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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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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오늘은 내가 헬스왕!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스마트피트니스 센터를 소개합니다! 디지털 신기술 A.I와 운동기구가 만나, 어르신들의 삶에 어떤 멋진 일들을 만들고 있을까요? 디지털 기술과 운동의 멋진 콜라보가 만들어내는 건강한 미래! 함께 보러 가시죠! ---------------------- 근력운동 이런 것들 자기 몸 위해서 하는 거 잖아요 그래서 좀 더 아프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해가지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저희 복지관이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를 설치하게 된 이유는 A.I 기반의 운동기구를 도입해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저희 복지관 스마트 피트니스센터의 운동기구는 일반 헬스장의 운동기구와 달리 A.I 기반의 헬스 기구입니다 모든 운동기구마다 모니터가 달려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그래프를 보면서 본인이 얼마나 힘을 주고 있는지 또 오늘의 컨디션이 어떤지를 확인하면서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원증만 있으면 저절로 정보를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에 어르신 가동 범위와 근력상태에 맞춰서 세팅한 그 설정값이 저절로 뜨고요 만약에 지난번에 8kg로 운동을 하다가 운동 수행 능력이 안 나왔다면 이번에는 저절로 5kg로 하향 조정하는 A.I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또 이 운동 기구의 특장점은 운동을 수행하는 동안에 좌우 밸런스를 초록색 빨간색 막대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어르신들께서 좌 우 밸런스를 맞추면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구입니다 안전의 측면에서 보면요 일반 헬스장은 무게추로 본인의 무게 중량을 올리다 보니까 힘든 측면이 있는데 A.I 기반은 힘을 주는 만큼 A.I가 자동으로 무게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헬스장 보다는 여기가 조금 더 하기 쉽죠 헬스장에 가서 해보면 맞춰 가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는 보면 자기 몸에 맞게끔 입력이 되어 가지고 아주 좋습니다. 하기가 센터에 와서 운동을 하니까 근육이 많이 붙은 것 같아요 약간 내가 다리가 불편해요. 오른쪽 다리가 걷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또 잠이 잘 와요. 수면이 안 올 때하고, 할 때하고 달라요 여기는요 이런저런 카드를 해 가지고 하니깐 눈으로 볼 수 있고 그래서 좋아요 좀 더 아프지 않고, 오래 살고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해야죠 운동 열심히 해가지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9-11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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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증강현실로 이게 가능? 노트르담 대성당 860년 역사 체험하기!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왕국의 역사가 깃든 왕실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2019년 4월 15일,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프랑스 정부는 즉각 노트르담 대성당을 폐쇄했고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5년 8개월만인 올해 12월 재개관을 한다고 밝혔다.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지금, 서울에는 노트르담 대성당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무려 노트르담 대성당의 860년 역사를 증강현실 (AR)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아니, 디지털 신기술로 이게 가능하다고? 전 세계가 공유하는 문화유산 노트르람 대성당의 860년 역사를 AR로 체험해보며,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역사적 체험과, 국가 간의 문화교류 의의를 담아보았다. --------- 혹시 여러분은 파리!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에펠탑, 파리 올림픽, 크루아상도 있지만, 파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노트드람 대성당이 있죠. 노트드람 대성당은 유럽 고딕 양식의 대표 건축물이자,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 세계 중요문화유산인데요. 그.런.데 이 노트드람 대성당이 19년도에 화재로 불에 타버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화재 사건 이후 노트드람 대성당은 폐쇄를 했고, 5년 간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그리고 드디어 올해 12월! 재개관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지금, 서울에는 노트르람 대성당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노트르담 대성당이 처음 세워진 순간부터 화재 발생, 그리고 복원 과정까지 약 860년의 역사를 증강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증강현실로 860년 역사 체험하기...? 도대체 어떻게 체험한다는 걸까요? 지금 바로 그 신비스러운 곳으로 출발해보겠습니다 ~~ 국립 고궁박물관은 한국의 궁궐 문화와 왕실의 생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화유산 기관으로 경복궁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보통 조선 왕조의 보물, 왕실의복, 도자기, 서화 등 왕실 관련 유물과 같은 전시를 하죠. 방문객들은 이러한 전시를 통해 조선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국내 유물만 전시하는 곳냐고요? 땡땡! 국립고궁박물관은 특별전을 통해 국내 유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의 유물 또한 전시해왔는데요. 게다가 그냥 전시가 아니라 증강현실 전시 또한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증강현실로 전시를 한다구요...? Q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은 어떤 전시인가요? 국립고궁박물관과 AR 전문 프랑스 기업 히스토버리의 합작 - 나폴레옹 대관식 등 우리가 살지 않았던 역사적 중요 순간은 물론이고, 화재 진압 순간, 복원 과정까지 AR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 가능 Q2.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의 전시 관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히스토버리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담긴 테블릿 컴퓨터를 활용해 총 21개로 구성된 역사적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 (네모난 상자 시간의 문에 테블릿을 가져다 대면 주요 역사적 순간이 테블릿에 나타나면서 증강현실 체험 가능 Q3. 증강현실뿐만 아니라 전시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다양한 시각적 장치들이 있다고? 대성당을 촬영한 대형 사진 패널, 실물 크기로 제작한 석상, 스테인드글라스를 옮겨놓은 듯한 창문, 성당 바닥을 재현한 카펫, 오르간 소리와 종소리 등 Q4.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파리노트드람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의 전시를 열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Q5.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의 전시 주요 주제는 무엇인가요? Q6.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전시의 가치 및 의의는 무엇인가요?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860년의 역사를 체험 (우리가 살지 않았던 시대의 노트르람 대성당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음)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국가 간의 문화교류 Q7.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유물 전시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이유는? 