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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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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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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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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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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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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 모퉁이극장
정말 숨어있는 영화들을 찾아서 보여주더라고요 많이 봤다고 자부했지만 여기(모퉁이극장)에 와서 보면 전부 안 본 영화들인거에요 그래서 깜짝깜짝 놀래고 그러는데 정말 영화도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볼만한 영화를 찾아서 보여준다는게? 정말 보통 기회가 아닌 것 같아요? 소규모 극장이지만? 만든 사람들이 굉장히 열심히 많들었을꺼란 말이에요 독립영화 같은 경우 그런걸 이런 곳(모퉁이극장)에서 틀어주면? 영화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필요할 것 같아요? 또 감독들의 열정 같은 것들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일반인들은 사실 독립영화를 접하기 힘든데? 모퉁이 극장에서 소규모지만 충분히 시간을 내어서 관심을 갖고 본다면? 독립영화도 재밌다는 거, 볼만하다는 거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객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활동들이 되게 소중하고 영화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인 활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퉁이극장에) 공간을 꾸려서?? 관객들과 함께 친목도 다지지만?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그 영화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펼치고? 또 지역에 있는 다양한 영화제와도 교류를 해서 그 영화제가 빛나게, 관객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영화제 사무국이나 영화제 관계자들과 의논해서? 다양한 관객들의 활동들을 만들어 내서? 관객들이 좀 더 영화제를 다니거나 영화를 볼 때? 나름데로 자신감을 가지면서,? 혹은 자신만의 생각이나, 자신만의 문화 콘텐츠를 가지면서 그런 활동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것들을 (관객 활동) 많이 모으다 보면 관객의 문화가 영화문화에서 되게 소중한 영역이란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지 않을까 모퉁이 극장은 이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분들이 영화 친구들, 어울려서 보는 분위기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게 기반이 되서 영화 프로그래밍을 하고 또 관객들을 모아요 그래서 다같이 보는 분위기, 같이 보며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다 보니까 이런 행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영을 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관객들과 소통이 되는 느낌이 일반 상영관에서 보다 와닿는 점 예를 들어 관객들이 보고나서 이런 상영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말 한마디 건내주는 일도 많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재밌는 영어 영화였어요 저는 정말 이런 관객들을 본 적이 없었고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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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즐길거리] 가을에 가기 좋은 이색 도서관
