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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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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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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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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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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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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두유 노 서울메이트?
서로 다른 대학교에서 각자 열심히 생활하던 학생들이 오직 외국인들과 함께 투어를 하고 싶어 뭉쳤다.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들을 하나둘씩 사귀던 서울메이트는2008년부터 시작되어10년을 지나 어느덧15년을 향해 묵묵히 나아간다.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 달마다12개의 투어코스를 소화하고 투어팀,콘텐츠팀, CRM팀,홍보팀으로 나눠진 이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마다2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하는데 사뭇 관광회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그들이 자발적으로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서울메이트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나레이션) 3512명,684회, 86개국, 8890명, 1155명안녕하세요?저희는 외국인 관광봉사 대학생 단체 서울메이트입니다.저희는2008년에 만들어져 작년 부로10년을 맞은 동아리입니다.매 기수마다26명의 친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새롭게 뽑힌21기 멤버들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저희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seoul free walking tour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저희를 가장 잘 표현하는 슬로건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When you meet Seoul, SeoulMate.(인터뷰)안녕하세요? 20기 회장을 맡은 김윤지 부회장을 맡은 장재현입니다.저희는 회장단을 비롯해 투어팀,홍보팀, CRM팀,콘텐츠팀 총 네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모든 멤버들은 자신이 속한 팀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서울메이트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또 서울메이트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투어가이드인데요 그래서 모든 멤버들이투어가이드라는 중책을 맡는만큼 투어선정은 매달 세 번째 수요일 회의에서모든 멤버들이 직접 투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투어일정과 인원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투어선정을 할 때 경쟁이 조금 치열해지기도 합니다.(현장음)내가 양보할게(인터뷰)경쟁이 치열해지면 멤버들끼리 물론 양보도 합니다.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내기도 합니다.(자막)투어코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저희는 총14개의 투어코스가 있습니다.멤버들이 스스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투어코스들을 개발하는데요계속 투어를 발전시킨 스크립트를 통해 저희만의 고유한 투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자막)투어역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첫번째는 이제 투어리더,부리더,명찰,피드백 이렇게 총 네 개의 역할이 있습니다.우선 투어리더의 경우에는 투어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담당하는 투어관리자입니다.부리더는 이제 투어리더를 도와서 투어의 사진촬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명찰의 경우에는 투어객들의 이름을 적고 명찰을 배부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피드백의 경우에는 투어가 앞으로 피드백을 통해서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을담당하고 있습니다.(자막)버디투어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간혹 투어객이 없는 투어도 발생할 수 있어요.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버디투어가 떴다고 말을 하는데버디투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저희는 우선 투어코스를 전부 점검을 하는 것을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투어객이 없더라도 모든 스크립트를 정상적으로 수행하며 투어코스 전체를 다 점검하게 됩니다.저희는 이 버디투어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오히려 투어객이 없는 경우를 이용해서저희끼리 투어도 재점검하고 스크립트도 재점검하는 시간으로 가집니다.그리고 동선상에서 조금 더 효율적인 동선이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보완하며투어코스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노력합니다.(현장음)(나레이션)자 그럼 멤버들이 직접 투어를 하는 모습도 살펴보러 가실까요?----------------------------------------------------------------------------------------------------------------------------Scandinavianz - Summer IslandJayjen - Colourful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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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20대들을 위한 등산 백서
당신은 등산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떤 이는 등산이 취미라고 답할 것이고, 어떤 이는 자신과 등산은 거리가 멀다고 답할 것이다. 내 주변 20대들은 등산의 ‘ㄷ’ 도 모른다. 아니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렇듯 호불호가 갈리는 등산의 매력을 등산 예찬론자들을 통해 알아보자.--------------------------------------------------------------------------------------------------대본박재훈(23, 부천) - 저는 부천 사는 23살 박재훈이라고 합니다.사람들이 등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크게 네 가지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산을 도전하고 올랐을 때 정복감? 그런 게 매력인 것 같아요.두 번째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산에 올라오면 모든 게 초록색이잖아요. 그게 눈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 같아요.4. 세 번째는요? - 사실 이거 하려고 등산하는 거죠. 정상에서 외치는 야호. 이게 (등산의) 최고의 매력입니다.5. 네 번째 매력은 무엇인가요? - 네 번째 매력은 바로 하산 후 먹는 음식.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 사실 저도 등산 하면 막연하게 나이든 운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운동의 노소가 어딨겠냐는 생각에 등산을 시작했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등산은 돈이 드는 운동이 아니고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도전정신, 정복감,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제 동년배들도 등산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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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3
