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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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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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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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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70
▶
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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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8탄 -쇼핑하기2-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8탄쇼핑하기2 한국에서 쇼핑할때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A : 어서 오세요. B :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산 옷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A :옷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B : 옷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요. 집에서 입어보니까 너무 작아서요. 여러분은 옷을 사고 난 후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꾸고 싶은 적이 있었나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나요? 네. 보통 그 옷을 구입한 가게에 가서 다른 옷으로 바꿔야겠지요? 이렇게 바꾸는 것을 "교환"이라고 합니다. 보통 교환을 하고 싶을 때는 왜 교환을 하고 싶은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게 좋습니다. 단순하게 마음에 안 들어서 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는 게 좋아요. 보통 "집에서 입어보니까 옷이 좀 작아요.", "입어보니까 생각보다 옷이 너무 커요.", "입어보니까 색깔이 너무 저하고 어울리지 않아요." 등등 여러 가지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물건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돌려받고 싶을 때가 있지요? 이렇게 돈으로 돌려받는 것을 "환불"이라고 합니다. 보통 교환이나 환불은 일주일 내에 가능한데 가게마다 규정이 좀 다르기 때문에 구입 전에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너무 오래 전에 산 것을 교환이나 환불하려고 하면 좀 힘들거예요. 자 ~ 그럼, 다시 연습해 볼까요? A : 어서 오세요. B : 안녕하세요? 제가 그저께 산 바지를 좀 바꾸려고 하는데요. A : 무슨 문제가 있나요? B : 네. 집에서 입어보니까 너무 커서 입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한 사이즈 작은 바지로 바꿔주세요. 오늘의 주요 표현 손님 : 제가 어제 산 옷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점원 : 옷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손님 : 집에서 입어보니까 너무 작아서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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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7탄 -쇼핑하기1-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7탄쇼핑하기1 한국에서 쇼핑할때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A : 어서 오세요. B : 이 옷 입어 봐도 돼요? A : 네. 그럼요. 탈의실에서 가셔서 입어 보세요. B : 사이즈가 어떻게 돼요? 이 옷이 저한테 맞는 사이즈예요?A : 55니까 맞을 거예요. 한 번 입어 보세요. 한국의 사이즈는 어떻게 표기되는지 잘 모르지요? 옷을 나타내는 사이즈는 보통 작은 사이즈(S)는 55로, 중간사이즈(M)은 66, 큰 사이즈(L)는 77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44 사이즈도 있고, 88 사이즈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중간 사이즈를 입는다면, 옷가게에 가서 " 이 옷, 66 사이즈 있어요?" 또는 "이 옷 66 사이즈 주세요."라고 하시면 됩니다. 자 ~ 그럼, 한 번 연습해 볼까요? A : 어서 오세요. 뭐 찾으시는 옷 있으세요? B : 이 치마 입어 봐도 돼요? A : 그럼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B : 55 사이즈로 주세요. 오늘의 주요 표현 손님 : 사이즈가 어떻게 돼요? 이 옷이 저한테 맞는 사이즈예요? 점원 :----(size)이니까 맞을 거예요. 한 번 입어 보세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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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6탄 -택시타기2-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6탄택시타기2 한국에서택시 탈 때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A : 어디 가세요? B : 홍대 정문 쪽으로 가 주세요. A : 저기 앞이 홍대 정문이에요. B : 저기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 주세요. 저기 앞 신호등에서 내려 주세요. A : 현금으로 하시겠어요? 카드로 하시겠어요? B : 현금으로 드릴게요. 여러분이 택시를 탔을 때 목적지를 정확히 모를 때 목적지와 가까운 곳의 유명한 장소를 이야기하면서 "~쪽으로 가 주세요." 또는 "~근처로 가 주세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큰 방향을 알려주고 그 근처에 갔을 때 자세한 위치를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를 알려줄 때 "사거리", "신호등", "횡단보도"를 기준으로 방향을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 주세요." , "저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 해 주세요." , "저 앞 횡단보도에서 내려 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은 택시도 교통카드 계산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나요?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기사님이 현금으로 낼지 카드로 낼지 묻는데요. 현금이 있다면 현금으로 계산해도 되고 현금이 없거나 꺼내기 불편하다면 교통카드로 계산을 하셔도 됩니다. 자~ 그럼, 같이 연습해 볼까요? A : 어디 가세요? B : 명동역 근처로 가 주세요. A : 저기 앞이 명동역입니다. B : 저기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주세요. 그리고 첫 번째 신호등에서 내려 주세요. A : 현금으로 하시겠어요? 카드로 하시겠어요? B : 교통카드로 할게요. 오늘의 주요 표현 "~에서 우회전해 주세요." "~에서 좌해전해 주세요." "~에서 내려 주세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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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5탄 -택시타기-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5탄택시타기 한국에서 택시 탈 때 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A : 어디에 가세요? B : 아저씨, 강남역 6번 출구로 가 주세요. 저 앞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 주세요. A : 네. 알겠습니다. 여러분은 한국에서 택시를 탄 경험이 있나요? 택시를 탔을 때 보통 목적지를 말해야 하지요? 