[랭킹즐길거리] 가을에 가기 좋은 이색 도서관 1. 서울도서관 2. 안양파빌리온 3. 금곡작은도서관 4. 청운문학도서관 5. 한국만화도서관 가을, 이색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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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노트, 죽음에 대하여
만일 죽기 전에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슨 내용을 쓸 것인가요? 죽음에 대한 4가지 이야기, 엔딩노트 #타이틀 Ending Note #만약 마지막 일기를 쓴다면 Q. 가장 행복했던 순간 예준 : 엄마가 저 도와주시고 저 위로해줬을 때. 혜준 : 제가 좋아했던 가수 콘서트를 갈 때인데요. 제가 하동균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세기 : 심정지환자가 와서 심폐소생술을 해서 살린 환자가 있었어요.그분 가족들이 당신이 한 명을 살림으로써 우리가족 모두를 살린 거”라고 그렇게 우시면서 감사하다고 하시는데 그 모습이 참 기억에 남고 좋았던 것 같아요. 순례 : 딸내 식구들 다 모여서 내가 맛있는 음식해서 먹여서 애들이 ‘잘 먹었습니다’할 때.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혜준 : 이번년도 4월 16일 콜드플레이 콘서트가 있었거든요. 세월호 참사가 3주기가 되는 딱 날이었어요. 제목중에 ‘yellow’라는 노래가 있는데한 2절 초반까지 부르다가 갑자기 음악이 다 끊기더니 10초정도 묵념하는 시간이 있었고,다들 엄청 크게 환호하다가 다같이 10초 동안 엄청 조용해진 순간이기도 했고, 의미있는 순간이기도 하니까. 세기 : 완전히 불에 팡 집이 타서 그안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요구조자(재난 따위를 당하여 구조를 필요로 하는 사람)분을 구조를 했는데, 이미 기도화상이 심각해서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느꼈어요.그분이 기도화상이 되면서 말소리가 잘 안나오게 되는데 색색거리는 숨소리로 ‘ 아 나 살 수 있냐고, 나 아직도 살고 싶다고, 소방관님 자기 살려달라'고.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그 분은 사망하셨어요. 순례 : 아들.. 장례식 치르고 나서 오면서 낙동강 상류에다가 뿌렸거든요.손자 생각해서 지내보니까 살아지데요. (손자한테) 전화해보면 걱정말래. “나는 대장 믿는다. 사랑해” 그러고 끊네요. 그런데 갈수록 조금씩 나아져요. 엄마 사랑해 소리도 하고, 안했거든요. 조금씩 하더라고. Q. 하루밖에 남지 않았을 때 가장 하고 싶은 일? 예준 : 아빠하고 캐치볼 하고 싶어요. 아빠랑 캐치볼 자주하나봐요. 네. 혜준 : 아침에 한 12시쯤 일어나는 거죠. 다같이 tv에서 해주는 그냥 아무 영화를 틀면서 보는 거예요. 아주 늦은 시간때에 우리 엄마가 해주는 쫄면을 먹는거죠. 제가 엄마 음식 중에 쫄면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그렇게 그냥 되게 평범한 하루를 보내다가 그러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보는거예요. 학교 다니거나 이런 일상이 아니라 쉬는 평온한 하루니까.? 세기 : 전 몰디브를 가고싶어요. 제가 되게 여행을 좋아해서 세계 각국에 많은 바다를 가봤는데 여건이 안되서 몰디브는 못가봤어요. 순례 : 큰손자 심장수술 할 때 “빨리 완쾌해. 할머니랑 그때 일본가자.” 그랬더니 고개만 끄덕끄덕 하더라고. 그거를 못 지켜서 조금 서운한 게 있어요. (왜냐하면) 손자가 해병대 하사관으로 갔는데 4년을 꼼짝 못한대요. 외국도 못나간대요. Q. 죽음이란? 예준 : 저에게 슬프고 아쉬운 일 혜준 : 옛날 디즈니 영화보면은 끝날 때 the end하고 끝나잖아요. 그런 끝? 그냥 끝. 세기 : 누구든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종착지. 좀 어린 친구들이 자살현장 같은데 가면 아직 그런 죽음이라는 종착지를 마주하기에는 너무 어리고 좋은 나이인데, 얼마나 힘들었길래 저런 선택을 했을까 해서 좀 안타까운 경우가 있어요. 자살 정말 많아요. 많이 나가서 보고. 순례 : 사람이 살다가 다 죽지 살아남진 안하거든요. 나는 죽는다고 하면 즐겁게 받아들일래요. 그래서 시신기증도 했고 그랬으니까 즐겁게 받아들여야죠. 어쩌겠어요. 그리고 오래 살 생각도 없고요. 이렇게 자식들에게 폐 안끼치고 편하게 눈감고 가는게 그거만큼 행복한 게 어디있어요? Q. 엔딩을 맞고 싶은 장소와 계절 예준 : 병원, 평범하게. 여름, 여름은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니까. 혜준 : 라플란드. 되게 추운 도시인데. 겨울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왜, 죽음이 아까 끝이라고 했잖아요. 겨울도 어쨌든 계절의 끝이니까. 세기 : 저는 늦여름에서 초가을 낮에는 조금 덥지만 저녁 때는 조금 쌀쌀한 그 기분이 되게 좋거든요.백사장에서 누운 채로 그렇게 맞이하고 싶어요. 물 속도 좋을 것 같아요. 순례 : 좋잖아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고 햇볕도 좋고. 십중 팔구 병원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잖아요. 아프면 자식들이 우선 병원으로 모시겠죠. Q. 