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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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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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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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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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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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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원먼스 페스티벌, '숲이 숨쉰다'
지난 7월 14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위치한 두나 팔로타(Duna Palota) 극장에서 국악공연 ‘숲이 숨쉰다’가 열렸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원먼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공연에는 약 150명이 넘는 헝가리인 관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대 본 ----- Title 원먼스 페스티벌, 숲이 숨쉰다 자막 지난 7월 14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위치한 두나 팔로타(Duna Palota) 극장에서 국악공연 ‘숲이 숨쉰다’가 열렸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더 하우스 콘서트의 ‘원먼스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인터뷰 전통음악이라는 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또 음악이라는 게 언어와는 다르게 들으면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헝가리 관객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공연하는 동안 그 시간을 정말 행복하게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전통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 중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궁중음악, 민속음악 이런 것들을 한데모아서 (준비하였습니다.) 자막가야금 독주로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와 가야금 명인인 황병기 선생이 작곡한 ‘숲’을, 대금 독주로는 ‘청성곡’과 이찬해 작곡의 ‘숨’을 연주하였다. 또한 ‘천년만세’와 ‘아리랑’ 모음곡도 두 악기의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었다. 공연장에는 약 150명이 넘는 헝가리인 관객들이 참석하였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뜨거운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인터뷰벌터넌 노러 ?Nora Bertalan / 관람객음악을 들으며 헝가리 민요와 비슷한 요소들을 찾기도 했지만, 그래도 무척 색달랐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동안 마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다른 문화를 품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인터뷰 하노 레나타, 차코스 베로니카 릴러 Han? Ren?ta , Szakos Veronika Lilla / 관람객너무 좋았어요. 또한 저희는 민들레라는 가야금단을 하고 있는데, 가야금을 배우는 우리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렇지? 네. 연주 동안 가야금 연주자의 손을 유심히 봤어요. 연주자가 아리랑을 연주할 때에는 저희도 예전에 연습했던 아는 곡이라서, 무릎 위에서 손을 움직이면서 따라서 연주했어요. 자막 같은 공연은 다음 날인 7월 15일 데브레첸 쾰체이 센터에서도 열렸으며, 약 350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7월 16일에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연주자 성유진씨와 송지윤씨가 가야금단 및 단소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채송이
조회수: 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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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주태국한국문화원] World Wide Webtoon 웹툰 기획전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웹툰전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대본-----------------------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미래 대중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웹툰을 정립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웹툰 기획전을 열었다.'World Wide Webtoon' 전시의 오프닝 행사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지난 7월 10일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황지연
조회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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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주독일한국문화원] 'The Korean Craft : Human, Place, History' Vernissage ('한국공예 - 사람, 장소, 이야기' 전시 오프닝 행사)
The Korean Craft : Human, Place, History 한국공예 - 사람, 장소, 이야기 9. Juli - 28. August 2015 Koreanisches Kulturzentrum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7월 9일 ‘한국공예 - 사람, 장소, 이야기’ 전시의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나전·옻칠·한지·염색·매듭 등 12가지 분야의 공예를 현대의 살아있는 북촌의 정신으로 조명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작품뿐만 아니라 작품을 만드는 과정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장인들의 설명까지 더하여 오감을 통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윤종석 한국문화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최인순 감독의 소감과 전시에 참여한 수공예 장인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축사 후 전통 다과와 주류를 선보인 파티가 이어지면서 행사장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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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사라져가는 당신의 오랜 친구_우체통
