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별문양
문양설명
산스크리트, 즉 범문으로 이러한 글자는 옴(제천), 마(아수라), 니(인간), 반(축성), 메(아귀), 홈(지옥)의 육자대명왕의 진언(眞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불교가 번성하던 고려 시대에는 임금의 옥좌 위 천장에도 이 글자가 새겨졌다고 하며 고려시대 범종이나 금동향로 등에 금은상감으로 새겨진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탑이나 부도의 석조유물에서도 범자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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