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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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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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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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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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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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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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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폴란드한국문화원] 한-리투아니아 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
[한-리투아니아 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 및 한국의 날 행사] 한국과 리투아니아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27일 저녁 빌뉴스 대학교 테아트르홀에서 열렸습니다.정읍시립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아리랑연곡, 진달래 꽃 등 다채로운 한국음악이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편 28일에 열린 한국문화체험행사를 통해 리투아니아 시민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리투아니아, 양국 간 신뢰를 다지고 수교 25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하유준
조회수: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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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응답하라 1998 의 최택도, 미생의 장그래도, 이세돌 9단도 모두 연구생 출신이다.한국기원 소속 연구생들은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을지 알아보자!또, 연구생을 꿈꾸는 이들과 프로기사의 꿈을 이룬 이들도 만나보자. ------------------ 대본 ------------------NAR: 세계 최강의 프로바둑기사를 꿈꾸는 이들. 한국기원소속 연구생들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자막: Where? 서울의 한 도장]NAR: 이곳은 서울의 한 바둑 도장. 이른 시간부터 바둑과 씨름하고 있는 바둑 꿈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둑 책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이 친구를 한 번 만나볼까요?(신다빈. 연구생 지망생)저는 연구생을 꿈꾸는 신다빈입니다. 저는 바둑 둔지 4년 됐어요. 원래 바둑보다 인형 같은 걸 좋아해야 되잖아요. 근데 저는 보통 4살 때부터 달랐어요. NAR보통은 다른 친구들과 대국을 두지만, 혼자 바둑을 두는 연구생도 있습니다.(송민혁. 연구생 4조)Q. 왜 혼자 바둑을 두고 있어요?기보를 놓고 있는데요. 스포츠 선수들이 프로들 경기를 보면서 연구를 하듯이, 저도 프로들 기보를 보고 있습니다.NAR: 그렇다면 연구생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될까요?(최정권. 연구생 5조) Q. 하루 일과가 어떻게 돼요?아침에 학교 1교시하고 왔다가 점심 먹고 (저녁) 9시까지 도장에 있다가 끝나고 가는 거에요.(강구홍. 연구생 2조)Q. 하루 일과가 어떻게 돼요?어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도장 와가지고요. 한 (오전) 9시 반쯤에 와가지고 (저녁) 9시에 도장 마치고 집에 갑니다. [자막: 바둑을 두게된 계기](신동현. 연구생 6조)Q. 바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형이 먼저 (학원에) 갔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따라해서 지금 바둑하고 있는 거에요. 이번에 처음 (연구생) 올라가서 하고 있어요. (윤현빈, 연구생1조)Q. 바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저희 아빠가 바둑을 조금 두셔가지고 흥미가 생겨서 시작하게 됐어요.[자막: 꿈](조민수. 연구생 2조) [자막: 응씨배-세계적인 바둑 기전. 바둑 올림픽이라고 부름]올해 응씨배가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게 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꼭 4년 후에는 그 대회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입니다.(신동현. 연구생 6조)알파고를 꼭 이기고 (싶어요)(강구홍. 연구생 2조) [자막: 국수- 한국기원 바둑대회 국수전. 우승자에 수여하는 타이틀]국수가 되고 싶습니다[자막: 목표](조승주. 연구생 4조)현재 목표는 일단 입단을 하는 게..(목표입니다)(심재익. 연구생 1조)입단하고 세계대회 우승하는 게 목표입니다(김세현. 연구생 2조)목표는 일단 프로기사가 되어서 세계대회 같은 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입니다.NAR연구생 공통의 목표. 프로바둑기사의 꿈을 이룬 이를 만나볼까요?프로(김명훈. 프로2단)프로바둑기사 20살 김명훈입니다.Q. 연구생 생활을 얼마나 오래 하셨나요?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연구생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Q. 연구생 생활을 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언제 입단할지 모르는 부담감이 일단 컸던 것 같고요. 제가 실력이 늘지 않아서 약간 좀 조마조마했던 것 같아요. 입단 못 한다는 부담감하고.Q. 프로기사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할 것 같고 자기 자신을 믿고 열심히 자기 계발을 중점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NAR:후배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백홍석9단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백홍석. 프로9단)안녕하세요. 프로 15년차 백홍석 9단입니다. Q. 연구생 생활을 얼마나 오래 하셨나요?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해서, 중학교 3학년 때 프로가 됐습니다.Q. 연구생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상위권에 있었는데 다 이긴 바둑을 너무 어이없게 져서 삭발한 기억이 있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Q. 연구생들을 위해 한 마디연구생들 정말 험난한 길인데요. 