문화유산을 디지털 유산으로 변화시키고 활용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실감 화성,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행차 (지금까지 평면으로만 감상했던 《화성원행도》에 최신 가상융합 기술을 접목해 230여 년 전, 정조대왕의 화성 행차를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실감) Q8.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의 앞으로 방향성은? #동행자전시소감및마무리멘트 1. AR(증강현실)로 전시를 관람한 소감은? 오늘은 증강현실을 통해 노트드람 대성당의 860년 역사를 체험해보고 왔는데요. 디지털 신기술로 역사를 체험한다는 게 신기해서인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여러 다양한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역사의 순간 순간들을 증강현실로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밌는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이 디지털 유산으로 변해가고 있는 지금! 국립고궁박물관은 현재 서울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영역에서도 증강현실이 활용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의 역사, 그리고 각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증강현실로 담아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역사의 다채로운 순간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9
  • 관광
  • 충북

[문화PD] 사람 따라 졸졸 ~~ 안내,순찰,배송,청소 로봇이 청남대에 도입된 이유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 AI 로봇이 떴다?! 안내부터 순찰까지 척척 해내는 귀여운 AI 로봇들! 어떤 이유로 로봇이 도입됐을지 김세용 문화 PD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 청남대와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 소개 안녕하세요, 디지털 문화를 만나다 문화PD 김세용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입니다. [대통령의 옛 전용별장으로 쓰여진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로2023년 기준 한해 72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청남대를 더욱 화젯거리로 떠오르게 한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AI로봇이 도입됐다는 소식입니다. [안내, 순찰, 배송, 청소 기능을 각각 탑제한 AI로봇이 청남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설 안내부터 순찰까지 척척 해내며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이 AI로봇!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 바로 함께 떠나보시죠! # AI로봇은 어떤 형태로 관광에 도움을 줄까? 여러분, 처음 와보는 관람지를 잘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이곳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죠? 청남대 전시관 내부에는 이렇게 AI 안내 로봇들이 비치돼 있습니다. 큰 스크린 몸통과 동그란 눈동자를 가진 안내 로봇은 귀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안내 로봇은 입구에 배치돼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스크린 화면은 시인성을 높여 사용에 편리함을 높힌 모습입니다. 스크린에서는 관람코스, 전시실 안내, 가이드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순찰로봇입니다. 마치 강아지처럼 생긴 이 로봇은 청남대의 보안과 안전을 담당합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돼 있어 화재 상황을 감지할 수 있고, 이를 관제 센터에 연결해 줌으로써 초기 화재 진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청남대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강아지 같은 귀여운 모습이지만 청남대 시설 보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봇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로봇은 배송 로봇입니다. 청남대의 부지가 넓고 건물 간의 간격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무서운 짐을 나르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송 로봇이 도입되고 나서 물리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고 더불어 업무 효율성 또한 증대되었다고 합니다. 로봇과의 거리가 떨어지면 움직임을 멈추는데 삐친 애완동물처럼 멈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 로봇입니다. 꽤 큰 로봇으로 옥외를 누비며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뒤쪽으로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로봇 앞 쪽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여 스크린을 다룰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이스틱 컨트롤러로 기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4가지의 로봇 중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로봇은 안내 로봇이었는데요. 과연 이 귀여운 로봇이 어떻게 활약할까요?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 안내 로봇 직접 체험해보기 로봇의 안내를 받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일정거리 이내로 다가서면 먼저 인사를 건내고 시설 이용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스크린에서 제가 제공받고 싶은 안내를 선택해 AI로봇의 도움을 기다렸습니다. 안내 로봇은 제 옆에서 동행하며 해당 장소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추천받기, 관람 코스를 눌러보니 ~한 부분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등등 체험 해보기) 또한 안내 로봇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청남대를 함께 방문한 가족, 친구, 연인이 있다면 사진으로 추억을 공유해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양하고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는 AI 로봇들. 네 종류의 로봇이 청남대에 도입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 인터뷰 관계자 인터뷰 질문 준비 # 관광지 체험 리뷰 및 청남대 정보 재언급 자, 이렇게 청남대의 AI로봇들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첨단 기술과 문화가 만나서 관광객들은 더욱 편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느껴졌는데요. 이런 AI로봇의 도입으로 우리 관광지가 세계 사람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청남대는 내부 전시 이외에도 외적으로도 아름답게 경치가 조성돼 있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습니다. 청남대에서는 2024년 올해 100만 명의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만큼 더욱 지역 관광 명소로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청남대의 관람 가격은 나이와 단체 여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고 반려견과 함께 오실 수 있지만 실내 입장은 안 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과학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남대 관람은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디지털 문화를 만나다 문화PD 김세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3
  • 관광
  • 충남

[문화PD] 찬란한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디지털로? 백제 관광 100% 즐기기

