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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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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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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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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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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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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응답하라 1998 의 최택도, 미생의 장그래도, 이세돌 9단도 모두 연구생 출신이다.한국기원 소속 연구생들은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을지 알아보자!또, 연구생을 꿈꾸는 이들과 프로기사의 꿈을 이룬 이들도 만나보자. ------------------ 대본 ------------------NAR: 세계 최강의 프로바둑기사를 꿈꾸는 이들. 한국기원소속 연구생들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자막: Where? 서울의 한 도장]NAR: 이곳은 서울의 한 바둑 도장. 이른 시간부터 바둑과 씨름하고 있는 바둑 꿈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둑 책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이 친구를 한 번 만나볼까요?(신다빈. 연구생 지망생)저는 연구생을 꿈꾸는 신다빈입니다. 저는 바둑 둔지 4년 됐어요. 원래 바둑보다 인형 같은 걸 좋아해야 되잖아요. 근데 저는 보통 4살 때부터 달랐어요. NAR보통은 다른 친구들과 대국을 두지만, 혼자 바둑을 두는 연구생도 있습니다.(송민혁. 연구생 4조)Q. 왜 혼자 바둑을 두고 있어요?기보를 놓고 있는데요. 스포츠 선수들이 프로들 경기를 보면서 연구를 하듯이, 저도 프로들 기보를 보고 있습니다.NAR: 그렇다면 연구생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될까요?(최정권. 연구생 5조) Q. 하루 일과가 어떻게 돼요?아침에 학교 1교시하고 왔다가 점심 먹고 (저녁) 9시까지 도장에 있다가 끝나고 가는 거에요.(강구홍. 연구생 2조)Q. 하루 일과가 어떻게 돼요?어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도장 와가지고요. 한 (오전) 9시 반쯤에 와가지고 (저녁) 9시에 도장 마치고 집에 갑니다. [자막: 바둑을 두게된 계기](신동현. 연구생 6조)Q. 바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형이 먼저 (학원에) 갔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따라해서 지금 바둑하고 있는 거에요. 이번에 처음 (연구생) 올라가서 하고 있어요. (윤현빈, 연구생1조)Q. 바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저희 아빠가 바둑을 조금 두셔가지고 흥미가 생겨서 시작하게 됐어요.[자막: 꿈](조민수. 연구생 2조) [자막: 응씨배-세계적인 바둑 기전. 바둑 올림픽이라고 부름]올해 응씨배가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게 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꼭 4년 후에는 그 대회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입니다.(신동현. 연구생 6조)알파고를 꼭 이기고 (싶어요)(강구홍. 연구생 2조) [자막: 국수- 한국기원 바둑대회 국수전. 우승자에 수여하는 타이틀]국수가 되고 싶습니다[자막: 목표](조승주. 연구생 4조)현재 목표는 일단 입단을 하는 게..(목표입니다)(심재익. 연구생 1조)입단하고 세계대회 우승하는 게 목표입니다(김세현. 연구생 2조)목표는 일단 프로기사가 되어서 세계대회 같은 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입니다.NAR연구생 공통의 목표. 프로바둑기사의 꿈을 이룬 이를 만나볼까요?프로(김명훈. 프로2단)프로바둑기사 20살 김명훈입니다.Q. 연구생 생활을 얼마나 오래 하셨나요?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연구생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Q. 연구생 생활을 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언제 입단할지 모르는 부담감이 일단 컸던 것 같고요. 제가 실력이 늘지 않아서 약간 좀 조마조마했던 것 같아요. 입단 못 한다는 부담감하고.Q. 프로기사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할 것 같고 자기 자신을 믿고 열심히 자기 계발을 중점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NAR:후배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백홍석9단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백홍석. 프로9단)안녕하세요. 프로 15년차 백홍석 9단입니다. Q. 연구생 생활을 얼마나 오래 하셨나요?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해서, 중학교 3학년 때 프로가 됐습니다.Q. 연구생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상위권에 있었는데 다 이긴 바둑을 너무 어이없게 져서 삭발한 기억이 있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Q. 연구생들을 위해 한 마디연구생들 정말 험난한 길인데요. 프로가 되기 위해서 정말 험난한 길인데.. 너무 좌절하지 말고 꿈을 자꾸 키우면서, 꿈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연마한다면 훌륭한 프로기사가 될 수 있을 겁니다.[자막: 나에게 바둑은..?](심재익. 연구생 1조)인생입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선수로 뛸 수 있어서..(송민혁. 연구생 4조)예술입니다. 우주에 원자보다도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강구홍. 연구생 2조)아직 이루지 않은 목표. 계속 좇아가고 있는 중이라고..(생각해요)(신다빈. 연구생 지망생)내 꿈? 저는 바둑 시작할 때부터 꿈을 가지게 됐어요.(김명훈. 프로 바둑기사) 마라톤 같아요. 계속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NAR: 대한민국에는 연구생을 꿈꾸는 이들, 프로기사를 꿈꾸는 이들, 그리고 세계 최강을 꿈꾸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는 밝습니다. [자막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는 밝습니다]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출연-한국기원 소속 연구생들내레이션- 박나경장소협조- 한국기원, 이세돌 바둑 연구소제작- 문화PD 박나경, 전두병?