2015년부터 우정사업본부에서 단계적으로 우체통을 철거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때문에 과거 손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고는 했던 추억을 되살려 잊혀져가는 편지문화에 대한 향수를 되살리고 싶었다. 예전에 즐겨 사용했던 우리의 친구 우체통이 사라지기 전에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 한 통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대 본--------------------------------------------------------------- 여자 :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너한텐 안보여 진심이.... 갈게..... 너한텐 안 보여 진심이(에코효과) 진심 / 진심 / 진심 / 진심 오늘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 한 통으로 당신의 진심을 전하세요. 사라져가는 당신의 오랜 친구 우체통.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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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Wheelchair Basketball, 휠체어농구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범한 농구경기’ 휠체어 농구에 대해 소개하고 일반 농구와의 차이점을 보여주어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보고자 한다. -대본-내레이션: 넓은 코트에서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선수들, 이 선수들은 열정을 지지대 삼아 골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농구경기, 휠체어농구. 휠체어농구는 매년 홀트배, 우정배, sk배 등 여러 전국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19개의 장애인팀과 11개의 비장애인 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리그제 도입이 예정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휠체어 농구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운동이지만, 휠체어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격렬한 몸싸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객 인터뷰 Q. 휠체어 농구를 본 소감은?사민주 호곡중학교 3학년너무 격렬하고 다치실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잖아요. 권영서 교생선생님장애인 농구지만 일반인 농구만큼 치열한 것 같고 선수들이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하는 것 같아요. 내레이션: 휠체어 농구는 일반 농구와 딱 두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등급점수와 워킹! 등급점수는 장애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경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방책으로 각 선수들이 가진 장애등급 점수의 총합이 14점이 넘지 않아야 한다는 룰입니다.또한 공을 무릎에 올려놓고 휠체어를 3번 이상 밀게 되면 워킹반칙이 선언됩니다. 휠체어 농구의 룰은 두 가지 차이점을 제외하고 일반 농구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윤주 선수 인터뷰Q. 휠체어 농구가 힘들지 않은지?막상 경기에 들어가면 경기 뛸 때는 힘든지 모르고, 경기 끝나고 나서 30분에서 한시간정도 지나면 몸이 풀리고 긴장도 풀려요. Q, 휠체어 농구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직접 와서 관람 한번 해보시라는게... 관람해보면... 그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직접 와서 한번 보세요. 내레이션: 앞으로 리그제가 도입되어 휠체어농구가 보다 활성화 될 것입니다. 선수들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멋진 스포츠맨쉽을 보여줄 것입니다.관객들의 호기심어린 시선이 열광하는 시선으로 바뀌는 그날까지 선수들의 열정은 휠체어를 타고 힘차게 달려 나갈 것입니다.?
공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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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주태국한국문화원] 한국전통음식강좌 K-Cuisine '매작과'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는 8차례에 걸쳐 한국전통음식 강좌를 진행한다.지난 7월 13일에는 한국 전통 간식거리 ‘매작과’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대본--------------------------자막) 매작과(혹은 타래과)는 한국의 전통적인 간식거리인 한과의 한 종류이다.매작과의 재료는 밀가루, 식물성 유지, 계피, 생강즙, 조청, 잣 등이다.수강생들) 맛있어요!?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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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우리 어울참 먹으러 갈래요?
기획의도 우리 어울참 먹으러 갈래요? 아니 아니!우리 브런치 먹으러 갈래요? 그래 그래!(국립국어원 ‘우리말 다듬기’ 소개)→ 외국어를 남용하는 경향이 더욱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순화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말을 사용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국립국어원의 우리말다듬기운동을 소개하고 국민들이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대본남자 : 여보세요. 여기 1동 101호 인데요. 갈릭 치킨 하나 배달해주세요.남자 : 뭐야 이거? 여보세요? 여기 갈릭 치킨 시켰는데 왜 마늘 맛이 나요? (염소울음소리) 환불해주세요. (염소울음소리)자막) 우리 브런치 먹으러 갈래요? 우리 어울참 먹으러 갈래요? 국립국어원 ‘우리말 다듬기’ 소개자막) 혹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자막) 계피 ? 촌스러워! / 시나몬 ? 우아하다~Nar : 계피는 촌스럽지만 시나몬은 우아하며자막) 마늘빵 ? 냄새나! / 갈릭브레드 ? 