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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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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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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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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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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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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재즈, 한국을 만나다 (Jazz Meets Korea) 워싱턴재즈페스티벌
재즈, 한국을 만나다 (Jazz Meets Korea) 워싱턴재즈페스티벌? 워싱턴서 초청된 한국 재즈를 만나다 DC JAZZ FESTIVAL, 문화원 , IDB 공동 추진 DC Jazz Festival 과 한국문화원 , IDB 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번행사는 DC 최대 지역 축제인 ‘DC Jazz Festival’ 의 ‘Embassy Series’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 각국 대사관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 프로그램으로 , 올해 처음으로 한국의 뮤 지션 송영주트리오와 SE:UM이?초청되었다 . --- 대본 인터뷰 ) 케이티 Katie Czop_ 제가 재즈를 좋아하는데 한번도 한국 재즈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오늘 공연에 왔습니다 .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내레이션 ) Are you a fan of jazz, that quintessentially American music? Well what about Korean Jazz? 미국에서 시작된 음악인 재즈를 좋아하시나요 ? 한국 재즈 음악은요 ? To the delight of jazz lovers across the region,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rought two amazing Korean jazz groups to Washington for Jazz Meets Korea, a series of groundbreaking performances.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공연 “Jazz meets Korea” 를 주최하며 두 명의 재즈 그룹을 초청했습니다 . The highlight was a Fishman Embassy Series Event, the first such partnership with the DC Jazz Festival, co-hosted with the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The evening kicked off with a VIP networking reception for DC opinion leaders, diplomats, and government staff. 행사 기간에 하이라이트는 DC 최대 지역 축제인 ‘DC Jazz Festival’ 의 ‘Embassy Series’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공연이었습니다. 이는 DC Jazz Festival 과 한국문화원 , IDB( 미주개발은행 ) 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연입니다. 이날 공연 전 리셉션에서는 미국 정부인사 , 각국 대사관 외교관 , 국제기구 직원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The Youngjoo Song Trio opened the show with a set of original works that demonstrated a Korean twist on classic jazz. 이날 공연은 한국 재즈계의 거장 , 송영주 트리오의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 . The World Music Group SE:UM took the stage next, blending jazz instruments and traditional Korean sounds to produce a unique musical experience. 월드 뮤직그룹 세움 (SE:UM) 이 이어간 공연에서는 재즈 악기와 한국적 소리를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 인터뷰 ) 일로나 Ioona Beveanek: 한국 전통 악기를 접목한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아주 좋았습니다 . 훌륭했습니다 . 내레이션 ) SE:UM and The Youngjoo Song Trio also took to the stage at the Bethesda Blues and Jazz Supper Club in Maryland earlier in the week, and SE:UM travelled to Baltimore for a special joint performance with American jazz saxophonist Craig Alston and his group. 뿐만 아니라 세움과 송영주 트리오는 메릴랜드 소재 베데스다 재즈 전용 극장에서도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 세움은 볼티모어에서 미국 색소폰 연주자 크렉 앨스톤과 볼티모어 블랜드 밴드와 협연을 했습니다 . It was a memorable week for jazz in America. 미국 재즈 음악에 있어 기억될만한 한주간이었습니다 .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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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을 향한 열정, 브라질 교민 사물놀이단
상파울루에서 저녁 11시에 출발해, 리우 올림픽파크에 오전 8시에 도착!긴 여정에 피곤하실텐데도, 꽹과리 소리가 울리자 다함께 사물놀이로대한민국을 전하며 응원을 펼친 브라질 상파울루 한울림 사물놀이단을 만나 보시지요!------------------------------------------------------------------자막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밤새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한울림 사물놀이단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차호문 단장님 - 한울림 사물놀이단안녕하세요. (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까 굉장히지치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외국에 나와 사는 교포들이니까, 조건없이 응원을 나설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는 거죠. 브라질 사람들이랑 같이 (사물놀이하며) 즐겼을 때, 그때가 참 기분이 좋아요.한국 사람들이 (사물놀이하는 것을 보고) 브라질 사람들은 생소할 텐데도, 그 리듬을 따라 하고 그것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사물놀이를 하며) 같이 노니까 힘든 것도 잊고, 우리의 끼를 발산 시킬 수 있는 거죠. 인터뷰안드레사 - 사물놀이단원케이팝을 통해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생생함(살아있는 느낌)이 느껴져요. 엄청 푹 빠져요! 사물놀이를 하려면집중을해야 하는데, 집중을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어있음을 느껴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공연이 있으면)항상 (친구들을)데려와요. 그리고 오던지 안 오던지 항상 최대한 많은(브라질)사람들을 한국에 대한 이벤트 할 때마다 불러요. 자막브라질에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고국을 향한 응원은 지칠 줄 모릅니다! 인터뷰마르코스 - 올림픽 자원봉사자 제가 느낀건 (사물놀이가) 정말 깊고 뭔가 신비로워요.한국에서 모든 악기들을 가져온 게 참 인상적이에요. 여기서 최고의 응원단은대한민국이에요. (브라질)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정말 좋아해요. 인터뷰자일 - 관광객한국음악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그들의 미소가 정말 좋았어요.아마도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저도 행복해요. 자막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으로세계 속에 한류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앞으로도 브라질에 우리 고유의 소리가끊임없이 계속 울려 퍼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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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아직도 소주 그냥 마시니?