엔딩노트의 마지막 한 구절 예준 : 내 삶은 행복했고 만족스러웠다. 혜준 : 제가 좋아하는 시 중 하나를 선택할 것 같긴 한데 일단 지금은 기형도의 빈집. 잘있거라 더 이상 내 것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세기 : 일기는 하루 하루를 기록하는 거지만 엔딩노트는 삶을 기록하는 거라고 봐요. 일기장 남들이 보면 싫잖아요. 솔직하게 적은 거니까 남들이 안봤으면 좋겠다라고 적을 것 같아요. 순례 : 그럭저럭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비록 잘 살지는 못했어도 뒤돌아 보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 긴 세월 살면서 안해본 일 없이 살았건만 허무하다. 할 말은 참 많은데 다 쓸 수가 없다. 이만 펜을 놓겠습니다. 음악 Acoustic/Folk Instrumental by Hyde - Free Instrumentals https://soundcloud.com/davidhydemusic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3.0 Unported CC BY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YKdXVnaHfo8 영상 몰디브 - https://youtu.be/YHKduvg6pcs 라플란드 - https://youtu.be/GuVq6Q7erVM
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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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자막김애란 작가와의 만남2017년 10월 25일(수) /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내레이션2017년 10월 25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습니다.현지 한국문학 애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애란 작가의 단편 소설 입동 낭독회, 폴란드 독자와의 대화, 작가 사인회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자막김애란 / 작가아주 옛날부터, 원래 이야기라는 게 이렇게 깜깜할 때모닥불 주위에 모여서 나눈 걸로 알고 있습니다.오늘이 그런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김애란 작가 단편 입동 중... 그리고 그렇게 사소하고 시시한 하루가 쌓여 계절이 되고,계절이 쌓여 인생이 된다는 걸 배웠다.욕실 유리컵에 꽂힌 세 개의 칫솔과 빨래 건조대에 널린각기 다른 크기의 양말, 앙증맞은 유아용 변기 커버를 보며그렇게 평범한 사물과 풍경이 기적이고 사건임을 알았다.... 내레이션한편 김애란 작가는 지난 8월부터 바르샤바에 머물면서, 폴란드 브로츠와프 국제단편소설축제에서 낭독회를 가지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학 특강을 진행하는 등 중동부 유럽에서 문학 한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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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LA/해외문화PD] 정호승의 노래가 있는 시 낭독회
2017년 10월 7일 토요일, 정호승의 노래가 있는 시 낭독회가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n Octobor 7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event “A night of Poetry and Music with Jeong Ho-seung”. Ho Seung Jeong (Poet) 시를 통해서 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I hope you’ll enjoy this event to look back upon our life through PoemsBrother Anthony (Professor) 한국어로 먼저 낭송한 다음 제가 영어로 낭송하겠습니다. Ho Seung Jeong (Poet) 한국문학이 세게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에게 마음의 응원을 많이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30대에 쓴 시들은 시대적 배경이 된 시들이 많았고, 50~60대가 된 지금은 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를 쓰게되었습니다. I think we need to support younger generation to grow Korean poem in the world. When I was in my 20s~30s, I was inspired by the historical times and now I try to look inside my mind. Brother Anthony (Professor) 제가 외우는 하나밖에 없어요. 장상병의 귀천. 가장 좋아하는 시입니다. 