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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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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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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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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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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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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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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2
[Bee Happy 시리즈] ep4. 집돌이 + 고양이 =
#벌 이 물었다. 한국 사람들 집콕 어떻게 해요? #비해피 ---------------------------------------------- #1 인터폰 화면, 인트로 건영이 가만히 앉아있는 집 풍경. 와이드 샷 풍경이 적막하기도 하고 평화롭기도 하다. 그때 울리는 인터폰 벨 소리. 인터폰 화면 가까이 보니 바리스 벌 인형만 보인다. 움직여 고개를 들자 드러나는 바리스. 바리스 : 안녕하세요 건영 있어요? (한국어) 인터폰 바라보는 건영 정면 모습. 평소 무뚝뚝한 모습 그대로, 그러나 자세히 보면 살짝 웃고 있다. 건영 : 없습니다 (장난치듯) #2 비 해피 타이틀 #3 방 (녹음 주의) / 건영 혼자 집에 있는 모습 / 프레임 비율 1:1 건영이 누워있다. 건영이 커튼을 친다. #4 화장실 (녹음 주의) / 건영 혼자 집에 있는 모습 / 프레임 비율 1:1 샤워기 물 나오는 모습. #5 거실 테이블 앞 의자에 앉아있는 건영. 바리스가 벌 옷 위에 걸친 외투를 벗는다. 건영이 옷을 놓을 곳을 가르키자 바리스가 그곳에 걸어둔다. 건영 : 춥지? (외투 벗는 바리스 쳐다보는 건영, 손짓으로 둘 곳 알려준다) 바리스 : 응, 벌도 추웡 _ 건, 집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옷 놓으며) 건영 : (멋쩍게 웃으며) 그냥.. 오늘은 나가기 싫어서 바리스 건영 옆에 앉는다. 함께 창문 밖 바라본다. #6 거실 거실에 있는 고양이 모습. 게으르고 살쪘다. #7 거실 테이블에 앉아있는 건영과 바리스 바리스 : 건, 너 집돌이야? (한국어) 건영 : 응. 집, 좋아 바리스 : 나도 건영 : 진짜?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바리스 : (웃음) 아냐 나도 휴식이 필요해 건영이 일어나 바닥에 눕는다. 앉은 채 건영 쳐다보는 바리스. 건영 NA : (천장 본 채) 바리스, 한국 첫 인상이 어땠어? 바리스 NA : 모든 게 최신이고 편리해보인다고 생각했어. I felt everything was so new and so convenient. Also there was a lot of things for people to have a good life 건영 NA : (유심히 듣다 고개 살짝 돌리며) 어떤 거? 바리스 NA : 이런 거 (블루투스 스피커 가르킨다) 건영 NA : 그런 건 외국에도 있잖아 바리스 NA : 내 말은.. 한국 사람들은 이런 거에 훨씬 빠른 것 같아 블루투스 스피커 클로즈업. 노래 소리 들리기 시작한다. 바리스 NA : 건, 집에서 행복해지는 제일 빠른 방법 알려줄까? 건영 NA : (의심스럽게 쳐다보며) 응 방방에서 뛰고 있는 바리스 바리스 NA : 노래를 틀어놓고, 일부러 틀린 박자에 맞춰 춤추는거야 방방에서 내려와 건영 데리고 나오는 바리스. 어설프지만 즐겁게 춤춘다. #8 화장실 (녹음 주의) / 건영 혼자 집에 있는 모습 / 프레임 비율 1:1 치약 짜는 모습. 흐르는 세수대 물에 손등과 손바닥 차례로 보이며 물 받아보는 모습. 