소주 칵테일을 들어보셨나요? 외국에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술들을 섞어서 맛있는 칵테일을 만드는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요즘 소주를 그렇게 먹고 있답니다. 이게 일명 소주 칵테일인데요, 그것의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만들고, 또 맛 또한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 타이틀: 아직도 소주 그냥 마시니? 오프닝 수환 : 오늘은 소주를 이용해서 아주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재원 : 수환 씨, 새내기인데 칵테일 몇 개나 먹어봤어요? 수환 : 아, 저는 소주를 이용해서 칵테일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니까 새내기라서… (그런 거) 잘 몰라요. 재원 : 그럼 (대학) 선배인 제가 잘 리드해 드릴게요. 수환 : 혹시 주량은 몇 병이세요? 재원 : 1병… 수환 : 1병이요? 재원 : 네. 수환 : 저는 뭐… 많이 먹으면 3병은 먹어요. 수환 : 평소에 그냥 소주만 먹다가 칵테일을 먹어봤을 때 어땠어요? 재원 : 그냥 소주만 먹으면 너무 써가지고 취하지도 않았는데 끊게 되는데, 칵테일이 확실히 달아서 맛있긴 맛있어요. 재원 :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칵테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건가요? 수환 : 직접 제조도 해보고 직접 마셔보기도 할 거예요. 1.?소주 모히또 수환 : 자 이제 첫 번째로 만들 술은 ‘소주 모히또’라는 술인데요. 사이다, 소주, 레몬 한 개, 깻잎, 그다음엔 얼음입니다. 수환 : 레몬을 반으로 가른대요. 수환 : 첫 입맛은 엄청 레몬이 딱 들어 오는데 뒷맛은 뭔가… 재원 : 맞아 맞아 산뜻해. 수환 : 근데 원래 이거 깻잎이랑 같이 먹는 거야? 재원 : 깻잎은 안 먹어야지! 수환 : (이미) 먹었는데? 재원 : 하아… 2.?링겔주 수환 : 자, 이제 두 번째로 만들어 볼 소주 칵테일은 바로 링겔주입니다! 수환 : 매화수하고 소주를 꽂아서 놔두면 자기가 알아서 섞인대요! 수환 : 하하… 한번 해 봅시다. 수환 : 휴지 좀 준비해 주세요! 수환 : 그럼 이거 될 때까지 다른 데에 놔두고… 수환 : 이제 약간 색이 섞인 것 같긴 해요. 짠! 수환 : 나쁘진 않은데? 짠! 재원 : 맛이 달라! 수환 : 여기 소주병에 있었던 (술과) 매화수 병에 있었던 것하고 맛이 약간 달라요. 이게 (매화수에 있던 술이) 더 맛이 부드럽네요. 오우! 색달랐어요, 엄청. 수환 : 만약에 링겔주를 만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는 이거 (매화수) 따르고 싫어하는 사람한텐 이거 (소주) 따르고… 3.?비타주 에너자이저주 수환 : 다음 술은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첫 번째론 ‘비타주’와 두 번째론 ‘에너자이저’라는 술입니다. 재원 : (소주) 비율 잘 맞출 자신 있죠? 수환 : 비율 잘 맞출 자신 있습니다! 수환 : 아까 얼마나 넣었죠? 수환 : 제가 만든 비타주와 재원 씨가 만들어준 에너자이저주 짠! 수환 : 난 맛있는데? 전 맹세했어요! 저는 최대한 맛있게 만들었다고! 재원 : (계속 웃음) 재원 : 이거 진짜 건강한 맛이 나잖아요 수환 : 밤은 새고 싶고 계속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은 좀 추천드려도 될 것 같아요. 재원 : 차라리 이거 만들 바엔 그냥 소주 먹고 따로 비타500 사 드세요. 4.?쁘띠쁘띠주 수환 : 자 저희가 다음에 준비할 주는 ‘쁘띠쁘띠주’라는 건데요, 쁘띠첼과 소주를 이용해서 칵테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이게(쁘띠첼) 맛이 엄청 많잖아요, 기호에 따라 맞춰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재원 : 전 (쁘띠첼) 키위를 준비했습니다. 수환 : 전 (쁘띠첼) 오렌지를 준비했습니다 수환 : 소주는 여기 2잔, 여기는 3잔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환 : 오, 뭔가 느낌 있어! 한 번 먹어볼래? 수환 : 바에서 파는 칵테일 느낌인데… 이야 이거 진짜 맛있다! 재원 : 진짜 칵테일 바에서 팔아도 되겠다. 5.?웰치스주 닥터페퍼주 수환 : 마지막은 탄산 편인데, 소주와 탄산! 1대1 비율로! 수환 :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웰치스! 재원 : 전 (닥터 페퍼) 처음 먹어봐요! 수환 :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짠! 수환 : 마지막인데…? 재원 : 러브샷? 수환 : 야! 이거 맛있다! 고급진 느낌이 나! 뭔가 약간 러시아 느낌 나. 클로징 수환 : 정리해야 할 시간이 왔네요. 재원 : 비싸게 칵테일 바 가서 사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환 : 새로운 칵테일을 발굴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원 : 한 번 도전해보시죠!?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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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제목: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자막 지난 7월 28일, 첫 번째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행사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On the 28th of July, the first ‘Korean Culture Day’ event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자막 이날 행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호주인들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되었고, 행사에 참석한 150여명의 교민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The event was presented to Koreans living in Australia and comprised of acts presented by local non-Korean Australians with a keen interest for Korean culture and language. 