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은 오로지 섬으로만 이루어진 곳으로 섬마다 특징이 다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갯벌과 람사르 습지, 천연기념물,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같은 생태다양성 부터 UNWTO 세계최우수관광마을과 1도1뮤지엄과 같은 문화다양성도 존재하는 곳입니다.

각각의 섬은 예술로 승화되어 오는 10월 '섬, 대한민국의 문화다양성의 보고 -신안,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대에서『 2023 문화의 달』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신안을 대표하는 민속악과 한국 국악의 판타지를 피아노오케스트라로 선보이며, 특히 피아노 104대의 합동 공연과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공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문화의 달 행사에서는 현대 예술가 제임스 터렐을 초청하여 그의 예술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임스 터렐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입니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안의 미식에서는 오너세프를 초청하여 신안 로컬푸드 미식대전도 선보이며,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 신안 만인보전 전시, 포크 산다이, 비보잉 배틀, 테마가 있는 일곱빛깔 섬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피아노오케스트라는 일반 관람자도 피아니스트들과 함게 합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8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2023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신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섬문화가 반영된 예술과 음식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자세한내용은 문화포털(https://www.culture.go.kr/)과신안군 홈페이지 및 2023 문화의 달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션
• 섬문화 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식확산

• 비전
• 함께 누리는 문화, 문화로 매력있는 지역

• 목표
• 생태, 다양성, 섬문화를 기반으로‘신안다움’을 공유

• 슬로건
•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

• 전략방향

• • 혁 신

    행사 품격과

    정체성의 명확화

  • 참 여

    시민주도

    범국민적 참여

  • 브랜딩

    콘텐츠의

    독립성 확산성

  • 지속가능

    지속적

    지속적 발전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