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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닫이 백동장석(78012) 크게보기 반닫이 백동장석(78012) 크게보기
반닫이 백동장석(78012)
문양설명
반닫이는 장방형의 궤 중 앞면 상단의 반쪽을 여닫는 가구로서 의복, 책, 제기(祭器)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고 위판에 물건을 얹을 수 있는 다용도 가구이다. 앞에 달린 문이 열린다 하여 앞닫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사용되었는데 각 지방마다 다른 독특한 형태와 금구(金具)장식을 사용하여 구분된다. 장석은 가구에 사용된 금속을 일컫는 말로 그 쓰임새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위를 향해 뻗어가는 줄기 중앙에 한 송이 모란을 배치하였다. 꽃 위아래에는 한 쌍의 잎사귀가 달렸다. 잎사귀도 끝부분이 위쪽을 향한다. 여백에는 동그라미를 빼곡하게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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