보통 시는 책으로만 출판되는데, 이렇게 낭독을 같이하는 것 좋아요. My favorite poem is ‘Back to Heaven’ by Chon Sang Pyong. I like kind of this event because we enjoy poem in the different way. Max Kapur (Student) USC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지금 한국 현대시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고요. 그래서 정호승 시인의 시를 번역한 Brother Anthony 교수님을 통해 오늘 이벤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인상 깊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것이 좋았어요. Pablo Capra (Student) Brother Anthony 교수님을 통해 한국 문학을 연구하며 한국의 많은 시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멋진 시간이었어요. 특히 정호승 시인의 시가 많은 노래의 가사로 쓰여 졌다는 것이 인상 깊어요. 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거든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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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길거리 춤꾼, SPARKY
나래이션: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용어로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버스킹을 하는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공연을 하던 팀들중 한분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뷰: 저희는 SPARKY 팀이고요 매주 일요일마다 홍대에서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매주 댄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나래이션: 이렇게 이들에게 춤이란 단순한 취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시간과 열정을 쏟아내어 다양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즐거워하는 문화적인 교류의 방식입니다. SPARKY팀에 대해서 더욱 궁금해진 저는 이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연습한다는 중구 청소년 수련관으로 찾아가보았습니다 이곳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이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 연습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sPARKY라는 팀이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저번에 만났던 팀원분에게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저희 SPARKY는 올해 3월에 아예 서로 모르던 사람들이 SNS 모집을 통해 모여서 2달 동안 연습 기간을 거친 후 매주 토요일마다 연습을 하고 일요일마다 홍대에서 댄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이곳 홍대 거리에서 댄스 공연을 하는 여러 팀들과 같이 SPARKY 팀도 제대로 된 무대와, 시설, 장비들마저 없음에도 불구하고 춤에 대한 열정과 그들을 보러와준 관객들과의 소통만으로 그 어느 연예인들보다도 뜨거운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0기 김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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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아름다운 동행,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아름다운 동행 ,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우리 역사의 비극 중 비극인 위안부 문제 ,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해 할머니들의 가슴 속 한으로 남아있는 이 문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 된 ' 그들의 이야기 ' 를 알리고자 한다 . 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위안부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제에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이야기 해주고 싶다 . 