자막 캐스퍼 MC (Kaspar Spencer)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을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하겠습니다. Good evening everyone, Thank you for visiting Korean Cultural Centre. We will begin the opening performance for tonight’s event. 자막 스테파니 MC (Stephanie Rosier) 네, 여러분 큰 박수로 Canto4U를 맞이해주세요. Please put your hands together for Canto4U! 자막 Canto4U 자막 안신영, 주시드니문화원장 공연 즐기시면서 오늘 하루 모처럼 많은 것들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 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I hope tonight’s performances will help you to unwind and fill your with happiness. Once again, I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for attending tonight. 자막 윤상수,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 이걸(한국 문화가 있는 날) 통해서 호주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I hope ‘Korean Culture Day’ serves as another avenue to spread Korean culture in Australia. 자막 Bill Xia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6’ 우승자 자막 Jessica wilandouw ‘한식경연대회 2016’ 우승자 저는 시드니에서 열렸던 한식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나시 르막 김밥’을 만드는 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막 Karere Karere 싱어송라이터 자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한국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여 호주 현지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will continue to hold ‘Korean Culture Day’ every last Thursday of the month to introduce Korean culture! 음원 Walk in the park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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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타투이스트 (Tattooist)
보수적인 지역이라고들 불리는 지역 대구, 그 곳에는 몸에 개성을 새겨주는 타투이스트가 있다. 과거에 좋지 않은 문화로 여겨지던 타투가 시대가 바뀌고 여러 사람들이 패션, 예술로서 타투를 바라보게 되었다. 직접 타투를 새겨주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자막임요셉 l 타투이스트 인터뷰‘xxpaephxx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입니다. 인터뷰타투라는 작업은 바늘을 통해서 몸에 그림을 새기는 작업이고요.제가 생각할 때 타투는 양복을 재단해주는 양장사들처럼 자신의 몸에 맞는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대구에 온 이유 인터뷰처음에 서울에서 문신을 시작했을 때는 혼자 시작하기도 했고 친구들끼리 시작을 하게 되다 보니깐 너무 안 좋은 습관들과 안 좋은 방법으로 문신을 하게 됐죠. 그래서 좀 더 제대로 배우고 싶고 제대로 된 문신을 하고 싶어서 대구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문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직접 그분에게 배우러 내려왔습니다. 질문 추구하는 장르 자막*올드스쿨: 두꺼운 라인과 크고 대담한 이미지로 밝은 단색을 사용한 투박한 느낌이 강한 타투 인터뷰저는 지금 올드스쿨이라는 장르를 하고 있고요. 굳이 좋아하는 도안이나 선호하는 도안은 없고최근에는 포트레이트나 인물 위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질문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업 인터뷰제가 처음으로 인물이라는 것을 그렸을 때 캐리커처 느낌으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그렸는데요. 색깔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블랙으로만 작업을 했는데 도안을 작업할 때도 재밌었고 작업이 완성되었을 때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서 활동하는 이유 인터뷰대구는 유행이 굉장히 빠르고 한 유행이 대구 전 지역에 퍼진다고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도시가 작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한 곳이기 때문에 저는 제가 그 유행을 선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유행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보면 그게 제일 최고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질문 활동하면서 느낀 대구의 특성 인터뷰아무래도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바로 뒤에서 혀 차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식당을 가더라도 조금 대우가 다른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조금 많이 좋아져서 요즘 길거리에서 흔하게 문신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죠. 