박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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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워싱턴한국문화원] 작은음악회: 소프라노 릴리안
5월24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영상관련기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56 ------------------------------------------------------------------------------------------------------ 자막) “작은음악회: 소프라노 릴리 안” 워싱턴 한국문화원 2016.05.24. 워싱턴 내 각국 대사관, 국제기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작은 음악회가 워싱턴 한국 문화원에서 열렸다. 뉴질랜드, 동티모르, 스페인,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호주 등 각국의 대사관 직원들이 다수 참석한 음악회에서 현재 볼티모어 시립 합창단의 솔로이스트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릴리 안의 노래와 우크라이나 출신의 알렉세이 율리틴(Alexei Ulitin)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작은 음악회는 젊은 한국 음악가들을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 전통 음식을 나누며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작은 음악회는 8월중에 열릴 예정이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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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AI의 종착역, 한국 E-Sport
제목 : AI의 종착역, 한국 E스포츠영상소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E스포츠!이세돌vs알파고로 인해 높아진AI에 대한 관심!이제는E스포츠다.구글이 다음AI종목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지목하면서E스포츠 최강국인 한국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스타크래프트 대결은 과연 어느 쪽에 승리로 끝날 것인가?프로게이머와AI제작자들이 예측하는 승부는?미리 보는 알파고와 인간의E스포츠 매치.같이 예측해보자.----------------------------대 본---------------------나레이션최근 알파고와 이세돌 9단 과의 바둑 대결이 이슈화 되면서AI, 인공 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세돌 9단 과의 바둑대결 후 구글이알파고의 다음 종목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지목한 사실이 언론에 곧바로 공개되었는데요.E스포츠의 종주국이자 최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스타크래프트로 다시 한 번 알파고와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타이틀 : AI의 종착역, 한국E스포츠자막 :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실제 '스타크래프트' 게임 화면나레이션알파고의 다음 종목으로 지목된 게임, 스타크래프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스타크래프트는 1990년도 후반에 블리자드라는 게임회사에서 개발 된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스타크래프트를 필두로 E스포츠의 종구국으로써세계적인 게임대회에서 최강국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습니다.과연 인간과 AI와의 스타크래프트 대결은 어떤 승부가 나올까요?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 비슷한 양상일까요?전문가를 인터뷰 해보았습니다.인터뷰김대건 - 전직 프로게이머Q. 알파고의 다음 도전종목인 스타크래프트에서 한국인 대결 국가로 거론되는 이유?우리나라에서 또 세계적인 선수 임요한, 홍진호, 이영호 같은 선수들이 있는데그 선수들이 뽑히면 알파고와 호적수가 될 거 같아서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Q. 전직 프로게이머의 입장에서 알파고와의 대결을 예측한다면?컴퓨터가 바둑과 달리 턴제가 아니고 생각할 시간이 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는많이 없기 때문에 순간순간 돌발적인 전략에는 대응을 잘 못할 것 같아요.그런 것을 잘 노리면 많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인터뷰최진섭 - 게이머Q. 경기 전 느낌은 어떤가요?인간 수준에는 조금 못 미친다고 하시니까이길 것 같기는 한데 조금 긴장이 되긴 하네요.인터뷰배청목 -세종대학교 석사 과정Q. 현재 스타크래프트 에이아이의 개발 정도 및 앞으로의 개발 계획은?작년까지 제출된 AI들의 수준은이전까지 봐왔던 프로게이머들의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구요대부분의 것들이 기존의 사용하던 빌드 오더 들을 입력해 놓아서그거대로 수행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Q. 스타크래프트 AI가 알파고처럼 딥러닝이 가능할지?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에는 19 x 19가 아니고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이나 그 화면을 함축한 데이터를 입력으로 들어가야 되면서바둑처럼 한 수를 둘 때마다 화면이 전환되는게 아니고초당 24프레임의 사진이 지나가면서 화면이 전환이 되거든요또 바둑처럼 바둑의 룰, 현재까지 진행된 수 이런 것 만 고려하는 게 아니고현재 지형정보 라던가 스타크래프트에 존재하는 특징적인 유닛들보이지 않는 안개로 가려진 전장의 불확실성 이런 예측들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현재 있는 하드웨어나 이런 것 보다는 더 좋은 하드웨어,더 좋은, 효율적인 알고리즘이 나오지 않으면당장은 학습을 적용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인터뷰최진섭 - 게이머Q. 경기 후 소감은 어떤가요?