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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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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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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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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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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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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학특강
지난5월26일 한국현대시와 소설을 알려주는 문학특강이 열렸습니다. 시는 압축적이고,상징적이고,비유적인 말로 되어있는데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말 이게 시라는 거죠. ‘한국현대시의 불교적 특질’을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문학작품 속 불교사상을 이해하고 한국현대시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이육사의 광야,윤동주의 서시 등 총?8개의 시가 소개되었습니다. 시와 관련해서 이전에 아는 정보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특히 극동 시 및 한국 문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번 세미나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다른 곳에서 연구를 하여 이 주제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좀 알게 되었는데 황당하다고 느껴진 것도 있었고, ‘와 이런 것도 있구나’싶은 것도 있고 좋았어요. 오후에는‘한국소설과6.25’를 주제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참혹했던 한국전쟁에 대해 알게되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오발탄, 장마, 공동경비구역, 손님?등 다양한 작품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는 터키학생들이 가요나 드라마가 아닌 문학작품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를 느끼고? 민족 고유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려고 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참석한 다음에는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서설들이 더 유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발탄, 장마등 한국 문화 및 역사를 설명하는 정말 중요한 작품들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들을 읽음으로써 한국 문화 및 역사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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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Beat Maker PEEJAY
2018 년 한국의 대중음악를 이끄는 이들은 힙합 뮤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랩을 시작하기 전, 뮤지션들은 외친다. ''비트 주세요! 그렇다면 비트는 누가 ,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래퍼의 뒤에서 힙합 문화를 이끄는 또 다른 존재,비트 메이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표적인 비트 메이커 PEEJAY를 만나 비트메이킹 이라는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 ----대본----- 네 저는 피제이라고 하고요. PEEJAY라는... 음악 만들고 있고 앨범도 내고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Beat Maker PEEJAY ? 비트메이커는 사실 그냥 이름 그대로 비트를 만드는 사람이고요 여러 종류의 비트가 있겠지만 그걸 다 프로듀싱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 제가 작업한 사람들은 빈지노도 있었고 자이언티, 지코, 빅뱅, 태양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어릴 때부터 그냥 음악을 만드는 걸 동경해왔고 음악을 만들려면 악기를 다뤄야 하잖아요 그래서 피아노 학원을 갔는데 제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너무 손가락 운동을 시키니까 부모님한테 신디사이저 사달라고 해서 그냥 그걸로 혼자 연습하고 힙합 음악이 좋아서 하다 보니까 힙합 음악을 만들게 된 거 같아요 -힙합 음악에서 비트란? (힙합 장르에서) 100%라고 음악이 있으면 50%가 비트인 것 같거든요 물론 가사도 있고 노래도 있고 뭐 이렇겠지만 사실 비트가 주는 게 절반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되게 중요한 거라고 할 수 있죠 -비트 메이킹의 매력? 소싯적에 뭐 랩도 하고 했었는데 음악 만드는게 저는 더 재밌더라고요 완성이 되어가는 과정이 되게 재밌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서 시작해서 악기들이 다 이렇게... 밸런스를 다 맞게끔 균형적으로 만드는 과정이 따분할 수도 있고 저는 그 자체가 되게 즐거워요 -다른 장르와의 차이? 예를 들면 발라드 같은 경우는 멜로디나 가사를 먼저 만들고 편곡 작업이 이루어 진다면 힙합은 좀 비트가 먼저 만들어져 있거나 (비트가) 만들어진 것 위에 가사를 쓰고 순서적으로는 조금 반대되는 것들이 다른점인 것 같아요 -앞으로의 비전? 