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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원형의 떡살이다. 떡살은 떡, 특히 절편을 눌러 모양이나 무늬를 찍어내는 도장과 같은 판이다. 흔히 떡판이라고 하며, 떡손 ? 병판(餠板) ? 성황판(城皇板) ? 화병판(畵餠板) ? 화병판(花餠板) ? 수복판(壽福板) 등으로도 불렸다. 양쪽에 가로로 긴 나무판을 달아 손잡이로 사용하였다.
원형의 테두리 안쪽에 한 송이 활짝 핀 연꽃을 양각하였다. 꽃잎은 아홉 개다. 양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다. 가장자리에 도드라진 선으로 테두리를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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