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놓인 테이블의 다리부분마다 여의두무늬를 표현한 모습이다. 여의는 모든 것이 뜻대로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모든 일이 마음먹는 대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집안의 거실은 가족을 비롯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므로 사람들의 평안함을 기원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하고자 하였다. 여의두무늬의 표현은 자연스럽게 보이며 탁자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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