새 수건에 얼굴 파묻는 모습 수건으로 머리 말리는 모습 #9 주방 (녹음 주의) / 건영 혼자 집에 있는 모습 / 프레임 비율 1:1 설거지를 끝내고 가지런하게 접시를 정리해 말리는 모습. 계란 가지런히 넣는 모습 #10 주방 건영이 송송 파 써는 모습. 파 썰며 바리스 쳐다보고 물어본다. 바리스는 거실 바닥에 아빠 다리하고 앉아있다. 건영 : 진짜 괜찮아? 진짜.. 이렇게만 있어도? 바리스 : 응. 평소처럼.. 평소 한국 사람들 집에 있는 것처럼 지내보고 싶어. 건영 : 그게 나라마다 다를까? 바리스 : 모르지 바리스가 일어나서 부엌으로 걸어온다. 바리스: (냉장고 보며) 열어봐도 돼? 건영 : 응 (고개 끄덕인다) 바리스가 냉장고에서 청양 고추 꺼내보인다. 당황하는 건영. #11 몽타주 청양 고추 써는 모습 / 파, 계란 넣는 모습 / 라면 끓는 모습 라면 먹는 모습 - 건영은 매워하고 바리스는 맛있어 한다 콘솔 게임기 들고 게임하는 건영과 바리스 가만히 누워있는 건영과 바리스 거실에 앉아 영화보는 바리스와 건영 고양이와 노는 건영과 바리스 건영 NA : 세상은 다른 것 천지야. 나보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바리스 NA : 다른 걸 보고 있으면 괜히 조바심이 나지. 건영 NA : 맞아 바리스 NA : 집은 원래 내 속도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아. 건영 NA : 응. 그리고 편하게 있는 사람.. 그냥 보는 것도 기분 좋은 일 같아. 일상 브이로그 같은 거 바리스 NA : (한국어) 일상 브이로그? (독일어) 그게 뭐야? 건영 NA : 어.. 평소 모습 찍어서.. 그냥 올리는거야. 한국에서 특히 유명한 거 같아. #12 거실 테이블에 앉아 노트북 동영상 보는 바리스와 건영. 건영 혼자 일상 영상 촬영한 파일이다. 건영 : 이런 거 바리스 : 이런 걸 본다고? 건영 : 응, 나 유튜브 해보려고 바리스 : (의자에 등 기댄채 생각한다) 그냥 먹방해. (한국어) 건영이 고개 들고 은근히 서운한듯 쳐다본다. 바리스가 건영의 시선 알아차리고, 손으로 제스쳐 취하며 웃는다. #14 부엌 앉아있는 바리스. 서서 꿀물 타주는 건영. 건영 : 다음엔 더 맛있는 거 먹자 (꿀물 잔 건네며) 바리스 : 어떤 거? 건영 : 배달 음식 바리스 : 좋아
서영평
조회수: 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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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5
[Bee Happy 시리즈] ep3. 을지로는 못 참지
노란 친구랑 청계천 산책 갔습니다 #벌 #비해피 ------------------------------------------------- # 청계천 청계천에 앉아 있는 건영. 바리스가 맞은 편에서 걸어다닌다. 목에는(혹은 손에는) 카메라. 바리스 NA : 건, 너 몇 살이야? 건영 NA : 27살, 왜? 바리스 NA : 한국 사람들은 나이마다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명확하다고 들었어. 예를 들어, 몇 살 전까지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해 건영 NA : 음.. 맞아 바리스가 카메라를 들어 건영을 찍는다. 건영 줌인 하는 화면. 바리스 NA : 조금 이상하게 느껴져. 지금 내 눈에는 20대, 어쩌면 10대처럼 보이는 남자 한 명이 보일 뿐인데. 카메라에서 시선 떼고 건영 쳐다보는 바리스 #다리 바리스 NA : 이상해 세상이 내 눈보다 훨씬 엄격하게 사람을 나눈단 게. 건영 NA : 음.. / 그러네 / 그러게 / # 청계천 건영과 바리스가 함께 걷는다 건영 NA : 카메라는 왜 들고 온거야? 바리스 NA : 나 외국인이야. 한국 온. (한국어) 건영 NA : 아 바리스와 건영이 셀카로 걸으며 찍은 동영상 보인다. 건영 NA : 청계천 물이 / 어디서부터 흐르는지 알아? 바리스 NA : 음 한강? 건영 NA : 끌어오는 거래 / 지하수랑 수돗물을. 바리스 NA : 아 진짜? 왜? 건영 NA : 사람들이 물을 좋아하니까 # 청계천 청계천 앞에 다시 앉아 있는 건영과 바리스. 물 가까이 쪼그리고 앉아 흐르는 물 쳐다본다. 바리스 NA : 사람들은 왜 물을 좋아할까? 건영 NA : 난 / 씻겨내려가는 느낌이 나서 / 좋아 바리스 NA : 뭐가? 건영 NA : 뭐든 바리스 NA : 유전자의 기억일지도 몰라. 옛날 사람들은 물이 있는 곳 근처에서 살려고 했을 테니까. 건영 NA : 진지한 벌 별로네. 