막상 해보니까 나중에 진짜 프로게이머랑 하면컴퓨터가 어느정도는 유리한 측면을 가지고 있을거 같긴해요인터뷰박민제 - 세종대학교 석사 과정Q. AI와의 게임 대결, 어떻게 보셨나요?방금 전 판이 지금 현재 컴퓨터가 가지고있는이점과 단점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판이 아니였나 싶은데요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좋은 컨트롤 같은 것을 통해사람이 얼마나 힘들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대신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상황판단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까컴퓨터보다 위에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볼 수 있던 좋은 판 이였던 것 같습니다.나레이션자신의 시각 뿐 아니라 상대방의 게임 진행 과정까지 이해해야 하는 스타크래프트 대결!바둑과는 또 다른 능력이 요구 돼 대단한 대결이 성사 될 것 같은데요.이 예측 불가한 대결을 기대해 볼까요?
최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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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
마드리드 시민의 복합 문화공간 마타대로 시네테카 (Matadero ciniteca) 에서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이 개최되었습니다. --------------------------------- 대 본 ------------------------------------- 제목 :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 내레이션 지난 5월 14일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이 마드리드 시민의 복합 문화공간인 마따대로 시네테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 다큐멘터리를 보기위해 시네테까를 찾았는데요. 인터뷰 martin : 이번 기회를 통해 최근의 한국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25년 전 한국에 잠시 살았었어요. 그래서 지금 한국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고 싶고, 한국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음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 : 스페인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을 개최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영화전은 개막작인 위로공단과 함께 그 막을 올렸습니다. 내레이션 그 외에도 춘희막이, 철의꿈, 논픽션 다이어리. 국내외에서 감각적이고, 예술적이라 평가받는 한국 다큐멘터리 네편이 스페인관객들을 맞이 했는데요. 내레이션 다큐멘터리를 만나본 스페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인터뷰 Olga : 한국의 다큐멘터리는 매우 흥미로웠고, 말하고자 하는 바도 굉장히 수준 높았습니다. 한국의 다큐멘터리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나 유럽의 다큐멘터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영화전이 진행된 사흘의 기간동안 총 오백여명의 관객들이 한국 다큐멘터리와 만났으며, 이번 영화전을 통해 스페인 관객들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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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그것이 알고싶다 - 의문의 노량진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 의문의 노량진 사건"취준생과 고시생의 메카 노량진에서 한 사건이 벌어진다.임용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노량진으로 이사 온 김양이 쓰러진 채 발견되는데 이 사건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진은 김양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나레이션 #자막: 그곳이 알고싶다#진행자: 취업준비생들과 고시생들의 메카 노량진. 이곳에는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지극히 평범한 취준생, 고시생들의 일상이 가득했던 이곳. 이제 막 임용고시 준비를 시작한 김양은 4월 4일 이 곳 노량진에 작은 자취방을 얻어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김양: 임용고시 준비를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노량진에 학원도 다 있으니까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이곳으로 이사 왔죠. #진행자: 대찬 각오를 갖고 노량진으로 온 김양. 하지만 그녀에게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4월 4일 이사 온 첫 날 저녁, 김양은 노량진 길바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진행자:그런데 말입니다. 조사 결과, 김양의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나왔습니다.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사건의 진실을 찾아 저희 제작진은 4월 4일 그날로 돌아가 보았습니다.#자막: 의문의 노량진 사건#진행자: 4월 4일 김양은 그 날 이삿짐을 풀고 저녁시간이 다 되어 밥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자막: ?노량진 컵밥 거리. 컵밥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길거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진행자: 집을 나선 김양이 향한 곳은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한 노량진의 먹거리 골목. 