역사 관광, 이름만 들어도 어렵지 않으셨나요? 백제 관광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로 재미를 부여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있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 Intro 삼국시대 고구려는 강력하고 거대했으며, 신라는 천년의 고도를 이룩했습니다. 그렇다면 백제는 어땠을까요? 일각에서는 백제를 이렇게 얘기합니다 찬란하고 우아한 문화의 나라 해상 교역을 통한 문화의 다변화와 백제 고유의 예술성이 결합된 건축물, 유물들에서는 찬란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바닷길을 통해 문화와 예술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백제 이제는 디지털 바다를 항해하며 최첨단 문화 예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문화PD 인트로 # 백제역사유적지구 2015년 7월, 공주와 부여, 익산 속 8개의 백제 유적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로부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승격 되었는데요. 8개의 관광지 곳곳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지털 신기술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스크린에 영상을 상영해 백제 역사의 몰입감을 주기도 하고 (무령왕릉, 관북리유적) 4D VR을 통해 유구한 백제의 역사와 관광지를 한눈에 관광할 수 있습니다. (관북리유적) 더불어 석탑과 일부 건축물밖에 남지 않은 정림사지는 미디어 아트와 AR 망원경을 통해 복원된 정림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고 찬란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360도 영상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사비성의 관광객이 될 수 있습니다. 공주 공산성에서는 해마다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시기에 잘 맞추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3, 2022 포스터) 이처럼 디지털 신기술은 정보와 결합해 유산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도 예술과 결합해 전율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두 역할을 잘 비교할 수 있는 백제 관광지가 있습니다. 백제 관광지 하면 떠오르는 두 지역 공주와 부여 박물관입니다. # 국립공주박물관 백제의 두 번째 수도, 웅진 백제의 왕릉인 무령왕릉과 충청남도 역사문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웅진 백제의 유물인 무령왕릉을 실감 영상으로 재구현 했습니다. # 인터뷰 (나선민 학예연구사)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무령왕릉 1448년간의 이야기라는 주제의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523년 무령왕이 돌아가실 때부터 무령왕릉이 발굴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6면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해서 무덤 안 내부의 모습을 실감 나게 구현을 했고 터치를 할 수 있는 인터렉션 기능을 추가해서 관람객분들께서도 흥미롭게 참여를 하실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Q. 박물관 내부에 로봇이 돌아다니던데... 박물관을 안내해주는 로봇이 웅진백제실, 충청권 수장고에 배치되어 있습니다.박물관 어플을 통해서도 전시 관람 안내를 받으실 수 있지만 전시실 앞에 놓여 있는 로봇을 보시고 주요 유물 소개를 안내받을 수 있고요. 그뿐만 아니라 저희 박물관의 소개, 역사에 대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새로 선보일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판타지적인 요소를 부여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용이 장식된 칼이라든지 왕비의 팔찌에 장식된 용의 모습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사실 크기도 작고 입체적인 유물이다 보니깐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관람객분들께서 쉽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3D 스캔 작업을 진행해서 3D 데이터를 활용해서 영상에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의 미디어 실감 영상 그리고 큐레이 봇은 백제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 국립부여박물관 공주 박물관에 가봤다면, 백제 역사관광의 짝궁, 부여에 안가볼 수 없겠죠. 백제의 선사부터 종교 까지 다양한 문화 속에서 발견된 예술을 아우르고 있었습니다. 공주 박물관의 미디어 실감 영상은 무령왕릉으로의 가이드가 되주었다면 부여 박물관은 백제 예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인터뷰 (김왕국 학예연구사) 다른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영상 공간을 마련했다면 상설 로비 공간이 상영관으로 변신하는 특징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선정한 문화유산은 백제금동대향로인데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백제 문화유산입니다. 두 번째 시즌으로는 백제 문향전을 선택했고요. 백제문향전 또한 백제 사람들의 예술적 감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다른 유물을 주제로 한다면? 부여 부소산성에서 출토된 금동광배입니다. 문양과 세공 기술이 굉장히 뛰어나서 콘텐츠로 개발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정지원명금동보살입상이라고 하는데요. 정지원이라는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가 극락 왕생하는 마음을 담아서 부처님께 공양한 불상입니다. 관람객들에게 진열장 안에 있는 문화유산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고 인상 깊게 보여드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 마무리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백제 문화와 만나 정보의 재미를 가미하기도 예술의 전율을 선사해주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 속 이야기로 웅진백제 관광의 포문을 열었고 부여박물관에서는 백제문양전과 금동대향로로 찬란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찬란했던 백제의 유산을 디지털로 재현한 공주와 부여, 이번 여행은 백제 디지털 관광 어떠신가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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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야구 팬들은 야구의 디지털 기술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ABS, 피치클락, 피치컴

2024년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가 역대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죠. 이런 인기 스포츠 종목 야구에도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는데요. 야구팬분들에게 이러한 변화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 나레이션 2024년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가 역대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죠 이런 인기 스포츠 종목 야구에도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도입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ABS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기존에 사람이 하던 스트라이크, 볼 판정이 이제는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야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들이 투수의 투구 궤적을 추적하고 컴퓨터가 이를 계산하여 판정을 내립니다 ABS가 도입되며 불필요한 판정 시비가 없어지는 등 많은 이점이 생겼지만 그만큼 논란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야구를 관람하는 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터뷰 김윤형/야구팬: ABS라는 되게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기술이 도입된 이후에는 그거에 대한 시시비비를 따지는 게 많이 줄어들어서 그거에 대해서는 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성민/야구팬: 심판 판정 오심이 압도적으로 줄어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 과거에 비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포수의 프레이밍이 없어졌다는 거? 투수의 공을 포수가 미트질로 볼을 스트라이크처럼 만드는 재미가 좀 있었는데 이제는 기계가 다 좋게 판정해주니까 필요가 없어져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윤지환/야구팬: 아직 국제 대회에서는 ABS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ABS존에 적응되었던 국내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약간 혼란을 겪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레이션 ABS 외에도 피치클락, 피치컴과 같은 신기술들도 점차 도입되고 있는데요 피치클락은 투수가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디지털 시계입니다 초시계에 따라 투수가 제한 시간 내 투구를 하도록 해 경기 시간을 줄여 속도감 있는 경기를 위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피치컴은 투수와 포수가 수신호로 주고받던 기존의 사인 대신 디지털 신호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리모컨 형태의 기기입니다 이는 상대팀이 사인을 훔치는 것을 방지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인터뷰 Q. 