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 메타버스 서비스를 알림과 동시에,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과 어플을 체험해본다. 특히 중년대 분들에게 어플을 알려드리는 모습을 통해 디지털에 취약한 세대에게까지 쉽게 설명하고자 하며, 디지털신기술과 서울 메타버스의 홍보효과도 기대한다.
[대본]
내레이션 : 오늘 이 자리에 왜 모신지 알고 계신가요?
주부1 (67) : 네. 집에서 이렇게 서울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왔어요.
주부2 (57) : 저도요!
내레이션 : 맞습니다. ‘메타버스 서울’에서 서울여행을 시켜드리려고 해요.
대학생1 (24) : ‘메타버스 서울’이요?!
대학생2 (25) : 그게 뭐예요?
주부1 : 아니, 뭔 메타버스?
주부2 : 메타버스 서울??
내레이션 : ‘메타버스 서울’은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에서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2022년 타임지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현실 공간을 의미하는데요, 이 어플에서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경제, 문화관광, 민원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서울’로 떠나볼까요?
대학생2 : 난 선글라스 낄 거야.
대학생1 : 선글라스? 이 세계의 너도 라식을 하고 있는 거야?
대학생2 : 응. 자외선을 피해야지
주부1 : 오, 재밌네. 이거
주부1 : 감각이 있어요.
주부 2 : 나도 점프~
대학생1 : 오 대박! 여기 모르시는 분이 들어와 있어! 누구지? 우리 근처에 누가 이 어플을 쓰고 있나봐…!
대학생2 : 그니까
주부1 : 재밌네. 어우 선글라스를 다음엔 진한 걸 써야 되겠네.
주부2 : 눈이 부시네
주부1 : 눈이 부셔 (주부1, 2 함께 웃는다)
대학생1 : 여기 책을 볼 수 있는 게 있다던데.
대학생2 : 책? 책 보러 한번 가볼까?
대학생1 : ‘이달의 작가’… 괜찮다~
대학생2 : 야, 여기 책 진짜 많아!
대학생2 : 오키. 한옥마을 가자!
대학생2 : 근데 가서 보기만 하고, 거리뷰만 보고 뭐 할 수는 없나봐? 체험 같은 거 하면 좋은데.
대학생1 : 오~ 진짜!
대학생2 : 약간 미니게임 같은 거! 비슷하게라도.
주부1 : 광화문 9번 출구로 왔는데?
주부1 : 광화문 내 이순신 장군… 광화문 광장이네 지금~
대학생1 : 여기에서도 캐릭터가 나와서 메타버스로 여기까지 구현했으면 진짜 대박인데.
대학생2 : 그니까. 좀 아쉽다! 오, 여기 버스 오는 것도 다 뜬다!
대학생1 : 오! 신기해.
대학생2 : 지하철이랑 버스랑…
대학생2 : 월디 시민랜드?
대학생1 : 처음 들어보는데? 서울에 있나?
대학생2 : 앵무새, 토끼, 도마뱀, 다 있다~
주부1 : 개 이름을 뭐라고 하지… (타자 : 행복이)
대학생1 : (이름 고민 중) 너 이름 뭘로 했어?
대학생2 : 게코!
대학생1 : …왜?
대학생2 : 레오파드 게코라서..
대학생1 : (메타서울펫 입양 계약서 낭독 중) 잘 알겠니?
주부1 : (메타버스를) 지금 처음 접해봤지만, 유익하고 아주 재밌게 신기하게 잘 배웠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주부2 : 서울도 구경하고, 저는 앵무새도 입양했는데, (그 앵무새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대학생2 : 가상공간인데 실제 공간에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좀 신기하고 재밌었던 것 같고 (도중에) 조금 렉이 걸려서 너무 많이 끊겨서 그게 조금 불편했어요.
대학생1 : 로드뷰 같은 건 조금 아쉬웠고,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좀 더 다양하게 다닐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내레이션 : 시민분들과 함께 서울여행을 해봤는데요, 이외에도 상담하기, 회의하기, 사계절에 어울리는 미니 게임하기까지! 다양한 기능이 있는 이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가 아직 초기단계이고, 활성화되지 않아서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설치해서 한번쯤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문화PD 21기 한정아였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 오늘 이 자리에 왜 모신지 알고 계신가요?
