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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문양

백자청화필세(6334) 크게보기 백자청화필세(6334) 크게보기
백자청화필세(6334)
문양설명
필세란 붓을 씻는 물그릇으로 물감을 물에 풀어서 사용하게 되어 있는 회화도구의 하나이다. 필세의 어떤 것은 채기(彩器)도 겸한 것이 있다. 이 유물은 부채꼴 모양으로 가늘고 편평한 윗면과 옆 면의 1/3정도에 청화로 우레무늬가 규칙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투명한 회백색의 유가 맑게 시유되었으며, 안쪽에는 부분적으로 유약이 산화되어 있다. 우레는 만물을 길러주는 요소인 데다 그 형상이 연속되어 끊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최대의 길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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