그리고 그 중 푸짐한 컵밥이 김양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김양: 사람들이 들고 지나가는 걸 봤는데 우와 진짜 양이 엄청 많은 거예요. #진행자: 김양이 쓰러진 정확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저희 제작진도 김양이 먹었던 그 컵밥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김양이 먹었다는 컵밥. 그 속에는 밥, 김치, 스팸, 어묵, 계란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절대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자막: ?컵밥. 3000원~4000원. 노량진 컵밥 거리의 명물. 여러 가지 반찬이 들어간 비빔밥.#진행자: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 제작진은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그 컵밥의 가격. 컵밥의 가격은 단돈 3000원이었습니다. 값싸고 맛있는 컵밥으로 허기를 달랜 김양.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공부를 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양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가게가 그녀의 눈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김양: 집으로 가려는데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는 거예요. 가보니까 무슨 라멘 가게가 있더라고요.#진행자: 김양은 결국 그날 라멘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저희 제작진은 라멘 가게도 직접 찾아가 보았는데요. ?라멘 가게는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제작진:가격이 얼마에요?#라멘 가게 사장님: 3000원. 우리는 3000원에서 부터 4500원까지 있어요.#진행자: 김양이 먹었다는 그 라면. 과연 김양이 진술한대로 짭쪼름한 국물에 탱글한 면발. 아주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게 고기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자막: ?라멘. 3000원~4500원. 돼지고기와 숙주가 들어간 일본식 라멘. 같은 가게에서 볶음면도 판다.#진행자: 결국 컵밥에 라멘까지 먹은 김양. 그녀는 이제 진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가던 중 또 한 번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김양의 발걸음을 돌린 것은 바로 고기 굽는 냄새. 평소 육식 마니아였던 김양은 본능적으로 고기 냄새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김양은 놀라운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김양: 돼지고기가 250g에 3900원이었어요. 그리고 사실 양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거든요. 딱 혼자 먹기 적당한 정도?#제작진: 근데 배부르다고 하지 않으셨어요?#김양:아? 네, 근데 오늘 이사하느냐고 힘을 많이 써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해서...#진행자: 김양이 먹었던 큐브스테이크. 고기 250g에 감자 샐러드와 고구마 샐러드가 곁들여 나옵니다. #자막: ?큐브스테이크. 3800원~4800원. 돼지고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1인분씩 판매한다. 감자 샐러드 혹은 고구마 샐러드가 곁들여 나온다.#진행자: 단백질까지 보충한 김양. 하지만 김양은 그 날 결국 집으로 가지 못했습니다.#김양: 집으로 가는 길에 와플 가게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짠 음식을 연달아 먹었더니 단 음식이 땡겼어요.#진행자: 김양이 먹었다는 와플. 엄청난 토핑에 바삭바삭하기까지 완벽한 와플이었는데요.그런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과연 얼마였을까요?#자막: ?와플. 900원~2000원. 다양한 토핑이 든 와플.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김양: 1000원이었어요.#제작진: 1000원?#김양: 네, 1000원이요.#제작진: 너무 싼 거 아니에요?#김양: 그쵸? 그래서 저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진행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양은“배가 매우 불렀다. 그래도 큰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 보던 중 제작진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진행자: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던 VJ 박군. 그런데 취재 도중, 박군이 난데없이 노량진 길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마치 김양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진행자: 그런데 말입니다. 쓰러진 VJ 박군을 병원으로 데리고 간 VJ는 아주 의외의 사실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의사: 과식입니다. 과식입니다. 과식입니다.#진행자: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던 박군이 과식으로 쓰러졌다는 충격적인 사실. 제작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양을 다시 찾아가보았습니다.#김양:하긴 그날 많이 먹긴 했어요.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갔는데, 깨어나니까 옆에 가스활명수가 있어서 먹고 괜찮아졌거든요.#진행자: 결국 김양이 쓰러진 원인은 과식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식으로 쓰러진 김양. 무엇이 그녀를 극한까지 먹고 또 먹도록 만들었을까요? 바로 노량진 맛집들의 치명적인 유혹이 아니었을까요? 노량진에 가시면 맛집의 치명적인 유혹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박민희 박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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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