바리스 NA : 물이 내는 소리가 좋아 # 청계천 다시 걷기 시작하는 건영과 바리스 #청계천 수문 앞 건영 NA : 비 올 때는 조심해야 해 바리스 NA : 왜? 건영 NA : 여기 수문이 개방되거든. 넘치는 물들이 여기로 다 흘러와 바리스 NA : 건영, 나 사람들이 왜 물을 좋아하는 지 알 거 같아 #다리 건영 NA : 뭔데? 바리스 NA : 넘치는 감정을 쏟아내려고 건영 NA : (스읍) 너무 간 거 같은데 바리스 NA : 오케이 #청계천 햇빛이 드는 곳으로 걸어가 앉는 바리스와 건영 바리스 NA : 여기 (꿀물 준다) 건영 NA : 뭐야? 바리스 NA : 꿀물 (한국어) 건영 NA : (웃음) 고마워 바리스 NA : 맛있어 #청계천 건영 NA : 어렸을 때 꿀벌에 쏘인 적 있어 바리스 NA : 어쩌다? 건영 NA : 캔사이다 먹는데 벌이 거기 들어간거야. 안 볼때 바리스 NA : 그냥 마신거야? 건영 NA : 마시려 하자 마자 쏘였지 / 입술에 #다리 건영 NA : 바리스 넌 뭐야? / 꿀? / 말? 바리스 NA : 난 너 안 쏴 건영 NA : (바리스 쳐다보다 다시 앞 보며, 입술 만진다) 음.. 고마워. (정적 후 다시 쳐다보며) 그래서 뭐야? # 을지로 골목 바리스 NA : 건 건영 NA : 응 바리스 NA : 여기가 어디야? 건영 NA : 을지로 바리스 NA : 오래된 건물이 많아보여 건영 NA : 응 오래된 작은 공장이 많아 바리스 NA : 여긴 왜 온거야? 건영 NA : 여기 / 숨어있는 카페들이 많거든 # 카페 안 건영과 바리스가 커피 마신다. 바리스 NA : WOW 건영 NA : 어때? 바리스 NA : 진짜 힙하다 (한국어) # 을지로 골목 숨바꼭질 하듯 숨었다 보이는 건영과 바리스 건영 NA : 바리스 바리스 NA : 응 건영 NA : 진짜 / 나이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 늘 있는 것 같애 건영 NA : 잠시 숨어있으면.. 기분이 어떨까? 어렸을 때 숨바꼭질 하면 / 가만히 숨어만 있어도 웃음 나잖아. 여기 숨으면 나이도 직업도 잠시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 다리 건영 NA : 오늘 산책 어땠어? 바리스 NA : 좋았어. 건, 너는? 건영 NA : 굿 / 꿀 다시 앞으로 보이는 청계천 # 청계천 청계천에 앉아 있는 건영. 바리스가 맞은 편에서 걸어다닌다. 목에는(혹은 손에는) 카메라. 바리스 NA : 건, 너 몇 살이야? 건영 NA : 27살, 왜? 바리스 NA : 한국 사람들은 나이마다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명확하다고 들었어. 예를 들어, 몇 살 전까지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해 건영 NA : 음.. 맞아 바리스가 카메라를 들어 건영을 찍는다. 건영 줌인 하는 화면. 바리스 NA : 조금 이상하게 느껴져. 지금 내 눈에는 20대, 어쩌면 10대처럼 보이는 남자 한 명이 보일 뿐인데. 카메라에서 시선 떼고 건영 쳐다보는 바리스 #다리 바리스 NA : 이상해 세상이 내 눈보다 훨씬 엄격하게 사람을 나눈단 게. 건영 NA : 음.. / 그러네 / 그러게 / # 청계천 건영과 바리스가 함께 걷는다 건영 NA : 카메라는 왜 들고 온거야? 바리스 NA : 나 외국인이야. 한국 온. (한국어) 건영 NA : 아 바리스와 건영이 셀카로 걸으며 찍은 동영상 보인다. 건영 NA : 청계천 물이 / 어디서부터 흐르는지 알아? 바리스 NA : 음 한강? 건영 NA : 끌어오는 거래 / 지하수랑 수돗물을. 바리스 NA : 아 진짜? 왜? 건영 NA : 사람들이 물을 좋아하니까 # 청계천 청계천 앞에 다시 앉아 있는 건영과 바리스. 물 가까이 쪼그리고 앉아 흐르는 물 쳐다본다. 바리스 NA : 사람들은 왜 물을 좋아할까? 건영 NA : 난 / 씻겨내려가는 느낌이 나서 / 좋아 바리스 NA : 뭐가? 건영 NA : 뭐든 바리스 NA : 유전자의 기억일지도 몰라. 옛날 사람들은 물이 있는 곳 근처에서 살려고 했을 테니까. 건영 NA : 진지한 벌 별로네. 바리스 NA : 물이 내는 소리가 좋아 # 청계천 다시 걷기 시작하는 건영과 바리스 #청계천 수문 앞 건영 NA : 비 올 때는 조심해야 해 바리스 NA : 왜? 건영 NA : 여기 수문이 개방되거든. 넘치는 물들이 여기로 다 흘러와 바리스 NA : 건영, 나 사람들이 왜 물을 좋아하는 지 알 거 같아 #다리 건영 NA : 뭔데? 바리스 NA : 넘치는 감정을 쏟아내려고 건영 NA : (스읍) 너무 간 거 같은데 바리스 NA : 오케이 #청계천 햇빛이 드는 곳으로 걸어가 앉는 바리스와 건영 바리스 NA : 여기 (꿀물 준다) 건영 NA : 뭐야? 