자막타투의매력은 아픔 끝에 겪는 희열이죠. 아픔을 통해서 희열을 겪는다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제일 큰 매력은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 정장을 맞춰 주듯이 그렇게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그런 직업으로 계속 저는 생각하고 그렇게 해주고 싶고 지금처럼 즐기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사용된 BGM1. Sleepy_Jake2. Where_I_am_From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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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cm 5.4pt 0cm 5.4pt; mso-para-margin:0cm;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font-family:"Arial Unicode MS"; mso-bidi-language:HI;} ------------------------------------------------------------------------------------------------------------------------------------------------------------------ 1. 최저시급교통권 가장 먼저 옆 나라 중국의 상해! 상해의 최저시급은 한화로 약 3100원입니다. 우리나라 6050원의 약 절반정도이네요. 상해 지하철의 1회권 요금은? 서울 지하철요금의 절반보다도 저렴한 530원!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아시아의 다른 두 도시 일본 도쿄와 인도 뉴델리는 어떨까요? 도쿄의 최저시급은 780엔 약 8490원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인도 뉴델리는?? 최저시급이 정확히 존재하지 않는 뉴델리의 평균 임금은 시간으로 계산하면 한화 약 815원에서 983원 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두 도시의 지하철 티켓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도쿄는 한화 약 1850원, 뉴델리는 한화 약 420원입니다. 뉴델리의 평균임금이 천원이 되지 않는 것을 고려한다면 420원이라는 교통권이 그닥 저렴한 건 아니네요. 동유럽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이곳의 시급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3600원! 지하철 1회권의 갸격은 약 800원 입니다. 이번에는 유럽의 다른 두 도시 독일 베를린과 스페인 마드리드입니다. 마드리드의 최저 시급은 한화 약 6750원! 우리나라보다 700원 많군요. 그리고 베를린의 경우 한화 11100원입니다. 마드리드의 지하철 요금은 1990원입니다. 베를린은 2.7유로, 한화로 약 3590원인데요. 시급이 높은 만큼 대중 교통비도 꽤 비싸네요. 그 다음으로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유명한 호주! 호주 시드니의 시급은 한화 14800원! 지금까지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도시 중 가장 높은 임금입니다. 시드니의 지상철의 기본 요금은 피크타임의 경우 한화 약 2900원입니다. 오히려 3590원인 베를린의 지하철 요금보다 약 700원 싼 가격이네요! 마지막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두 나라, 미국과 브라질! 미국 엘에이의 최저시급은 10달러, 한화로 약 11300원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5.5레알, 한화 약 1900원입니다. LA의 버스 1회권 가격은 약 1990원, 상파울루의 경우 1300원입니다. 상파울루의 지하철 1회권은 최저시급의 약 70퍼센트나 되는 가격으로 지금까지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도시 중 최저 시급 대비 가장 비싼 교통비에 해당합니다. --------------------------------------------------------------------------------------------------------------------------------------------------------------- 2. 주거비 아기자기한 이 아파트는? 바로 브라질! 상파울루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두 명이 한 아파트를 함께 쓰고 있다고 합니다. 거실, 부엌, 화장실은 공유하고 방은 각각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층침대가 이곳은 시드니!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시드니는 방세가 비싸 방을 함께 쓰는 것도 흔하다고 합니다. 시드니 문화피디의 집에는 거실쉐어는 없군요.시드니의 비싼 방값때문에 거실에 텐트나 칸막이를 쳐서 세를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이 방은 폴란드 문화피디의 방입니다. 시내 중심지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이사한 지 얼마 되지않은 엘에이 문화피디의 방! 엘에에_방값이 너무 비싸요, 저는 운좋게 방값을 되게 저렴하게 구해서 있는 편이구요 특히나 엘에이 같은 경우에는 물가가 1,2년 사이에 엄청나게 올라서 따라서 방값도 같이 올라간 케이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엘에이 해외문화피디의 방이었습니다. 이곳은 일본 도쿄, 우리나라 원룸과 비슷한 방입니다. 월세는 한화로 약 73만원. 꽤 비싼 가격이네요. 마지막으로 독일 베를린입니다. 독일문화피디의 방은 관리비 포함 모두 400유로. 한화로 약 52만원 정도입니다. 