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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서원 내삼문(59169) 크게보기 기천서원 내삼문(59169) 크게보기
기천서원 내삼문(59169)
문양설명
기천서원은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이포리에 있는 서원이다. 선조 13년(1580)에 창건되었으며 김안국(金安國), 이언적(李彦迪), 홍인우(洪仁祐)의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복원되었으며, 인조 3년(1625)에 사액서원이 되었으나 화재로 터만 남게 되었다. 그 뒤 정엽(鄭曄), 이원익(李元翼), 이식(李植), 홍명구(洪命耉), 홍명하(洪命夏)를 추가 배향했다. 1877년 새로 건물을 지어 모현사(慕賢祠)라고 하였으나 다시 불타버렸고 현재의 건물들은 1978년 건립되었다. 기천서원은 강당이 없고 동재와 서재, 사당만이 남아 있다. 내삼문은 사당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다.
기천서원 내삼문의 금속장식이다. 금속을 이용하여 한 쪽 끝이 둥근 사각형의 기하학적인 문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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