힙합 문화 자체가 엄청 예전에는 비주류였는데 이제는 거의 주류 잖아요 (과거에는) 작곡을 하려면 되게 어렵게 생각을 했는데 (요새는) 컴퓨터 하나 사면 음악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이 그냥 기본적으로 깔려 있잖아요 그런 걸 보면 되게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인 것 같아서 그런 현상은 저는 엄청 좋은 것 같고 동양 친구들이 랩을 하거나 (비트를 만드는) 뭐 이런 것들이 이제 외국에서도 프레시 하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세계적으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네... 좋네요. 좋은거 아닌가? How to make a beat? 일단 템포를 정해야 해요. 템포는 어...제가 좋아하는 90으로 그럼 이제 이 정도 템포가 되고 그러면서 악기 추가하고, 멜로디 만들고, 랩하고 -비트메이커를 꿈꾸는 이들에게 뭐든지 직업적으로 가면 힘든 점이 있을 거잖아요 그런 점은 당연히 각오를 하고 그 다음에 이게 좀 치열하게 되는 것도 있어서 자기 색깔을 확실히 가지고 진짜 열심히 음악 많이 듣고 그렇게 해야되지 않을까... 사용된 bgm : PEEJAY - Na B Ya X ZION.T
송원종, 차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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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문화예술, 나다운 삶을 담다
문화예술, 나다운 삶을 담다 문화예술을 통해 주체적으로 '나다운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 청년대표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기 싫은 것도 견디는 삶이 당연시 되는 요즘, 이들처럼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을 찾으며 나다운 삶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대본 ------------- #나레이션: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신가요? 남들을 따라가며 나다운 삶을 잃고 계시진 않은가요?여기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으며. 문화 예술을 통해 나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어느 봄날, 신림의 한 골목.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소개- 저는 작은따옴표라고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자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장서영이라고 합니다. - 저는 어반스트라이커즈라는 단체를 설립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이예랑이라는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 끗 다른 구공백말띠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건우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장서영 대표: 저희는 나다운 삶이라는 걸 가장 중요한 가치로, 조금이나마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 그 사람 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고요. 그 주제를 문화예술로 다루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나다운 삶이라는 고민을 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잖아요. 저희가 이 공간에서는 자연스럽게 물음을 던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곳곳에 두고 있어요.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정말 나로 살고 있는 삶인가 라는 고민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만들고,- 이예랑 대표: 저희가 '어반스트라이커즈 서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말 그대로 어반, 도시를 ‘스트라이크’, 좀 충격을 준다는 이야기에요. 사람들로 하여금 ‘아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서 스스로 서울을 바꾸어 나가는 목적을 가진 길거리 예술 단체입니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너무 사람들이 관심을 안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조금 더 서울에 대한 관심만 불러일으켜도 사람들이 여기를 좀 더 꾸밀 것이고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활동을 시작했고,- 김건우 대표: 6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백말띠라고 해서 어렸을 때부터 ‘너는 그냥 말띠가 아니야’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커서보니까 다들 그런 특별함을 잃어버리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더라고요. 그런 친구들에게 잊고 있었던 공동체의 가치를 유쾌하게 풀어보자는 계기로 ‘구공백말띠’ 활동을 하게 되었고요. 그때 그 시절 초등학교나 이런 학창시절에 우리가 함께 모여서 어울렸던 운동회라든가 수련회, 봉사활동 이런 것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공동체로서의 활동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 나다운 삶- 장서영 대표: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에게 가장 근본을 두고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해요. 뭔가 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문제의 영역을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으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풀어내곤 하잖아요.