야구에 또 어떤 신기술이 도입되면 좋을 것 같나요? 김윤형/야구팬: 저는 개인적으로 타자, 주자의 아웃 세이프 판정에 대해서 신기술이 도입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윤지환/야구팬: 글러브와 베이스에 태그 센서가 도입되면 좋을 것 같아요. 김성민/야구팬: 주자가 먼저 베이스를 밟았는지 수비수가 먼저 공을 잡았는지 비디오 판독도 하고 시간도 좀 끈다는 논란이 되게 많았는데 터치 센서를 달면 아웃, 세이프 판정을 좀 더 빠르게 하면서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Q. 앞으로의 전망? 윤지환/야구팬: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스포츠에서 심판의 역량이 점점 배제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신기술의 도입으로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이 배제된다면 더욱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형/야구팬: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모든 신기술의 도입을 적극 찬성하는데 대신에 너무 기술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면 흥미진진한 경기에 재미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런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성민/야구팬: 이런 신기술들이 들어오면서 야구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 같아요. 아날로그적 스포츠를 벗어나서 야구도 디지털을 활용한 신기술로 선수들에게는 야구의 공정함을 팬들에게는 야구의 재미를 주면서 선수와 팬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해 나갈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이처럼 야구 팬분들은 야구에 신기술의 도입이 공정한 경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는 동시에 룰의 변화에 따른 혼란이나 야구의 재미요소가 사라지는 것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야구의 변화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9-11
  • 체육
  • 강원

[문화PD] 국기 태권도! ‘디지털 신기술’로 180도 변화를 시도하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스포츠! 바로 국기 태권도 흰 도복의 정통 태권도가 디지털 신기술과 만나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태권도의 변신은 무죄! IOC가 주목하는 태권도의 디지털화! 뉴페이스 버추얼 태권도를 문화PD가 소개합니다! ------------------------------- [나레이션]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스포츠! 바로 국기 태권도! 흰 도복의 정통 태권도가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에 나섰는데요! [양진방 KTA 회장] (새롭게 도입된) 버추얼 태권도는 나이, 성별, 체급 등과 심지어 태권도 수련의 정도에도 상관없이 기존의 태권도와 180도 다른 모습의 태권도를 시작한다는 측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태권도의 변신은 무죄! 이것은 태권도일까요? 게임일까요? 가상현실의 버추얼 태권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태! 권! [나레이션]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연결하는 VR기기! 그리고 움직임을 실시간 추적하는 모션 센서! 바로 버추얼 태권도 경기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데요! 기존의 태권도는 성별, 나이, 체급을 기준으로 경기가 진행됐다면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된 태권도는, 이 모든 것을 격파! 새로운 차원의 태권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양진방 KTA 회장] 버추얼 태권도는 초창기 단계입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태권도 경기입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접 타격하지 않고 겨루기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고난이고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경기입니다. 버추얼 태권도의 지향점은 첫 째,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는 것과 두 번째는 보다 넓은 범위의 사람들이 태권도를 즐실 수 있다는 것, 그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지수 참가자] 힘들지 않고 게임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게임 같으면서도 엄청 현실적이고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결과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김민수 참가자] 저는 버추얼 태권도 세 번째 참가했습니다. 나이가 있어 실전 겨루기는 부담스럽고, 버추얼 태권도는 부상이 없고, 재미로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참가했습니다. [유승준 참가자] 반전 매력이 잇는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스포츠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져 버추얼 태권도 역시 더 발전이 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진방 KTA 회장] IOC에서 E-스포츠를 올림픽 정식종목화하겠다는 움직임에 따라 태권도계가 버추얼 태권도를 통해 E-스포츠 종목 선정의 의지가 반영되었고, 그러한 노력이 내외적으로 결합되어서 현재 IOC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수련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태권도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하고 있고요. 직접 몸으로 움직이는 E-스포츠 종목으로 태권도의 수련 여부와 상관 없이 함꼐 참가할 수 있는 경기가 버추얼 태권도가 지향하는 포인트입니다. [나레이션] 태권도의 180도 변신,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버추얼 태권도를 통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우리의 국기 태권도 태권도의 다양화, 대중화, 세계화까지 더욱 더 기대가 모아지는 버추얼 태권도의 빌드업!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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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9-11
  • 관광
  • 서울

[문화PD] Flying from Seoul to Paris

한국국제교류재단 KF XR 갤러리 메타 시티: 서울-파리 전시로 초대합니다! ?? 올림픽 개최지인 서울과 파리를 한 번에 여행해보세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가상 현실 속으로 GO! 2024년 9월 7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KF XR갤러리(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에서 만나요! ------- 저의KFXR갤러리는디지털실감형작품들콘텐츠들을통해서한국과세계가조금더가까이교류하고 공통된것을체험할수있게하는디지털공공외교체험관으로서역할하고자작년에개관했습니다. 이번KFXR갤러리기획전메타시티서울-파리라는전시는올해에개최되는2024년파리올림픽을계기로기획된전시고요. 한국과프랑스각국의올림픽개최지인서울그리고파리라는공간을중심으로평화지향적인올림픽정신을함께기념하고자전시회를마련하게되었습니다 한국과프랑스의가상공간에관한관점을살펴볼수있는재미있는VR작업들도보실수있고요. 서울올림픽미술관이라는뜻을가지고있는소마미술관에서특별히대여해주신근대올림픽창시자쿠베르탱을주제로만든백남준작가님의작업쿠베르탱(소)작은버전이고 작업도함께보실수있어서여러분들에게올림픽관련해서도관심많으신분들에게뜻깊은기회가될것같습니다. 디지털아트,미디어아트의선구자라고할수있는미구엘슈발리에작가님께서최근몇년동안서울에서의활발한활동을바탕으로메타시티A.I서울2024라는신작을제작해주셨어요. META-CIY2로가거나3,4로가면서점점파편화가됩니다. 이런도시의모습들이서로닮아간다.어떤문화적인특성을가지고있지만결국은닮아간다라는그런메시지를담고있는작품입니다 올해의파리올림픽은많은분들께서아시다시피파리공간에새로운경기장아레나들을추가로많이짓기보다는이미있는공간들을많이활용해서 기존의아름다운문화예술기관들유적들과함께올림픽경기를보실수있도록했다는것이또이번파리올림픽의큰특징중의하나일텐데요. 그래서저희가직접파리에가지못하시는한국에계신우리국민들과또주한외국인분들을위해서체험형인터랙티브콘텐츠로직접올림픽이펼쳐지는 파리의역사적인유적과명소에가보실수있는체험형콘텐츠를만들었습니다. 