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창덕궁 연경당의 주련으로 '서기형부청옥안(瑞氣逈浮靑玉案)'라고 쓰여 있다. 상서로운 기운은 아득히 청옥안(청옥으로 만든 책상, 신선의 책상을 뜻함)에 떠 있다는 뜻으로 당나라 경위((734~미상)의 시 '조하기한사(朝下寄韓舍)' 중 함련에서 따온 구절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