바리스 NA : 꿀물 (한국어) 건영 NA : (웃음) 고마워 바리스 NA : 맛있어 #청계천 건영 NA : 어렸을 때 꿀벌에 쏘인 적 있어 바리스 NA : 어쩌다? 건영 NA : 캔사이다 먹는데 벌이 거기 들어간거야. 안 볼때 바리스 NA : 그냥 마신거야? 건영 NA : 마시려 하자 마자 쏘였지 / 입술에 #다리 건영 NA : 바리스 넌 뭐야? / 꿀? / 말? 바리스 NA : 난 너 안 쏴 건영 NA : (바리스 쳐다보다 다시 앞 보며, 입술 만진다) 음.. 고마워. (정적 후 다시 쳐다보며) 그래서 뭐야? # 을지로 골목 바리스 NA : 건 건영 NA : 응 바리스 NA : 여기가 어디야? 건영 NA : 을지로 바리스 NA : 오래된 건물이 많아보여 건영 NA : 응 오래된 작은 공장이 많아 바리스 NA : 여긴 왜 온거야? 건영 NA : 여기 / 숨어있는 카페들이 많거든 # 카페 안 건영과 바리스가 커피 마신다. 바리스 NA : WOW 건영 NA : 어때? 바리스 NA : 진짜 힙하다 (한국어) # 을지로 골목 숨바꼭질 하듯 숨었다 보이는 건영과 바리스 건영 NA : 바리스 바리스 NA : 응 건영 NA : 진짜 / 나이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 늘 있는 것 같애 건영 NA : 잠시 숨어있으면.. 기분이 어떨까? 어렸을 때 숨바꼭질 하면 / 가만히 숨어만 있어도 웃음 나잖아. 여기 숨으면 나이도 직업도 잠시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 다리 건영 NA : 오늘 산책 어땠어? 바리스 NA : 좋았어. 건, 너는? 건영 NA : 굿 / 꿀 다시 앞으로 보이는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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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Bee Happy 시리즈] ep2. 한강 가는 이유
벌의 조언 #벌 #비해피 -------------------------------------------------- # 2화 그가 말했다 아마 이런 곳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무언가 잃어버린 기분이 들어 바다에서 길을 잃은 적 있어? 서울은 커다란 파도 같아서 무엇이든 잃어버리면 돌아오지 못할거야 환희, 슬픔, 다시 나는 있어 이곳에서 길을 잃은 적 있어 그래서 잃어버린거야 해야 할 일이 있고 걸어야 할 길이 있고 그러다보면 자꾸 잃어버리는 기분이 들어 서울, 이곳에선 모든 게 너무 빨라서 뭐를 잃어버린걸까 어디서 잃어버린걸까 아주 중요했던 것 아마도 있었다는 기억 뛰어 파도에 몸이 꺾이지 않도록 잊어 서울은 커다란 파도 같아서 무엇이든 잃어버리면 돌아오지 못하나봐 NA : 내가 말했다 no, 그건 사실이 아니야 OS baris : hey gun, 여유를 가져봐. 한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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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Bee Happy 시리즈] ep1. 언어 교환
친하게 지내자 #벌 ---------------------------------------------------------------------------------------------------------- #1 지하철 사람들 붐비는 서울 거리 전경. 조용한 새벽길 걷는 모습. Baris (NA) : 처음은 아무런 준비도 없었으면 좋겠어. 아직 잠이 붙은 눈으로. 겨우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 만큼만. 지상철 창밖으로 보이는 서울의 풍경(지상철). Baris (NA) : 맞아, 난 자만추야 환한 빛이 쏟아진다. Baris (NA) : 그래도 탄성이 나온다면 그때 확신할 수 있겠지. I love this city. 타이틀. #2 카페 근처 골목 혼자 굶지 말라 간판 앞 건영. 담배 핀다. #3 카페 안 음악이 잔잔히 깔린 카페.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핸드폰이 보인다. 한국 친구를 찾는 바리스의 핸드폰 속 트위터 화면. 건영(OS) : 독일에서 왔대. 응. 그래도 조금 된 것 같아. 3개월? 응. 나도 영어 공부하고 좋지. 