프로가 되기 위해서 정말 험난한 길인데.. 너무 좌절하지 말고 꿈을 자꾸 키우면서, 꿈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연마한다면 훌륭한 프로기사가 될 수 있을 겁니다.[자막: 나에게 바둑은..?](심재익. 연구생 1조)인생입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선수로 뛸 수 있어서..(송민혁. 연구생 4조)예술입니다. 우주에 원자보다도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강구홍. 연구생 2조)아직 이루지 않은 목표. 계속 좇아가고 있는 중이라고..(생각해요)(신다빈. 연구생 지망생)내 꿈? 저는 바둑 시작할 때부터 꿈을 가지게 됐어요.(김명훈. 프로 바둑기사) 마라톤 같아요. 계속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NAR: 대한민국에는 연구생을 꿈꾸는 이들, 프로기사를 꿈꾸는 이들, 그리고 세계 최강을 꿈꾸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는 밝습니다. [자막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는 밝습니다]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출연-한국기원 소속 연구생들내레이션- 박나경장소협조- 한국기원, 이세돌 바둑 연구소제작- 문화PD 박나경, 전두병?
박나경
조회수: 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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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워싱턴한국문화원] 작은음악회: 소프라노 릴리안
5월24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영상관련기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56 ------------------------------------------------------------------------------------------------------ 자막) “작은음악회: 소프라노 릴리 안” 워싱턴 한국문화원 2016.05.24. 워싱턴 내 각국 대사관, 국제기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작은 음악회가 워싱턴 한국 문화원에서 열렸다. 뉴질랜드, 동티모르, 스페인,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호주 등 각국의 대사관 직원들이 다수 참석한 음악회에서 현재 볼티모어 시립 합창단의 솔로이스트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릴리 안의 노래와 우크라이나 출신의 알렉세이 율리틴(Alexei Ulitin)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작은 음악회는 젊은 한국 음악가들을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 전통 음식을 나누며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작은 음악회는 8월중에 열릴 예정이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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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
마드리드 시민의 복합 문화공간 마타대로 시네테카 (Matadero ciniteca) 에서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이 개최되었습니다. --------------------------------- 대 본 ------------------------------------- 제목 :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 내레이션 지난 5월 14일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이 마드리드 시민의 복합 문화공간인 마따대로 시네테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 다큐멘터리를 보기위해 시네테까를 찾았는데요. 인터뷰 martin : 이번 기회를 통해 최근의 한국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25년 전 한국에 잠시 살았었어요. 그래서 지금 한국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고 싶고, 한국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음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 : 스페인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을 개최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영화전은 개막작인 위로공단과 함께 그 막을 올렸습니다. 내레이션 그 외에도 춘희막이, 철의꿈, 논픽션 다이어리. 국내외에서 감각적이고, 예술적이라 평가받는 한국 다큐멘터리 네편이 스페인관객들을 맞이 했는데요. 내레이션 다큐멘터리를 만나본 스페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인터뷰 Olga : 한국의 다큐멘터리는 매우 흥미로웠고, 말하고자 하는 바도 굉장히 수준 높았습니다. 한국의 다큐멘터리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나 유럽의 다큐멘터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영화전이 진행된 사흘의 기간동안 총 오백여명의 관객들이 한국 다큐멘터리와 만났으며, 이번 영화전을 통해 스페인 관객들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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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주워싱턴한국문화원] 김-케썰 태연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 Identity" 작품설명
2016년 5/6-5/31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Identity 대한 작가의 작품 소개영상이다. ----------------------------------------------------------------------------------------- 인터뷰) 김-케썰 태연 저는 김-케썰 태연입니다. 현재 죠지아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워싱턴 한국문화원 2개의 전시실에서 두 가지 다른 형식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설치미술이고 다른 하나는 섬유 미술 입니다. 두 형식의 작품들이 겉으로는 매우 달라보이지만, 모두 하나의 주제로 통합됩니다. 저의 작품들은 이 전시 이외에도 여러 형식과 많은 재료로 표현되지만, 그 주제는 같습니다. 제 작품들의 주제는 개인의 주체성과 정체성 확인에 그 초점을 둡니다. 제 인생과 작품은 마이그레이션(이민)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이동적 성향이 긴장감을 자아내고, 그 긴장감은 우리의 현실 반영에 관한 촉매요소가 됩니다. 개개인이 가지는 다양한 결의 경험과 역사가?정체성과?