그래서그작품을체험해보시면서파리올림픽이어떻게기존에있었던공간과장소들을활용해서지속가능성에기여하고자했는지를체험해보실수있는콘텐츠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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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디지털 기술이 만든 예술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융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지 궁금하시다면 우리 함께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만나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목받는 전시를 리뷰하는 자 주전자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전시를 리뷰하기 위해서 저랑 함께 이곳에 왔는데요 이곳이 어디냐 바로 대구 예술 발전소입니다 여러분 흥미롭지 않나요? 저랑 같이 들어가 보시죠 여러분 제가 지금 전시장 앞에 도착했는데요 너무 설렙니다. 우선 소개부터 할게요 오늘 볼 전시의 제목은요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인데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소통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랑 같이 들어가 보시죠 이 전시는요 자연 풍경을 디지털 이미지화해서 제가 있는 이곳이 실제 자연환경인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설치 작업물인데요 관람객이 직접 잔디에 올라와서 체험할 수가 있대요 실제 잔디를 밟으면서 이 화면을 보니까 전시관에 있는 것 같지 않고 자연환경에 온 듯한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나무의 미세한 움직임 데이터를 따서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영상물입니다. 지상파 레이저 스캐너로 기록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우리의 자연 모습을 시각화했다고 하는데요 나무에 미세한 움직임이 이렇게 영상으로 담겼다니 너무 웅장하고 신기한데요 살아있는 식물과 미세 전류 센서, 그리고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는 인터랙티브 비주얼 오디오 설치 작업물입니다 이렇게 식물을 만지게 되면 소리가 커져요 식물의 이동성에 관여하는 인터렉티브 설치 작업물입니다. 관람객이 직접 식물을 움직여보면서 참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식물을 이동시킬 수가 있는데요 인간이 이 식물의 변화에 개입함으로써 식물의 이주와 변형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실제 살아있는 식물과 미디어의 식물이 공존하는 설치 영상 작업물입니다 식물은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미디어의 감수성이 같이 결합해서 새로운 미적 탐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소예요. 지금까지 전시를 저랑 같이 돌아보시면서 궁금한 게 많이 생기셨죠 저도 물론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는데요 전시 기획자 하수경님께 궁금증을 여쭤보러 가보겠습니다. 안녕 [기획자]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 전시 기획자 하수경입니다.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와 영감이 있으신가요? [기획자] 물리학 개념인 준안정 상태에서 영감을 받아서 기획하게 되었고 자연과 기술은 반대적인 입장을 갖고 있지만 또 매우 비슷한 측면을 갖고 있다는 생각으로 자연과 기술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전시를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기획자] 불균형에서 오는 에너지가 단순히 이 전시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 기술 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대에서 기술에 직면하는 우리의 태도 우리가 앞으로 이 기술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사고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어떤 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네 여러분 지금까지 저와 함께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 전시를 함께 체험해 봤는데요 여러분들도 인간과 기술의 공존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저는 다른 전시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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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3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우리가 몰랐던 진짜 미디어 아트

여러분은 미디어 아트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여러분이 아시는게 전부가 아닐거라 생각 해보셨는지요. 이 영상을 통해 우리 모두 함께 알아보아요. ------- NR 우리 삶에는 알게 모르게 디지털 신기술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여러 디지털 기술들 중에 이번에 소개할 건 미디어 아트입니다 미디어 아트라 하면 다들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나요 사람들이 관람을 자주 하고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가지만 대부분 겉의 이미지만 보고 적품을 완벽히 즐기긴 어렵습니다 우리 함께 미디어 아트에 대해 자시히 알아볼까요 인터뷰_동서대학교 미디어 콘텐츠 대학 김용성 교수님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말 그대로 말 그대로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을 말하겠죠 뉴미디어 아트를 보통 이야기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IT기술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동영상, 그래픽,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것들이 조합되어 있는 그런것이 미디어 아트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가장 큰 특징은 관객과의 소통성 즉 상호작용성이 가장 크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미디어월 또는 미디어 파사드 이런 형태였는데요 이런것들이 주로 건축학적인 바탕으로 해가지고 건물 외벽이나 이런데다가 동영상이나 화면 이런 것들을 쏘아가지고 이루어지는 것들이 주종을 이뤘죠 그러다가 한 5년 전부터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이런 것들을 통한 3D 입체 미디어 아트등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요 유명 작가들의 그림들을 미디어 아트로 만들어서 실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특별히 주의할 점 이런 것이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죠 보통 일반 회화나 전시물 이런 것들은 파손의 주위점 이런 것들이 있는데 미디어 아트들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기본적으로 IT기술,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 것들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단지 보면은 보통 빛을 활용한 부분인 그런 작품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실내에서 이루어진 그런 작품들을 볼 때는 빛이 들어가면 즉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플래시를 사용한다던지 이러면은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만 특별히 주의해 주시면 좋겠죠 NR 미디어 아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지식들이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번 방문해 봤던 곳도 이 영상을 본 후 다시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방문했을 때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앞으로 미디어 아트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도 함께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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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4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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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 음악 AI가 만들었다고요?