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을 통해서 제가 전하고자 하는 어떤 가치를 전할 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 이예랑 대표: 예술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은 아니고, 내가 뭔가 할 말이 있으면 할 말을 하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표현, 그 방법이 음악이든 그림이든이 됐을 뿐이지 내가 마음속에 뭔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는 게 예술이니까 말 그대로 자기다움과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거죠. - 김건우 대표: 포켓몬스터라던가 피카츄 돈가스 이런 것에 열광하면서 구공백말띠도 공감대를 얻기 시작했거든요. 이런 것들이 모두 커다란 의미에서 문화예술이었고, 모두가 문화에 대한 갈증이 있고 나 다움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앞으로 더 부각이 될 거고, 더 나를 찾기 위한 문화를 갈망할 거 같아요. 청춘들에게- 장서영 대표: 죽기 전에 후회를 하기보다 조금은 원 없이 내 삶을 살아가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고.- 이예랑 대표: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표현하는 지를 보고 그것에 공감하고, ‘내 얘기는 이렇게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 김건우 대표: 다양한 직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다 모이면 서로에게 다시 물어요. ‘너의 꿈은 뭐였니? 어렸을 때 꿈은 뭐였니?’ 라고 묻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새삼 물어보시길 바랄게요. 여러분들이 꿈꿔왔던 꿈은 뭐였는지. 그러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하기 싫은 것도 견디는 삶이 당연시 되어버린 요즘,이들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며 나다운 삶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사용 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Pink_Horizon Wave in the Atmosphere
허유진, 윤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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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기획 의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시대에 살고있습니까???그 시대의 문화를 담고 있는 교육! 교육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알아보자. 과거의 교육풍경을 보고 그 시대를 살펴보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자! -------------대본---------------- 내래이션 학교라는 공간 어제도 오늘도 배움을 거치는 곳인데요 그 배움은 시대에 따라 달리 이루어졌습니다 정독도서관 안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에는 옛날 교육풍경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곳일까요? 인터뷰 서울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삼국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대별로 전시해놓은 교육 전문 박물관입니다 서울교육박물관에 오시면 여러분들의 학창시절을 체험할 수 있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교육환경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다 같이 가족이 함께 오면 더 좋은 교육박물관입니다. 내레이션. 과거의 교육문화 1960년대와 70년대의 모습에 집중해서 알아볼까요? 자막 : 1960년대의? 교실은 어땠나요? 인터뷰 1960년대에는 모든 인구가 큰 도시로 집중하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서울이나 큰도시로 많이 몰리게 되는데요 학급당수를 보면 적게는 80명 많게는 100명이 넘습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많다 보니까 주어진 공간에서 앉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당국에서 해결책을 낸 것이 교실하나를 오전에 한반이 쓰고 한반이 빨리 공부를 끝내고 집으로가면 오후에 두번째 반이와서 수업을 하는 방식인데요 이게 굉장히 심한 경우에는 3부제 수업이라고해서 교실하나를 세반이 나눠쓰기도 했습니다 자막 : 1960년대 콩나물 교실 자막 : 1960년대 초등학교 교과서 내래이션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들 열심히 공부했네요. 그렇다면 1970년대는 어땠을까요? 자막 : Q. 1970년대에 새마을 운동이 있었다는데? 인터뷰 70년대 새마을운동이란 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사회운동이었습니다. 학교 내에서 새마을 운동의 여파는 건강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청결하게 옷도 잘 빨아입고, 세수도 잘하고, 손톱 밑에 때도 끼지 않아야 하고 그런 것들을 어떤 날을 정해서 선생님이 다 검사를 하셨습니다. (자막) 청결을 위해 주사 맞는 모습 (자막) 새마을 운동을 강조하는 교복 광고 내레이션 청결을 중요시 했던 70년대. 하지만 한편으론 체제를 강화하는 교련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자막 : Q.1970년대 '교련'에선 무엇을 배웠나요? 인터뷰 교련시간은 군사훈련 시간입니다. 우리를 넘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북한이랑 비슷한 체제이긴 하지만 청소년들도 군사훈련을 해서 국방력 강화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남학생들은 진짜 총은 아니지만 나무로 만든 총이나,?? 여학생들은 군인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돌볼 수 있는 간호사 역할을 하는 훈련을 하게 되는 거죠. 자막 : 반공표어 내레이션 교육은 그 시대의 문화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지금 이 시점의 교육은 어떤가요? 또 그 속에 담겨 있는 현재의 문화는 무엇일까요?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기. 이것이 바로 문화에 대한 진정한 이해 아닐까요?