인턴라이프
대학 졸업 후 지독한 취업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를 다양한 경력과 이력으로 채워나간다. 그 중에서도 인턴은 취준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본 스펙 중 하나다. 인턴이 예비인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인턴라이프’는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해 기획되었다. 치열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어엿한 인턴이 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디서도 알 수 없었던 현실적인 인턴생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인터뷰 >오어진 : 저도 모르겠어요 사실. 내가 왜 됐을까? 외모?문성혁 : (월급) 많이 받았어요.또 그런 점이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한 몫 했죠.최수진 : 저는 업무스트레스가 정말 1도 없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자막 . 처음이라 어렵고 하나부터 열까지 서툰 설렘과 불안 속 마주한 우리의 자리 우리는 인턴입니다 인턴 라이프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자막 . 오어진 (26) 아주대학교 졸업 , 경기권 공기업 인턴 5주차 / 이외 다수 인턴 경험 인터뷰 > 오어진 : 안녕하세요. 현재 공단에서 인턴하고 있는 오어진이라고 합니다. 총 세 번의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자막 . 문성혁 (26) 서강대학교 재학 , 서울 S통신사 인턴 경력 인터뷰 > 문성혁 : 안녕하세요 저는 서강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전공하고 있는 문성혁이라고 합니다. 국내 통신사 중 한 기업의 본사에서 유통팀으로 일하였습니다. 자막 . 최수진 (24)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 , 판교 게임회사 인턴 3주차 인터뷰 > 최수진 : 안녕하세요. 저는 판교에 있는 게임회사에서 3주째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스물 네살 최수진입니다. 자막 . 인턴준비 어떻게 하셨어요? 인터뷰 > 문성혁 : 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추천 채용이라는 전형을 사용했는데 학교에서 1차적으로 지원한 학생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기업 측에서 재선별을 해서 합격하는 구조였습니다. 오어진 : 남들이 다 하는 걸 안하면 불안해하고 조급해 하는 성격이여서 취업하는데 필요한 자격증 다 따놓은 상태에요. 컴활 1급, 한국사 1급, 한국어3+, 오픽IH, 토익 900점 이상 성적 가지고 있어요. 자막 .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 한국어 3+, 오픽IH, 토익 900점 이상 인터뷰 > 최수진 : 아무래도 게임 회사 취업을 준비했기 때문에 게임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게임과 관련된 학원에 다녀서 좀 더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도 기르고 제가 평소에 게임을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상위권에 있는 게임들은 꼭 플레이를 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자막 . 인턴 합격 그 비결은? 인터뷰 > 오어진 : 3개월동안 일하는 체험형 인턴인데 최종 600명 뽑는데 서류에만 9000명 지원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냥 저뿐만 아니라 모두의 추측인데 자격증 커트라인 그리고 어학성적 커트라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막 . 인턴 합격 그 비결은? 스토리텔링과 포트폴리오 인터뷰 > 최수진 : 그 흔한 토익 점수도 아직은 없고 언어는 당연히 한국어만 할 줄 알구요. 제가 남들에 비해서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턴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것은 내가 이만큼 이 회사를 위해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라는 걸 강력하게 어필을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이 회사에 어울리는 스토리텔링 부분을 잘 살린 포트폴리오를 제작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아요. 자막 . 실제 제출 포트폴리오 , 포트폴리오 화면 자막 . 인턴은 어떤 일을 하나요? #든든한 서포트 인터뷰 > 문성혁 : 어떻게 보면 서포트를 하는 역할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었고 다른 하나는 저희 인턴들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어떤 미니 프로젝트를 기획을 해서 평가를 받는 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오어진 : 내방하시는 민원인들 응대하거나 웹 팩스로 들어오는 여러 문서들을 접수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수진 :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사내 그룹웨어에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생산까지 책임지고 있어요. 자막 . 인턴라이프 팁이 있다면? #취업 관련 카페 이용 인터뷰 > 오어진 : 네이버만 보더라도 여러 취업 관련 카페들이 엄청 많은데 예를들어 스펙업, 아니면 독취사 저는 두군데에서 운영하는 오픈 카톡방에 들어가있는데 모든 기업들의 공고를 올려주거든요. 매일 제공되는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자막 . 인턴라이프 팁이 있다면? #몰래 카톡하기(feat.엑셀) 인터뷰 > 최수진 : 인턴생활을 하면서 꿀팁이라면 꿀팁을 소개해드리자면 몰래 카카오톡을 하기 위해서 기본 테마가 아니라 엑셀 테마가 따로 있어요. 엑셀 테마를 설정하시고 투명도를 50%로 설정하시면 다른 분들 모니터에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몰래 카톡을 하는데 굉장히 좋을 것 같구요. 자막 . 인턴라이프 팁이 있다면? #점심식사는 먼 곳에서 인터뷰 > 최수진 :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점심식사를 하실 때 최대한 회사에서 먼 거리에 있는 식당에 가시는 걸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인턴이기 때문에 점심을 빨리 먹고 복귀를 하게 될 경우에 일을 안하더라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야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멀리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라 라는 꿀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막 . 