그래서 이 이야기는 결국 , ' 그들의 이야기 ' 가 아닌 ' 우리의 이야기 '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 대본 아름다운 동행 ,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1 기 심용석 , 백덕열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2 기 김현구 , 김태우 트리플에이 프로젝트란 TAP 1 기 심용석 : 트리플에이 프로젝트는 세가지 에이의 의미가 있습니다 . 첫번째 에이는 admit 일본군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해라 두번째 에이는 apologize 공식적으로 사죄해라 그리고 마지막 accompany 저희는 할머니분들과 그 뜻을 동행하고 그리고 저희 프로젝트를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저희와 같이 동행해달라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TAP 1 기 심용석 : 저는 고등학교 2 학년때 우연히 읽었던 아메리카 자전거 횡단 이라는 책이 딱 떠올랐습니다 . 책을 읽고 나서는 미국에 , 그 대륙을 , 자전거로 횡단을 해 큰 충격인데 ? 라는 생각을 했었고 , 나중에 독도경비대에 들어간 다음에는 ' 독도 문제 ', ' 위안부 문제 ' 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 가장 결정적 이었던 것은 전역을 한 후에 애니메이션 소녀 이야기 라는 것을 보게 되었거든요 . 보고 난 이후로 머리를 세게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고 더 관심을 갖고 자료를 찾아 봤고 , 실제로 할머님을 찾아 뵙고 , 할머님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교감을 느낀 다음에 더 확실하게 프로젝트에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 TAP 1 기 백덕열 : 이 친구와 같이 휴가를 나왔는데 복귀 날에 같이 자전거 횡단을 하지않으면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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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한국어, 난 신기해
한국어,난신기해 Q좋아하는한국어가있나요주흐라(우즈베키스탄)네,있습니다.대위(인도네시아)있습니다.대박순단단(중국)저는'싸펑피펑'이라는말이신기합니다.대위(인도네시아)한국사람들이항상상대방을칭찬하거나신기한일이있으면'대박'이라고하는데좋은의미를잘표현하는것같아좋아합니다 Q.한국어를왜배우게되었나요대위(인도네시아)어렸을때한국어에관심이많았습니다.3개의언어대학교에입학을하였고'한국어학과'를선택하였습니다.주흐라(우즈베키스탄)외국어를배우는것에관심이많았고옜날에자주드라마를봤는데순단단(중국)한국의영화와드라마에관심이있고주흐라(우즈베키스탄)드라마를보다보니배우고싶게되었습니다. Q.한국어를배우면서신기했던점은주흐라(우즈베키스탄)(우즈베키스탄에서는한국어를)2시간만에배운다는말이있는데저도동생에게가르쳤는데빨리배워서신기했습니다.대위(인도네시아)우리들이발음을잘못하게되면신기하고재밌습니다.왜냐하면,합니다.라고할때쓸때는합니다,지만말할때는함니다.라서이런부분들이말할때신기하고재밌었습니다. Q.한국어의매력은무엇이라생각하나요대위(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와한국어는많이다릅니다.일단어순이다르고또,한국어는조사도있습니다.그래서인도네시아말과는다른매력이있습니다.순단단(중국)한국어에는존댓말과반말이있습니다.존댓말과반말을쓰는사람이있다는것이신기하고매력이있습니다. Q.자국어와한국어의비슷한점은주흐라(우즈베키스탄)문법은거의똑같아요문법에서는영어나러시아어처럼어렵지가않고(우즈베키스탄어와한국어는문법구성이)똑같아서쉽습니다.우즈베키스탄사람들에게는한국어배우기가어렵지않고빨리배웁니다.비슷한단어들도있는데존댓말이우즈베키스탄에서도있어서비슷한점이많습니다. Q.자국어와한국어의다른점은대위(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는주어,서술어,목적어순인데한국어는주어,목적어,서술어순입니다.그리고한국어는조사가있는데인도네시아어는조사가없습니다.그런데한국어에서는단어의강쇠를두지않아서어려웠습니다. Q.자국어와한국어의다른점의예는어떤것이있나요주흐라(우즈베키스탄)그문장을번역하면제가학교에간다는뜻인데(우즈베키스탄의강쇠를살려서한국어로)간단하게말하면제가학교에간다저를우선적으로강조하는말이됩니다.대위(인도네시아)한국어로는나는너를사랑한다.이지만인도네시아어는은,는,을,를과같은조사가없습니다. Q.한국어를통해얻는것주흐라(우즈베키스탄)한국어를배우는동안에한국인친구와한국어를배우고있는친구들을많이사귀었고대위(인도네시아)첫째로드라마를볼때자막이필요없습니다.둘째는인도네시아에선한국어를잘하면취직에도많은도움이되기때문입니다.주흐라(우즈베키스탄)한국에유학을가는계획을세웠습니다.(그러므로)선생님들께유학에관한정보를많이얻었습니다.한국어와큰관련은없지만한국관련기업이많아서그와관련된업종으로취직하고싶습니다.만약에우즈베키스탄과한국사이에식품과관련한회사가생긴다면그쪽으로취직을하고싶습니다. 순단단(중국)한국을여행하고싶어졌고한국의영화나드라마를자막없이 알아들을수있게되었고어떻게만들어지는지알수있게되었습니다 . .