가구도 모두 갖춰진 방이며 개인 발코니도 있습니다. -------------------------------------------------------------------------------------------------------------------------------------------------------------------- 3.미션 각나라 최저시급으로 물품 구매하기! 사과 3개, 우유1통, 참치캔 1캔, 파스타 면, 달걀 6알, 생수 1.5L 사러 출발! 최저시급으로 식료품 구매 그 미션결과를 살펴볼까요? 먼저 미션을 성공한 세 나라입니다. 바로 미국 엘에이, 호주 시드니, 독일 베를린. 엘에이_ 캘리포니아는 역시 오렌지가 맛있으니까! 성공팀의 특징은 오늘 소개한 나라 중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세 국가라는 점입니다. 시드니_사과 3개 총 13.53달러가 들었고 3.76달러가 남았습니다. 베를린_(최저시급)8.5유로 중에 2.7유로를 남기고 모든 물품을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베를린은 미션성공 다음으로는 미션을 거어어어어의 성공한 두 나라,스페인 마드리드와 폴란드 바르샤바 마드리드에서는 약 6700원으로 사과 2개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구매했고바르샤바에서는 약 3600원으로 사과와 참치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구매했습니다. 마드리드_스페인의 식료품 가격이 싼 것은 알고있었으나 한 시간으라는 시급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물품을 살 수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옆나라 중국과 일본의 미션결과는? 도쿄는 폴란드와 마찬가지로 사과와 참치를 사지못했고 상해에서는 특별히 비싼 물품이 있었습니다. 상해_최저시급이 18원인데 우유가 12원에서 14원 정도 하기 때문에 사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저 시급으로 거의 갈증 해소만 가능할 것 같은 나라 입니다. 바로 인도 뉴델리와 브라질 상파울루! 뉴델리_(인도 평균 시급이) 우리나라돈으로 거의 천원정도 되거든요.물 1리터 짜리가 30루피이고 바나나가 하나당 5루피씩 해서 여섯개 30루피.이렇게 60루피로 두개를 샀습니다.많이 못사서 아쉽네요. 브라질 상파울루 역시 1900원이라는 시급으로는 겨우 물과 달걀 6알 만을 살 수 있었습니다. 상파울루_ 상파울루는 미션 실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대한민국의 최저 시급은 6030원. 대한민국이었다면 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 bgm) Jazz me blues, Sing swing bada bing, Sunday plans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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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인천상륙작전 특별 상영회
인천상륙작전 스크리닝 (08.04)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8월 4일 목요일, LA 아메리칸 리전(American Legion) 할리우드 지부에서 인천상륙작전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L.A. Korean Cultural Center held a special screening for on Thursday, August 4th at the American Legion Hollywood post.이번 상영회는 8.12일 북미 지역 개봉을 앞두고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This screening was the first time that the audience were able to watch the movie before it premieres on August 12th in nothern California theaters.찾아가는 영화상영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아메리칸 리전 할리우드 포스트의 마이클 햄스테드와 이기철 총영사를 비롯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아메리칸 리전 회원 참전용사 등 28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습니다.As part of the movie screening outreach, this event was joined by 280 people including Michael Hjelmstad of the American Legion Hollywood Post, Lee Keycheol Consul General of South Korea, Korean War veterans, and war veterans from the American Legion.아메리칸 리전과 함께한 교류 상영회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천상륙작전 관람에 실제 전쟁에 참여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분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미국 사회에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a movie based on a true story, was shown during the interchange screening with The American Legion. This event was established to recognize the services of real war veterans as they participated in this event and talked about their heroic stories, and also as a means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Korean movies in the American societ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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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댄스 플로어를 지배하는 디스코이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이 곳, 스페인 마드리드에 한국의 인디음악을 알리기 위하여 왔습니다! 