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용도별문양

해태문(73123) 크게보기
해태문(73123)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동물문/해태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동관왕묘 석수
문양설명
해태는 해치(??)라고도 하며 상상의 동물이다. 뿔을 하나가진 동물로서 양을 닮았으며 영물로 인식되었다. 사람의 시비곡직(是非曲直)을 판단하는 재주가 있어 성군을 도와 현명한 일을 많이 한다고 여겨졌다. 만일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뿔로 덤비어 받아넘기는 정의의 동물로 생각되었다. 선비가 가까이하는 연적에 해태모양을 새겨서 정의로운 심성을 갖기를 기원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대사헌의 흉배에 쓰이기도 했으며 여성들의 노리개나 주머니 장식문양으로 사용하였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