인턴라이프 팁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과 많은 대화 인터뷰 > 문성혁 : 최대한 그 회사의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팀을 담당하셨던 사수님이 인싸기질이 있으셔서 여러 부서의 사람들을 한명씩 소개시켜 주셨어요. ai팀에서 일하는 개발자, 재경팀에서 일하는 신입매니저님 제 시선을 넓히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자막 . 인턴생활 좋은 점이 있다면? #멘토님의 따뜻한 선물(아니고 대여) 인터뷰 > 최수진 : 이게 자랑거리일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멘토님께서 게임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닌텐도 스위치 정도는 해봐야 되지 않겠냐 하셔서 아쉽게도 사주시진 않았고 자신의 것을 해보라며 빌려주셨습니다. 사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빌려주셨어요. 자막 . 아쉽 아쉽 자막 . 인턴생활 좋은 점이 있다면? #공채 지원시 가산점 부여 인터뷰 > 오어진 : 나중에 정규직에 지원할 때 가점이 된다 이게 좋은 점이죠. 자막 . 인턴생활 좋은 점이 있다면? #자소서 카테고리 획득 #그 회사의 분위기 인터뷰 > 문성혁 : 제가 실제로 자소서에 쓸 내용이 많아졌다는거. 일단 인턴을 안하면 그만큼 자소서에 카테고리가 줄어드는게 팩트고요. 저는 그냥 반바지 반팔에 샌들 신고 다녔어요. 직접 그 회사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보다 잘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글너 복장이 편하다 불편하다가 아니라 회사의 문화를 상당히 많이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막 . 채용연계 기대하시나요? 인터뷰 > 최수진 : 어 채용연계 물론이죠.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꼭 되겠습니다. 자막 . 예비인턴에게 하고 싶은 말 인터뷰 > 오어진 : 인턴만 7번 도전했는데 7전 6패 1승이네요. 그래도 결국엔 1승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최수진 : 아무래도 당연히 이제 신입사원과 인턴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인턴으로서 채용에 대한 불안함 커리어에 대한 불안함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도전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늘 쉽게 재밌게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성혁 : 파이팅! 자막 . 당신의 인턴 라이프를 응원합니다/사용음원 : Monks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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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당신의 생각을 치유해드립니다
사람들은 각자 다르면서도 비슷한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이러한 고민을 생각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영상을 통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대본---------나레이션>여러분은 요즘 잘 지내시나요?자막나레이션>불안하거나 힘든 일이 있지는 않나요?당신의 생각을 치유해드립니다인터뷰>‘김광석과 철학하기’의 저자 문화철학자 김광식입니다.문화현상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 삶의 슬픔과 아픔을 철학으로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김광석과 철학하기>는 삶의 아픔과 슬픔을 치유하는 책입니다.김광석은 노래로 저는 철학으로 아픔을 치유합니다.오늘은 아픈 사연을 들어보고 그 아픔을 철학으로 치유해드리겠습니다.나레이션>요즘 잠을 잘 못 자요.자려고 누우면 해야 할 것들,걱정들이 계속 생각나요.그러다 새벽이 되어서야 잠들고.매일 불안하고 우울한 것 같아요.인터뷰>김광석의거리에서>라는노래를 들려주고 싶네요.이 노래에는 꿈결의 철학이 들어있습니다.“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라고 노래하지요.꿈결은 꿈과 현실이 넘나드는 상태이며,덧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덧없는 상태입니다.우리가 불안하거나 우울해지는 것은 어떤 가치 있는 것을 얻거나 이룰 때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독단에 빠지고 그 가치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가치라고 믿고 집착하기 때문입니다.좋은 대학이나 직장에 들어가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그러한 독단과 집착을 벗어나 얽매이거나 집착하지 않고 꿈결처럼 살 때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행복에는 성과가 아니라 태도가 중요합니다.자막>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창의 철학-나레이션>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헤어지고 나서 정말 힘들었어요.저는 지금도 힘든데,요즘 그 친구는 잘 지내는 것 같더라고요.인터뷰>이 노래(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에는 창의 철학이 들어있습니다.“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이라고 노래하지요.창은 드나듦의 창구입니다.마음의 창을 드나드는 바람은 감정이지요.부드러운 감정뿐만 아니라 거센 감정도 마음을 드나들며 우리를 흔들어놓고 맑은 감정뿐만 아니라 뿌연 감정도 드나들며 우리의 시야를 가립니다.그래서 마음의 창을 여닫을 필요가 있습니다.그것을 여닫는 문지기가 바로 이성입니다.실연의 아픔은 우리를 온통 흔들어놓고 시야를 가립니다.하지만 냉철하게 이성으로 판단해 보세요.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는 게 이성적이지요.이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마음의 창을 닫으세요.나레이션>아픈 생각은 생각으로 치유해보세요이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듯해졌기를 바랍니다.
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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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베트남/해외문화PD] 안윤모 작가의 전시 프로젝트, 나비가 되다
영상 기획의도 :안윤모 작가의 '나비가 되다' 전시가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안윤모 작가는 아시아,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수십 차례 세계 자폐성장애 어린이, 청소년들과 워크샵을 진행해왔습니다.자막 :나비가 되다2013년 한국에서 시작된 안윤모 작가와 전세계 자폐성 장애 어린이 청소년들의 프로젝트계기가 돼서 베트남에 전시를 하게 됐어요.이 친구들하고 함께 작업하면서 굉장히 행복하고 앞으로도 할 수만 있다면 월드 투어 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고 그것이 예술의 하나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도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사용음원 : Hope(아래 문구 기재)Hope by Vishmak https://soundcloud.com/vishmak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bit.ly/Hope-Vishmak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NAMVKywyFHw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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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
I wanna be A?