응응. 근데 그런 것보다 #4 카페 밖 전화를 하며 카페로 걸어오고 있는 건영. 카페 문 연다. 건영 : (카페 문 열고 반쯤 몸 밀어 넣으며) 그런 것보다 호기심이ㅈ 건영이 카페 안 바리스를 쳐다본다. 벌 코스튬을 입고 다소곳 하게 앉아 있는 바리스가 건영과 눈이 마주친다. 건영이 다시 카페 밖으로 나와 문 닫는다. 건영 : (카페 문 반쯤 등지고, 핸드폰에서 전화 소리 들린다) 어? 호기심? 아 (다시 핸드폰 내려놓고 고민한다) 잠시만 나중에 전화할게 전화 끊은 후, 땅 보고 가만히 생각하는 건영. 잘못 본 건 아닐까, 다시 문 열고 카페 들여다본다. 언제 그랬냐는 듯 똑같이 눈 마주치는 바리스. 바리스 : (해맑게) Hey #5 카페 안 건영과 바리스가 마주보고 앉아 있다. 아메리카노 두 잔. 건영은 입도 대지 않았고 바리스의 잔만 반쯤 비워져있다. 건영은 팔짱을 낀 채 테이블에 몸을 기대고 있다. 자세를 낮추고 꿈쩍도 하지 않은 상태로 바리스를 쳐다본다. 바리스는 등받이에 등을 기댄 채, 조금 비스듬한 자세로 앉아 있다. 해맑은 표정. 바리스 : (커피를 마시려는 바리스. 뚫어질 듯한 건영의 시선을 느끼고 곁눈질한다) 건영 : (불편해하는 바리스 눈치채고, 팔짱을 풀며) 아 미안 (잠시 후, 다시 팔짱을 끼고 몸을 기대며) 일주일에 한 번? 바리스 : 일주일에 한 번 건영 : (팔짱 낀 한쪽 손을 꼼지락 거린다) 바리스 : 일주일에 한 번 같이 걸으며 한국을 소개해줄 수 있어? 나는 영어를 가르쳐줄게. 건영 : (눈 위아래로 움직이는 건영. 꼼지락 거리던 손 멈춘다. 정적.) 그거 입고 할거야? 바리스 : (응? 하는 표정) 건영 : 그 옷 입고 걸을거야? 바리스 : (바리스가 자신의 옷을 바라본다, 잠시 생각하더니) Sure. why not? 건영이 팔짱을 풀고 몸을 뒤로 뺀다. 잠깐의 정적, 서서히 깔리는 Bgm. #6 한예종 길 #7 외대앞역 신호등 #8 외대앞역 육교 건영이 걸어왔던 길 함께 걸어가는 바리스와 건영. 바리스 NA : 건 건영 NA : 응 바리스 NA : 솔직히 조금 놀랐어, 이렇게 바로 가자고 해서 건영 NA : (무슨 말인지 쳐다본다) 바리스 NA : 보통은 사양하더라구,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건영 NA : ... 옷은 어디서 샀어? 바리스 NA : 당근 시장 건영 NA : ... 한국 온 지 얼마나 됐다고 했지? 바리스 NA : 3개월 #9 지하철, 버스 바깥 풍경 보인다. 건영 NA : 근데 왜 벌인거야? 토끼나 사자나 고양이가 아니라 바리스 NA : 꿀 빨라고 (한국어) bgm off. 마지막 버스 지나가는 모습 #11 고종의 길 바리스 NA : 돌담이 가득한 도시, 그게 아니면 고층 빌딩이 가득한 도시일 거라고, 처음엔 서울을 그렇게 생각했어. 사람들은 다들 합장을 하며 인사를 할 것 같았고 합장하며 인사하는 바리스와 건영 인서트 이미지 바리스 NA : 여기 와서야 그게 엄청난 오해란 걸 알았지. 광화문 타워 / 골목길 바리스 NA : 건물의 높이는 제각각이고. 한예종 골목 앞, 교회와 사찰 바리스 NA : 종교는 알 수 없을 만큼 다양해. 가끔은 이렇게 같이 있어도 되나 싶을 만큼 여러 가지들이 섞여 있는 것 같아. 여러 국적 음식 간판들. 같은 구도 똑같은 자세로 서 있는 바리스. 바리스 NA : 중국 음식, 인도 음식, 일본 음식, 미국 햄버거, 영국 가정식, 태국 음식 무엇이든 원하는 걸 먹을 수 있어 #12 벤치 벤치에 앉아 있는 건영과 바리스 뒷모습 보인다. 건영 : 바리스 바리스 : 응 건영 : 너가 나보다 한국 더 잘 아는 거 같아 바리스 : (좋아하며 웃음) 뭐, 3개월이면... 건. 너는 어때? 서울이 좋아?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 멀리. #13 지하철 지하철 자리에 무표정하게 앉아있는 건영 모습. 빛 속으로 묻혀가는 건영. 건영 NA : 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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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반지의 재앙] ep.1 반지놀이, 제기차기_반지가 왜 거기서 나와?
이게 이렇게 재밌다고?전통놀이제대로하고왔습니다. #전통놀이#반지놀이#제기차기 전통놀이 반지놀이를 우연히 접한 컬크 한 비밀쪽지를 보고 이에 따라 신분이 나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지를 가진 자와 갖고 싶은 자, 그들 간의 치열한 혈투가 시작되는데...
