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소는 농사에 있어서 중요한 노동력을 제공하고는 동물이었다. 때문에 농업이 주가 되는 조선시대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동물로 나라에서는 도살을 금하기도 하였다. 아이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힘껏 소뿔을 잡고 있다. 얼굴 표정은 잘 나타나 있지 않지만,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이다. 머리는 소의 붉은 반점과 같은 색깔로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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