여러분은 AI 음악을 구분하실 수 있으신가요? 대학생들과 AI 음악 퀴즈를 진행하고, 직접 AI 음악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태호: 우와 대박이다. 태호: 되게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효웅: 감성과 소울이 부족하지 않았나? (인트로) 태호: 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재학 중인 오태호라고 합니다 효웅: 제주대학교 물리학과 재학 중인 이효웅이라고 합니다 준서PD: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스튜디오로 모신 이유는 AI 음악 생성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고자 모셔보았는데요 제가 오늘 콘텐츠를 위해서 음악 3곡을 한번 준비해봤는데 과연 여러분은 AI 음악을 구별하실 수 있으실까요? 효웅: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태호: 저도 자주 들어봤는데 AI 음악은 뭔가 특정한 패턴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이 있습니다. 준서PD: 이번 미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답안지를 먼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제 A, B, C 이렇게 총 세 곡을 들려드릴 건데요. 들으시면서 이게 AI 같다 하는 음악이 있으면거기에 동그라미표 한번 쳐주시면 됩니다. 태호: 네, 알겠습니다 준서PD: 먼저 A 곡입니다 태호: 첫 음이 나올 때는 되게 AI 같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웅님은? 효웅: 보컬인 근데 살짝 AI인 것 같은 느낌이... 태호: 어째서? 효웅: 약간 감성이 없지 않았나? 소울이 부족하지 않았나? 태호: 머릿속에 그녀가 떠올랐는데 효웅: 아 그래요? 태호: 저는 그래도 AI인 것 같습니다 효웅: 네, 저도 AI 같습니다 태호: 동그라미 효웅: 저는 A에 한 표 준서PD: 다음 곡 B곡 한 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웅: 이거는 사람 노래 같아요 태호: 음색이 되게 AI 같지 않아요? 효웅: 아 그래요? 그 뒤에 배경으로 나오는 게 뭔가 저는 뭔가 화성이 있어가지고 오케스트라 화성? 태호: 아 그래요? 효웅: 그런 느낌 저는 없지 않았나? 태호: 뭔가 음정이 머릿속에서 구글 로고가 띠용띠용띠용 하는 그런 느낌이 약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효웅: 약간 갤럭시 광고 같았어요. 태호: 오! 예 맞아요. 효웅: 저는 우선 아니라고 할게요 아닌 것 같아요. 태호: 저는 AI라고 확정할 수 있어요. 카메라 있나요? 여기? AI라고 확정할 수 있어요. 효웅: 처음으로 엇갈렸습니다 태호: AI 확정할 수 있습니다 준서PD: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준비된 곡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웅: 이건 어려운데요. 태호: 제가 구별을 해야 되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어떤 것 같아요? 이번 건? 효웅: AI가 아니라고 하면 너무 이상하고 또 AI가 맞다고 하면 또 이상한 애매한... 태호: 삼각형은 혹시 안 될까요? 애매하네요 진짜 효웅: 저는 사람으로 걸겠습니다. 아마도 인디 가수 어떤 여성 보컬 분의 노래가 아닌가 태호: 저도 이거는 사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어떻게 AI가 연인이 어딨어요. 저런 가사 어떻게 쓰냐고요 진짜로 효웅: 글로 배울 수도 있죠. 효웅: 이번 세 번째 곡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태호: 저도 사람에 걸겠습니다. 준서PD: 그러면 효웅님께서는 A만 AI 음악이다. 그리고 태호님께서는 A, B가 AI 음악이다. 이렇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셨는데요.정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준서PD: 첫 번째 A 음악은 AI 곡이 맞고요. 준서PD: 그 다음에 두 번째 B 음악은 AI 곡이 아닙니다. 태호: 헐, 이게 뭔가 그 (느낌이) 있는데 아닌데 준서PD: 마지막 C곡은요. AI 음악입니다. 효웅: 역시 가사가 진정성이 없지 않았나? 