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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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5
2020 한국문화정보원 이야기
2020 한국문화정보원 이야기 한국문화정보원의 2020년을 돌아보며, 올 한 해 한국문화정보원의 주요 사업을 엮은 성과영상입니다. 2020 한국문화정보원 이야기 한국문화정보원 창립기념일 1월 January 1월 문화빅데이터부 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1월 경영관리부 사업설명회 2월 February 2월 공공저작물부 공공누리 다음 카카오 갤러리 오픈 4월 April 4월 경영관리부 내 나무 갖기 캠페인 4월 정책기획부 태권도원 체험관 콘텐츠 개발 및 체험관 구축 사업 온라인 제안 요청 설명회 5월 May 5월 경영관리부 가족의 달 5월 공공저작물부 공공누리 교육단 위촉식 및 교육 6월 June 6월 공공저작물부 시흥시 공공저작물 신탁 계약 체결식 6월 문화정보진흥부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6월 문화정보진흥부 18기 문화PD 온라인 발대식 6월 문화정보서비스부 큐레이팅봇 구축 사업 착수 보고 6월 공공저작물부 공공저작물 담당자 포럼 6월 문화정보서빕스부 전시 안내 로봇 큐아이 확대 운영 예정 7월 July 7월 정책기획부 2019년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우수기관 시상식 7월 문화정보진흥부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워크숍 8월 August 8월 문화정보진흥부 해외문화PD 8기 해단식 8월 문화정보진흥부 문화N티켓 박물관미술관 쿠폰 8월 정책기획부 2020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 9월 September 9월 문화정보진흥부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해커톤 프로그램 경진대회, 사업화지원 비대면 심사 9월 문화정보서비스부 추석 집콕 문화생활 9월 문화정보진흥부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설명회 9월 문화정보진흥부 문화N티켓, 중소규모 문화예술인 릴레이 인터뷰 10월 October 10월 공공저작물부 한컴오피스 안심글꼴 적용 10월 문화빅데이터부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워크샵 10월 부서별 사회공헌활동 11월 November 11월 경영관리부 제8대 홍희경 원장님 취임식 11월 문화빅데이터부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11월 문화빅데이터부 광명도시공사, (주)한국체육산업개발 문화데이터 구축 및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식 11월 공공저작물부 안심글꼴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식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 11월 정책기획부 문화가 있는 달 박물관 관람 12월 December 12월 문화정보진흥부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 12월 20년도 반부패 주간 청렴 토크 콘서트 #WE대한약속 챌린지 올 한 해는 어땠나요? 2020을 마무리하며 Q. 올 한 해는 어땠나요? 정책기획부 최가은 주임 가고 싶은 곳도 못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못 만나서 많이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경영관리부 박형민 주임 정말 다사다난하고 정신이 없었던 한 해였던 것 같은데요. 내년 2021년에는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고 좋은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정보서비스부 김자희 주임 지금 연말에 코로나가 더 유행되고 있는데 연말연시 집콕 문화생활 특별전 많이 이용해주세요. 정보자원지원부 박은진 주임 저에게 올 한 해는 신세계였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또 새로운 일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문화빅데이터부 김미진 주임 올 한 해 한국문화정보원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모두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정보진흥부 김종현 주임 취직 걱정이 많았는데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한 명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사이버안전부 김상유 주임 올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평범했던 우리 일상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 원을 포함한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2020년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정원 화이팅! 공공저작물부 김효은 변호사 코로나 때문에 힘든 한 해였지만 여기 한국문화정보원에 입사해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2021년에도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의 2020년, 그리고 2021년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 2020년 어려운 일 많았지만 모두가 함께라서 이겨내었습니다. 2021년도 우리 한국문화정보원, 소처럼 힘차게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아쉬움도 행복도 많았던 2020년 2021년에는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KCISA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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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 백남준아트센터
과학기술과 예술은 이성과 감성으로 대치되기도 한다. 하지만 백남준은 이 두 분야를 결합해 미디어 아트를 개척하였다. 백남준 스스로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명명한 백남준아트센터는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실험적 예술활동, 창의적 학술활동을 진행한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문화pd가 소개한다. ------------------------------------------------------------------------- 이성과 감성으로 대치되는 과학기술과 예술. 이 둘이 결합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를 구현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 백남준입니다. 그는 미디어를 이용한 예술을 모색했고, 비디오를 사용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며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예술가의 역할이 미래에 대한 사유에 있다고 보고 예술을 통한 전지구적 소통과 만남을 추구했던 백남준. 백남준아트센터는 그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작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도모하는 기관입니다. 백남준 스스로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명명한 곳. 백남준아트센터에 함께 가보실래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 백남준아트센터 국내 유일 미디어 아트 전문 공공미술관인 백남준아트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있습니다. 아트센터답게 거대한 거울같은 겹겹의 유리도 예술적입니다. 이 건물은 제 17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저 거대한 안전콘 좀 보세요! 극단적 크기를 적극적으로 다룬 데니스 오펜하임의 작품입니다. 하절기를 제외하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이니 주의하시고요. 경계를 넘는 미술을 기대하며 입장했습니다. 먼저, 텔레비전 꽃송이들이 피어있는 TV정원에 들렀습니다. 자연과 기술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루었네요. 이제 제1전시실로 가볼까요? 제 1전시실은 백남준의 예술에서 다양한 관점, 주제들을 끌어내어 그의 예술을 다시 살펴보는 주제 기획전 등을 진행합니다. 현재 전시중인 《백남준 티브이 웨이브》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을 키워드로 해서 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그의 텔레비전 탐구와 실험을 조명하고 있었습니다. 이 전시에서 소개된 작품들 외에도 백남준 아트센터는 백남준과 관련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에서 백남준의 예술세계와 미디어 아트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제 제2전시실로 올라가 볼까요? 제2전시실은 백남준의 예술을 동시대 관점에서 확장하여 살펴보는 기획전시로 구성되는데요. 진행중인 《현실 이상》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이해능력을 넘어선 근미래에 다원화된 타자들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을 나가기 전, 백남준의 작업실을 재현한 메모라빌리아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채색도구들과 서류, 모니터와 비디오 기기, 기계 소품들과 전선들로 그의 작품 제작과정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메모라빌리아 외에도 백남준아트센터 아카이브는 백남준과 직접 관련된 원자료들을 수집한 백남준 아카이브, 그의 비디오 작업 소스와 작업 결과물들로 구성된 비디오 아카이브, 그의 삶과 예술을 인터뷰를 통해 조명하는 인터뷰 프로젝트, 인터뷰 프로젝트, 백남준아트센터 운영 과정에서 생성된 기관기록 아카이브로 이뤄져 있습니다. 백남준아트센터 아카이브는 사전예약을 통해 연구도서관에서 현장 열람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뮤지엄숍에 들렀습니다. 백남준 관련 상품뿐 아니라 예쁘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가득합니다. 오늘 이렇게 저와 함께 한 백남준아트센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홈페이지에서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교육 프로그램, 학술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 백남준아트센터. 여러분도 이곳에서 경계를 넘고 관계를 쌓는 미술의 힘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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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집에서 명화 그리기
누구나 할 수 있는 집콕 취미! 겨울 풍경 그리기!