이동욱, 한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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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세 신사 이야기 - 목욕의 신 3인을 만나다
1960년대 목욕탕의 부흥과 이태리타올의 발명으로 세신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목욕문화로 자리잡았다.과거 때밀이로 불리던 세신사들은 이제 목욕관리사라고 불리는 전문가들로 성장했다.이에 세신사 세 명을 인터뷰하여 재미있는 정보들과 그들의 소탈한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대 본----------------------내 수입은 음... 대기업 아마 임원진급 하하하부끄러웠죠. xxx라고 불렀었잖아요.처음에는 약간 인상 찌푸리고 오셔도, 해드리면 되게 좋다고 세신, 씻을 세에 몸 신 때를 민다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세신의 유래에 대해서는 많은 가설들이 있지만,확실한 것은 1960년대 이태리 타올의 등장 이래세신이 우리나라만의 특색있는 문화로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한편 과거 때밀이라고불리던 세신사들은 이제 도제교육이나 전문학원을 통해 철저한 훈련을 거치고,한국표준직업분류에 따라 목욕관리사로 불리는 전문기술자들입니다.지금부터 세 신사분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Q1.우리나라 세신이란? 박은혜 원장님(이하 박) : 굉장히 독창적인 우리나라만의 때 문화인데요.김상섭 세신사님(이하 김) : 경상도 지방에서 하는 방식하고, 서울에서 하는 방식하고 조금 달라요.경상도 지방에서는 장타올을 사용해서 길게 하고, 우리는 반타올을 써서 수건을 넣어 쓰죠.세신의 경우에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발부터 시작하고, 남성의 경우에는 손부터 시작해요.그 유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그런건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허허. Q2.과거의 세신과 오늘날의 세신 김 : 직업에 대한 무시를 많이 당했죠. 야, 때 좀 밀어라.하고, 야, 여기 와봐.이러고. 박 : 옛날에는 목욕관리사 학원 자체가 부끄러웠죠. 때밀이라 불렀었잖아요. 이제는 목욕관리사라고 불리죠.이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정신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워낙 많이 있습니다.장성호 세신사님(이하 장) : 사실 직업군인이었는데, 솔직히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고, 그러던 찰나에 일을 계속 해보니까.그런게 좋더라고요. 일단 가시면서 좋아시잖아요. 제가 하는 만큼 솔직하게 돈을 벌고.김 : 아 월수입~ 우리나라 대기업 연봉이 어떻게 되죠? 그 정도 수입은 보장이 됩니다. Q3.외국인과 Korean Scrub의 만남장 : 아무래도 신체이 털이 조금 많기 때문에, 조금 미끄러진다거나, 마찰력이 떨어지는게 적잖아 있죠.박 : 그래서 외국인들하고 우리들하고 방법이 조금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외국인들은 조금은 부드럽게, 그리고 스크럽 식으로 마사지 테크닉을 넣어주면 굉장히 좋아합니다.김 : 우리만의 노하우인데, 발 굳은살이죠? 무 깎을 때, 전문가들은 면도기로 만들어서 깎죠. (전문가용 면도기요?)아니, 일반 면도기인데, 일반 면도기로 하면 안되니까 변형시켜가지고. 무 깎을 때. 착착착 깎는 것. 그거랑 똑같아.박 : 보통 최고 많이 오는 건 중국 일본이 제일 많고요. 그 다음에 인도네시아, 남미, 호주, 뉴질랜드, 워싱턴, 하와이.김 :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도 이걸 한 번 받아보면 정말 좋아해요. 원더풀!하고. Q4. 세신사로서 보람을 느끼는 때 장 : 손님들께서 대부분 만족해시고. 이름도 물어보시고. 없지않게 손님분들이랑 유대관계도 형성이 돼요.박 : 몸이 힘드신 분들을 내가 케어해줬을 때, 그 분이 행복해 했을 때의 뿌듯함. 이런 것에 자부심을 많이 가지죠.또 우리 원생들이 행복해 했을 때, 그럴 때 원장으로서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요.김 : 최선을 다하다보면, 손님한테 항상 음료수라도 하나 받으면서. 고맙다라는 말을 들으면 늘 보람을 느끼죠.봉사정신으로 하니까 보람을 느끼죠. 우리 직업이 좋은게 무엇이냐면?? 이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까… 음…. 격의가 없다는 것........(세신사는 격의 없는 직업이다?)김 :아 그럼! 격의없죠!어린아이들처럼, 목욕탕 가봐요. 우리 옷 벗고 일하고 있으면 차이가 없잖아요.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배운 사람, 못 배운 사람 그게 없잖아요?그래서 난 내 직업이 좋다는게, 그런게 행복해요. 사용 음원Someways - Nicolai HedlasMorning Stroll - Josh Kirsch, Media Right ProductionsAs We Go - The 126ers출처 : Youtube Audio Library
박정은, 박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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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K-pop 퀴즈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K-pop 퀴즈쇼가 열렸습니다. 한국문화원과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 싸드코바 아이게림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K-pop에 대한 퀴즈쇼, 경품 추첨 프로그램, 시상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래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도 척척 맞추는 카자흐스탄 학생들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26일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 싸드코바 아이게림과 함께 ‘한국문화원과 함께하는 K-pop 퀴즈쇼’를 개최했습니다. 