이때 주소를 말하는 것보다 목적지 근처에서 유명해서 누구나 아는 곳을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지하철이나 백화점, 마트처럼 그 근처의 유명한 장소를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택시를 탔을 때는 " 저 앞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 주세요." "저 앞에서 왼쪽으로 가주세요." 처럼 방향을 알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오른쪽으로 돌다."라는 의미에서 "우회전 하다" 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돌다"라는 의미로 "좌회전 하다" 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다시 연습해 볼까요? A :어디까지 가세요? B : 아저씨, 명동역 3번 출구쪽으로 가 주세요. B : 저 앞에서 좌회전 해 주세요. A : 네. 알겠습니다. 오늘의 주요 표현 "오른쪽으로 가 주세요." "왼쪽으로 가 주세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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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4탄 -길묻기-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4탄길묻기 한국에서길을 물을 때 필요한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A: 저기요. 강남 가로수길에 가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어떻게 가요?B: 지하철로 가세요.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신사역에서 내리시면 돼요.A: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B: 지하철로 가시면 30분정도 걸려요. A: 감사합니다. 가려고 하는 목적지에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요즘에는 핸드폰 APP로 잘 찾아 갈 수도 있지만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묻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 때.. 지나가는 사람을 “저기요”라고 부르기도 해요.보통 한국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을 부를 때 “저기요.”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더 정중한 방법은 “죄송하지만, 길 좀 묻겠습니다.”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버스, 택시가 있는데요. 지하철이나 버스 노선을 알고 있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버스를 타는 건 좀 어렵겠지요?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이용해 보세요. 서울의 여기저기를 쉽고 편하게, 빨리 갈 수 있습니다.자~ 그럼, 같이 연습해 볼까요? A: 저기요. 제가 경복궁에 가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어떻게 가나요?B: 지하철로 가세요.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리시면 돼요. A: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B: 15분정도면 도착할 거예요. A: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요 표현 A : 저기요. ----에 가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어떻게 가요? B : ---(으)로 가세요. ---을/를 타고 ---에서 내리시면 돼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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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3탄 -전화번호 말하기-
아이돌 AsomeD와 Trigger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3탄 전화번호 말하기 한국에서 전화번호를 말할 때 어려운 1과 2 발음에 대해 배워볼까요? ======================================================================= 여보세요. 네. 예약 좀 하려고 하는데요. 아 네.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공일공에 사둘하나둘에 칠하나육오예요. 공일공에 사둘하나둘에 칠하나구오 맞아요? 아니요. 구오가 아니라 육오예요. 아 네. 알겠습니다. ? 한국어를 배울 때 숫자가 어렵지요? 특히 발음이 비슷한 일과 이는 정말 어려워요. 한국 사람들도 일과 이는 빨리 말하면 듣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번호처럼 중요한 숫자를 말할 때는 일과 이를 구분해서 말해요. ? 한국의 숫자는 일, 이, 삼, 사, 오,... 이렇게 말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말하는 방법이 있지요? ? 보통 전화번호를 말할 때는 일, 이, 삼, 사, 오... 로 말하지만 1과 2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1과 2과 섞여 있는 번호를 말할 때는 하나와 둘로 구분해서 말하기도 합니다. ? 또 전화번호를 들었을 때는 꼭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게 좋겠지요? 자, 그럼, 연습해 볼까요? 여보세요. 예약 확인 좀 하려고 하는데요. 아 네. 전화번호가 몇번이에요? 공일공 하나둘둘하나에 삼사오육예요. 공일공 하나둘둘하나에 삼사오육 맞아요? 네. 맞아요. 아 네. 확인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A :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B : 공일공에 사둘하나둘에 칠하나육오예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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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2탄 -물건사기2-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2탄 물건사기2 한국에서 물건 살 때 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손님 : 이걸로 주세요. 직원 : 네. 3만 원입니다. 손님 : 친구 생일 선물로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직원 : 네. 알겠습니다. 여러분,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살 때는 좀 더 예쁘게 해서 주고 싶지요? 그럴 때 제품을 예쁘게 포장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기념일 선물로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또는 "여자친구에게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상에 따라 다르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동생에게 줄 생일 선물을 살 때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또는 엄마에게 드릴 선물을 살 때 어떻게 말할까요?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엄마에게 드릴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말할 수 있겠죠?? 자~ 그럼, 같이 연습해 볼까요? 손님 : 남자친구에게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점원 : 네. 알겠습니다. 손님 : 아빠에게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점원 : 네. 알겠습니다. 오늘의 주요 표현 "-에게 -로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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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1탄 -물건사기1-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1탄 물건사기 한국에서 물건 살 때 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점원 : 어서 오세요. 