스페인 관객들을 반하게 만든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신나는 디스코 공연! 남녀노소, 국적을 뛰어넘은 흥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대본----------------------------------------------------제목 :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자칭, 타칭 한국 디스코의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공연이 지난 6월 마드리드에서 열렸습니다.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 최초의 인디 아이돌을 표방한 한국 인디 밴드로 국내외 크고 작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미 인디 계에서는 유명한 밴드인데요.한국의 음악이라 하면 제일 먼저 K-POP을 떠올릴 스페인 사람들을 위해 한국의 젊은 인디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배경음_나잠수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입니다!디스코의 황금기였던 60 - 7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디스코 음악을 연주하는데요.관객들이 모두 춤을 춘다는 풍문에 걸맞게 소울(Soul) 가득한 디스코 음악과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흥의 세계로 인도하였습니다.이전에는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한국 문화와의 첫 만남,한국 인디 음악과은 스페인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요?인터뷰_라껠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한 명의 가수와 다른 한 명의 퍼포먼스가 만들어낸 나무랄 데 없는 공연이었어요.인터뷰_바르바드매우 흥미로운 공연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사람들이 어떤 것에 즐거워하는지 잘 아는 것 같아요! 공연이 너무 좋았어요!인터뷰_루벤정말 좋았어요! 전 모든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미있었어요!올해 개원 5주년을 맞이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코리아 레트로라는 제목으로 ‘씽씽’,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초청,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을 스페인 사람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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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영상소개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책들, 그중 음성으로 듣는 책,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그 오디오북의 제작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문성우의 낭독이나 연기로 제작되는 오디오북과 재능기부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낭독봉사의 모습까지 살펴봅니다. 제목 :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 #내레이션 다가오는 독서의 계절.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으시나요? 한장한장 넘기며 읽는 종이책? 혹은 전자책? 이 두 가지 외에도 언제 어디서든 귀로 들을 수 있는 책,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자막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내레이션 오디오북이란 전문 성우나 저자가 직접 책을 낭독해서 눈으로 읽는 대신 귀로 들을 수 있게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스마트폰 외에도 MP3 플레이어, CD, 컴퓨터 등을 이용해서 들을 수 있죠. #인터뷰_서혜수 오디오북 이용자 항상 독서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책 무거운 거 들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바빠서 그런지 여유가 별로 안생기더라구요. 근데 오디오북은 핸드폰으로 출퇴근하면서 책을 들을 수 있으니까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내레이션 그렇다면 오디오북의 제작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막 서울시 상암동 #내레이션 오디오북을 낭독하고 있는 성우들! #인터뷰_심규혁 성우 일반 책과 비교해서 오디오북의 장점은 귀로 들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고요, 전문 성우들이 이야기 하듯이 녹음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_박연주 PD_오디오북 제작자 #자막_오디오북 제작 과정 제작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본 검수부터 시작해서 섭외하고 녹음을 하는 데는 두 달에 걸친다고 보면 되고요. 한권의 책을 그냥 녹음만 하는 데에는 하루에 보통 두 시간에서 네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오디언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고요. 일부 공공도서관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 공공도서관에서 일부 도서 무료 이용 가능. #내레이션 전문 성우들의 연기로 더욱 생생해진 이야기들. 