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창덕궁 인정전 어탑(御榻:임금이 앉는 자리를 높인 단)에 표현한 구름이다. 난간에는 풍혈을 뚫었으며 난간의 아래쪽에 문양대를 구획하고 구름을 나타내었다. 구름은 여러 개의 둥근 형태와 선을 겹쳐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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