까요? 여행을 떠나기 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출연자-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대학생 이강재라고 합니다. (인천 거주 대학생 이강재(24)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재학중) 개항장 시간여행을 떠나볼텐데 이전에 관광해본 적이 있나요? 출연자- 사실 저는 인천에서 오래 살아서 인천에 딱히 관광할만한 요소가 있나라는 생각은 들긴 하는데 이번에 관광을 하게 돼가지고 좀 기대가 됩니다. 인천e지 앱과 함께 AI 추천 여행 코스 만들고 출발해볼까요? (STEP 01. 인천e지 앱 활용하여 AI 추천 코스 만들기 간단한 문답으로 성향에 맞는 여행 코스 추천) 출연자- 저는 AI 추천 코스를 받아봤는데 시간여행 코스가 잘 맞는다고 나와서 시간여행 코스로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02. 추천 코스 중 마음에 드는 여행지 방문하기) (자유공원 전망대 인천 중구 제물량로 232번길 46 개항장 내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인천항의 전경 인천e지 AR 앱으로 파노라믹 AR 속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즐겨보세요!) (자유공원 전망대 인천 중구 제물량로 232번길 46) (파노라믹 AR 한 눈에 담아보는 개항장의 과거 전경) (인천e지 AR 앱에서 즐길 수 있는 과거 개항장의 모습) (연도 버튼을 누르면 당시의 풍경을 AR로 볼 수 있습니다!) (제물포 구락부 인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운영 시간 09:30~17:30 월요일 정기휴무 개항기 인천 국제 사교의 중심지 과거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떠나볼까요?) (제물포 구락부 인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여러 가지 체험과 함께) (리얼타임 드라마 직접 들어가 보는 과거의 순간들) (AR 앱으로 함께 해보는 과거 인천 거주 외국인들의 사교 활동) (리얼타임 드라마로 과거의 소통의 장에 함께 해볼까요?)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인천 중구 관동1가 24 1883년 개항 이후 일본과 중국의 관할 지역을 나누고자 만들어진 계단 파노라믹 AR로 근대의 역사와 이국적인 건축 양식을 느껴보세요!) (체험존의 QR 코드로 빠르게 체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인천 중구 관동1가 24) (파노라믹 AR 한 눈에 담아보는 개항장의 과거 전경) (파노라믹 AR 속 과거의 풍경과 현재의 개항장 풍경을 비교해보세요!)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 중구 신포로 23번길 101 운영 시간 09:00~18:00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 있음 통합관람권 이용 가능 1888년 개항장에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서구식 호텔 건물 외관을 감상하고 박물관에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AR 고스트에게 들어보세요!)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 중구 신포로 23번길 101) (AR 고스트 역사 속 인물에게 직접 듣는 생생한 이야기) (박물관 관람과 함께 AR 고스트의 설명과 미션을 즐길 수 있어요!) (AR 고스트는 개항장 일대 여러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천e지 앱 내에서 장소 확인 가능) 인천 개항장으로의 시간여행, 어떠셨나요? 출연자- 평소에는 좀 그냥 익숙한 동네 주변이라고 생각했는데, 야외나 실내나 상관 없이 AR을 활용해서 관광을 하니까 되게 새로운 공간같고 되게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역사 문화 관광지 개항장,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한 소감은? 출연자- 개항장이라는 이름이 있기도 하고 외관이 좀 낡아 보여서 그냥 막연하게 역사적인 공간이구나 이렇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과거의 모습, 현재의 모습을 직접 비교해서 보기도 하고 리얼타임 드라마로 직접 보기도 하니까 진짜 역사적인 공간이구나가 좀 와닿는 그런 시간이었고 또 더 많은 관광지들이 이런 신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서 더 많이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9-06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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