총 25개 팀 9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K-pop에 대한 퀴즈쇼, 경품 추첨 프로그램, 시상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퀴즈쇼는 안무 영상 보고 가수와 곡명 맞추기, 시상식 이름 맞추기 등 다양한 문제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행사는 경품 당첨자들과 1,2,3등 팀이 문화원 에코백, 엽서 및 수첩 등을 받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26 мая 2018 года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совместно с почетным репортером портала korea.net Садыковой Айгерим провели 'К-Рор викторину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В викторине приняли участие 98 человек, разделенные на 25 команд.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викторины прозвучали вопросы о К-Рор культуре начиная с 2000 годов по нынешнее время, также были проведены лотерея и награждение победителей. Участники активнои с интересом отгадывали по беззвучному видео имена артистов и названия песен, названия различных церемоний награждения, а также другие интересные задания. Викторина завершилась награждением памятными подарками победителей 1, 2, 3 призовых мест. 사용 음원 Payday.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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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어서 와, 템플스테이는 처음이지?
불교 문화가 낯선 기독교인의 템플스테이 체험기! 템플스테이는 불교 사찰에 머물며 예불, 공양 등 다양한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종교, 국적,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평화로움과 선무도 수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골굴사 템플스테이를 소개하겠습니다. ---------------------------------------- 대본----------------------------------------- 자막. 백지혜 대학생/청주 현장음.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 사는 22살 대학생 백지혜입니다. 인터뷰. 질문. 종교는 어떻게 되세요? 답변. 저 기독교예요. 질문. 템플스테이를 아시나요? 답변. 스님이랑 산책하고 밥 먹고 (절에서) 자는 곳입니다. 질문. 기독교인인데 템플스테이를 가도 괜찮나요? 답변. 괜찮아요. 지식인에 찾아 봤어요. 누가 갔다 왔다고 하던데요. 괜찮다고 하던데요. 질문. 가장 기대되는 것이 무엇인가요? 답변. 전 절밥이요. 질문. 채식만 해도 괜찮나요? 답변. 두 그릇 먹어도 되죠? 타이틀. 어서 와, 템플스테이는 처음이지? 현장음. 사람들이 왜 산에 오는지 알거 같아. 그만큼 내가 여기에 집중을 했다는 거지! 인터뷰. 질문. 처음 골굴사에 들어왔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답변. 처음에는 앞에 불상이 너무 많아서 좀 무서웠어요. 들어와서 숙소를 보니까 깔끔하고 그래서 괜찮았고 지내다 보니까 괜찮았던 것 같아요. 질문. 선무도 수련을 처음 경험해 보니 어땠나요? 답변. 제가 운동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몸이 많이 굳어있어서 처음에 많이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까 또 적응이 되고 재미있게 발차기도 하고 좋았던 체험이었습니다. 질문. 어떤 프로그램이 제일 좋았나요? 답변. 저는 새벽예불이 제일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일찍 일어나서 좋은 공기 마시고 예쁜 자연경관 보니까 마음도 편안해지고 기독교에도 새벽예배가 있듯이 불교에도 새벽예불이 있었다는 게 신기했고. 기도도 하고,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산책도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가 긴 느낌이에요. 나를 찾아가는 느낌? 질문. 쉬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셨나요? 답변. 공기도 좋고 그래서 쉬는 시간에 산책을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돌산에 올라갔는데 절벽으로 깎은 불상이 있더라고요. 자막. 보물581호 마애여래불상 자연경관도 좋고 공기도 맑고 해서 오로지 그것만 보는 그런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자막. 여기 서 있으니까… 뭔가 신이 된 것 같아. 아무 생각이 안 들어서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질문. 절밥은 입에 맞으셨나요? 답변. 역시 나물만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맛있었어요. 아침보단 점심이 더 맛있습니다. 오렌지도 나왔어요. 질문. 스님과 함께하는 차담 시간은 어땠나요? 답변. 역시 생각한 것대로 한국의 불교가 오랫동안 있었다는 건 알았지만 여러 가지 불교 문화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저도 나름대로의 불교에 대한 상식이 는 것 같습니다. 차도 맛있게 먹어서 좋은 치유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 체험을 모두 해보고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답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에게는 기독교 문화가 저에게 마음의 평안을 준다면 또 불교를 믿는 사람들에겐 또 그런 불교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겐 마음의 평안을 주는구나 그러면서 뭐 같은 종교인이라는 그런 마음이 들었죠. 좋은 문화인 것 같아요. 질문. 템플스테이를 힐링 여행으로 온건 어떠셨나요? 답변. 저에게 여행은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 보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저는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편한 곳에서.. 마음이 편안하면 모든 게 다 여행이지 않겠어요?