푸드 트럭은 정부 3.0 규제개혁 완화로 인해 2014년 10월 합법화된 이동식 차량 판매점이다. 적은 초기 투자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먹거리 사업이라는 이점 때문에 많은 청춘들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길거리 음식 문화에 대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산업인 푸드트럭.현/전 푸드 트럭 대표들을 인터뷰해 푸드 트럭의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대본 ------------제목 :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1. intro : 푸드트럭을 보여주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장면들#2. 인터뷰이 소개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푸드 트럭은 말 그대로 차량에서 음식을 판매 하는건데,트럭이라는 형태 인거죠. 일반적인 승용차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니라.그리고 그 트럭에 조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거고.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푸드트럭의 매력은 일단 이동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인거죠.원래 샵들은 그냥 딱 한 장소에 있는 건데, 그런 곳들을 어딘가를 이동하면서,국한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3. title :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4. 푸드트럭의 특성과 개선 방안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장점은 말 그대로 식당이 없는 곳에 식당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예를 들면 해변?그런 곳에 식당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움직일 수가 있으니까.일단 미국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래 전부터 운영했기 때문에 법규라든지, 그런 것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문화라든지, 인식이라든지.우리나라는 트럭에서 팔면, 위생적으로 라든지, 법적인 것에서 불법이다, 지저분하다, 아니면 싸게 팔아야 된다. 여러 가지 제약조건들이 많이 있고, 그런 인식들이 있는데,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그렇기 때문에 별로 의미를 갖지 못하고 푸드트럭으로서 매력도가 떨어지죠.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법규나, 그 런 것들이 좀 더 복잡해지더라도 그렇게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5. 푸드트럭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필요int. 소비자1 _ 음성위생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int. 소비자2 _ 음성통행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int. 소비자3 _ 음성테이크아웃해서 먹는 방식이다 보니까 쓰레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고.int. 소비자4 _음성7,8천원이 넘어가다 보니까 일반 식당이랑 가격이 비슷해서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int. 이재민_ 전 푸드 트럭 '젠틀키친' 대표푸드트럭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크게 인식에 자리잡고 있지는 못하거든요.그래서 푸드 트럭 하면 보통 떡볶이, 꼬치, 뭐 그냥 그러한 포차 정도? 포장마차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대표우리나라에 푸드 트럭들도 굉장히 많아지고 있고, 또 젊은 친구들이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워낙 경험이 많으신 분들도 하는 것부터 해서, 디자인 적인 것이라든지, 음식 퀄리티라든지, 그런 것들이 푸드트럭의 경쟁력을 굉장히 높여주고 있어요. 점점 아마 발전할 거예요.그럼 소비자분들도 찾으시면서도 '아, 이게 위생적으로도 괜찮구나.' 아니면 '맛이나 가격 대비 좋구나, 편리하구나.' 이런 것들을 낳이 느끼실거예요. 그런 것들이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까.#6. 미래의 푸드트럭창업자들을 위한 한마디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하다보면 뭔가 내가 뭘 하고 있지 생각이 많이 들 때가 있거든요.뭔가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들고. 그 때의 내가 확신이 없으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물론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는 건 좋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확신을 가지고 꿈을 이루려고 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처음 시작을 한 이유가 되게 중요할 수 있는데.그냥 이게 뭐, 가볍게 소자본으로 한번 장사해볼까, 뭐 이런거 재미있을 것 같다. 이렇게 시작하시는 분들은 사실 되게 어려울거예요. 왜냐하면, 해보면 현실은 또 그렇지가 않단 말이예요.그러니까 그런 것들보다도 초심을 먼저 생각해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싶었는지, 그리고 나는 이걸 해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게 뭔지 계속 되새기시면, 가야되는 방향 이런게 점점 나올 것 같아요.자막-2014년 9월부터 시행된 푸드트럭 합법화-지난 2년간 영업한 푸드트럭은 고작 100여대-푸드트럭은 포차와 다를 것이 없다고 판단하지 말고-푸드트럭을 하나의 식당으로 보는 시선을 가져보는건 어떨까#7. ending
서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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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잔 하실래요?