심재찬
조회수: 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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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20년도 반부패 주간 행사, 한국문화정보원도 함께했습니다
#반부패주간 #청렴세상 #국민권익위원회 #한국문화정보원 지난 10일, 20년도 반부패 주간을 맞아, 한국문화정보원이 반부패주간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청렴 토크 콘서트를 한국문화정보원 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홍희경 원장님을 비롯한 부서장들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별도 교육장에서 교육을 시청했습니다. 90년대생이생각하는공정이란?을주제로진행된반부패주간 청렴 토크 콘서트는 약1300명이동시시청하는등많은관심속에진행되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도부패방지와청렴한공직사회실현에 동참하고자본행사에참여하였습니다. 또한한국문화정보원은 반부패주간을 맞아 청렴콘서트 시청 뿐만 아니라, 노사가 함께한 #We대한약속 챌린지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부패없는청렴사회 한국문화정보원이앞장서겠습니다! #자막 20년도 반부패 주간 행사, 한국문화정보원도 함께했습니다 지난 10일, 20년도 반부패 주간을 맞아, 한국문화정보원이 반부패주간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먼저 반부패주간 행사 중 청렴 토크 콘서트를 전직원이 시청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청렴 토크 콘서트를 한국문화정보원 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홍희경 원장님을 비롯한 부서장들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별도 교육장에서 교육을 시청했습니다 90년대생이생각하는공정이란?을주제로진행된반부패주간 청렴 토크 콘서트는 약1300명이동시시청하는등많은관심속에진행되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도부패방지와청렴한공직사회실현에 동참하고자본행사에참여하였습니다 또한한국문화정보원은 반부패주간을 맞아 청렴콘서트 시청 뿐만 아니라, 노사가 함께한 #We대한약속 챌린지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공정사회의기본,청렴입니다! 문화정보서비스부 김범환 부장 실천하는청렴가꿔가는한국문화정보원 노훈철 검사역 실장 청렴한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김소연 부장 공공저작물부 고미라 부장 부패없는세상 정보자원지원부 정인훈 부장 청렴한세상 경영관리부 양경모 부장 한국문화정보원이함께하겠습니다 정책기획부 한창은 부장 부패없는세상청렴한조직 한국문화정보원이이루겠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장 홍희경 부패없는청렴사회 한국문화정보원이앞장서겠습니다! 더자세한이야기는문화포털에서확인하세요 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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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
지난 12월 1일,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발열체크, QR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였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님은 별도의 공간에서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인사말에 이어 문화데이터 개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6개 우수기관과제8회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우수작 14개 팀의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 시상자가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수상기업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수상작을 소개하고, 상패와 상장 수여식 역시 비대면 방식으로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문화상상연구소의 우수사례 발표와 신경식 이화여대 교수님, 마이크로소프트 신용녀 상무님의 특별강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문화데이터 활용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자막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 20.12.01 지난 12월 1일,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발열체크, QR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였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님은 별도의 공간에서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문화데이터 개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6개 우수기관과 제8회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우수작 14개 팀의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문화데이터 경진대회는 문화포털 및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문화데이터의 민간활용확산 및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제품개발창업분야와 아이디어 분야의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에 시상자가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수상기업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수상작을 소개하고 상패와 상장 수여식 역시 비대면 방식으로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문화상상연구소의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문화상상연구소는 초중등생을 위한 역사여행 플랫폼 놀토VR을 제작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경식 이화여대 교수님과 마이크로소프트 신용녀 상무님의 특별강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문화데이터 활용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화포털에서 확인하세요 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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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드론과 함께하는 현대사회
