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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석어당 암막새(60401)
문양설명
석어당 수막새의 드림새부분으로 용을 나타내었다. 용은 염화보주를 향해서 앞발을 내밀고 입을 벌린 모습이다. 눈은 부릅뜨고 있으며 몸에는 비늘이 보인다. 몸을 머리 위쪽으로 둥글게 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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