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덩굴은 서로 어울려서 화려함과 단순함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덩굴은 길게 뻗어나가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연속을 의미한다. 특히 연꽃은 여성과 관련이 깊은 문양의 소재인데 여성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핸드백에 연덩굴무늬를 적용하여 여성적인 느낌을 살렸고 덩굴처럼 오랜 시간동안 핸드백을 사용하라는 의미를 반영한 모습이다. 연덩굴무늬는 핸드백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핸드백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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