주부1 (67) : 네. 집에서 이렇게 서울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왔어요.
주부2 (57) : 저도요!
내레이션 : 맞습니다. ‘메타버스 서울’에서 서울여행을 시켜드리려고 해요.
대학생1 (24) : ‘메타버스 서울’이요?!
대학생2 (25) : 그게 뭐예요?
주부1 : 아니, 뭔 메타버스?
주부2 : 메타버스 서울??
내레이션 : ‘메타버스 서울’은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에서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2022년 타임지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현실 공간을 의미하는데요, 이 어플에서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경제, 문화관광, 민원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서울’로 떠나볼까요?
- 아바타 생성
대학생2 : 난 선글라스 낄 거야.
대학생1 : 선글라스? 이 세계의 너도 라식을 하고 있는 거야?
대학생2 : 응. 자외선을 피해야지
주부1 : 오, 재밌네. 이거
주부1 : 감각이 있어요.
- 서울 광장
주부 2 : 나도 점프~
대학생1 : 오 대박! 여기 모르시는 분이 들어와 있어! 누구지? 우리 근처에 누가 이 어플을 쓰고 있나봐…!
대학생2 : 그니까
주부1 : 재밌네. 어우 선글라스를 다음엔 진한 걸 써야 되겠네.
주부2 : 눈이 부시네
주부1 : 눈이 부셔 (주부1, 2 함께 웃는다)
대학생1 : 여기 책을 볼 수 있는 게 있다던데.
대학생2 : 책? 책 보러 한번 가볼까?
대학생1 : ‘이달의 작가’… 괜찮다~
대학생2 : 야, 여기 책 진짜 많아!
- 서울 명소 10곳
대학생2 : 오키. 한옥마을 가자!
대학생2 : 근데 가서 보기만 하고, 거리뷰만 보고 뭐 할 수는 없나봐? 체험 같은 거 하면 좋은데.
대학생1 : 오~ 진짜!
대학생2 : 약간 미니게임 같은 거! 비슷하게라도.
주부1 : 광화문 9번 출구로 왔는데?
주부1 : 광화문 내 이순신 장군… 광화문 광장이네 지금~
대학생1 : 여기에서도 캐릭터가 나와서 메타버스로 여기까지 구현했으면 진짜 대박인데.
대학생2 : 그니까. 좀 아쉽다! 오, 여기 버스 오는 것도 다 뜬다!
대학생1 : 오! 신기해.
대학생2 : 지하철이랑 버스랑…
- 메타 서울 펫 입양
대학생2 : 월디 시민랜드?
대학생1 : 처음 들어보는데? 서울에 있나?
대학생2 : 앵무새, 토끼, 도마뱀, 다 있다~
주부1 : 개 이름을 뭐라고 하지… (타자 : 행복이)
대학생1 : (이름 고민 중) 너 이름 뭘로 했어?
대학생2 : 게코!
대학생1 : …왜?
대학생2 : 레오파드 게코라서..
대학생1 : (메타서울펫 입양 계약서 낭독 중) 잘 알겠니?
- 소감
주부1 : (메타버스를) 지금 처음 접해봤지만, 유익하고 아주 재밌게 신기하게 잘 배웠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주부2 : 서울도 구경하고, 저는 앵무새도 입양했는데, (그 앵무새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대학생2 : 가상공간인데 실제 공간에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좀 신기하고 재밌었던 것 같고 (도중에) 조금 렉이 걸려서 너무 많이 끊겨서 그게 조금 불편했어요.
대학생1 : 로드뷰 같은 건 조금 아쉬웠고,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좀 더 다양하게 다닐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내레이션 : 시민분들과 함께 서울여행을 해봤는데요, 이외에도 상담하기, 회의하기, 사계절에 어울리는 미니 게임하기까지! 다양한 기능이 있는 이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가 아직 초기단계이고, 활성화되지 않아서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설치해서 한번쯤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문화PD 21기 한정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