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번화가인 신주쿠의 한 거리
대형 LED 전광판에서 송출되는 아나몰픽 3D 입체영상
알고보니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영상이었다는데!?
이 소식을 문화PD 김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본]

안녕하십니까? 문화피디21뉴스 김규윤 입니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멀티미디어 신기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멀티미디어 신기술 콘텐츠가
이웃나라인 일본의 가장 큰 도시 중심에 걸려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김구원 문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3년 7월 사 일 일본 신주쿠의 한 거리.
사람들의 유동이 많은 이 거리에서 한 빌딩 엘이디 전시판의 영상 이 전시됩니다.
곧이어 사람들의 시선을 강하게 사로잡는 영상,
지나가는 시민들도 신기한 듯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영상 에 나오는 주소로 접속을 해 보니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구성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알고 보니 우리나라 경기콘텐츠진흥원문화유통업대 지원사업 으로 선정된 코즈 업체의 작품이었던 것이었습니다.
7호선 진혁에 위치한 이곳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비롯해
4차산업, 신규수주를 이용한 에이아이비아의 산업, 영상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관계자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콘텐츠 산업의 육성, 그리고 문화향유의 저변 확대를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특히 그의 알하'를 비롯한 엑셀 확장현실이라든지 메타버스, 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첨단 기술 기반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산업을 확산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문화기술은 문화예술의 기술을 융복합하여 다양한 분야의 적용을 하고 있으며,
저희는 관련된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신진 문화예술콘텐츠 기업들이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또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금 지원형 사업들도 많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주목할만한 시사점은?
 
저희가 지원한 최광 콘텐츠가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콘텐츠의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행사 키, 비주얼 유러닝이라는 작품은 최근에 한 영 수교 130주년 런던의 아우터넷에 뉴러닝의 신작을
시간 컨텐츠 형태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해외 미디어 아트의 특별한 점은 창 제작기업과 이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이 협력해서 콘텐츠를 계속 발전시키고
국내외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되고, 사업 화 될 수 있도록 상호 간의 협력 시너지를 적극 추진한다고 하는 점입니다.
이공이상 문화예술 유통 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부터 일본 신주쿠의 초대형 베를린 전광판에
주식회사 코지의 실감콘텐츠 메디컬 아웃 오브 더 데이의 표출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첨단 기술 기반의 컨텐츠는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한국의 컨텐츠 기업들도 세계적인 수준의 기획과 제작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컨텐츠 는 국내외 구분 없이 에스엔에스를 비롯한 온라인채널및 플랫폼을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므로
창의적인 아이템이나 서비스는 얼마든지 해외에 널리 소개되고 사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국내의 이동과 교류도 자유로워지면서
글로벌 진출과 사업 추진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문화예술산업 육성은 창의적인 콘텐츠 기업의 육성과 관련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내의 다양한 고객 및 시장에서 환영 받는 첨단 기술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 문화기술, 아이시티, 시장성 높은 문학세를 콘텐츠에
아낌없이 지원을 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올해 중으로 총 10개의 케이 콘텐츠들을 국내외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화피디 김구환 기자였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신기술들을 이용한 인공지능 의하여 멀티미디어, 문화기술, 로봇공학 등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문화기술, 아이시티, 멀게만 느껴졌던 기술이
생각보다 늘 우리의 곁에서 함께하고 또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PD21 뉴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