태호: 가사가 느껴졌는데요 저는. 준서PD: A 그리고 C 노래는 Chat GPT로 가사를 작성하고 Sun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멜로디와 가사를 입힌 그런 음악인데요. 태호: 신기한 것 같아요. GPT에게 가사를 입력해줘 하면 가사를 만들어줘 해서 가사를 만든 곡이라는 거죠. C곡 같은 경우도. 효웅: 신기하네요. 그럼 저희가 방금 들었던 노래를 혹시 만들 수 있나요? 저희가 직접? 준서PD: 네,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만드실 수 있게 노트북을 한번 세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호: 네 알겠습니다 준서PD: 준비가 되어가는 사이에 잠시 음악 생성 AI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프로그램에 접속하신 다음에 크리에이트 모드에서 이렇게 커스텀 모드를 설정해 주시면 다양한 설정들을 하실 수가 있고요. 이렇게 맨 위에 칸에는 이제 음악을 만들 가사를 입력해 주시고 이제 그 밑으로 보시면은 음악의 분위기를 설정할 수 있는 그런 창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것을 직접 입력하셔도 되고 이렇게 뜨는 그런 단어들을 선택해서 넣어주셔도 됩니다. 이제 음악의 분위기 설정을 완료한 다음에 밑에 이제 타이틀이 있는데요. 이곳에 이 음악 제목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음악 제목을 입력하신 후에는 바로 밑에 보이는 노란색 Create 버튼을 눌러주시면 음악 두 곡이 바로 생성이 시작되는데요. 음악 생성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지고 바로 재생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음악을 한번 재생해 볼 건데요. 이 곡은 아까 미션에서 첫 번째로 들려드린 바로 그 곡입니다. 이렇게 빠르고 간단하게 AI로 음악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가 있는데요. 패널 분들은 과연 어떤 음악을 만들지 영상이 계속 이어집니다. 태호: 보면 피아노 곡도 있고, 일렉트로 팝이라는 분야도 있고, 소울, 발라드, 로맨틱, 이모티셔널 어떤 걸 할까요? 효웅: 그러면은 무난하게 발라드 태호: 무난하게 발라드, 발라드 해보겠습니다. 효웅: 저희가 가사를 만들면 되나요? 준서PD: 직접 만드셔도 되고 GPT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태호: 물결처럼 스쳐가는 시간 속에... 그대의 웃음소리만이 있다 효웅: 발라드? 태호: 발라드로 효웅: brilliant? 태호: Sad를, 아 됐습니다. 효웅: 이걸로? 태호: 네, create. 오, 바로 나오네요 효웅: 두 개를 만들어주네요? 기대됩니다. 태호: 오! 나왔어요 뭐가 보이는데요? 태호: 전혀 기계음이 없고 되게 자연스럽게 나온다. 효웅: 딱 원하던 스타일이었어요. 태호: 운율을 어떻게 알까요? 얘가 도대체 진짜로 태호: 여기까지 들어봅시다. 준서PD: 이렇게 직접 AI 음악 한번 만들어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효웅: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좀만 잘 다듬으면 충분히 상업적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태호: 저는 이 가사에 감정적으로 몰입이 잘 되거든요. 근데 음색도 되게 인공적이지도 않고 AI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태호: 이제 뭐 AI 같다는 게 솔직히 말해서 한 1년, 몇 개월 전만 해도 되게 인공적이고 너무 양산형 같다는 분위기를 많이 자아냈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AI 같다는 말을 이런 곳에 쓰면 안 될 것 같아요. AI 같다는 건 너무 완벽한 완벽하다. 이 음이 너무나 좋고 가사도 와 닿는다라는 아마 1년 뒤면 그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효웅: 더 발전할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태호: 너 노래 AI 같아. 우와 너 노래 (진짜 잘한다) 저는 진짜 놀랐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 관광
  • 경기

[문화PD] 비무장지대 DMZ를 언제든 갈 수 있다고? 디지털로 떠나는 DMZ 관광!

