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용은 실제로 존재하는 여러 동물의 특징을 결합하여 만든 상상의 동물이다. 동양의 문헌과 유물에서는 용이 왕권과 수신·호불과 호국의 신을 상징하고, 벽사와 길상의 성격을 지닌 상서로운 존재로 그리고 있다. 무속에서는 용을 수신과 해신으로 섬겨 항해와 조업에서의 안전을 기원하였고, 정치적으로는 왕권과 나라를 수호하는 호국신 또는 임금의 권위를 상징하는 존재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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