신유리,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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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봄학기 수료식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강좌와 K-pop 보컬 및 댄스, 전통춤 등 문화강좌의 2018년 봄학기 수료식이 개최됐습니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노래하고 춤췄던 학생들은 아쉬움과 뿌듯한 얼굴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대본----- 현장음) 두세노바 다리야, 세종학당 초급 2B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고 능력을 많이 높인 것 같아서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 너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Дюсенова Дария, Начальный уровень курсов Институтa Седжонг (2B) В течении года усердно занималась. Кажется, за это время у меня улучшились навыки.?За это я хочу искренне поблагодарить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Спасибо.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18일, 2018년 봄학기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료식에는 한국어 강좌와 K-pop 보컬 및 댄스, 전통춤 강좌 등의 문화강좌 수강생들과 가족, 친구 등 2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이혜란 문화원장님의 축사, 수강생들의 공연, 시상식, 경품 추첨, 설문조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생들은 수료식이 끝난 뒤에도 아쉬움을 달래며 사진을 찍고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18 мая 2018 года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прошла торжественная церемония закрытия весеннего семестра. В общей сложности мероприятие посетили 220 человек, включая всех студентов языковых и культурных курсов, а также членов их семей и друзей. Мероприятие началось с поздравительной речи директора Центра г-жи Ли Херан. Далее с концертной программой выступили студенты культурных курсов. Следом?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награждения студентов сертификатами и подарками за успехи во время семестра. В завершении гости прошли опрос, заполнив анкеты и обменяв их на сладкие подарки. Выпускники семестра после окончания церемонии с грустью обменивались объятьями и словами поддержки, делая совместные памятные фото. 사용 음원 Stuff.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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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제4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
---대본----제 4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이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 공동 주관으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됐습니다. 한국주류의밤.현지인들은 안동소주부터 막걸리까지 생소한 한국 전통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함께 곁들이는 안주 불고기 조리 시연, 한국무용, 거문고 전통 공연을 즐겼습니다. 4월 25일갈라디너쇼에는아르헨티나 정부 주요 관계자 및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언론인 등120여명이 초청 돼 자리를 빛냈습니다. INT) 최광호 / 셰프한식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한식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아르헨티나분들이) 식생활이 조금은 불균형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한식은 조금 건강한 식단이잖아요균형잡히고 영양적인음식들을 선보여드리고 싶습니다. INT) 이아르미 / 푸드스타일리스트우리나라 음식은 오방색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는데요사람의 오감을 느끼게 하는게제 플레이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우리나라 보리와 중남미 퀴노아를 이용한 곡물샐러드, 전체요리로 제공된 해신탕메인요리갈비찜 ,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진대추타르트 까지 INT) 타네웨포드 / 뉴질랜드대사관한국음식 정말 맛있었고 좋아해요 INT) PEIERH AUI / 영어선생님마스터셰프님 음식 너무 환상적이었어요INT) 변겨레 / 아르헨티나연방정부 문화부 차관보아르헨티나랑 한국의 퓨전(조화가)이 정말 감미롭다고 느꼈습니다한국 음식들이 아르헨티나에 조금 더 진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진행된 한식 