코리아나 이대점입니다. 뭐 찾으세요? 손님: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있어요? 점원 : 네, 여기 있습니다. 타이틀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통 한국 제품을 살 때 여러분은 어떻게 그 제품을 설명하세요? 제품 이름보다는 그 제품을 광고하는 연예인을 말하면서 설명하면 더 쉽게 그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립스틱을 사용하고 계세요?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 어떤 청바지를 입고 싶으세요? 송중기가 광고하는 청바지? 이때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 있어요?" , "송중기가 광고하는 청바지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연습해 볼까요? 점원: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 이영애가 광고하는 마스크팩 있어요? 점원: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 이민호가 광고하는 화장품 있어요? 오늘의 주요 표현 A :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B : ----이/가 광고하는 -----있어요? A : 네. 여기 있습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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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누구나 무료로 활용가능한 우리나라 전통문양들이 있다?!
[자막]- 우리가 흔히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그 안에 무늬들이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양들을 디지털화 시켜 만든 데이터베이스를저희는 한국전통문양 DB라고 칭하고 있습니다.보통 이미지 작업을 하실 때 저작권에 대한 부분이 가장 염려가 되실텐데요지금 개방되는 정보들은 다 무료로 상업적 활용이 가능하십니다실제 학습용이나 디자인 소스로 또 다양한 창업아이템으로도 활용하는 사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저는 문화예술기업 악트그룹의 하태웅이라고 합니다제가 평상 시에 전통문양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보니까 문화예술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발견을 하게 되었어요 문화포털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 문양과저희 현대적 작품을 콜라보레이션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전시를 했어요전통과 현대가 같이 결합된 상품들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제가 창업을 결심한 후에 이렇게 작품을 생산한 후에도 전통문양과 저희의 현대적 디자인 가구가 결합된 예술가구를 탄생시켰고지금까지도 반응이 좋았고 계속해서 연구 개발 중입니다 - 내추럴라이즈는 한국 자연의 패턴이나 스킨을 이용해서조명이나 디자인을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예를 들어서, 만(?)자 무늬는 장수나 조상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어요저도 이 패턴과 제품에 함축된 의미를 통해서 사람들의 생활에 의미를 담고자 활용하였고요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디자인은 보다 독특하고 보다 세련된 디자인들을 추구합니다그러다보니까 전통문화 혹은 전통문양 디자인이라고 하면 굉장히 낡은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그런데 이런 전통문화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감성, 감각 어떤 창의성 그리고 이런 신기술들을 접목을 시킨다면우리가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지켜온 전통문화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서 재창조하고 부가가치를 창조하는데역할을 여러분들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통문양 디자인은 문화포털을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십니다회원가입만 하시면 각 콘텐츠 별로 JPEG 및 일러스트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더불어서 저희 정보원은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보다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고요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전통 문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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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주독일한국문화원] 김소희 셰프와 함께하는 한식워크숍
지난 10월 31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김소희 쉐프와 함께하는 한식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음식과 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비빔밥 요리 시연이 있었으며 약 20여명의 현지인들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김소희 쉐프와 함께 요리하고 비빔밥을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소희 씨는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쉐프이자 요리연구가입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span.s1 {font-kerning: none}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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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팬아시안 파노라마 공연-한국,인도,일본 문화교류공연
[ 내레이션 ] LA 한국문화원은 2016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네번째 무대로 이정임무용단과 함께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예술 축하공연을 11 월 4 일 금요일 문화원 3 층 아리홀에서 개최했습니다 .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osted the “Pan-Asian Panorama” with 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 as the 14th Ari Project of the year. This performance took place on Friday, November 4th on the 3rd floor of KCCLA in the Ari Hall. [ 사회자 ] 오늘 각 문화가 보여드리는 것은 평소 LA 에 살면서 만날 수 없었던 아시아의 면모입니다 . 저희는 오늘의 공연을 통해 한국 , 일본 , 인도계 미국인으로서 지켜온 각 나라의 유산과 전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내레이션 ] 한국의 이정임 무용단은 일본 타이코그룹 'Hikari Taiko Drummers' 와 인도의 'Nupur Academy LA' 와 함께 한국 , 일본 , 인도의 전통음악 , 무용을 한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 “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Korea),” “Hikari Taiko Drummers(Japan),” and “Nupur Academy LA(India)” came together on one stage to showcase the traditional dances of each culture. [ 인터뷰 : 이정임무용단 대표 이정임 ] 제가 이제 미국에 와서 제일 아쉬웠던 게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거였어요 . 