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만(卍)자는 일종의 주술에 관한 부적이나 부처의 가슴에 길상의 상징물로 표시되었던 것이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태양, 번개, 물, 불의 운동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 장침의 옆면에 새겨진 만자는 글자 끝 부분을 모두 늘여서 원에 맞닿게 하였다. 늘어난 각 획이 원형을 타고 다시 제자리에 돌아가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무한장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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