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막새면을 2조의 선각으로 구획하고 그 내부에 각각 6엽의 단판 연화문과 주문을 배치하고 있어 고구려 초기의 선각으로 막새면을 구획하는 기법이 아직 사용되고 있을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막새면을 선각으로 구획하는 방식은 후기에 점차 사이잎으로 변형되거나 생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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