하지만 오직 성우들만이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막 일반 사람들도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자막 강남구 일원동 #내레이션 일반시민들도 충분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저처럼, 낭독봉사 활동을 통해서입니다. #자막 낭독봉사 8년차 김호동 #인터뷰_김호동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없을까 하고 혼잣말을 했는데, 지나가던 아내가 그 말을 듣고 책 읽어주는 봉사가 있다고 하던데 한 번 알아봐라 해서 그렇게 시작하게 됐고요. 2009년 4월에 시작했으니까 만 7년하고 8년차 되어가네요. #내레이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은 전국 스물다섯 곳의 낭독봉사처에서 이렇게 일반 시민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자막 전국의 장애인도서관 중 약 25 곳에서 낭독봉사 운영 지원자들의 낭독테스트-선발-교육이수-봉사 순서로 진행 #인터뷰_김 선 사회복지사_낭독봉사 운영담당자 낭독이 된 도서는 먼저 모니터링을 해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요, 그 다음에 편집 과정을 마쳐요. 그리고 또 이제 컴퓨터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테이프 변환 작업을 한 다음에 서비스를 시각장애인 분들한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호동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자기자존감이 높아지는, 회복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자막 오디오북 제작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의 보람까지 일석이조! #인터뷰_박연주PD 책을 보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런 시점에서 오디오북 같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막 편리한 오디오북 서비스로 책과 더 가까워지는 효과를 기대 #내레이션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책. 그중에서도 오디오북은 바쁜 직장인은 물론, 눈이 불편한 사람들도 마음껏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오디오북으로 더욱 풍부한 독서의 나날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자막 이번 가을에는 오디오북으로 더욱 풍부한 독서의 나날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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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흙으로 빚는 이야기-이천 도자기 장인
"흙으로 빚는 이야기-이천 도예촌 도자기 장인"그냥 흙이 좋아서 도자기를 시작한지 40년, 이해권 도자기 장인을 만나다.이천 도예촌이 생겨난 배경과 그의 도자기 인생을 들어본다.나레이션이해권 :그냥 장인이에요크게 내세울 것도 없고그냥 흙이 좋고옛날에 여기가 왜 이렇게 활성화됐냐면여기는 무슨 흙이냐 하면사토 흙이라고 불에 강한 흙이 있어요이제 그것으로 벽돌을 찍어서 가마를 지어요불심이 약하면 주저앉겠죠불이 1200도 까지 올라가니까그걸 견뎌낼 수 있는 흙이 여기 있어요그러다 보니까 그 흙을 찾아 내려와서또 흙을 만들어서 작업을 시작한 거죠그렇게 한 사람 두 사람지금처럼 도예촌이 활성화된 거죠흙은 자유롭고 자유자재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어요주전자도 만들 수 있고 못 만드는 게 없어요그리고 흙을 만지면 편안한 느낌이 있어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모든 게 다 흙으로 돌아가잖아요흙으로 돌아갔을 때살아있는 사람이라 모르겠지만왠지 그 순간이 굉장히 편안하지 않을까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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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그림이 있는 서가
‘대형 서점의 분야별 베스트셀러 서가를 살펴보면 우리 시대의 동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자기계발, 소설, 시?에세이, 인문 등의 분류에서도 찾을 수 없고, 시대의 유행도 타지 않는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그림책이다.흔히 ‘그림책’이라고 하면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젊은 층이 붐비는 홍대에 간판을 내건 그림책 전문 서점 두 곳이 있다. 이 공간 속에서 그림책은 ‘글과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 아닌 ‘남녀노소, 우리 모두가 보는 책’으로 불린다.사람 사는 모양새를 그대로 녹여낸 일러스트가 갖는 매력에 대해 그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그림책 전문 서점, 책방 피노키오와 노란우산에서 만나본다. ----------- 대본 ------------ 제목 : 그림이 있는 서가 #1. intro : 그림책 전문 서점을 아시나요? 나레이션서점의 베스트셀러 서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들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 몇 가지의 종류가 책의 전부일까요? 그림책이 어린이들만의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젊음의 공간 홍대에 간판을 내건 그림책 전문 서점 두 곳이 있습니다. 그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 두 곳에서 그림책이 가진 특별한 매력에 대해 알아볼까요? #2. 상수동 그림책 카페 ‘노란 우산’ int. 전상언 _북앤솔루션 대표그림책 카페라고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북카페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림책카페라고 하면 조금 생소할거예요. 