향기롭다Nar : 마늘빵은 냄새나지만 갈릭브레드는 향기롭고자막) 장화 ? 일하러 가야겠네! / 레인부츠 ? 남친 만나러 가야지~Nar : 장화를 신고는 일을 해야 하지만 레인부츠를 신고는 데이트를 가야한다?자막) 큰 물음표Nar : 요즘 사람들은 외국어를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그 외국어에 해당하는 한국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를 사용하길 선호하는데요. 이러한 문체와 말투는 패션업계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여, 한 잡지의 이름을 따 ‘보그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자막) 조선어 표준말 모음 (1921) 중등학교 조선어문법 전 (1935) 조선말큰사전 1 (1947) / 조선말큰사전 2 (1949) 조선어학회에서 1929~1942까지 작성한 원고를 바탕으로 조선 해방 이후 간행되었다.Nar : 하지만 우리는 일제시대 당시 일본의 극심한 탄압 속에서도 조상들이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조상들이 우리말을 민족혼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자막) 초밥 → 스시 / 어묵 → 오뎅 / 치마 → 스커트 / 열쇠 → 키 / 칼 → 나이프 큰 물음표Nar : 그런데 현재 우리는 세계화라는 명목 하에 우리말을 외국어로 대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외국어가 남용될 경우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자막) 우리 언어 공동체의 결속력을 해치고, 민족문화의 발전을 이룩할 수 없습니다. 우리말이 민족 제일의 문화유산이 되지도, 문화 창조의 원동력이 되지도 못합니다. 남북의 언어 통일이 힘들어 지게 됩니다. Nar : 먼저, 우리 언어 공동체의 결속력을 해치고, 민족문화의 발전을 이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말이 민족 제일의 문화유산이 되지도, 문화 창조의 원동력이 되지도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남북의 언어 통일도 더욱 힘들어 지게 됩니다. 자막) 국립국어원 마크 국립국어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외국어 순화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 알기 쉽고 쓰기 쉬운 우리말, 우리 모두 함께 가꾸어 갑시다Nar :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에서는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외국어를 순화하기 위해 ‘우리말 다듬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막) 사이드 메뉴, 안티에이징, 버킷 리스트, 스타일리스트, 싱크홀, 에코백, 텀블러Nar : 말다듬기위원회에서는 누리꾼들이 제안하거나 국립국어원에서 직접 발굴한 순화 대상어 중 순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말을 결정합니다. 자막) 스타일리스트 맵시관리사, 맵시연출갗, 멋도우미, 멋지기, 맵시가꿈이 스타일리스트 → 맵시가꿈이Nar : 그리고 누리꾼이 제안한 순화어 후보와 말다듬기위원들이 제안한 순화어 후보를 검토하여 그중에서 최종 순화어를 정하게 됩니다. 자막) 다듬는 말의 예시를 살펴볼까요?여자1 : 야, 너 오늘 되게 피곤해 보인다.여자2 : 나 어제 과제하느라 밤 샜어.여자1 : 우와, 너 다크서클 대박.자막) 다크서클 → 눈그늘여자2 : 아, 배고파. 나 오늘 아침도 못 먹었어.여자1 : 야, 그러면 브런치 먹으러 갈까?자막) 브런치 → 어울참여자2 : 아, 배부르다. 아까 엄청 배고팠는데. 다 먹었으면 계산하러 가자.여자1 : 어, 그래. 더치페이 고고.자막) 더치페이 → 각자내기 그 외에도.. 스크린도어 → 안전문 레시피 → 조리법 에코백 → 친환경 가방 안티에이징 → 노화방지 버킷 리스트 → 소망 목록자막) 플라스틱 백! 비닐봉지?Nar : 만약 `플라스틱백(plastic bag)`이라는 말이 오래전부터 널리 쓰였다면, 누군가 `비닐봉지`로 바꾸자고 제안했을 때 반발이 있었을 것입니다.자막) 말 = 선택Nar : 이렇듯, 말은 기본적으로 대중들의 선택입니다.Nar : 넘쳐나는 외국어 홍수 속에서 우리말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자막) 레시피, 립싱크, 버킷리스트, 사이드 메뉴, 스크린도어, 스타일리스트, 싱크홀, 안티에이징, 에코백 → 조리법, 입술연기, 소망 목록, 곁들이, 안전문, 맵시가꿈이, 땅꺼짐, 노화 방지, 친환경 가방Nar : 외국어를 쓰면 좀 더 똑똑하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생각을 접어두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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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주상하이한국문화원초대전-한국현대공예2015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초대전 한국현대공예 2015” 전시가 오는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금속, 도자기, 목칠, 섬유, 유리 등 각 분야의 56명의 작가들이 8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 대본 ====================== ? 주상하이한국문화원초대전--한국현대공예2015?“주상하이한국문화원 초대전 한국현대공예 2015” 전시가 오는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 이번 전시에서는 금속, 도자기, 목칠, 섬유, 유리 등 각 분야의 56명의 작가들이 8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현대공예 포럼‘한국현대공예 포럼’에서는 한국현대공예의 경향을 주제로 한국의 현대공예의 발전 과정과 현재의 한국공예를 중국 전문가들에게 알리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한국공예가 협회 상임이사 김경환한국은 옛부터 중국공예와 여러모로 상호발전의 관계를 이루면서 지속되어 왔죠. 이번 전시를 통해서 한국 공예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전시를 통해서 중국의 많은 관람객들이 이 전시를 관람해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 창카이원 오늘 한국공예품 전시회는 매우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잘 몰랐는데, 한국공예품은 중국공예품과 차이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오늘 여러 작가들의 설명을 듣고,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자주 여기에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오케스트라 '로민스'가 멋진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한중 공예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워나갈 수 있는 깊은 교류의 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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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