그 때는 한국 컬쳐가 많이 발표할 기회도 없었고 , ( 사람들이 )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그래서 각 커뮤니티끼리 문화를 교류하다보니까 아 이 미국 땅에서는 아시안이라는 컬쳐를 같이 공유하면서 보여줘야지 힘이 되겠구나 ... 그래서 이제 시작한 게 이 팬아시안 파노라마 프로그램입니다 . When I first came to America, I was sad to see that Korean culture wasn’t being promoted enough. Back then, there weren’t a lot of opportunity to publicize Korean culture, and not many people knew about Korea. So, when I had a chance to interchange with people of different cultures, I realized that in America, Asians should work together and strengthen our cultural aspects in order to be shown to the outside world. And that’s how we started the Pan-Asian Panorama program. [ 인터뷰 : 관객 giancarlo meazzo] I think that Korean culture is very wonderful, very rich of a history and decided to know more about it. and it would be great also to have european and asians cultures come together to share the beautiful culture that we would not be able to ever see. 한국 문화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 역사적인 배경도 깊고 , 정말 더 알고 싶어지는 나라에요 . 제 생각으로는 유럽 문화와 아시안 문화가 함께 교류하면서 무언가를 보여줘도 참 아름다울 것 같아요 . [ 내레이션 ] 이번 공연을 통해 3 개국의 독특한 서로 다른 공연문화를 소개하고 각 커뮤니티의 문화교류 증진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 This performance celebrated the diversity of our communities and inspired new friendships with harmon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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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주LA한국문화원] 밀정 오스카 및 골든그로브 프로모션 상영회
[AWFF 한국영화 상영회] [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컬버시티에 위치한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김지운 감독을 초청하여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 및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밀정의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On October 29th and 30th,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invited Director Jeewoon Kim to the Arclight Theater in Culver City and hosted a special screening of The Ages of Shadows for HFPA (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and AMPAS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members.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이자 제 74회 골든글로브 한국출품작인 영화 밀정의 상영 이전에는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오스카에 출품된 '사슴꽃'의 상영이 이루어졌는데요, The Age of Shadows was selected as the Korean entry for the Best Foreign Language Film at the 89th Academy Awards and as the Korean film featured in the 74th Golden Globe Awards. Before the film was shown, the audience watched a short Korean animation film called “Deer Flower,” which is aspiring to become nominated in the Oscars. 밀정의 김지운, 사슴꽃의 김강민 두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미 주요 영화제 관계자들과 함께 QA 세션과 리셉션 디너를 통해 영화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uring the special screening, Director Jeewoon Kim of “The Age of Shadows” and Director Kangmin Kim of “Deer Flower” had profound conversations through a QA session and a reception dinner with many film festival officials. [QA답변:김지운 감독]스파이 영화를 만들고 싶었었고, 스파이 영화를 만들려면, 일본강점기 시대,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면 좋겠다 싶었었고,대화만을 가지고 긴장감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신경을 썼어요. 그래서 액션을 많이 줄이고.I wanted to produce a spy movie, and in order to do that, I figured it would be best if the movie was set in the 1920s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Era. I had to really think hard about how to preserve the intensity just with dialogues. So, I took out a lot of action scenes… [내레이션]현장에서는 영화에 대한 제작 배경에서부터 감독의 작업 방식과 영화의 역사적 사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Talks about the production background of the film, director’s work methods, and the historical setting of the film were all part of this fascinating night. 인터뷰:김강민 감독정말 엄청나게 세계적으로 큰 영화제이기 때문에 또 준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영광스럽고정말 독특한 한국작품. 우리가 이런 것도 만든다라는 것을 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As this is a world-renowned film festival, I am honored to just be a part of the production. This is a great opportunity for us to show the world that we make these kinds of unique and peculiar type of film. I’m just hoping for the best. [내레이션]이번 상영회는 CJ와 함께 '아시안월드 영화제' 속 또 하나의 영화제로 기획된 '코리안 필름 데이즈'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한국 영화를 집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This screening served as part of the “Korean Film Days,” a film festival within the “Asian World Film Festival” from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CJ, and through this opportunity, we were able to introduce Korean films in depth. ?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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