최근 서울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책맥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책맥 문화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이용자와 운용자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책맥 문화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 ----대 본---- (남주) 아 ~ 쉬고 싶다.(Na.)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 책 한잔 하실래요? (Na.) 책맥문화를 아시나요? 술을 마시며 책을 읽는 이색 공간이전에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 이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혼자 조용히 술을 마시며 책을 읽으려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는 사실 최근 서울 곳곳에 다양한 책맥 문화 공간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중 상암동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책맥문화 공간인‘북바이북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인터뷰) 아 제가 저도 이전에 직장생활을 했었는데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가면서 맥주 캔 한 잔을 먹는 그런 맛이 있잖아요? 저도 이제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집에서만 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을 공적인 공간에 어떻게 구현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책방이랑 술이랑 결합된 형태가 나온 것 같아요. (사장님 인터뷰) 아 아무래도 책방이랑 맥주가 결합이 되어서 아무래도 이색적인 서점으로 또 많이들 생각을 해주시는데 저희가 책꼬리라 해서 오신 분들이 짤막하게 친필로 서평을 써주세요 이제 그걸 책이랑 같이 진열을 해놓고 있는데 데 그걸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감성으로 많이 좋아해주셔서 책에 대한 흥미를 더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Na.)북바이북은 손님들이 작성하는 서평인 책꼬리로 책을 선정해 메인에 내세우는데요, 책꼬리를 받은 책들은 서점의 창가나 잘 보이는 매대에 진열되게 됩니다. (손님) 새로운 것 같아요 이제 북 카페는 많은데 책이랑 맥주는 생소하다고 해야 하나 (손님)네 이제 제가 맥주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는데 대부분 맥주는 좀 밤에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마시게 되고 책은 조용한 상반된 분위기잖아요 근데 그걸 함께할 수 있다는 게 크게 매력적인 분위기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인터뷰) 여기 오시는 분들의 말씀으로는 술이 아무래도 약간 몽롱한 상태를 만들잖아요?그래서 그런 기분으로 책을 읽으면 책에 좀 더 공감이 잘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오셔서 맥주 한잔하면서 책 읽으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시거든요. 약간이제 하루의 시루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책이랑 술의 결합이 좀 많이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힘들고 지친 하루 끝, 책 한잔의 휴식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책 한잔 하실래요?
송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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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함께해요, 길냥이!