뷔페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현지인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INT) 장진상/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장 매년 한국음식에 대해긍정적인 평가와 함께한식애호가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아르헨티나에도 한식이 충분히진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매년 규모를 확대해 개최할 계획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은 남미 대륙에 케이푸드를 알리며한식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기여 하고 있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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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제37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제목: [LA/해외문화PD] 제37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내레이션. 지난 5월 14일, LA한국문화원과 밝은사회운동이 함께하는 제37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GCS Int’l presented a workshop titled “The 37th Korean American Cultural Experience for LAPD” on May 14th, 2018.내레이션. 2008년 9월 첫 번째 워크숍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579명의 경찰관계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하였습니다.자막. Since September 2008, 1579 LAPD officers and staff members have participated in this workshop.현장음.Bladke H. Chow / CommanderWe didn’t have this thing when I came on. This cultural program when I came on. You’ll have good day learning something about the culture about the country.내레이션.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문화, 이민사, 언어 뿐 아니라 태권도 시연과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자막. The workshop included lectures related to Korean culture, immigration, and the Korean language. LAPD Officers also watched a Taekwondo performance and had some delicious Korean food.자막. “Korea and Koreans” Lecturer: Chan-Hie Kim자막. “Korean American Community in Southern California” Instructor: Ruth Chung자막. Taekwondo Demonstration (Xplore Taekwondo Demonstration Team)자막. Bibimbop자막. Tou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자막. “Distinctive Korean-American Cultural Values and Life Styles” Instructor Ann Y. Kim인터뷰.질문. 오늘 태권도를 배워보셨는데 어떠셨나요?답변. William Cooper / LAPD Hollywood DivisionI’m officer William Cooper and I work Hollywood division of patrol. I have worked for LAPD for 5 years. Taekwondo is actually really fun. I noticed it requires a lot of disciplines and practicing of your technique. I can probably take classes as a way of de-stressing from work and just build comradery and learn more about the Korean culture. 자막. 저는 할리우드 순찰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윌리엄 쿠퍼라고 합니다. 5년 정도 근무하고 있구요. 태권도 정말 재밌었어요. 오늘 배워보니까, 태권도를 하기 위해 많은 훈련과 기술에 대한 숙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태권도를 배우면서 직장 스트레스도 풀고 동료애도 쌓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더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자막. “Korean-American Immigrant Families” Leader: Connie Chung Joe인터뷰.질문. 오늘 한국에 대해 새롭게 배운 내용 중 기억나는 점을 말씀해주세요.답변. Kimberly Gibson / LAPD Olympic DivisionHi, My name is Kimberly Gibson. I’m a Los Angeles Police Officer. I currently work in Olympic Police Division. I have been a LAPD for 11 yeares now. One of the new things I learned today was the history and what the Korean-American experience entailed, them coming here. And I think it’s very eye-opening and very interesting in learning their story because we all have story. We all come from different walks of life, in different places in the world. It was very interesting to really learn that and to be able to use it in my experience and interacting with Korean Americans in the future.