기획서 영상 대본 4차 산업시대에서 주목되고있는 드론 드론이란 무엇이며, 드론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또한, 드론봉사대원의 인터뷰와 함께 드론이 현재 현대 사회에서 어떤 전망을 갖고있는지 알아보자 ------대본------- 드론 드론(Drone)은 본래 꿀벌, 개미 등 벌목과 곤충의 수컷을 칭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이를 비유하여 현재는 무인기를 지칭하는 단어로도 사용됩니다. 현 우리나라에선 드론을 초경량비행장치 중 무인비행장치로 분류하고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대 사회와 함께하는 드론 오늘은 드론이 만든 문화와 현대 사회에 드론이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최근에는 드론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드론은 본래 우리나라에는 군사 목적으로 들어섰으나 지금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되었기 때문이죠 농업, 산업, 물류, 방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드론은 2017년까지 항공법에 의해 분류되어 규제받았으나 현재는 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 공항시설법에 의해 통제받고 있습니다. 드론은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나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이로 인한 위험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먼저, 비행하기 전, 비행 신고와 드론기체 신고를 하셔야합니다 드론의 신고접수는 2020년 12월 10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업무가 이관되어 무인 초경량 비행 장치는 드론 원스탑 민원 홈페이지에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행이 가능한 지역인지를 체크하여야 하며 KP 즉, 지구자기장 수치가 높거나, 날씨가 안 좋거나, 야간일 경우엔 드론 비행이 불가합니다 12kg을 초과하는 드론을 사용 시에는 반드시 드론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하고 드론 장치 신고대상입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는 최대 이륙중량 2kg을 초과하는 기체로 장치신고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고하지 않고 비행 시 항공안전법 161조에 의해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른 500만원 이하의 벌금 신고번호를 표시하지 않고 비행 시 항공안전법 166조에 의해 최대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드론이 까다로워 보이지만, 대다수의 드론은 취미, 오락, 촬영용으로 12kg 이하이고 자격증 취득 대상이 아닙니다. 그럼 드론자격증을 취득한 봉사단원을 만나 드론봉사단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부산드론 모임에서 봉사활동 및 취미생활을 하고있는 단원,강사 입니다. Q. 드론자격증을 취득한 후 어떤 일을 하고계신가요? A. 예전에 TV에 김건모씨가 낚시할 때 드론을 사용하여서 낚시용으로 사용을 많이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대요 드론은 기본적으로 촬영을 하기위해서 사용합니다. 드론 촬영을 통하여 환경오염 감시, 불법건축물 단속,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안전점검, 재개발지역 및 산불 위험지역에서 범죄 및 화재 감시활동 방제드론을 이용한 농촌 방제작업 및 수중드론을 통한 수중촬영 등을 하고있습니다. Q. 드론자격증 취득 후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드론자격증 하나만으로 직업을 삼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른 일에 부수적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의 경우 관련된 봉사활동이나 취미생활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론을 이용한 봉사활동은 안전과 관련된 행위가 주를 이뤘습니다. 경찰업무에서도 또한 드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드론 봉사와 마찬가지로 실종자 수색 교통, 경비 등의 다양한 업무에서 활용이 되고있습니다. 4차 산업에 이르러 외국에서는 무인 택배 배달로봇을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무인배달로봇에 많은 시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길이 험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울수록 배달로봇보다는 드론의 입지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시대의 드론은 앞으로 현대사회에 포괄적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드론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죠 4차 산업 시대 여러분은 어떻게 예상하고 계시는가요? 사용된 BGM 1. Endless Way - SilentCrafter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jeEqz8pIf8g 2.You I - Soyb Amine Maxwell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NS71HLgd9q4 3.[PIANO] 오디오 라이브러리 - 저작권 없는 음악 저작권 무료 음악 무료 음악 무료 음원 무료 BGM 무료 브금 https://youtu.be/DXj4pLFQnoA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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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하이 챗봇, 파주 여행지 추천해 줘
하이 챗봇, 파주 여행지 추천해 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었고, 이는 관광 분야에도 꽤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파주시 기초 지자체에서 최초로 테마에 맞춰 여행 코스를 짜주고,VR 체험까지 제공하는 관광 챗봇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파주시의 여행지 중 한 곳인 파주 이이 유적에 있는 자운서원을 소개한다. --------대본---------- 오디오 :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 안내 챗봇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자막 : 하이 챗봇, 파주 여행지 추천해 줘 오디오 : 파주 관광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을 채팅창에 입력해 주세요. 파주 역사 유적 명소 중 한 곳, 파주 이이 유적을 소개합니다. 자막 : 자운서원 1615년(광해군 7)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되어 1650(효종 원년) 자운(紫雲)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았다. 1713년(숙종 39) 김장생(金長生)과 박세채(朴世采)를 추가로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을 담당하다가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69년 지방 유림의 기금과 국비보조로 복원되었다. 제525호 파주 이이 유적에 포함되어 있다. 오디오 : 이곳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며 경세가인 율곡 이이 선생에 관련된 유적지로, 이이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그의 사후 31년이 되는 1615년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폐쇄되어 묘정비만 남아있다가 유림들의 기금과 국가지원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유생들의 강학 장소였던 강인당 뒤편으로 올라가면 제사를 지내는 문성사가 나옵니다. 중앙에는 율곡선생, 오른쪽에 사계 김장생, 왼쪽에 현석 박세채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과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나무, 산책하다 쉴 수 있는 벤치까지. 사시사철 오기 좋은 이곳에서 역사적 인물을 만나고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음원 Body And Attitude - DJ Freedem (유튜브 무료 음원) QuangerineCream - Noir Et Blanc Vie (유튜브 무료 음원) *제목 폰트 : 디지털 폰트 - 폰트랩(주) LAB디지털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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