한 사람이 카메라 앞에 앉는다. 조금 뜸을 들이더니 대사 한 줄을 읊는다.“그런 날이 있었어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날.”=========================================================================================================이십 대,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 혹은 그 이상 생각해 봤을 만한 물음에 대해 배우 진혜린이 답한다. 이십 대를 살고 있는 진혜린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며 개개인이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어 보려고 한다.=========================================================================================================네. 저는 배우 진혜린입니다.Title: I wanna be A?Q. 배우라는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A. 서울 병에 걸렸었어요. 서울에 가야만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반수를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봤는데, 예체능이 답이더라구요. 미술 아니고, 음악 아니고, 다 아니고 아니고 하다 보니까 연기가 남아서. 처음에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했어요.Q. 가볍게 시작한 연기가 깊어진 계기?A. 저는 외동딸로 태어나서 배워 보고 싶은 건 다 배우면서 살았거든요? 그런데 처음으로 내가 스스로 학원을 알아보고 이 학원을 다니고 싶어! 라고 얘기했던 게 연기 학원이었어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저 친구보다 더 잘하고 싶고, 내가 못하는 부분을 인정받고 싶고, 그렇게 조금식 재미를 붙이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어요.Q. 이십 대 초반과 이십 대 후반의 나를 대하는 데 달라진 게 있다면?A. 이십 대 초중반까지는 나를 너무 예뻐했던 것 같아요. 그게 자칫 잘못하면 독이 될 줄 모르고, 너무 마냥 나를 예뻐했었는데. 이십 대 후반이 되면서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면서, 아, 이런 부분은 자칫 잘못하면 단점이 될 수 있으니까 보여 주지 말고, 이게 매력적일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부각시키면 좋겠다, 라거나 조금 더 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Q. 스무 살의 나와 이십 대 후반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A. 스무 살에는 뭘 몰라서 섣부르게 자퇴를 하고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그런데 지금은 조금 덜 용감해요. 이게 안 좋은 게 아니고, 조금 더 현명하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Q. 이십 대에 하는 선택의 의미?A. 진짜로 답이 안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왜 백 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조금 뻔한 얘기지만. 백 살을 인생의 반직선으로 봤을 때, 이십 대면 진짜 초반이잖아요. 이십 몇 년 살아 가지고 인생을 어떻게 알겠어요. 저희 아빠는 오십 몇 년을 살아도 인생을 모르겠대요. 이십 대에 하는 선택은, 실수할 수밖에 없고 큰 의미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이십 대의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다음 삶이 정해지는 것도 있지만. 이십 대의 선택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Q. 선택의 기로에 선 순간?A. 스물다섯 살쯤이었나,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애매한 재능만큼 저주받은 재능이 없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너무 슬픈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이게 재능이 있고, 너 잘한다! 너 잘될 것 같아!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이게 동아줄을 꾸역꾸역 잡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작년에는 조금 길을 틀었어요. 그런데 내 일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재미가 없었어요. 행복하지 않았고, 아, 나는 죽어도 연기를 다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계기였어요. 오히려 그게. Q. 꿈과 진로에 관련된 가장 큰 고민?A. 과연 내가 언제까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진짜 연기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이 고민을 조금 오래 했던 것 같아요. 취미로 연기하면 즐거워요. 행복하고. 그런데 이게 직업이 되는 순간부터, 조금 냉정하게 나를 판단할 이유가 있거든요? 안 될 것 같은 꿈은 사실,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현명할 수 있어요. 그런데 될 것 같은데, 될 것 같은데, 이 희망으로 버텨 온 거잖아요. 그래서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내가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이며, 과연 언제 내가 더 잘돼서 떳떳하게 연기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 고민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Q. 작품 속에서 나를 닮았던 캐릭터?A. 달콤한 신혼이라는 액션 단편을 찍었는데, 찍을 때는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밤샘 촬영을 하면서 몸에 멍이 들고 이래도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편집본을 딱 받아 보는데, 내가 너무 악착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보면서, 내가 연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 같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온 몸으로 부딪치는 그 모습이, 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멍이 들었는데도 멍이 든 줄도 모르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게.Q. 이십 대 당신에게 꿈이란?A. 