이 곳에 와서 그림책은 정말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고 이 노란우산이라는 그림책카페가 정말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있고, 누구나 들어와서 그림책을 접할 수 있는 편안한, 힐링할 수 있는 장소? 그림책이라는 것이 너무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만 많은 독자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주제넘게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그림책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재미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을 해요. 아이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이나 과정을 그림책으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고요. 성인들은 내가 살아왔던 지나왔던 일들을 그림책과 한번 견주어서 생각할 수 있고. 그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이 그림책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성인, 노인 분들에 이르기까지 그림책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3. 연남동 ‘책방 피노키오’ 나레이션노란우산을 접어두고 도착한 곳은 연남동입니다. 연남동 좁은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는 책방 피노키오는 5평 남짓한 공간을 매력적인 그림책으로 가득 채운 '어른들을 위한 그림 책방'입니다. int. 피노 _책방 피노키오 대표저는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라든지,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책이기 때문에 사실 내용이 안 좋은 것은 없어요. 내용은 다 좋아요. 그러면 차별화되는 것이 뭐냐 하면 사실 그림이거든요. 나레이션오늘은 책방 피노키오가 마지막 문을 여는 날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그림 책방'은 독자들에게 어떤 공간이고 싶었을까요? int. 피노 _책방 피노키오 대표저는 첫 번째, 책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그 힘이라는 것은 그림책이든 소설책이든, 논픽션이든 다 똑같거든요. 그 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종이 책의 힘? 그리고 ‘그림책이 내가 유치하게 생각했던 그림책이 아니네?’, ‘지금 보니까 내가 읽어도 되겠는데? 너무 좋은데?’ 그림책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번쯤은 내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 지쳤지만, 찌들었지만 다시 한 번 그 순간만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나레이션그림책은 우리가 태어나 처음 접할 수 있는 인쇄매체일 뿐 아니라 초등학생때에는 그림으로 일기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활자에 익숙해지고 난 뒤 그림을 너무 쉽게 잊어버린건 아닐까요?현실이 따분하고 피곤할때, 상상의 나래를 펼쳐줄 그림책 한 권 어떠세요? #4. ending ?
서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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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브라질 사람이 한국 응원하는거 봤슈?(비바코리아 양궁 대표팀 응원)
브라질 비바코리아 응원팀 한국 양궁 대표팀 응원해설) 8월9일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양궁경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케이팝 팬 주축 한국 대표선수단 응원단인 비바코레이아가 그 주인공입니다.자막) 저희는 지금 올림픽의 나라에 있어요. 제 겉모습은 브라질 사람 같아도 마음은 한국 사람이에요. 전 한국을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여기에 있는 선수들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보내고 싶어요! 정말 환영하고 브라질 사람들이 정말 좋아해요!!해설) 총 35명의 비바코레이아 응원단이 경기장에 찾아와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인 이승윤 양궁선수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자막) 여기 브라질에서 한국 사람들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 기회, 리오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저희가 얼마나 한국을 좋아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특히 브라질팬들의 응원과 지원을 받을 때 선수들 반응을 보고싶어요. 선수들의 반응을 보고나면 정말 행복해요. 저희는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더 신기했던거 같아요.자막)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응원단에 좀 더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제 나라인 브라질만 응원할게 아니라 제가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고있는 한국도 응원할거에요. 한국의 문화는 정말 훌륭해요. 그래서 저의 온 힘과 지원을 다 줄거에요.해설)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브라질 비바코레이아팀이 응원합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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