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전통문양활용

제품디자인

모란덩굴문활용협탁(2532) 크게보기
모란덩굴문 활용 협탁
활용문양
모란덩굴문
문양분류
식물문/모란덩굴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활용 문양 정보
작은 협탁에 꽃봉오리문양을 넣어 장식했다. 꽃봉오리는 끝이 뾰족하게 나온 도토리모양으로 사선방향으로 배치하여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나무로 만들어진 협탁과 자연에서 가져온 꽃문양이 만나 자연친화적이며 싱그러운 자연의 생기가 느껴진다. 집안에서 늘상 마주하는 작은 가구에 자연을 소재로 한 문양을 넣어줌으로써 늘 자연과 공생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모란과 덩굴을 함께 표현한 무늬이다. 모란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전래된 시기는 삼국사기 선덕여왕조(善德女王條) 모란화도(牧丹畵圖)와 씨앗이 진평왕(579~632)때에 당에서 왔다??는 기록에 따라 신라시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란은 꽃이 탐스럽고 화려하기 때문에 화왕(花王)이라고 하며, 부귀를 상징하는 꽃이라 하여 부귀화(富貴花)로 불렸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