꿈 하나로 서울에 왔고, 꿈 하나로 학교를 졸업해서 지금도 그 꿈만 보고 살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 꿈은, 지금은 전부가 아닐까. Q. 이십 대의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A. 소곡집이요. 진혜린 소곡집. 이렇게 이십 대를 묶고 싶어요. 소곡집이 좋은 노래들을 편하게 짧게 잔추려서 묶어 놓은 음악집이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도 조금 재미없는 노래들이 있을 수 있고, 어 이건 너무 재미있다 싶은 노래가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또 그게 명곡집이 될 수도 있고, 또 엄청난 교향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보잘 것 없어도 지금은 되게 소중한, 진혜린 소곡집이에요.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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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3
대학생1의 삶 - 한 달 편의점 야간 알바
대학생들이 알바를 한다? 너무 당연하다. 대학 등록금을 위해, 혹은 생활비를 위해, 여행 비용을 위해, 그리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로 대학생들은 알바를 한다. 그리고 여기, 방학동안 편의점 평일 야간 알바에 도전한 대학생이 있다. 알바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편의점의 야간 알바는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 진상 손님을 만나며, 혹은 사장님께 혼나며, 일하는 요령을 터득하는 한 대학생의 모습을 통해 요즘 대학생의 삶은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다큐멘터리 - 대학생 1의 삶 ep1. 한 달 편의점 야간 알바 Q. 한 달 편의점 야간 어땠어, 좋은 점은? A. 그냥 그랬어 근데 처음엔 진짜 힘들었거든 근데 그냥 뭐 괜찮아 내가 한 달동아 번 게 총 206만원이거든 하루에 10시간씩 일하고 야간 수당은 뭐 못받고 그니까 한 달 알바치고 많이 받는다? 응, 목돈을 벌 수 있다 ~~일하는중~~ ~~일하는중~~ 아, 또 좋은 점은 야간알바라 10시간 하잖아 그럼 새벽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ㅇ낳아가지구 비교적 적으니까 물류 다 정리하고 한 3-4시부터는 자기 일 할 수 있어 (열심히 살자) Q. 대학생들한테 편의점 야간 알바 추천해? 대학생들한테 이 알바 추천 (or) 비추천? 만약에 방학 때 하는 거면 그리고 다른 거 안하고 이것만 할거면 사실 나 (알바)하면서 게임 메이플스토리 많이 했거든 레벨 개많이 올랐어 그리고 난 재택알바하니까 그거를 알바 때 하면서 돈을 두배로 버는 느낌(쓰레기) 근데 처음에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돈을 벌려고 하는거지 돈 많이 벌면 남자친구랑 재밌게 놀 수 있고 예쁜 카페도 갈 수 있고 재밌는 거 많이 할 수 있으니까 놀이공원도 갈 수 있고 남자친구랑 놀려고 (알바)한 거니까 (열심히 살자) Q. 알바 중 최악의 손님? A. 여자는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 여자는 지혜로워야 한다 그 아저씨가 와가지고 내 이름 부르면서 번호알려달라는 식으로 말했거든 애초에 처음에 둘이서 술먹자고 그랬어 자기 딸이 나랑 같은 학교 다니는데 ㅋ 그리고 시재 점검 무조건 제일 먼저 하고 그 다음 담배 재고 세고 그 다음 손님 맞이하고 나면 fresh food(FF)라고 김밥, 삼각김밥, 햄버거, 도시락 이런 거 들어와 제일 현타왔던 부분은 내가 왜 돈을 한 번에 많이 모으려고 했을까 잠을 이틀에 한 번씩 잔다는 게 말은 쉬운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 그냥 사람이 너무 예민해져 나 과외할 때 학생들 너무 혼내고 그냥 사람이 쓰레기였어 그리고 톡을 못 읽었어 체력이 없어서 (핑계) 내가 지금까지 과외나 학원알바만 하다가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세상을 너무 편하게 살았었어? ㅇㅇ 나 더 열심히 살거야 나 더 잘하고 싶어 몰라 나 열심히 살래 ~~편의점 야간 알바 꿀팁 대방출~~ 끝
길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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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그 지하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지하철 3호선에서 일하시면서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감성방송을 들려주시는최병진 차장님을 인터뷰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영상 대본]문화PD 17기 3차 영상 ‘그 지하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대본김지연자막.그 지하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매일 부지런히 달려가는 서울의 지하철그러나 늘상 듣는 안내방송 대신조금 특별한 방송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인터뷰.어.. 성수행이라고 내리라고 하는 건 들어봤어요아니요 들어본 적 없는데요옥수역에서 압구정역으로 가는 다리 위에서 동호대교 위에서 한 주간 수고 많았다고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방송을 들은 적이 있어요어부의 마음으로 날마다 열심히 사시는 고객님을 칭찬하고 응원하겠습니다저희 승무는 고객님의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되시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자막: 특별한 감성방송의 주인공 최병진 차장님 입니다함께하는 우리 열차는 대화, 대화행 열차입니다 고맙습니다인터뷰.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교통공사 수서승무사업소 3호선 열차 차장 업무를 맡고 있는 최병진 입니다객실 내 안전한 출입문 취급과 객실 내 냉난방 객실 방송 차장 업무를 하고 있는 일입니다Q. 