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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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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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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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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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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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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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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CONTEST 수상작 하이라이트
2015 K-POP CONTEST 수상작 7팀의공연 하이라이트 #BGM 없음
차현지
조회수: 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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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CONTEST 전국대회
[ K-POP CONTEST 전국대회 ] 8월 22일,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가 도쿄 한국문화원 내 한마당홀에서 열렸다 올해 K-POP 콘테스트는 총 256팀, 335명 지원자 중 최종 15팀, 20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4월 오사카와 나고야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 간 총 7개 지역의 지역 예선을 통해 전국대회 진출팀이 결정되었으며 전국대회의 대상 팀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릴 K-POP 콘테스트 세계대회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메자키 료우타로나가하라 타츠로 (큐슈 대표팀)오늘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고 큐슈에서 이렇게 왔으니,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어가고 싶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하야세 유마 (츄고쿠 대표팀)본 무대 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자들은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며 긴장된 모습으로 공연 순서를 기다렸다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관객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본격적으로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의 막이 올랐다 김현환 (주일한국대사관 도쿄 한국문화원장)그럼 여러분, 마지막까지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후루야 마사유키 (사회자)그럼 시작하겠습니다참가번호 1번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태양-눈,코,입 (노래: 카네다 히나) SM더 발라드-숨소리 (노래: 타치바나 나나미, 칸노 마사요시) 왁스-화장을 고치고 (노래: 야마구치 사토코) 15-Somebody (노래: 키노시타 미유, 키노시타 카노) 빅뱅-하루하루 (노래: 우메자키 료우타로, 나가하라 타츠로) 전국대회인만큼, 열정이 넘치는 참가자들의 무대와 더불어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대회는 참가자들과 관객이 함께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시종일관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G-Dragon-니가 뭔데 (노래: 요시다 켄이치로, 안무: 마츠시타 나츠키, 히로세 아이) 참가자들의 무대 이후, 작년 대상팀이자 세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FLASHY와 초대 가수 리브로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에일리-보여줄게 (공연:FLASHY) 우일 (리브로)K-POP 대회가 아니라, 노래 대회같을 정도로 너무나 노래를 잘하시더라고요 리브로-I DO I DO 후루야 마사유키 (사회자)그럼 심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극인 (심사위원장. 동아일보 도쿄 지국장)한국인들에게도 발음이 쉽지 않은 노래를 다들 잘 불러주셨고 그 가창력에 매우 놀랐습니다그래서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어, (심사 발표가) 대학 수험보다도 어렵지 않았나.. 이 날 대회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을 비롯해 특별상 1팀, 한일우정상 2팀, 인기상 1팀 등 총 8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오비히로시의 야마구치 사토코 씨가 동상을, 시즈오카현의 초우노 아유미 씨가 은상을, 아이치현의 고토 유우키 씨가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 후루야 마사유키 (사회자)대상 발표 입니다! K-POP 콘테스트 세계대회의 출전권을 얻게 될 대상 수상자는 G-Dragon의 니가 뭔데를 열창한 요시다 켄이치로 씨 팀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으며, 모든 수상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현환 (주일한국대사관 도쿄 한국문화원장)K-POP 대회가 여러 해를 거듭해오면서 그 참가자 수도 늘어나고 있고, 참가하는 층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이런 방향이 저는 바람직한 방향인 것 같습니다K-POP을 일본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그런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 K-POP 콘테스트 대상팀 (마츠시타 나츠키, 요시다 켄이치로, 히로세 아이)(앞으로 세계대회에서) 좌중을 휘어잡아 관객 모두를 뜨겁게 달구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5 K-POP 콘테스트 세계대회는 오는 10월 18일 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GM Sunday drive- Youtube free audio Eyes on you-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조회수: 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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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 부천청소년오케스트라 광복70주년 기념 상하이 연주회
2015년 7월 25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부천청소년 오케스트라 광복 70주년 기념 상하이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 2015년 7월 25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한국 부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광복 70주년 기념 상하이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250여 명의 관객들이 여름밤 멋진 연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하이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환영연주회] -피아노 독주 헝가리댄스 5번 -하얀거탑 (B-Rossett) 부천청소년 오케스트라 1. You raise me up 2. 홀베르그 모음곡 3. 강남스타일? 김영일단장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이곳 상해에서 우리 부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연주회를 진행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임효리 오늘은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과 한국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연주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자리에서 연주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중국과 한국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날이 된 것 같아서 의미가 더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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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헝가리 한국문화원]한국 문화 골짜기 속으로, 밸리 오브 아트