이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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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in Seoul, 국제청년센터편
나레이션: 우리나라에는 현재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치와 문화를 즐기러온 관광객들부터 공부를 하러 온 유학생들까지 말이죠 서울 시청 근처에 위치한 서울NPO지원센터에는 이런 다양한 외국인들을 위해서 한국인들과 문화적인 교류를 할수있게 도와주는 조금은 특별한 단체가 있는데요 국제청년센터, 과연 어떤 곳일까요?? 인터뷰: 센터장님: 국제청년센터는 국제청년들을 위한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 국제청년센터는 수많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기획한 프로젝트들을 ?? ? 참여하면서 스스로 성장을 도모하것이 특별합니다. 나레이션: 국제청년센터의 청년들은 모두가 다 스스로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다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잇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보시죠. 인터뷰: 기자단: 저희는 SNS기자단으로써, 페이스북, 블로그를 주로 국제청년센터의 여러 부서들의 일을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들을 작성해서 다른 언론사에 정식으로 보도요청도 할 예정입니다. 미디어국: 국제청년센터에서 미디어국의 역할은 센터의 여러 활동들을 ??? 영상으로 기록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 이번에 저희 미디어국의 주요활동은 외국인들과 같이 강원도 ??? 양구(DMZ)에 가서 그들이 보고 느끼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나레이션: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서 국제청년센터에서는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와 문화적인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갈 길도 멀지만 이들의 노력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더욱 밝고 즐거운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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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인재 양성의 전진기지, 스포츠 과학센터
기획의도 ) 스포츠 과학센터를 방문하여 과학이 스포츠에 어떻게 이용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 ? 서울시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보여주며 스포츠 과학센터를 소개함과 동시에 선수들의 노력을 보여 준다 . ?? Narr.경기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요?선천적인 능력? 끈기와 노력?최근에는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훈련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선수들의 든든한 지원군, 바로 스포츠과학센터입니다. Title. 글로벌인재양성기지, 스포츠과학센터 센터장) 서울스포츠 과학센터는 지역스포츠 과학센터라고 할 수 있어요대표선수가 아닌 지역에 있는 선수들을 위해서 다양한 스포츠과학정보서비스를 제공해서,그 선수들이?보다 훌륭한?국가대표 선수로 자라도록 지원하는 게 주요 설립 목적입니다.? Q.서비스 대상이 누구인가요?현재는 선수 중심으로 (운영을)하고 있고요. 앞으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일부 지원할 예정입니다. Narr. 먼저, 측정에 앞서?스포츠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스포츠 심리 상담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나요?코치)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게 심리라고 생각하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운동을 포기하고 중도 탈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미리 이 학생이 어떤 심리를 갖고 있고, 어느 부분을 힘들어하고 어느 부분을 좋아하는 지를 알 수 있어서큰 도움이 되고, (선수들이)중도 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Narr.상담이 끝나면, 선수들의 신체정보를 기록하여 객관적인 발달 정도를 보여줍니다.BMI(신체질량지수), 인바디 검사를 통한 체격측정을 하고근력, 민첩성, 반응시간, 근지구력 등의 기초체력을 측정합니다. Q.스포츠과학센터 이용이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되었나요?채운) 이런 거 안 해봤을 때는 그냥 기록이 없었으니까 잘 몰랐는데 제가 이거를 하면 부족한 게뭔지 알 수 있고, 저의 장점이 뭔지 알 수 있어서?도움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그 다음, 선수들의 폐활량, 무산소성 파워를 포함한 전문체력을 측정합니다.근관절기능검사는 무릎관절기능과 좌우측의 힘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Q.센터에서 여러가지 측정을 해보니까 어땠어요?철규) 엄청 힘들었어요. ? Q.뭐가 제일 힘들었어요?철규) 런닝머신이 제일 힘들었어요. ? Q.운동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어요?철규) 런닝뛸때 산소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 지 그런거 데이터 나왔을 때 전보다 좋아졌다는 걸 아니까 더 좋고 Q.트레드밀 얼마나 뛰었어요?영서) 오늘 14분 후반 정도 뛰었던 거 같은데 체력향상은 잘 모르겠네요. 강도가 높아졌다고 하는데 저번보단 낫다고?들었어요 Narr.