이 일을 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입사해서 23년 정도 됐는데 원래는 전동차 차량 정비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입사했어요승무를 하게 된 것은 17년 이상이 되는 것 같아요시민들도 만날 수 있고 다양하게 있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지나가면서 만날 수 있는 이 분야가 승무 분야라서 저와 성격이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Q. ‘감성방송’ 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2016년 봄 한 5월인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의 고객에 대해서 문자, 안부 문자를 받았는데 그 문자가 과연 이 문자를 내가 지하철을 운행하면서 방송을 한 번 하면 어떨까저희 지하철에 맞게끔 방송을 살을 입혀서 한 번 하게 됐죠우연찮게 한 번 방송을 하고 방송을 했는데 돌아와 보니까칭찬민원 게시판에 올라왔다고 딱 그러는 거에요‘오늘 퇴근길에 방송을 듣고 너무 힘이 납니다 내일 또 하루 출근에 화이팅을 안고 가게 됐네요 방송을 해주신 승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전달해주세요’나도 누군가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는구나, 생각하여일에 흥미가 나고 또 제 2의 직장생활이 재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부터 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Q. ‘감성방송’을 자주 하시는 구간이 있나요?3호선의 특징이라고 하면 특히 혜택을 볼 수 있는 구간이 있죠아, 한강을 건너가는 거죠옥수와 압구정 구간지상구간, 지하에서 올라갈 때 쯤 고객님 고객님께서 보고 계신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두고지금 차창 밖의 한강변을 보면서 2, 3분의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면 어떨까 합니다하면서 인사말을 시작하게 되죠신사-압구정 구간도 자주 (방송을) 하고 홍제-녹번 구간그런 부분이 운행을 하면서 길고 조용하게 가는 구간이거든요조용한 구간에서 방송을 하는게 승객들한테도 불쾌감이 없고그 원당에서 화정 구간은 양쪽으로 지상 구간인데사시사철, 사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는 곳이 많아요시야적으로 지상구간을 가기 때문에가장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해서 그 구간에서도 합니다Q. 일의 힘든 점과 보람있는 점은 무엇인가요?명절 때나 휴가 때 가족들하고 같이 못한다는 그런 점특히나 서울이 다 떠날 때 서울을 지켜야 하는 그런 애환이 있습니다다 하고 싶으면 누가 서울을 지키고 수도권의 발이 되겠습니까(감성) 방송 속에서 시민들이 힘을 얻게 되고 에너지를 얻는다 하고격려, 칭찬 소리에 너무 너무 보람 있는 이 승무 생활을 계속 유지해나가고 있습니다앞으로 더욱 더 시민과 같이 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맨이 되겠습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Q. 차장님만의 감성방송을 들려주신다면?서울교통공사 고객님 안녕하십니까담쟁이가 하늘까지 닿도록 거하고 장맛비로 하천의 시냇물이 콸콸콸 흐르고 있습니다오늘도 무더위는 찜통더위라고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난다고 하지요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는 마세요다시 일어나세요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시작만 하면 뭐든 게 가능합니다고객님이니깐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서는 고객님을 칭찬하고 응원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사용된 BGM.Sprightly_Pursuit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Campfire_Song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Rainy_Sundays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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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
동물을 위한 도서관은 있다
* 기획의도 : 우리는 동물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해야 공존할 수 있다.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국민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 최근 동물에 대해 사람들이 인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 공간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간들은 '동물문화공간'이라기 보다는 인간 중심의 문화공간으로밖에 볼 수 없다.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동물 전문 도서관이자 비영리도서관인 ‘킁킁 도서관’은 동물문화공간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동물을 소재로 한 동화책, 동물복지 서적 등 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들을 볼 수 있으며, 동물 금기 구역인 줄만 알았던 도서관에 고양이 사서 두마리도 일하고 있다. 킁킁도서관은 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에게도, 동물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들에게도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다. * 자막안녕하세요. 저는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아카이브 팀 권나미 활동가라고 합니다.갈수록 시민들이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동물에 관한 관심을 그냥 갖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동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배우면서 어떻게 하면 동물과 평화롭게 공존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지식 기반의 활동으로 마련할 수 있게 하고자 했기 때문에 동물 전문도서관인 킁킁도서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킁킁도서관 책들은 동물을 소재로 하거나 사람들이 동물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책들, 그리고 공존을 위해 필요한 책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킁킁도서관에 많이 찾아주시는 분들은 무쇠와 알식이가 너무 예뻐서 뽑힌 거 아니냐고 많이들 물어봐 주시긴 하는데요.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일차적으로 무쇠와 알식이는 센터에서 구조됐을 때 건강상의 이유로 입양이 가능한 동물은 아니었어요. 근데 카라 센터에 있는 다른 동물들은 대부분 입양 가능 대상 동물들이었기 때문에 계속 입양가지 못하는데 그 동물들이랑 같이 있는게 좀 안쓰러운 마음도 많이 들었었고요. 무쇠랑 알식이가 좀 편하게 고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도 동물이 없어야 하는 공간은 아니지 않을까. 