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닭은 십이지의 하나로 울음으로 새벽을 알려 어두운 것에서부터 밝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 옛사람들은 닭이 울면 모든 잡귀들이 사라진다고 믿었기 때문에 벽사의 의도로 닭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다. 또한 닭은 오덕을 갖춘 덕금(德禽)으로도 사랑을 받아 왔다. 수탉이 우는 모습은 공명을 의미하며 용맹한 기상을 상징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희망찬 출발이나 상서로움의 상징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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