영상소개 : 주변에서 자주 마주치곤 하는 길고양이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인 TNR사업과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동시에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동참을 이야기 하며 마무리 된다. -----대본----- 나레이션 : 나는 누구일까요나레이션 : 나는 길고양이 입니다.나레이션 : 길냥이는 길고양이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우리는 종종 도도한 길고양이들을 마주치곤 하는데요, 하지만 길냥이들은 인간의 염분 높은 음식 쓰레기를 먹어야하고, 겨울이면 얼어버린 물 때문에 식수조차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캣맘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자막 : 길냥이들은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나요 ? 인터뷰 : 고양이들이 살고있는 곳이 굉장이 비위생적인 환경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깨끗한 물,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제대로 구할 수 없다는 어려움도 있고요.그로인해서 많은 병들이 야기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 자막 : 그렇다면 최근 진행되고 있는 길냥이 TNR 중성화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인터뷰 : 사실 저희가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한 방법이기 때문에 고양이들에게는 어쩌면 고통스러운 과정일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한편으로는 사람과 고양이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TNR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레이션 : 그렇다면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고 함께 공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는 TNR 사업은 무엇일까요 ? 인터뷰 : 네, TNR 사업의 TNR은 약자인데요, T는 TRAP, N은 Neuter, R은 Retur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석을 하면 길고양이를 포획을 한 후에 중성화 수술을 하고같은 자리에 방사하는 사업을 말하는데요. 서울시를 포함해서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이 함께 협력해서 하고있는 사업입니다. ? 나레이션 : TNR 사업은 가장 인도적인 개체수 조절 방법으로 선진국에서도 시행되고 있는데요. 작년 총 308마리의 TNR을 실시 하였으며, 이로인해 800마리 정도의 개체수 감소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길고양이가 쓰레기 봉투를 헤집는 다던지 영역싸움이나 울음소리로 인한 민원이 70퍼센트 이상 줄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서울시 강동구청에서는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강동구청의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캣맘 봉사자 분들이 길고양이의 사료와 물을 매일 관리하며 운영되고 있는데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생태계. 이를 위해 우리도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인터뷰 : 길고양이들이 쓰레기 봉지를 뜯고, 먹고 하는 걸 보면서 너무 불쌍한 측은지심에 시작했어요. 한 끼라도 잘 먹고 갈 수 있게끔 나부터라도 한 번 해보자 해서 집 근처에서 주기 시작한 지 24년입니다.그래서 길고양이가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생명인 만큼, 자기 생명만 소중한게 아니라 얘네들의 생명도 소중하구나 하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나레이션 : 마지막으로 다함께 한 번 외쳐볼까요 ? 인터뷰 : 함께해요, 길냥이! ?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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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주워싱턴한국문화원] 김-케썰 태연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 Identity" 작품설명
2016년 5/6-5/31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Identity 대한 작가의 작품 소개영상이다. ----------------------------------------------------------------------------------------- 인터뷰) 김-케썰 태연 저는 김-케썰 태연입니다. 현재 죠지아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워싱턴 한국문화원 2개의 전시실에서 두 가지 다른 형식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설치미술이고 다른 하나는 섬유 미술 입니다. 두 형식의 작품들이 겉으로는 매우 달라보이지만, 모두 하나의 주제로 통합됩니다. 저의 작품들은 이 전시 이외에도 여러 형식과 많은 재료로 표현되지만, 그 주제는 같습니다. 제 작품들의 주제는 개인의 주체성과 정체성 확인에 그 초점을 둡니다. 제 인생과 작품은 마이그레이션(이민)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이동적 성향이 긴장감을 자아내고, 그 긴장감은 우리의 현실 반영에 관한 촉매요소가 됩니다. 개개인이 가지는 다양한 결의 경험과 역사가?정체성과?어떠한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 저는, 이러한 작품의 표현을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앞면뿐만 아니라 뒷면에서도 감상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 작품들 안에 있는 많은 이동/움직임의 요소들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누비 (미국의 퀼트와 비슷한 기법)’ 라고 하는 한국전통의 손바느질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한국전통 ‘누비’ 기법을 통해 완성된 이 작품들은 결국 제 한국의 뿌리가 ‘내가 누구이고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개인적 질문의 여정을 하나로 통일시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작품을 통해 저 자신 뿐만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자신의?주체성과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제가 조금 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개인이 가지는 이동적 성향은 긴장감을 형성하고, 그 긴장감은 현실 반영에 촉매요소가 됩니다. 저는 이 작품에서 그 긴장감을 시각화하고자 했습니다. 그 긴장감은 경제나 정치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작품에서 적색과 흑색의 실들이 바닥과 천장의 선과 평행선을 취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Tension(긴장감)이라는 설치작품은 이러한 긴장감들이 균형화 될 때, 그리고 함께 힘을 합칠 때 우리가 더 나은 긍정적 미래를 함께 창조 할 수 있다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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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주워싱턴한국문화원] 패스포트디씨: 대사관투어