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과 비슷한 구조인 윈게이트를 이용한 측정을 합니다.30초 동안 최대 페달링을 하여 선수들의 무산소성 파워와 피로지수를 측정하는데요.체중에 비례해 무게가 느껴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Q.스포츠과학센터의 도움을 특히 많이 받은 선수가 있나요?코치) (오혜미 선수가 운동을) 좀 늦게 시작한 경우거든요. 그래서 처음 여기서 검사를 받았을 때 절대 엘리트(선수)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떨어지는 체력과 근육상태를 갖고 있었는데,여기서 검사를 받고 부족한 부분, 좋은 부분을 잘 알 수 있어서거기에 대한 보완을 하고, 또 잘된 부분은 더 발전시켜서거의 엘리트(선수의) 수준하고 똑같은 수준까지 나오는 결과가 있엇습니다. Q.스포츠과학센터를 이용한 후에 훈련법이 바뀌었나요?혜미) 저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 다리랑 왼쪽 다리랑 근육량이 많이 다르거든요.코치님께서 이런 측정을 하셔서 저희 몸에 맞게 따로따로 훈련해주시고, 몸 컨디션 조절도 해주시면서 운동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Q.훈련법이 바뀌고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되었나요?영서)작년에 비해서 근육량도?많이 늘었고, 기록 단축도 좀 많이 보이고 Q.스포츠 과학센터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차적으로 그들(선수) 에게 맞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제공하고 그렇게 이루어진다라고 하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꿈 혜미) 저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결승전 가는 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채운)(내년에) 유소년 올림픽이 있는데, 거기 선발전에 붙어서 아르헨티나에 가서 메달을 따는 게 목표고요.대학교에 가고 선수 생활 같이 하면서 그렇게 하고 싶어요. 영서)체육 교사도 해보고 싶고, 심리학 전공도 들어가보고 싶고..그래서 서른살까지는 계속 인라인을 타고 싶어요. 철규)이 인라인에서는 정점을 찍고, 최고의 자리에 한 번 올라가보고, 그리고 그만 두는 게 꿈이에요. Narr.오늘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그리고 그들을 도와줄스포츠 과학센터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소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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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역사가 새 옷을 입는 그 곳. 국악방송
역사가 새 옷을 입는 그 곳. 국악방송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국악과 방송이 만나 청취자들고 소통하는 국악방송. 청취자들과 국악으로 하나되는 라디오코너 바투의 상사디야의 진행자 김봉영, 이상화님, 민병환PD님과 국악방송의 개국부터 함께 해 오신 문화영상콘텐츠부 이윤경 부장님을 만나 국악방송과 그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나레이션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 국악. 전파를 타고 전국 곳곳에 국악을 전하는 이곳은 국악방송입니다. #타이틀 역사가 새 옷을 입는 그 곳. 국악방송 #나레이션 '국악'하면 많은 사람들이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이런 이식을 개고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라디오프로 '바투의 상사디야'를 만나보았습니다. #바투 바투의 상사디야! Q. 바투의 상사디야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민)바투의 상사디야는 남성 판소리 듀오 바투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으로 방소되는 버라이어티 예능 오락 방송입니다. (김)원래 '상사디야'라는 프로그램은 국악방송이 개국하고부터 16년간 있던 이름인데 작년부터 바투라는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맡게 되면서 '바투'라는 팀이 이끄는 '상사디야' 그래서 바투의 상사디야라는 프로그램명이 되었고요. '바투'는 순우리말로 가깝게. 바투한다라는 의미로 관객들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들께 조금 더 가까이 가고자하는 이름을 담고 있습니다. (이)국악하면 지금까지 일반 대중들에게 배우고 익혀야 된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바투의 상사디야에서는 국악을 배우기보다는 함께 즐기는 그래서 즐겁게 국악이라는 장르로 우리가 함께 웃을 수 있다. 즐길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선보이고자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방향성이죠. Q. 프로그램의 향후계획이 있다면? A. 진지한 쪽으로 가는 것보다는 2~4시까지의 시간을 아무래도 의식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많은 분들이 즐겁고 활기차야 할 시간이기 때문에 항상 지금과 같이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함께 즐기고 정말 바투하게 우리가 청취자들과 진행자들 사이에서 거리감없이 지낼 수 있는 그런 즐겁고 재미있고 유익한 코너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모두 다 그런 사명감 갖고 항상 방송 임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2~4시 바투의 상사디야가 그래도 쭉 해야죠. 우리. 오래 해야죠? (이)뭘 그걸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면서... #나레이션 청취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힘쓰는 국악방송. 