Title 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3한국 문화 골짜기 속으로, 밸리 오브 아트 자막 무용단 두댄스지난 8월 2일 헝가리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커폴츠 밸리 오브 아트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퓨전 국악 그룹 ‘아나야’, 무용단 ‘두 댄스’, 한지문화산업연구소가 참여한 이 행사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한지 워크숍의 경우 한지로 꽃신, 탈, 부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해서 현지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무궁화 헝가리인들로 구성된 한국전통무용단 ‘무궁화’도 ‘두 댄스’와 함께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퓨전국악그룹 아나야 아나야는 헝가리 민요와 쉬운 후렴구의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신이 난 관객들은 함께 일어나 춤을 추기도 하는 등 뜨거운 호응과 함께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다. 인터뷰 티마르니 일로나, 티마르 언드라쉬, 티마르 어드리엔정말 좋았어요. 특히 한국의 전통과 현대 예술이 조화롭게 보였어요. 이 음악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아직은 한국 문화가 헝가리의 지방 곳곳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든요. 한국에 대해서 잘 몰랐었던 제게 이 공연은 매우 인상적이고 새로웠어요.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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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이동신 단소 연주회
[ 이동신 단소 연주회 ] 2015 정기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동신 단소 연주가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동신 연주가는 재일한국인 2세이며 50년 가까운 경력을 지닌 단소 연주가로,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해왔다 청성곡 이동신 (단소 연주가)다음으로 단소 산조를 들려드리도록 할텐데요산조는 국악 중에서도 예를들어 아쟁, 대금, 가야금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소의 산조는 지금까지 거의 없었습니다 단소 산조 [전추산] 산조는 국악에서 기악 독주곡 형태의 하나를 뜻하는 것으로, 이 날은 일반적인 단소 연주 뿐 아니라 가야금과의 산조도 들을 수 있었다 이별가 뿐만 아니라, 판소리 명창과 함께 이별가 등 여러 민요를 들려주었다 박근종 (장구 연주가)한국의 음악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음악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날 공연에서는 단소, 가야금, 장구와 피아노의 협연이 이루어졌으며, 국악의 민요 뿐 아니라 단소로 연주하는 서양의 팝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El Condor Pasa Rhapsody In Blue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운 음색에 많은 관객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동신 연주가는 마지막 곡으로, 팝송과 강원 아리랑을 편곡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아리랑을 들려주어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TAKE 5 in ARIRANG 이동신 (단소 연주가)이번에는 여러가지 나라 곡들을 서양악기, 특히 피아노와 같이 (관객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관객들도 많이 좋아해주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GM Blizzards-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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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 대상팀 공연 (G-Dragon_니가 뭔데)
2015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대상팀 공연 ? ( 원곡: G-Dragon_니가 뭔데 / 공연:?마츠시타 나츠키, 요시다 켄이치로, 히로세 아이 )? ? # BGM ?? 없음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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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문화TV] 북바이북 미니콘서트_기타리스트 찰리정 솔로 공연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상암동 북카페 '북바이북'에서 진행된'기타리스트 찰리정 미니콘서트' 다시보기 서비스클래식,재즈,블루스, 팝 전 장르를 아우르는찰리정의 기타 솔로 공연을 문화TV를 통해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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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브라쇼브에 내린 한국문화의 밤
지난 7월 29일 루마니아 브라쇼브 시가지의 레두타 문화센터에서 ‘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의 일환으로서 부다페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대본 ---- Title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3브라쇼브에 내린 ‘한국 문화의 밤’ 자막 지난 7월 29일 루마니아 브라쇼브 시가지의 레두타 문화센터에서 ‘한국 문화의 밤’이 있었다. 이 행사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의 일환으로서 부다페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1부로는 Do Dance 무용단의 무대가 있었다. Do Dance 무용단은 전통 및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선보였다. 또한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현지인들로 구성된 한국 전통 춤 동아리 ‘나비’의 부채춤도 볼 수 있었다. 이어서 2부에는 퓨전국악그룹 아나야의 공연이 있었다. 아나야는 흥겨운 퓨전 국악과 함께 미리 준비해 온 루마니아 민요를 부르며 루마니아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터뷰모든 무대들이 독특했어요. 브라쇼브에서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적거든요.가장 흥미로운 건 무용과 의상이었어요. 그런 것들을 한국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을 뿐, 달리 직접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이렇게 실제로 보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었어요. 한국 전통 음악과 팝, 포크 등의 조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한국에서 온 사람이 루마니아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무척 놀랐어요. 그 조합은 정말 멋있었어요. 저는 그들이 새 앨범에 그 노래를 넣었으면 좋겠어요.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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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LA한국문화원] 광복 70주년 기념전 : 영혼으로 부르는 아리랑
지난 8월 LA 한국문화원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전시회가 있었습니다.---------------------------------------------------------------------------------타이틀) Commemorating the 70th Anniversary of the liberation of Korea광복 70주년 기념전Sing with Spirit and Soul, Arirang(영혼으로 부르는 아리랑)자막) 8월 5일에서 20일, 전시회 '영혼으로 부르는 아리랑'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을 담아온 노래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인들이 경험한 지난 70년, 힘겹게 이룬 그 기적의 역사를 느끼고, 아픔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함께 아리랑으로 노래 부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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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마음을 전합니다, 속마음버스
