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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갑작스레 엄마에게 "미안해"라고 말해보았다.

제작
박범준
재생시간
NaN:NaN
등록일
2022-12-09
[대본]
 
PD: 안녕하세요 오늘 몇가지 질문을 해볼텐데 그냥 편하게 답해주시면 됩니다.
 
Q1. 평소 SNS를 통해 연락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배우: 9년 정도 사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가장 자주 연락하는 것 같아요.
 
Q2. 그 친구는 휴대폰에 뭐라고 저장하셨나요?
배우: 그 친구 이름이 윤슬이라 윤슬꽁 하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Q3. 부모님과도 SNS를 통해 자주 연락하시나요?
배우: 엄마랑은 그나마 자주하는 편인데 아빠랑은 자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Q4. 부모님은 뭐라고 저장해두셨나요?
배우: 사랑하는 엄마, 사랑하는 아빠 라고 저장해놨어요.
 
Q5. 부모님 휴대폰엔 본인이 뭐라고 저장되어있나요?
배우: 제가 알기로 엄마는 혜지 호랭쓰 이렇게 되어있고, 아빠는 샤랄라 공주라고 저장한 거로 알고있어요.
 
자막: 그럼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스레 엄마와 딸, 그리고 아빠와 딸이 통화하며 이야기한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누군가에게는 그저 간단하고 편리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어떤 시험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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