어느 곳에나 동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양이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동물과 함께 공존하려면 대상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 알아야지 보이고, 보여야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도시 전체를 바라봤을 때도 사람들은 자기 주변에 동물이 있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동물에 대한 정보를 주고, 동물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면 ‘동물도 우리 주변에 있고 함께 공존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정보를 주는 것에도 큰 역할을 하지만 또 문학적으로는 상상하게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동물 전문도서관이 사람들의 일상을 상상하면서 인식을 넓히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동물문화 공간이라면 동물을 일방적으로 만지면서 인간 중심적인 소통을 하는 곳이 아니라 동물에 대해 배우고, 동물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킁킁도서관에는 6000여 권의 책들이 있는데요. 책들을 통해서 인간들이 얼마나 동물에 대해 무지했고, 인간이 동물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못 설정해왔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잘못된 부분을 인식하는 것부터가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첫 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킁킁도서관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주변에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전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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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힘(부제:국민)
기획의도 대통령도 파면시키는 헌법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2019년 7월 17일 제헌절 71주기를 맞이하여 그 힘의 원천과 의미를 되새겨본다. ----------------------------------대본---------------------------------- 자막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6헌나1 선고문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이 선고문의 낭독이 끝나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파면당했다. 어떻게 글자뿐인 헌법이 나라의 수장을 쫓아냈을까? 과연 헌법이란 무엇이고 그 힘은 어디서 올까? 타이틀 힘 자막 헌법(憲法)은 국가의 기본 법칙으로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고 국가의 정치 조직 구성과 정치 작용 원칙을 세우며 시민과 국가의 관계를 규정하거나 형성하는 최고의 규범이다. 출처:위키백과 그렇다면 이 헌법의 힘은 어디서 올까? 헌법재판소? 국회? 그것은 국민의 관심과 행동에서 온다 일본의 대표적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 법의 궁극에 이념이 있다. 그러나 법을 만들고법을 깨는 힘은 단순한 이념의 힘이 아니다. 오히려 현실의 인간행동이 법을 만들고 법을 깨는 직접적 원동력이다.-법의 궁극에 있는것출처: 양건, 헌법의 이름으로, 사계절, 2018 대한민국 헌법 1장 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이 없으면 헌법도 없고 헌법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국민이 힘이다 배경음악 From Russia With Love-Huma-Huma Kevin MacLeod의 Americana Aspiring 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200092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이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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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어른이 된다는 건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졸업을 앞둔 대학생이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상의 순간에서 나름대로 답을 해본다.---------대본---------커플 남: 성년의 날 축하해나레이션> 성년의 날? 어른?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제목: 어른이 된다는 건나레이션> 어른이 된다는 건하루쯤 쉬고싶어도 아침 1교시에 학교에 가는 것방이 더러워도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어른이 된다는 건커피의 쓴 맛을 알게 되는 것어른이 된다는 건강의시간에 몸이 세 개가 되는 것*현장음주인공: 저기요! 저기... 제가 호감이 있어서 그러는데, 번호 좀 주실 수 있나요?짝사랑 남: 아... 어쩌죠? 제가 휴대폰이 없어서요. 죄송합니다.주인공: 아...네. 뭐야...나레이션> 거절을 받아들이는 것*현장음친구: 야! 밥 먹으러 가자.주인공: 어, 뭐 먹을까?친구: 넌 뭐 먹을래?주인공: 아무거나?친구: 그럼 이중에서 골라봐. 돈까스 피자 햄버거 스테이크 떡볶이....설렁탕?주인공: 어? 설렁탕! 가자.친구: 가자.나레이션> 어른이 된다는 건입맛이 변해가는 것실패한 메뉴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어른이 된다는 건조르지 않고 구슬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것*현장음주인공: 어? 아직 아무도 안 왔네.나레이션> 어른이 된다는 건기다림에 익숙해 지는 것나레이션>팀플 팀원 1: 저 좀 늦을 것 같아요.팀플 팀원 2: 저도요.팀플 팀원 1: 늦어서 죄송합니다.팀플 팀원 2: 아 죄송해요, 제가 학교에서 길을 잃어버려가지고.어디까지 하셨어요?주인공: 아, 저희 오면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나레이션> 감정을 숨기는 것나레이션>어른이 된다는 건*현장음주인공: 어 엄마.엄마: 딸, 밥 먹었어?주인공: 응 먹고 있지.엄마: 밥 든든히 잘 먹고 있지?주인공: 그럼, 걱정마.나레이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솔직해지기 어려운 것*현장음주인공: 어, 잠깐만. (한숨)엄마: 무슨 일 있어?주인공: 아니아니야. 별일 없어. 엄마 그런데 지금 좀 바빠서.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 미안해.나레이션> 아픔을 혼자서 견뎌내는 것나레이션> 어른이 된다는 건.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할 것을 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간직했던 꿈을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것늘어나는 짐을 짊어지고 소리없이 울음을 터뜨리는 것외로움에 익숙해지는 것