이런 국악방송의 개국부터 함께 해 온 영상문화콘텐츠부 이윤경 부장님을 찾아가 국악방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윤경부장 Q. 국악방송 개국과 현재까지 A. 아무래도 (국악방송이) 많은 관심 속에서 탄생 한 것이 아니다 보니까 지원되는 예산이라든가 제작인력이라든가가 소규모일 수 밖에 없어서 초기에 정말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많인 겪었고요. 그런 와주에도 점차 국악이 우리 사회에서 곡 필요하고 우리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장르이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어서 어찌되었든 지금까지는 잘 꾸려오고 있습니다. Q. 국악방송이 바라보고 있는 목표가 있나요? A. 국악방송이 이제 많은 분들이 즐기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도해야 할 것 같고요. 그 동안은 공연 위주로 어떤 무대를 만들면 좋을까하는 쪽의 관심이 거의 대부분이었다면 앞으로는 방송을 통한 전달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것이 주요 할 것 같고요. 국악방송이 다리오방송에서 TV방송까지 확대되어서 듣고 보는 그런 시대를 열어가야하는 그럼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우리 문화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도전이 계속되는 이 곳. 오늘은 국악방송과 소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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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장애를 넘어 희망을 만들다
자막 장애 인식개선 교육센터Q 인터뷰1 저는 부산 장애 인식개선 교육센터에서 센터장을 맞고 있는 박영하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오토바이 사고로 척추장애를 입게 되었고 지금은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교육을 원하는 기관이 있으면 저희센터 소속 강사분들이 직접 기관에 찾아가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이나 인권교육, 그리고 이론교육 뿐 만 아니라 여러 장애인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강사가 장애를 가진 장애 당사자 강사분들이고요 저희가 부산 뿐 만 아니라, 경남, 울산, 영남 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육대상자는 어린 초등학생들, 중,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성인, 그외에 장애인들도 저희 교육에대상자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노력Q 인터뷰 7년전부터 학교나 유치원,그리고 각 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 또는 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예방 교육, 인권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을 하기도 하지만 홍보 캠페인을 통해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강의를 하기 전이랑 강의를 하고 난 뒤에 강의를 들었던 대상자들의 반등이 다르거든요 강의를 듣기 전에는 저에게 다가오는 걸 꺼려하고 장애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똑같은 사람이란 것을 알고 먼저 다가와줘서 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과정들을 제가 느껴보면서 장애에 대해 잘모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고 차별도 자신도 모르게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고이해하는 마음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느끼게 됩니다. 자막 변화Q 인터뷰 차별보다는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란 걸 느꼈고 그리고 이 강의를 듣고 난 후 우리도 언젠간 장애인이 될 수 있겠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업이 감동적이였고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듣고 나서듣고나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장애인들 차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장애인에 대해서 아이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많이 바뀐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막 다짐Q 인터뷰 저는 사고로 다치게 된 중도 장애인인데요 사고로 다치기 전에, 장애인이 되기 전에비장애인의 삶을 살았을 때도 이은주고 또 사고가 난 다음에도 전 똑같은 이은주인데 장애인이 되고 난 뒤에 사람들의 시선이나 저를 대하는 태도는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제가 겪으면서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저 뿐만이 아니라, 제 주변의 장애인 분들이그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을 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저는 자연스럽게 영화도 보러가고, 쇼핑도 하러가고남자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그런것들을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만났을 때 계속 쳐다보거나 또는 그런 불편한 시선이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자연스럽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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