일반인은 출입 불가한 DMZ!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하면 DMZ 관광이 가능하다? 생명의 땅 DMZ를 디지털로 구현한 파주 DMZ 생생누리로 함께 떠나볼까요? ----------- [나레이션] 이제 막 남친을 군대에 보낸 22살 새내기 곰신! 오늘 군대와 아주 밀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데요! PD: 혹시 DMZ라고 들어봤나요? 출연자: DMZ는 일반인은 들어가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나레이션] DMZ, 바로 비무장지대로 알려진 이곳! 군사분계선을 따라 남북으로 2km 지대의 구간을 말하는데요. 즉! 일반인은 절대 출입 불가! 하지만,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라면 미지의 DMZ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DMZ로 떠나는 디지털 관광 충성! 군대간 남자친구 만나러 DMZ로 떠납니다! #경기관광 #디지털여행 #곰신 DMZ 디지털 관광 DMZ 생생누리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7 [나레이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DMZ 생생누리 건물 전체가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해 DMZ의 숨겨진 대자연을 체험하는 실감미디어체험관인데요. DMZ 접경지역 관광 일번지로 주목받는 이곳!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CHAPTER 01 디지털로 떠나는 DMZ 관광 [담당자 멘트] DMZ 생생누리는 DMZ를 조금 더 가깝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DMZ의 역사, 문화, 생태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디지털실감미디어체험관입니다. CHAPTER 02 VR로 보는 생명의 땅 DMZ [담당자 멘트]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는 1층에 있는 드론라이더입니다. 드론라이터는 VR 가상현실 기기와 6개 축으로 구동되는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로 드론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의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갈 수 없는 DMZ를 CG로 구현하여 오프로드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Point TEXT] 드론라이더 DMZ, 백령도, 백두대간, 문화유산 등을 VR과 시뮬레이터로 생생하게 느끼는 체험 Tip: 재미있는 음성안내를 들으며 즐겨보세요! [출연자 멘트] 드론라이더를 실제로 체험해봤는데, 동물도 나오고, 꽃도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남자친구와 데이트 코스, 가족들과 와도 좋을 것 같아요. CHAPTER 03 각양각색 DMZ 디지털 체험 [담당자 멘트] DMZ 생생누리는 드론라이더를 비롯해 셔틀라이더, 비밀의 숲, DMZ 248, DMZ 생생동물원, DMZ 사계 등의 체험존이 있고요. 2층에는 24m L자형 대형스크린으로, 몰입형 실감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월이 있습니다. [Point TEXT] 다양한 디지털 체험 VR,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AR체험도 인기만점! Tip: 나만의 개성있는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CHAPTER 04 디지털 관광의 NEW 페러다임 [담당자 멘트] DMZ하면 떠오르는 게 전쟁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남북 대립의 상징성인데요. 사실 그와는 다르게 70년이 넘는 오랜기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스럽게 전쟁의 상처가 치유되고, 자연환경이 보존되면서 자연 생태계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DMZ 생생누리 실감미디어체험관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DMZ 접경지역들의 숨은 관광자원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통합 홍보 마케팅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Point TEXT] DMZ 디지털 관광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해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와 변화 모색! [나레이션]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본 DMZ 생생누리,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일반인은 다가갈 수 없었던 비무장지대 DMZ, 오늘 우리는 DMZ 생생누리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미지의 대자연을 생동감 있게 만나봤습니다!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디지털 여행! 신비로운 DMZ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운영시간 및 안내 매주 화~일요일 10~18시 운영 ※성인 기준 입장료 8,000원(사전예매 필수)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1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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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몰입도 최강☆ ★시간.삭제☆ "시원하게 떠나는 여름피서~ 한잔해~"

※속보, 이번 여름 진짜 더움.. 무더운 여름 열심히 일한 당신위해..☆ 시원하게 즐기는 디지털 관광을 소개합니다! 여수 VR체험부터 광주 디지털 관광 콘텐츠까지 리얼리티를 더한 휴가를 떠나보세요~ ---------- 벌써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게 있죠? 바로 여름휴가입니다 시원한 바닷가나 워터파크, 수영장 등... 생각만 해도 설레는 게 여름휴가입니다 자 그런데 이번여름 굉장히 덥습니다. 벌써부터 각종 메스컴에서 지구온난화로 뜨거워진 여름을 앞다퉈 보고하고 있는데요 누구보다 열심히 일 한 우리 휴가 가야겠죠? 시원하게 실내에서 즐기는 디지털 관광부터 보는 눈이 즐거운 VR체험관광~ 몰입도 최강 재밌는 게임까지 땀 한방울 없이 즐겼던 디지털 관광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곳은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더섬 VR체험관인데요 ○여수 더섬VR체험관 담당자 인터뷰 여수 서쪽에 위치히거 있는 여섬 힐링센터는 여수의 아름다운 하늘, 바다, 섬 아름다운 다리와 함께 전망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리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여수 더섬 VR체험관은 열기구. 롤러코스터, 드론 등.. 여수의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 여수 곳곳의 섬들을 아주 환상적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 그럼 저 공PD! VR체험 해봐야겠죠 첫 번째는 열기구 VR체험으로 하늘위에서 여수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실내에서 VR로 체험하니 위험하지 않다는 안정감이 들더라구요 자! 그리고 제가 가장 기대하던 롤러코스터 체험입니다 이게 온몸으로 체험하게되니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험했던 VR드론 체험입니다 실제 전투기 조종석을 가져다 논 느낌으로 직접 조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늘위에서 여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VR체험관광을 해봤는데요 이외에도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어렵지 않게 VR 및 디지털 체험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곳에서는 전라도의 관광지, 역사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등을 이용해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이 곳의 메인 콘텐츠인 광주360도 체험존입니다 360도의 거대한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해 전라도 및 광주의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게임콘텐츠들이 정말 재밌었는데 역사. 음식. 랜드마크 등 총 4가지의 게임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자! 이 하키공같은 둥근 볼을 디지털 테이블에 두면 전라도 광주의 전통 음식을 이용한 레시피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광주 랜드마크를 이용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진행해 봤는데.. 이거 진짜 어렵습니다. 못풀어요 그리고 광주가 노잼도시로 굉장히 유명한데 광주 랜드마크와 힙플래이스들을 이렇게 모아놔서 직접 코스를 짜보는 콘텐츠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남도관광센터 인터뷰 저희 남도 관광센터는 광주광역시 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여행코스는 정보검색형 디지털콘텐츠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여러 가지 관광지를 선택하시면 자동으로 여행 루트가 선정되어 선정한 루트를 여러분들의 핸드폰으로 직접추출을 하셔서 나만의 여행코스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360도 체험존 안에는 미디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5개의 스크린을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동그란 볼을 미디어 테이블 위에 올리면 자석이 인식하여 여러 가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또한 체험존 오른쪽에 디지털 방명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방명록에 여러분들의 이름이나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면 오른쪽 큰 스크린을 통해서 작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시원한 여름관광 어떠신가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2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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