일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내 속마음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속마음을 자주자주 놓치고 산다. '속마음버스'에 올라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속을 달리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속마음에 온전히 귀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시간과 공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속마음버스! 서울의 밤에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오해나 갈등을 풀어주기 위한 “서울시민 행복프로젝트, 속마음버스”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 마음을 전합니다. 속마음버스 여의도 3번 출구 앞 버스 한 대가 도착합니다. 이 버스 정체가 뭘까요? 속마음 버스란? 속마음버스 담당 매니저 曰 우리나라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이 OECD 국가 중에서 굉장히 높다고 해요. 그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나서서 서울 시민을 힐링할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고 그 시작으로 서울 시민 힐링 프로젝트라는 것이 마련이 되었어요. 그 문제가 깊어지기 전에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유적 공간, 치유적 네트워크를 마련해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나레이션] 따뜻한 조명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아늑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속마음버스 코스는? 속마음버스 담당 매니저曰 속마음 버스는 여의도역에서 출발해서 마포대교 지나고 자유로 거치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여의도로 돌아오는 코스이고 한 시간 사십 분 정도 걸릴 거예요. 속마음버스 신청 하는 법? 저희 속마음 버스는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고요. 홈페이지에 탑승 원하시는 날짜를 지정하시면서 사연을 올려놓으시면 저희가 사연을 보고 선정을 해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고 선정되신 분들께는 모바일로 탑승권을 보내드려요. 그래서 탑승 안내를 받으시고 원하시는 신청날짜에 여의도역에 오셔서 탑승을 하시면 되세요. [나레이션] 차내에는 상대방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주는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속마음 버스를 이용해보니 어떠셨나요? [인터뷰] 강다솜(딸) 曰 "속마음을 서로 말하기가 쉽지 않은데, 버스를 신청하고 여기에 와서 보니까 장소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버스도 속마음을 말하기 편한 분위기였고 그래서 더 신기했던 것 같아요" 이은숙 (어머니)曰 "갈등도 많이 생기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을 정말 터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어요. 살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또 잘 안 맞는다는, 자식이기 때문에 버릇이 없다는 이런 통념으로 지나가 버리기 일쑤였는데 제가 이거 한 바퀴 돌고 나서 우리 딸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너무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우리 세대랑 딸아이 세대랑 너무 다르다는 걸 알았고 이 계기를 통해서 우리 딸과의 (관계가) 너무 많이 좋아질 것 같고 제가 딸아이를 100%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소중한 사람과 이야기할 공간을 마련해 주고 추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속마음버스 매니저 曰 가까운 사람일수록 집이나 일상생활에서 속마음 대화를 나누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워요. 그런 속마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그걸 묵혀 두시지 마시고 저희 속마음 버스 탑승하셔서 자유롭게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제때제때 잘 풀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속마음버스는 또 다른 이의 마음을 위해 내일을 준비합니다.
권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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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린 캠시(Campsie) 음식축제
제 16회 캠시음식축제 -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2015년 5월 30일, 캔터베리 시에서 주최하는 음식 축제인 ‘제 16회 캠시 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가 개최되었습니다. 캠시에서 열린 이번 음식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헝가리, 터키, 포르투갈, 일본, 태국 등 여러나라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는 공식 세레모니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주최측 내빈들과 함께 대형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한식시연은 문화원 한식 요리강좌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헤더 정(Heather Jeong)씨가 진행했습니다.헤더 정씨는 김치와 김밥 만들기를 시연하며, 참가할 시민을 즉석에서 선정해 무대 위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시연 후 100인분의 음식 샘플이 제공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안작몰(Anzac Mall) 중앙무대 부근에 인포메이션 부스를 설치해 한국문화 소개 책자, 한국 음식 조리법 브로슈어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특히 한복을 입은 선비와 아씨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한복 입어보기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in Campsie on 30th of May 2015. There were myriads of traditional dishes from countries including Korea, France, Hungary, Turkey, Portugal, Japan and Thailand. During the opening ceremony, Korean Cultural Centre and the Canterbury organisers ran a short program of making giant kimbap. The programme was closely watched with many attentive eyes.Heather Jeong, who has been working as a chef and instructor of Korean cooking clas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held demonstrations of Korean food.?Jeong selected a few audiences on the spot to join her cooking demonstration of making Kimchi and Kimbap. After the demonstration, 100 servings of the demonstrated food were given to the audience to enjoy. Korean Cultural Centre ran an information booth around the main stage of Anzac mall and distributed brochures and pamphlets which introduces information about Korean culture, Korean food recipe and so on. Especially, the photo zone in the look of the 'scholar' and the 'lady' along with try-on Hanbok programme? drew hundreds and thousands of eyes and successfully promoted both the taste and the charms of Korea.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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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주태국한국문화원] 웹툰작가 Cocon과 함께하는 워크샵
지난 8월 8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Pocket Eden’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태국 웹툰작가 ‘Cocon’과 함께 하는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대본---------------------- 지난 8월 8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Pocket Eden’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태국 웹툰작가 ‘Cocon’과 함께 하는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Pattarapol(26) 방문객- ‘Cocon’ 작가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우상이기 때문에 그분의 작품과 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이번 워크샵에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Cocon 웹툰작가- 오늘 행사는 저의 많은 작업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뿐만아니라 참석해주신 분들의 질문에서 새로운 주안점들을 찾을 수 있었고,그를 통해 와주신 분들이 얼마나 제 작품들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것들이 제 스스로 강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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