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킴벌리 깁슨이라고 하고 LAPD입니다. LAPD 근무한지 11년 정도 되었고 현재는 올림픽 경찰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의 역사와 함께 한국계 미국인들이 미국에 정착하기 까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들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갖고 다른 곳에서 이곳으로 모였죠. 이 모든 점들을 배울 수 있어서 아주 좋았고, 앞으로 만날 한국계 미국인들과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막. The purpose of the workshop is to help police officers understand Korean heritage and overcome cultural barriers.자막. This workshop is important for the Korean community in LA because it can prevent misunderstandings or disadvantages that might occur due to cultural differences.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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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기획의도 및 설명 ------ 광복 이후 7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의 시간은 여전히 멈춰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들의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드라마적 요소를 가해 따뜻한 시각으로 소개해보았다. ------ 대본 ------ 타이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자막) 잊고 지내던 친구를 만나는 날 자막) 오랜만의 만남 자막)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자막) 친구에겐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자막) '위안부' 피해 할머니 생존자 28명 자막) 2018년 광복 73주년 자막) 여전히 멈추있는 소녀들의 시간 자막) 꽃과 같던 그들은 자막)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자막) 소녀들은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자막) 사람들은 점점 그들을 잊어갑니다 자막) 소녀를 기억할 수 있는 곳은 자막)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자막)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www.womenandwarmuseum.net ------ 음원 사용 ------ A_Quiet_Thought Waterfall
정선형, 최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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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어린이 한국문화축제
[리포트]_어린이 한국 문화 축제 처음 보는 전래동화연극에 모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5일 한국의 어린이 날을 맞아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터키 어린이들이 한국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사회자 진행) - 자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국전래동화극 - 해님 달님’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연 장면)? 앙카라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전래동화극이 끝난 후 한국전통놀이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아리나 통을 세워두고 화살과 같은 막대기를 던져서 집어넣는 놀이인 투호. 막대기를 던져서 넣는 놀이인 투호. 들어갈 듯 말 듯 한 투호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않고 많이 차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인 제기차기. 상품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지만 쉽지않습니다. 아빠와 엄마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제기차기에 도전해봅니다. 전래동화극과 전통놀이소개가 끝난 후 터키 이름을 한글로 표현하는/ 한글이름 만들기, 아이들을 자유롭게 원하는 체험마당을 찾아갑니다. 한국전통꽃과 구슬을 꿰어서 만드는/ 전통꽃팔찌 만들기, 플라스틱태극기를 접어서 만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를 자르고 돌돌 말아서 만드는 제기 만들기,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 사진도 찍는/ 한복 체험,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무대에서 자유롭게 던져 볼 수 있는 투호놀이까지 총 7개의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터키 어린이 인터뷰2명, 어른 2명) 이 날 자원봉사자를 신청한 터키인 30명이 행사의 진행을 도왔습니다. (부스 전체 샷) - Duygu Tombak / 자원봉사자 터키 어린이들이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면서 태극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알게 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Zeynep Uralo?lu / 자원봉사자 터키에는 제기가 없어서 만들어보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제기차기는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오후 4시부터는 주터키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한국만화영화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그리고 뽀로로가 터키어로 녹음되어 상영 되었고, 터키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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