김영아,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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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으뜨거따시!(OMG so hot!) : 해외에서 현지인처럼 여름나기
파견국으로 출국한지 어느덧 3개월 차에 접어든 해외문화PD. 한국과 다른 기후와 환경에서 여름을 보낸다.해외문화PD들이 각자의 대륙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낸다. 한국과 다른 각 대륙별 기후적 환경적 특징과 그리고 그 곳에서 해외문화PD들이 현지인처럼 여름 보내는 모습을 전한다. 살아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정보전달 영상이며, 문화PD들의 유쾌한 모습을 함께 담아내어 가벼운 채널 유입 유도 콘텐츠가 될 것을 기대한다. 뜨거운 여름 해외생활 3개월차 낯선 타지에서 여름을 나는 해외문화PD들에게 글로벌한 미션을 주다 으뜨거따시! 미션 현지인처럼 여름나기 태국 준형: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 해외문화PD 김준형입니다. 시라다: 저는 준형피디의 친구 시라다입니다. 한국 이름은 이지원입니다. 준형: 저희가 오늘 어떤 미션을 준비했죠? 시라다: 바로 쿨링파우더로 더위나기입니다. 준형: 이름만 들어도 무더운 나라 태국에서 여름을 나기위해 사용한다는 쿨링파우더는 샤워 후에 맨몸에 바르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바른 부위가 시원해진다는 이 파우더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이곳 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건입니다. 준형: 저희가 이러헥 쿨링파우더를 사왔는데요. 직접 한번 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씨 태국날씨 어때요? 시라다: 태국은 1년 내내 더운데 우기와 건기로 나뉘어져있어요 요즘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요. 피디님 발라봤는데 어땠어요? 준형: 처음엔 별 느낌 없었는데 파스 바르는 것 같고 되게 기분 좋았어요 베트남 한슬: 안녕하세요. 베트남 해외문화PD 황한슬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저랑 같이 근무하고 계시는 타오 선생님이에요 타오: 안녕하세요 저는 타오입니다. 한슬: 저희는 베트남에서 여름을 나기 위해 오늘 온갖 아이스음료와 아이스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거에요. 타오: 베트남 여름엔 비가 언제 쏟아질지 몰라요 그리고 날씨가 되게 습하고 더워서 얼음 음료수를 많이 먹어요. 심지어 맥주 있잖아요 맥주에도 얼음을 넣어서 먹어요. 한슬: 얼음이 다 녹고있어..요 여기 맥스가 여기까지 저 저번에 이만큼 넣었다가 고장날뻔했어요 체험을 해봤는데 베트남 과일로 만든 음료수와 디저트가 진짜 맛있었어요. 역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가 최고인 것 같아요. 짠 스페인 주현: 안녕하세요 스페인 해외문화PD입니다. 더운 날씨하면 스페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스페인에서는 여름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저는 왜 혼자냐고요? 까를라: 안녕 주! 나 갈리시아에 휴가 왔어 여기 너무 좋다 나 여름 끝나면 가 9월에 보자 스페인: 친구는 없지만 혼자서라도 스페인 식으로 여름을 나볼텐데요 스페인의 대표적 여름나기 시에스타입니다. 스페인에서는 낮 시간이 너무 덥기 때문에 일의 능률이 떨어져서 1시부터 4시까지 정도 가게나 문을 닫고 잠시 낮잠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페인의 시에스타를 체험해보겠습니다. 스페인은 햋빛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북향이 인기입니다 그래서 여름엔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창문의 발을 내려서 열을 차단한다고 해요. 스페인은 워낙 더운 나라라 그런지 더위를 피하는 방식으로 휴가를 떠나거나 시에스타로 휴식을 취한다는 게 신기해요. 덕분에 저도 7-8월에는 3시에 퇴근 한답니다. 더워 죽을 것 같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한결 나아졌어요 ! 정말 한국에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 일본 희원: 안녕하세요 도쿄 해외문화 PD 김희원입니다. 오늘은 저희 주일 한국문화원 한일축제한마당 사무국에서 일하고 계신 세가와상과 함께 현지인처럼 여름나기에 도전 해보려고 해요. 오늘 일본 여름나기 미션이 뭔가요? 세가와: 장어먹기 희원:일본에서 복날을 뭐라고 한다고요? 세가와: 도요노우시노히 희원: 일본은 장마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에요? 세가와: 보통 6월이 장만데 올해는 늦게오고 늦게 끝나는 것 같아요. 희원: 7월에는 한국이 장마인데 지금 7월 중순쯤 되가는데도 계속 비오고 일본은 장마철이 끝나면 더운온도와 높은 습도가 계속 된다고 해요. 우나기동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의 복날인 도요노우시노히는 12간지 중에 소를 뜻하는 우로 시작하는 보양식을 먹음으로써 더위를 이기는 날인데요 장어가 일본어로 우나기 입니다. 우나기동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비린 맛도 안나고 성공 ! 이 시각 지구 반대편에서는 브라질 준원: 여기 상파울루는 한겨울이여도 한국처럼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아요. 열정의 나라답게 근처에 열리는 축제를 찾아가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면서 춤을 추면서 놀아요. 그래서 저희도 몸을 데워줄 뜨거운 술을 샀습니다. 페르난다: 이게 브라질 사람들이 6월이나 7월 겨울 축제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에요! 준원: 여기 과일 같은 것도 씹히고 엄청 달아요 그리고 뜨겁습니다 열이 확 올라올 것 같아요 저는 겨울에 집에만 있는 걸 선호했는데 이렇게 브라질 사람들처럼 추워도 밖에 나와서 춤추고 활동적으로 이렇게 있다 보니까 벌써 저도 추위를 잊은 것 같습니다. 브라질 사람처럼 겨울나기 성공 ! 사용 음원 Sand Castles Mr Sunny Face BgmPresident29 - Perfect Holiday BgmPresident29 - Bright Whistle BgmPresident29 - 뒤뚱뒤뚱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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