어떠한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 저는, 이러한 작품의 표현을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앞면뿐만 아니라 뒷면에서도 감상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 작품들 안에 있는 많은 이동/움직임의 요소들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누비 (미국의 퀼트와 비슷한 기법)’ 라고 하는 한국전통의 손바느질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한국전통 ‘누비’ 기법을 통해 완성된 이 작품들은 결국 제 한국의 뿌리가 ‘내가 누구이고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개인적 질문의 여정을 하나로 통일시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작품을 통해 저 자신 뿐만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자신의?주체성과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제가 조금 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개인이 가지는 이동적 성향은 긴장감을 형성하고, 그 긴장감은 현실 반영에 촉매요소가 됩니다. 저는 이 작품에서 그 긴장감을 시각화하고자 했습니다. 그 긴장감은 경제나 정치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작품에서 적색과 흑색의 실들이 바닥과 천장의 선과 평행선을 취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Tension(긴장감)이라는 설치작품은 이러한 긴장감들이 균형화 될 때, 그리고 함께 힘을 합칠 때 우리가 더 나은 긍정적 미래를 함께 창조 할 수 있다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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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주워싱턴한국문화원] 패스포트디씨: 대사관투어
2016년 5월 7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던 패스포트 디씨 Passport DC: Around the World 대사관 방문 행사를 엿본다. --------------------------------------------------------------------------- 아담(호스트): 한국문화원에 나와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이 종일 가득했어요. DJ Asu가 있는 케이팝 라운지가 이쪽(오른편)에 있고요 사랑방과 디지털 갤러리는 저기 뒤편에 한국어 이름표 만드는 곳은 여기(왼편)에 있습니다. 문화원에 종일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요. 지금까지 7,000명의 방문객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문화원 개원 이래 최대 방문자 수를 기록할 것 같네요. 인터뷰: 구스타보 평소에 잘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을 먹고 마셔보고 지금 제가 여기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리푸트리아? 아주 훌륭해요. 특별히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DJ가 있는 방은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멋있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우리가 밖에서 지나다가 음악을 듣고, ‘우리 한국문화원가야 해!’ 하고 들어왔어요. 캔더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원래 케이팝 공연을 보러 왔는데요, 공연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전시도 구경하고 싶어 둘러보고 있습니다. 로만 지금 서 있는 전시관의 예술품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것이 좋았어요. 언어(한글)의 기원, 역사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 대사관들과 비교했을 때 스텝들이 적극적이었어요. 제 이름을 번역해 적어주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요, 예술품도 멋있고 좋았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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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주LA한국문화원] LA한국문화원 22회 공모 전시회
93년도에 시작한 뒤 22회를 맞이하는 현대미술 공모전이 5월 13일 LA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Kim Nakjung /Director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Dave Bailey /JurorArt Center College of DesignMax Presneil /JurorDirector Head Curator Torrance Art Museum#인터뷰: 김우민 작가이 작업같은 경우는 제가 손이 닿는 데까지 테두리를 그린 거거든요. 마킹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다 채우고 지우는 작업이에요. In this work, I drew boundary lines. I marked them as far as I could reach them.And after that I fill the lines, I erase everything.여기에다 후크를 달아서 매었다가 풀었다가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동그란 모양으로 코바늘로 뜨면, 나이테처럼 보여요. 그날 그날..I tied hooks under this shoes so I can untie and tie those strings. And when I knitted with those strings in a round shape, it looks like tree ring. Day by day.제 어떤 트랙, 자취? 를 이런거를 제가 다른 어떤 물질로 치환해내고 그런 작업을 2014년도에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I did these kinds of work a lot in 2014, like substituting different material from my track or my trace. #인터뷰: 지연수 큐레이터지금까지 많은 공모 전시를 봐왔지만,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 분들 뿐만 아니라, 작품의 질적인 측면에서 오늘 이 전시가 가장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는 특히 이번 전시에 적은 수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집중해서 전시한 점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서 작가들을 서포트해주는 큐레이터인 최희선 씨와 KCCLA에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전시가 더 크게 발전해서 더 많은 대중을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인터뷰: 김우민 작가 수상소감외국에서 이렇게 작업하는게 조금 외롭고 무서울 수 있는데 불안하다거나 막연하고 막막할 수 있는데 큰 어떤 푸쉬가 되는 거 같아요,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돼 이런...Doing artwork abroad could be lonely and scary. It can also make me anxious, uneasy, vague, and I don't know what to do. However, (this Juried exhibition) it pushes me and encourages me. It feels like saying, “you're doing well', “keep doing in this way.” ?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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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주LA한국문화원] 탐정 홍길동 Special Screening 행사