2016년 5월 7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던 패스포트 디씨 Passport DC: Around the World 대사관 방문 행사를 엿본다. --------------------------------------------------------------------------- 아담(호스트): 한국문화원에 나와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이 종일 가득했어요. DJ Asu가 있는 케이팝 라운지가 이쪽(오른편)에 있고요 사랑방과 디지털 갤러리는 저기 뒤편에 한국어 이름표 만드는 곳은 여기(왼편)에 있습니다. 문화원에 종일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요. 지금까지 7,000명의 방문객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문화원 개원 이래 최대 방문자 수를 기록할 것 같네요. 인터뷰: 구스타보 평소에 잘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을 먹고 마셔보고 지금 제가 여기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리푸트리아? 아주 훌륭해요. 특별히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DJ가 있는 방은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멋있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우리가 밖에서 지나다가 음악을 듣고, ‘우리 한국문화원가야 해!’ 하고 들어왔어요. 캔더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원래 케이팝 공연을 보러 왔는데요, 공연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전시도 구경하고 싶어 둘러보고 있습니다. 로만 지금 서 있는 전시관의 예술품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것이 좋았어요. 언어(한글)의 기원, 역사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 대사관들과 비교했을 때 스텝들이 적극적이었어요. 제 이름을 번역해 적어주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요, 예술품도 멋있고 좋았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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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주LA한국문화원] LA한국문화원 22회 공모 전시회
93년도에 시작한 뒤 22회를 맞이하는 현대미술 공모전이 5월 13일 LA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Kim Nakjung /Director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Dave Bailey /JurorArt Center College of DesignMax Presneil /JurorDirector Head Curator Torrance Art Museum#인터뷰: 김우민 작가이 작업같은 경우는 제가 손이 닿는 데까지 테두리를 그린 거거든요. 마킹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다 채우고 지우는 작업이에요. In this work, I drew boundary lines. I marked them as far as I could reach them.And after that I fill the lines, I erase everything.여기에다 후크를 달아서 매었다가 풀었다가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동그란 모양으로 코바늘로 뜨면, 나이테처럼 보여요. 그날 그날..I tied hooks under this shoes so I can untie and tie those strings. And when I knitted with those strings in a round shape, it looks like tree ring. Day by day.제 어떤 트랙, 자취? 를 이런거를 제가 다른 어떤 물질로 치환해내고 그런 작업을 2014년도에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I did these kinds of work a lot in 2014, like substituting different material from my track or my trace. #인터뷰: 지연수 큐레이터지금까지 많은 공모 전시를 봐왔지만,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 분들 뿐만 아니라, 작품의 질적인 측면에서 오늘 이 전시가 가장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는 특히 이번 전시에 적은 수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집중해서 전시한 점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서 작가들을 서포트해주는 큐레이터인 최희선 씨와 KCCLA에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전시가 더 크게 발전해서 더 많은 대중을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인터뷰: 김우민 작가 수상소감외국에서 이렇게 작업하는게 조금 외롭고 무서울 수 있는데 불안하다거나 막연하고 막막할 수 있는데 큰 어떤 푸쉬가 되는 거 같아요,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돼 이런...Doing artwork abroad could be lonely and scary. It can also make me anxious, uneasy, vague, and I don't know what to do. However, (this Juried exhibition) it pushes me and encourages me. It feels like saying, “you're doing well', “keep doing in this way.” ?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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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주LA한국문화원] 탐정 홍길동 Special Screening 행사
탐정홍길동 스크리닝 5월 12일 LA CGV에서 탐정홍길동(영어:Phantom Detective)의 특별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영화가 시작되고 금세 빠져들었어요. 긴장감있고,진정성 있어요.시나리오가 정말 잘 쓰여진 것 같아요. 완전 끝내줬어요.정말 멋있었던 게 영화의 시각효과가 굉장히 아름다웠거든요. 영화촬영술이 완벽했죠. 매우 아름답고 생생하고정말 스타일리쉬했어요. 아역배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주연배우와의 연기 호흡도 좋았어요. 영화상의 정확한 시대를 알 수 없지만, 그래서 클래식한 느낌을 주었어요. 악당이요! 영화의 악역이 너무 멋있었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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