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8세기 유행한 타원형 수막새로 건물의 모서리에 주로 사용되었다. 주연부는 구슬이음문이 일정한 간격으로 조밀하게 둘러져 있으며 연씨가 있는 둥근 씨방을 중심으로 내외의 연판이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다. 외구의 꽃잎은 잎 중심을 또한 작은 꽃잎을 나타내었다. 씨방 역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 구슬이음문을 두르고 연씨는 꽃모양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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