탐정홍길동 스크리닝 5월 12일 LA CGV에서 탐정홍길동(영어:Phantom Detective)의 특별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영화가 시작되고 금세 빠져들었어요. 긴장감있고,진정성 있어요.시나리오가 정말 잘 쓰여진 것 같아요. 완전 끝내줬어요.정말 멋있었던 게 영화의 시각효과가 굉장히 아름다웠거든요. 영화촬영술이 완벽했죠. 매우 아름답고 생생하고정말 스타일리쉬했어요. 아역배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주연배우와의 연기 호흡도 좋았어요. 영화상의 정확한 시대를 알 수 없지만, 그래서 클래식한 느낌을 주었어요. 악당이요! 영화의 악역이 너무 멋있었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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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주인도한국문화원]Classical Concert
제목 : Classical Concert 인터뷰. 이수연 / 소프라노안녕하세요. 소프라노 이수연입니다. 인도에는 클래식 음악이 굉장히 생소한데, 여러분들이 오늘 저의 연주를 기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세계적인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와 소프라노 이수연이 인도 뉴델리 FICCI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자막 이번 공연에서는 신아리랑과 새타령 등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공연에 즐거움을 더하였다. 자막 Un moto di gioia 자막 N?he des Geliebten 자막 Ridente la calma 자막 클래식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자막 다음 날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성악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소프라노 이수연의 마스터 클래스열렸다. 인터뷰 Sparsh Bajpai / 마스터클래스 참가자it was better than I expected to be. because of how my throat was. and we got to singtogether and everything. so it was a lot of fun and I learned a lot.(수업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노래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프라노이수연씨와 노래를 같이 불렀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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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폴란드한국문화원] 2016 박물관의 밤
제목 : 2016 박물관 밤 내레이션 박물관의 밤을 맞아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14일 저녁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한국문화의 밤 행사개최 내레이션 2001년 프랑스 주도로 시작된 박물관의 밤은 문화예술적 성격을 띤 유럽의 공공기관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문화체험 행사입니다. 인터뷰 김현준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장 주재국 박물관의 밤 행사를 계기로 평소 문화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문화원 야간개방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홍지인 대사 / 황세미 앙상블 내레이션 홍지인 대사의 한국문화 특강부터 황세미 앙상블의 타악 연주회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문화원을 찾은 폴란드 시민들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유스티나 노이게바우어 인상적인 한국문화 행사였습니다. 현장 분위기도 좋고 공연이 이색적이었습니다 내레이션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은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 수요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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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원윤경 / 영화제 프로그래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영화제에 대하여 인터뷰영화제라는 것은요. 관객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을 드리면 수입 배급사를 통해서 개봉이 되는 영화들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세계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1996년도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제영화제들이 시작되었고요. 관객여러분들께서는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영화제마다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잘 살펴보셔서 내가 관심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인터뷰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보통,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컴퓨터 하느냐고 많이들 오해를 하시는데요. 말 그대로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입니다.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영화겠죠.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와서 어떤 관객들에게 보일지를 결정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머입니다. 프로그래머를 필두로 프로그램 팀이 구성이 되어서 영화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영화 쪽을 담당합니다. 