[문화TV] 북바이북 미니콘서트 '재즈뮤지션 송인섭트리오'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상암동 북카페 '북바이북'에서 진행된'재즈뮤지션 송인섭 트리오 미니콘서트' 다시보기 서비스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송인섭이 이끄는재즈트리오 송인섭트리오와늘 그들과 함께하는도승은 보컬리스트의 재즈공연을문화TV를 통해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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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대화가 필요해 -국악을 듣다-
국악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하나의 수단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국악은 그저 어렵고 지루한 음악일 뿐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우리 음악이 가까운 곳에 있으며 한번 접하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음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사람들과 우리 음악에 대한 대화를 한 번쯤 하길 기대한다. [가사] 덩하면 우리의 소리 하나의 소리 궁 울림이 생기면 따 하고 맺어보자(덩궁따)덩궁따 우리의 소리 하나의 소리(덩궁따)덩궁따 우리의 소리 하나의 소리 너와 나의 사이 우리 둘의 사이덩하면 한 발짝 다가오며너와 나의 사이 우리 둘 사이를좁혀보네 날 안아주는 우리의 음악이지만시간 속 깊이 묻혀져 잠들지 너와 나의 시간 우리 둘의 시간덩하면 한 발짝 다가오며너와 나의 시간 우리의 시간을함께하네 세월 흘러가면 조금씩 지워지겠지허나 잊혀지면 안되는건우리의 소리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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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도쿄한국문화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_아름다운 동행展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양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전이 열렸다. ------------- 대 본 ------------------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동행’ 특별 기획전이 열렸다 이 날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는 전시 뿐 아니라, 가야금 병창의 공연과 즉흥 회화 퍼포먼스 등도 진행되었다 김혜정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관장)오늘 이 아름다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감상하고 그것을 다음 세대에 ‘평화’라는 두 글자로 선물하기 위해서는 저희들과 같은 일반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어나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혜정(가야금 병창) 춘향가 중 한 대목인 ‘쑥대머리’를 불러드리겠습니다 병창의 공연 후, 가야금 소리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그림을 완성시키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신현호(화가)화가도 이제는 대중과 같이 기쁨과 감동을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게 퍼포먼스 입니다 현장에서 순간적인 스피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출 수도 없고 거짓으로 할 수도 없는 (이것이) 가장 진솔한 그림일 지도 모릅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화가들의 회화 작품 뿐 아니라, 혜정박물관 소장자료인 고(古)지도도 함께 전시되었다 #BGM Hearts and memorie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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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감성 놀이터 무중력지대
취업, 학자금 대출 등 사회적 중력에 눌린 삶을 사는 청년들그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도록 오직 청년을 위한 공간 무중력지대를 소개합니다!---------------------------------------대 본 ----------------------------------------나레이션 ) 공부를 하고커피를 마시고책을 읽고잠을 잘 수 있는 바로 그 곳청년들을 위한 놀이터 무중력지대를 소개합니다. 무중력 지대란 취업, 학자금 대출 등 사회적 중력으로부터 벗어나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무중력지대는 현재 G밸리점과 대방동 점 두 곳이 있습니다. 청년 구직자가 많은 대방동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고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청년 직장인이 많은 G밸리점은 24시간 운영됩니다. 휴식지대는 청년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배개와 담요가 구비되어 있으며 온돌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협력지대는 혼자 또는 소규모 인원이 회의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공유부엌에는 요리 도구와 재료, 여러가지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상지대에는 300권의 도서가 소장되어 있어 책을 읽으며 무한한 상상을 펼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지대는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또한 분리된 스터디룸이 있어 어썸한 생활패턴만들기 스터디 같은 청년 직장인 및 청년 구직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어1 : 시간을 유용하고 잘 활용하자 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체크해주는 스터디에요. 스터디 같이 하면서 또래 친구들 만나서 공감가는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스터디 주제에 맞게 자기계발을 계속 생각하고놓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인터뷰어2 : 조용하고 같이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데 이런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나레이션)오늘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청년들. ( 그들을 위한 공간) 무중력지대에서 힘겨운 여정에서 잠시 쉼이 되고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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