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용도별문양

석류문(34436) 크게보기
석류문(34436)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식물문/석류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면사
문양설명
우리나라에서 석류가 무늬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통일신라시대이며 암막새에 조각된 예를 볼 수 있다. 이 무늬는 본래 서역에서 전해져온 것이다. 석류는 붉은 주머니 속에 씨앗들이 빈틈없이 들어있는 모양으로 자손번창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석류의 모양이 보석을 간직한 보석주머니 같아서 사금대(沙金袋)라는 별명까지 겸하여 혼례복을 비롯하여 혼수, 침구, 가구 장식, 도자기 등에 많이 쓰였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