해당 영화제, 본인이 일하는 영화제의 정체성이나 특색에 맞는 영화들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크기(중요하기) 때문에 좀 짧게 잡아도 5~6개월 전 부터는 영화섭외를 시작합니다. 수입사, 배급사들은 국내이니까 해외 배급사들이라든지 해외 영화제나 마켓에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서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올지 선정을 합니다. 출장을 많이 가기도 하고요. 또 요즘에는 워낙 발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영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화들을 선정하면 해당되는 회사들과 연락을 해서 어떤 식으로 상영을 할지, 상영조건, 상영료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어느 정도 가격을 내고 가져오자는 등의 결정을 하고 그 다음에 영화제가 임박하면 시간표를 짜고요. 몇 번 정도 상영을 하고 언제 보여줄지 또 어떤 관객들에게 예를 들어 야외상영이 있다거나 가족을 위한 상영이 있다고 하면 그에 맞는 영화들을 배치해야 되겠죠. 그런 식의 업무들을 하고 그러다보니까 메일보내기도 많이 하고요. 그 다음에 가지고 들어온 영화들에 대한 소개 글을 씁니다. 영화제 홈페이지나 영화제 책자에서 많이 보시는 그런 글들이 거의 다 프로그래머나 프로그램 팀에서 쓰는 글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영화제가 시작이 되면 영화와 연계된 이벤트들도 있는데요. 프로그래머들이 일단 전반적으로 총괄을 하지만 보통 이벤트 팀이 따로 꾸려지는 경우들도 있어서 그쪽은 관리감독만 하게 되는 것이고 영화 상영과 또 감독님들이나 배우 분들이 오셔서 대화 시간을 가질 때가 있어요. 그러한 것들도 전체적으로 총괄을 하게 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가능성 인터뷰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제가 가장 장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영화를 많이 본다는 것입니다. 영화 보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이 일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는데 의무감 같은 것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관객 분들은 보지 못하는 영화들을 보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영화를 발견하는 재미를 굉장히 느끼실 수 있고요. 영화를 아무래도 골라오는 일을 하다 보니까 영화를 보는 선구안이 생겨서 수입 배급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영화를 좀 더 굉장히 세부적으로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내기 때문에 영화 평론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겸업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제 프로그래머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보다 좀 확장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미래가능성과도 연결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인터뷰아마 다른 문화예술 분야의 분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겠지만 소위 인문학적인 소양을 평소에 키워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좋고요.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왜냐하면 영화를 보고나서 흔히 어린 친구들은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없다 두 가지로만 나누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정도로는 불충분하고요. 이 영화가 어떠어떠한 장점이 있었다. 나는 이러이러한 영화가 이래서 마음에 든다는 것들을 충분히 언어로 표현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독서 이야기도 하는 것이고, 혼자만 간직하더라도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것을 통해서 자신의 영화감상을 공유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고요.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내가 영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런 것들을 계속 초심을 잃지 마셔야 될 것 같고, 평소에 인문학적인 소양도 길러 놓으시고 밤샘을 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도 길러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업안내 영화제프로그래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영화제의 성격에 따라 영화들을 선정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프로그램 선정, 책자와 홈페이지 글 자료 작성 및 관리, 홍보 관리 등 영화제 전반에 걸쳐 영화와 관련되는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장 중요하며 영화제 스텝으로 근무를 시작하는 것도 입직의 한 방법이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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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주독일한국문화원]김영하 작가 초청 문학대담회
지난 5월 13일 리터라투어 하우스 베를린에서 '소설가 김영하 초청 문학 대담회'가 열렸습니다. 주독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베를린 문학 관계자인 리하르트 캠머링스, 카트리나 보하르트, 전진만 통역가가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90여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담내용_그것을 이용해서 한국 사회의 그 당시 새로 등장하기 시작한 예를 들면개인주의 또는 환멸 권태 이런 정서를 그 사람을 통해서 볼 수 있잖아요. 다른 모든 소설도 작가들이 가리키는 방향이 아닌 다른 어떤곳을 늘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하 작가는‘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꽃' 등의 저자로서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_독일 독자들이 굉장히 진지하세요. 한 번 읽은 작가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잘 기억해 주시고 또 작가에 대해서 알고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오늘 와서 소설과 문학 그리고 한국 사회 전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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